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글보고...여자가 밤12시까지 노는게 잘못된건가요?

이상?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08-09-04 09:50:21
전 전혀 잘못되고 이상하지 않은데..

생각보다 많은사람이 왜 낮에 놀지 밤에 노느냐.. 노래방에 꽉꽉 밤에 차있는거보면 꼴불견이다..

그런거보고 정말 황당해서요..

가정주부는 낮에만 놀아야 하나요?

물론 낮에 시간이 나니 그럴수있지만 일하는친구를 밤에 만나서 커피한잔 할수도있는거고

맥주한잔도 할수있는거 아닙니까?? 자기할일만 다 해놓는다면요..

역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이 있는곳인가봐요.

글쓰신 원글님한테 잘못했다고 하는거랑 여자가 왜 밤늦게 나가서 노냐(그것도 12시까지..)

그것도 여자분들이 뭐라고하시는거 보니 ..안습..

IP : 222.108.xxx.6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8.9.4 9:54 AM (61.66.xxx.98)

    남편이 불만이 없다면 뭔 상관이겠어요?
    부부간의 일인데...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니죠.

    그런데 그집 남편은 난리가 났었다면서요.
    개인적으로 부부는 상대가 싫어하는 일은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 보다 싫어하는일 안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뱀발:근데 그글 쓴 분 댓글보니 단순히 남편이 싫어하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
    좀 우려되더군요.

  • 2. 저도
    '08.9.4 9:57 AM (220.75.xxx.15)

    그점에 열받습니다.
    여자는 사람 아닌가요?
    남자들만이 밖에서 시간 보내는 특권이 있는게 아니죠.

  • 3. ...
    '08.9.4 9:57 AM (211.210.xxx.30)

    아. 아래 글 말씀이시군요?
    그분은 가끔 그런거고 게다가 해외로 가는 사람이 있어 환송하는 의미라
    특별한 날이라 12시 넘은것 같은데요.
    그래서 잘못했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그러나 잦은 외출은 좋지 않겠죠.
    다른 의미가 아니라 여자 아니라 남자라도
    일이 아니라 단순히 쾌락을 목적으로 날 다해 다음날 되도록 노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봐요.
    가족 모임이라면 또 어쩔 수 없겠지만
    다음날을 위해서 자는시간엔 잠을 자야겠죠.
    가끔 늦는거야 누가 뭐라하겠어요.
    야근도 잦으면 회사를 옮기는데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 4. 저도..
    '08.9.4 9:59 AM (123.254.xxx.166)

    자주는 아니고 가끔 나갑니다 저녁에..
    시간이 그때 밖에 없고..친구들 만나는데 아이들 데려가면 방해만 되니까..

    노는건 별로 안좋아해서..노래방은 안가지만
    저녁먹고 호프집에서 맥주한잔 정도 합니다

    시간에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8시쯤 나가서 12시 정도에 들어옵니다만
    10시에 나갔다가 2,3시에 집에들어온 적도..ㅎㅎ

    모두 남편에게 보고는 하고 나가구요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는 남편과 바통터치하고 나갔고
    어쩔수 없이 남편이 조금 늦을경우
    지금은 초등학생들이라서 1시간 정도는 혼자 있을수 있어서
    남편이 먼저 애들만 두고 나가면 최대한 빨리 온다고 배려를 해줍니다..

    여자도 나가서 스트레스도 좀 풀고 그래야죠
    수다로 스트레스 좀 풀면 한동안 좀 괜찮아지고 그렇잖아요..ㅎㅎ

    그래서 우리 남편은 제가 외출하는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 5. --;;
    '08.9.4 10:07 AM (59.9.xxx.17)

    제 여동생 시누이가 애 낳아놓고 100일만에 친정엄마 지방에서 오시게 하고 제 여동생까지 오게 해서 애 보라 하고 친구들 만나서 새벽3시까지 떡이 되도록 퍼 마시고 나이트 가서 연락 안 되서 신랑 밤새 찾아 다니고--;;그런 정도는 정말--;;;보기 싫어요

  • 6. 저는
    '08.9.4 10:11 AM (59.5.xxx.126)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쁘게 안봅니다.
    해 떨어지면 집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밤12시는 악마의 시간이다.

  • 7. 신혼.
    '08.9.4 10:12 AM (170.252.xxx.1)

    직장다니고 아직 애기는 없지만..
    간혹 정말 피치못할 술자리나 식사자리라도 11시 조금 넘으면 일어섭니다. 그래도 집에 오면 12시가 넘지요.
    밤길 무섭고 하니까 남편 역까지 차 몰고 데리러 와주고. 그럼 저는 또 고마워하고..
    머 그러고 사는거죠. ^^;

  • 8. 당연히...
    '08.9.4 10:30 AM (121.135.xxx.84)

    잘못 된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있으시다면서 철이 없는 거라고 보이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상상도 안가는 일인데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니 놀랄 뿐이에요.
    만약 제가 12시까지 놀고싶다고 해도 제 주변의 친구들은 아무도 그시간에 밖에 안나올텐데
    원원글의 여자분은 주변이 다 그런 사람들이라서 본인이 이상한 걸 모르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정상은 아니에요.

  • 9. 흠~
    '08.9.4 10:36 AM (203.142.xxx.240)

    저도 위에 '당연히'님이랑 같은 생각이예요. 제 상황도 그렇구요.
    제가 12시까지 놀고 싶다해도
    기혼친구들은 물론이고, 미혼친구들도 그렇게까지 놀다 들어갈 친구가 없어요.
    일반적인 모습은 아니예요.

  • 10. 저기 윗분처럼
    '08.9.4 10:46 AM (211.218.xxx.173)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2시 넘으면 안된다...면 또 모를까,
    여자라서 안된다면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거지요.
    저는 미혼 때나 지금이나 일년에 두세번 정도는 친구들 만나 그 때까지 놉니다.
    퇴근해서 친구 만나면 여덟시고, 밥먹고 2차 가서 술 한잔 하면서 수다떨면 열두시 금방 넘어요.
    제 남편은 저보다 더 빈번히 그런 일이 있구요. 한달에 한번 정도?
    그 정도는 당연히 서로 용인합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거든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 수는 있지만, 본인이 그런 문화를 즐기지 않는다고 해서
    정상이 아니라는둥 일반적이지 않다는둥 단언하시는 건 굉장히 편협해 보입니다.

  • 11. ^^
    '08.9.4 10:50 AM (128.134.xxx.85)

    저는 남편이 12시 넘게 술마셔도 싫습니다.

  • 12. ...
    '08.9.4 10:51 AM (125.208.xxx.27)

    전 한달에 한번씩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가면 새벽 3,4시 되면 들어옵니다 ㅋ
    친구들 다 모이면 밤 11시 30분이 넘을때가 많거든요. 거의 11시는 넘는다고 봐요.
    친구들 거진 다 결혼했고(저도 했고),
    술마시는 친구들 없어서 가까운 팔공산에(여긴 대구예요. 대구에서 갈 곳은 팔공산정도?) 올라가서
    이것저것 시켜먹고 수다떨다보면 새벽 2,3시됩니다.

    친구들중에 애기 있는 친구도 있고, 임신중인 친구도 있고, 저처럼 없는 친구도 있지요.
    친구신랑이 "너희 언제까지 계 하겠냐? 이제 끝낼때도 안됐냐?" 라고 하길래
    친구가 "난 애기 들쳐업고 나가서 놀꺼다" 라고 했다길래
    이 얘기를 저희 신랑한테 전해줬더니
    "왜 모임을 없애냐! 겨우 한달에 한번 노는건데 절대 안된다. 여자들이 얼마나 힘든데" 이러더군요.

    저희 모임은 늦게 시작해서 새벽에 끝나서 더 힘들긴하지만,
    다들 직장이 그래서 어쩔수없습니다.
    저 역시 애기 생긴다해도 그럴거구요.

    전 괜찮다고봐요.
    술 마시고 휘청휘청거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정도야 뭐..

  • 13. 솔이..
    '08.9.4 10:51 AM (121.162.xxx.94)

    모든게 상대적인 것 같아요
    이집 저집 형편과 상황에 따라 조금식 차이가 나는데
    그러다 보면 양극에서 서로 바라보면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 보여
    그런 것 같습니다.
    남편이 가족이 함께 할수 있다면
    가끔 늦게까지 마실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애기엄마가
    밤새고 아침7시까지 어린이집 엄마들과 마실하고
    온 적이 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1주일간 힘들어하고(당시 임신 9개월)
    저는 딸 둘 보느라고 진땀 흘렸던 일이 있지요
    그래도 애엄마가 마실하면서 즐거워 했을 걸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 14. ...
    '08.9.4 10:51 AM (221.143.xxx.150)

    저도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서너차례.
    저녁 챙겨주고 치우고 집안일 마치고 만나다보면 9시는 되야 만나니
    저희는 정말 노래방도 안가고 오로지 수다만 떠는데도 12시 넘어가기도하더군요
    저희남편은 오히려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렇게 스트레스 풀어야 사는게 즐겁다고
    만나는 사람들도 다 뻔히 다 아는 사이이고,,,
    낮이랑 밤이랑 크게 뭐가 다른가요???
    악마의 시간이라고까지 하니...

  • 15. 우와
    '08.9.4 10:56 AM (121.175.xxx.32)

    통금시간이 부활 된건가요?
    매일 있는 일도 아니고, 자기관리가 가능한 성인에게 어쩌다 한두번 늦은 귀가시간이 뭐가 문제죠?

  • 16. ..
    '08.9.4 10:56 AM (211.179.xxx.24)

    상대적인거죠.
    내가 싫다면 내 남편도 12시 이전에 집에 들어와야 하는거고
    내 남편이 싫다면 나도 12시 넘어까지 밖에 돌아댕기면 안 되는거에요.
    여자라서 어쩌고.. 엄마라서 어쩌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17. 이상?
    '08.9.4 10:58 AM (222.108.xxx.69)

    진짜 밤에 놀고 친구들 만나는걸 이상하고 일반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저는 고정된 모임이 있어서 나가게되면 그정도시간은 그냥 훌쩍가더라구요
    남편도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구요 친구들 만나서 재밌게 놀라고합니다
    미혼도 기혼도있구요. 흥청망청 가정내팽개치지않는한 기분전환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다른시각으로 보는분들도 계시네요..

  • 18. 울남편...
    '08.9.4 10:59 AM (124.56.xxx.64)

    울 남편한테 어찌 생각하냐구 물어봣더니 제정신이냐구 하더군요
    그래서 싸울뻔했지만 아이를 데리구 12시 넘어서 다니는게 제정신이냐구 자기는 절대 이해
    못한다네
    차라리 아이를 재워놓구 남편한테 양해를 구하구 가면 모를까 아이까지 데리구 맥주 마시러 다니구
    노래방 가는걸 절대 이해못하며 자기입에서두 이혼소리 나온다구
    우리 남편이 무지 보수적이라 그런가보다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두 해요
    아마 남편분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지않나 싶습니다

  • 19. 별꼴이야~
    '08.9.4 11:02 AM (221.162.xxx.34)

    친구들 만나, 맥주 한잔 하구12시까지 노는게.
    남한테 이쁘게 보이고 말고 할 문젭니까???
    이해가 안가네~~
    대체 왜 남눈데 이쁘게 보여야 하는건데요???
    여자라서???

    저 나이40이구요...
    어제 저녁에도 대학친구들 만나, 호프집서 맥주에 맛난 안주 먹으며 수다떨다.
    11시에 들어왔어요...
    아이는 당연히 남편한테 봐달라 했구요.
    아이좀 봐줘~ 하면 울 남편 당연히 애 씻겨 재우고,
    본인도 편하게 혼자 티브이도 보고, 쉰답니다!!

    친구들 직장맘도 있도 주부도 있는데,
    노래방같은덴 다들 안 좋아해서, 그냥 맥주 먹으며 수다 떱니다!!
    아이들 있어서 안된다구요??
    그럼 아이들 다 크면 되는거구요???

    나원참!!!!
    사람 사는 모습 다 틀린 거지 별걸 다가지구,
    예단하고 평가들 하시네???

  • 20. 불량엄마
    '08.9.4 11:30 AM (122.199.xxx.12)

    여자들도 그런 시간 있어야지요..언제까지 집에서 애들만 보고
    살림만할 순 없지요.
    부부간에 합의된 그런 시간은 오히려 서로에게 에너지가 되고
    좋다고 봐요.

    우리 신랑도 회식 많고 친구들 좋아하고..집에 늦게 들어오면
    새벽 3시에 들어오는게 허다한 사람이에요.
    전 집에서 혼자 갓난쟁이 보는게 너무 억울해서..
    주말되면 신랑한테 혼자 애봐라 그러고 친구들 만나러 나갑니다.

    화장하고 옷도 처녀적처럼 입고..뭐 일종의 기분 전환이죠.
    나가서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수다도 떨고..
    뭐 그게 사는 재미죠.

    우리 신랑도 그런거 전혀 불만 없어요.
    오히려 애기랑 나랑 잘 놀고 있으니 신경쓰지 말고 재밌게
    놀다 들어오라 그러고 옷이라도 사입으라고 돈 쥐켜서 내보내네요.

    여자라고 꼭 집에서 애 보고 살림만 해야 된다는건...아니죠..

  • 21.
    '08.9.4 12:29 PM (114.145.xxx.65)

    저희는 부부가 같이 모임에 나가면 12시 넘길 때도 있지만(1년에 서너번 될까말까..)
    따로 나가선 밤늦게 들어오지 않아요. 성인이어도 걱정되지 않나요?
    남편 회식가도 12시전에 옵니다. 12시 넘어 들어오면 제가 싫어하는 걸 알거든요.
    남편 회사 사람들도 가정있는 사람들은 일찍 들어가고 총각들은 자기들끼리 뒷풀이가고 그런 분위기구요.

    잘한다 잘못한다가 아니라 성향의 차이겠지요. 대부분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니
    저같은 경우엔 미혼때도 12시 넘어 다닌 적 거의 없었고 친구들도 지금 미혼이건 기혼이건 비슷한 패턴이라서요.
    세상도 험한데 밤늦게 다니는 건 제 스스로가 싫어요. 남들이야 그 가정에 불화가 없다면 상관없지요.

  • 22. ㅎㅎ
    '08.9.4 12:57 PM (59.27.xxx.133)

    연말에 집앞 노래방엘 가보니깐 새벽까지 동네 엄마들이 한 방씩 차지하고 노랠부르고 있던데요...
    나름 망년회하는거 정도야 괜찮다 생각하는데요...
    울 남푠만 집에서 울그락불그락... 에고고... 밖에서 뭘하고 돌아댕기는지...
    제 생각엔 울 남푠만 제발 저려서 그러지 싶던데요...

    글구,,, 애들이 중, 고등학생 되면 과외 데려다주러 새벽까지 기사노릇하는 엄마들이 주변에 많거든요... 그러니 새벽에 부인이 와도 만성이 되어선지 다들 뭐라 안하는 분위기에요.

  • 23. 다양성
    '08.9.4 1:35 PM (211.40.xxx.58)

    정말 세상엔 나랑 달리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구나
    저 밑에 저 남편 난 이상해 보이더만(이혼할려고 꼬뚜리 잡는것 같은)
    그런데 그 남편에 동조하는 부인들도 있다는게
    날 반성하게 한다.
    좀 더 세상의 다양성에 대해 공부 해야겠다.

  • 24. 음..
    '08.9.4 2:59 PM (59.10.xxx.219)

    저도 맞벌이에 아이는 없는 아짐인데요..
    제가 늦게 결혼한 경우라 친구들 아이들은 거의 초딩들이라 2,3년전부터 만나기 시작했내요..
    그전에는 친구들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이제 애들도 컸겠다 지들 신랑들한테도 큰소리치고 살겠다 요즘은 한두달에 한번씩 모임하는데
    금욜저녁에 만나서 삼겹살먹구 노래방가고 아님 맥주한잔 더하고 여자들이라 수다떨다보면
    1,2시쯤 되더라구요.. 요즘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애 키우랴 시댁에 충성하랴 고생했으면 이제는 스트레스좀 풀어줘야죠..
    참고로, 울 신랑은 일주일에 2번가량 술 떡이되서 들어옵니다.. 회사 특성상..
    그러니 서로서로 이해해줘야죠..

  • 25. 아랫글에
    '08.9.4 3:00 PM (119.64.xxx.39)

    그 남편은 이상한거 맞구요.
    12시까지 술마시며 놀다가 들어가는 모습이 평범한 가정주부의 모습은 아닌건 맞아요.
    물론, 요즘엔 애인없는 유부녀가 *신이라고 하는것처럼, 주부가 밤 12시까지 술마시며 논다는게 평범한걸로 바뀌긴했지만 말이죠.
    하지만 아직도 보통의 여자들은 날이 어두워지면 일찍 귀가하려고 서두르죠.
    애때문에... 남편 올 시간됐어.. 밥해야해~ ....이러면서요.

  • 26. 그 남편은
    '08.9.4 3:13 PM (211.192.xxx.23)

    이상한거 맞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도 요령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 글은 여자분이 쓰신거고 어느쪽 말만 듣고 판단하는건 좀 편파적이지만 일단 이혼못해 안달인지는 몰라도 남자분은 늦게 술마시고 다니는 여자들에 극히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계신 분인데..
    여자분은 그걸 알면 달래던지 납득을 시키고 가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런게 안되면 충돌은 계속 될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764 내돈이 걱정되시는분. 광팔아 2008/09/03 462
229763 kbs 게시판보고 느낀점(알바가 없다!) 7 붕정만리 2008/09/03 547
229762 서명1] ★우리 학생들이 또 먼저 시작했습니다.★ ,,,펌>>> 4 홍이 2008/09/03 556
229761 32개월 여아 잠 잘재우는 비법이 없을까요 16 아직도 초보.. 2008/09/03 903
229760 간병인 복지사 교육 받으신 분들 5 교육생 2008/09/03 522
229759 자기 차로 하는 운전연수에 대해서요? 4 저기 2008/09/03 495
229758 삼십대 중반..생리 며칠 정도 하시나요? 12 걱정 2008/09/03 1,434
229757 [커널뉴스][펌] 구봉숙을 지키는 외로운 촛불~~~짠하네요 ...펌>>> 6 홍이 2008/09/03 240
229756 새마을 금고는 괜찮겠죠? 5 글쎄 2008/09/03 682
229755 브라운체온계AS 어디에서 하나요? 5 팜팜 2008/09/03 957
229754 스텐후라이팬이 ... 12 ss 2008/09/03 1,084
229753 이거 보셨어요? 1 흐.. 2008/09/03 357
229752 헹켈 5스타 9 마쿠즈 2008/09/03 886
229751 글 검색할때 한번에 다 나오게 할수는 없나요? 2 불편 2008/09/03 1,329
229750 제 형님 좀 봐 주세요 7 피곤한 2008/09/03 1,201
229749 이멍박이라고 오타내는mbc의센스 6 대박이다 2008/09/03 831
229748 알려주세요.. 3 꽁순이 2008/09/03 163
229747 한우 직거래 하는 곳 아세요? 6 한우 2008/09/03 503
229746 프라임상호저축은행 5 어찌될까요?.. 2008/09/03 702
229745 우리동네 한우 1인분 만원 파는집ㅁ 10 가락댁 2008/09/03 760
229744 죽전으로 이사하려는데요... 10 아줌마 2008/09/03 834
229743 학교에 간식넣을때 음료수... 11 극성맘 2008/09/03 972
229742 인간관계를 만드려고 얼마나 애썼나요? 2 30대 2008/09/03 772
229741 어느병원? 2 병원 2008/09/03 192
229740 친정엄마가 보내신 한약 3 못된딸 2008/09/03 406
229739 그들이 얻는것? 1 요요 2008/09/03 208
229738 과외샘 구하기 5 과외 2008/09/03 924
229737 천민들과의 대화에서 시청률은? 11 광팔아 2008/09/03 544
229736 외국에 살아도 답이없긴 마찬가지네요. 10 전교1등 2008/09/03 1,623
229735 채무관련 넘 급해요 답글 꼭 달아주세요 3 채무관련 2008/09/03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