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국세청 직원이었던 이석호(지금은 개명 해서 " 이광호")라는 사람이
오래전
전라남도 땅 수만필지- 약 35,000 필지를
전처, 후처 자식 포함 친인척과 주변사람을 동원(약 130여명에 이른다 함) 하여
나라땅을 팔아먹고 그 자식들과 지인들이
상당수 개명하거나
미국이나 외국으로 도피해서 살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모르고 그땅을 샀던 제3의 제4의 사람들이
다시 나라에 땅을 뺏기거나.. ..
또는 그땅으로 인해 이런 저런 피해로 계속 일이 벌어지고 있나봅니다.
지금도 수천명의 그 피해자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혹
이 사건의 피해자거나
또는 피의자들인
이석호 지인이나
자식들이 도피해서 살고 있는 곳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요?
팔아 먹은 면적이 여의도 땅의 20배가 넘는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주로 강남에 살거 같고요, 아니면 해외
어디선가
배두들기고 선한 양의 얼굴로 살고 있을 이사람들,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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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20배 넘는 나라땅을 사기로 팔아먹은 이석호를 아시는지요?
국토사랑 조회수 : 273
작성일 : 2008-09-03 14:16:49
IP : 58.225.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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