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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의무가 있습니다.
여력이 있으신 분들이야 별 문제 없겠지만, 학생들 이라든지 여력이 없으신 분들은 막막하실겁니다.
저야 운이 좋은건지, 적극 가담할 용기가 없어서 주변에서만 시위를 해서인지 구속당하지야 않았지만,
구속된 분들을 보고있자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꼭 제가 죄인이 된 느낌이구요.
우리......
도와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힘을 모읍시다.
질긴놈이 이긴다구요......?
질기고 싶어도 배고프면 못버팁니다.
우리 한번 해봅시다.
1. 빨간문어
'08.9.4 12:00 PM (59.5.xxx.104)도웁시다 2
2. 그냥 맘만
'08.9.4 12:10 PM (58.29.xxx.50)있는 분들도 많이 있을텐데
후원 방법 알려주세요3. 전국적
'08.9.4 12:19 PM (221.146.xxx.134)으로 커져 나갔으면 해요.
빚진 마음으로 평생 살기 싫습니다.
이게 다 빚 아니겠습니까?4. 아꼬
'08.9.4 12:20 PM (221.140.xxx.106)후원방법과 계좌가 통일 되었으면 좋겟어요
5. 도와야해요
'08.9.4 12:23 PM (118.32.xxx.177)저도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6. 맞아요.
'08.9.4 12:25 PM (219.248.xxx.202)동의합니다.
7. 인천한라봉
'08.9.4 12:29 PM (211.179.xxx.43)그래요.. 동참할께요..
8. 음
'08.9.4 12:36 PM (125.177.xxx.52)믿고 맡길 사람이 관리한다면 저도 후원 동참합니다.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럽고...ㅠㅠ9. 돈을
'08.9.4 12:49 PM (61.75.xxx.12)왜 많이 벌어야 되는지 이번에 알았네요...
추석지나고 좀 있다가 알바라도 해서 성금 좀 팍팍 내 보고 싶어요..10. 남편은
'08.9.4 12:51 PM (119.64.xxx.162)자꾸 그걸 왜 내냐구 끝까지 안내면 그뿐이라고 말하는데요 정말 끝까지
안내도 괜찮은 건가요? 왜 바보같이 벌금 내란다고 내냐고만 하는데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ㅜㅜ
정당한 벌금이 아닌 말도 안되는걸 왜내냐며 정권 바뀔때까지 버티면 된다는데;;;11. 저도
'08.9.4 12:53 PM (125.180.xxx.13)당연 동참~~
반찬값을 줄여서라도 보테야지요12. ..
'08.9.4 12:53 PM (221.153.xxx.137)윗분말씀이 맞다면 그래도 좋겠는데 낼수밖에 없다면 저도 동참합니다
4월이후로 이래저래 이런일과 관련되어 지출된 돈이 모이니 꽤 되더라구요.
정말 이짓도 열심히 돈벌면서 해야지 백수는 못하겠더라는..
암튼 저도 동참입니다13. ..
'08.9.4 12:59 PM (211.207.xxx.177)저도 동참합니다..기꺼이..
14. 홍이
'08.9.4 1:07 PM (219.255.xxx.59)내야지요
편히 있는 우리를 대신해서 가신겁니다
그런데 단체가 너무 많고 글들도 너무 많이 올라오고 .
통일도니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젠 단체나 정치인들이 나서야하지않나 싶어요
정부가 무작위로 때려잡는게 먹힌다고 봐야죠.?
타고있는 모닥불을 두들겨 패면 불꽃이 튄답니다
튀자리에서 또 다른불꽃이 일어난다더군요 .
우리 꺼지지맙시다15. ...
'08.9.4 1:38 PM (211.47.xxx.2)저도 동참합니다..기꺼이..
16. 음..
'08.9.4 1:40 PM (59.10.xxx.219)저도 동참하고 싶어요..
촛불집회도 제대로 못나갔는데 이런거라도 돕구싶어요..
방법올려주세요^^17. 저두
'08.9.4 2:10 PM (222.237.xxx.33)동참합니다.
18. 노을빵
'08.9.4 2:12 PM (211.173.xxx.198)동감백배입니다.
저처럼 비겁한사람은 앞서지 못해서 이렇게 멀쩡한데...........
그분들이 더 힘빠지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벌금도 모아주고.. 구속으로 생계가 어렵게 된 분은
생계도 도왔으면 좋겠어요
나몰라라 하면 촛불이 아니죠.. 누가 나서만 준다면 저도 기꺼이 동참하겠는데...19. 손 번쩍
'08.9.4 2:51 PM (59.3.xxx.106)듭니다
동참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릅니다 알려주세요20. 기다립니다
'08.9.4 3:47 PM (116.40.xxx.143)동참할려고 소액의 총알이라도 모을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금모으기라도 하고싶네요21. 정말
'08.9.4 3:55 PM (221.149.xxx.218)금모으기라도 하고싶네요
22. 권태로운...
'08.9.4 4:14 PM (211.104.xxx.215)저도 하고 싶어요..
23. ..
'08.9.4 4:32 PM (211.108.xxx.34)저도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그분들께 항상 죄송해요...24. phua
'08.9.4 5:32 PM (218.52.xxx.102)82가 가지고 있는 성금이 있습니다,
마침 기금으로 자봉을 하시던 딜라이트님께서 더 이상 활동을 못하신다 해서
제가 기금을 인수해서 한겨레,경향 1년 구독대행과 벌금액의 보조를 추진하려
하고 있답니다, 곧 자게에 제 의견의 글을 올리겟습니다,25. 저도
'08.9.4 6:12 PM (121.138.xxx.45)동참하겠습니다
26. 저도요
'08.9.4 6:59 PM (116.44.xxx.196)의무감을 느껴요.
동참할께요.27. 파도
'08.9.5 3:01 AM (222.98.xxx.125)저도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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