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소비...

[에버그린]

1.점심 4000원이하로 조절...
-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요즘은 5000원가지고도
점심 먹기 힘든 세상이나 지하철 구내식당이나
근처 대기업구내식당에도 일반인 많이 있습니다.

2.카드 조절
-일단 교통카드용 패스카드 1개와
별세개카드 1개 가지고 있는데..
별세개카드는 이제 결제금액이 없습니다.
연회비도 비싼데다가 유일하게 전화요금
하나 결제했는데... 그것도 빼서 자동이체로
돌려버렸습니다..

패스카드는 버스요금 지하철요금 결제하는데 쓰구요...

아 그리고 체크카드2개(국민은행,신한CMA)있는데...
요즘 현금대신 거의 저 체크카드로 결제합니다.
현금을 넣어가지고 다니며 푼돈 덜쓰게 되서...
좋더군요...
쓰다가 잔고체크하며 조심조심 소비량을 조절하구요...

CMA계좌는 경제학 실무책 읽다가 감동받아
하나 마련한건데...
체크카드 기능까지 겸해 전 잘쓰고 있습니다.
월급통장으로 잘 쓰고 있어요...



3.자동차
97년형 액센트 중고 구입해 현재 91500키로정도
달렸는데 10만까지 채우고 바꾸려구요.
그리고 기름 넣을때 3/2정도만 채웁니다.
그 정도가 연비가 가장 좋답니다...


그리고 카드할부,카드긁기 모두 다 중단했습니다.
경향,한계레21 정도만 신청했는데..
나머지 외식(패밀리레스토랑,치킨,족발등등)은
정말 꼭 먹고싶을때만 제한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ex)아침에 토스트만들어 먹으려고
제과점(왕관빵집이나 파리날려바퀴)빵사다가
최근 샤니에서 나온 1000원짜리 빵...먹는데
구우니 똑같네요...

반값으로 똑같은 만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수박도 1통 사지않고 반조각짜리
사도 석달열흘 먹게되더군요...


님들 소비패턴도 한번 잘 체크해보세요....

[잘]

하고 계신데요. 알뜰하세요. 그래도 샤니 빵은 드시지 마세요. 방부제가 너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