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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하신 엄마들은 ?

피곤이 조회수 : 3,605
작성일 : 2008-09-03 09:56:46
제 건강 수준이 얼마나 바닥일까 궁금해서 다른분들은 어느정도 수준일까 질문드려요.

저는 42살인데 늦게 결혼해서 이제 애들이 9살 7살이예요.

예민해서 잘 못자고 꿈을 많이꾸고 아침에 일어나도 잠잔거 갔지않고 해롱 ~

낮에 낮잠을 안자면 애들 저녁해주기도 힘들정도예요.

저녁 먹고는 애들 공부 시켜줄 기운은 좀 나긴해요.

운동 (헬스)도 해봤는데 워낙 힘이 없어서 일주일에 3번만 가도 점심에 바로 드러누워요.

워낙 건강이나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잘 챙겨 먹이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서 안좋은걸 줄이는 방법을 주로씁니다.

그래서 젊은 엄마들 (30대 초중반) 애들이랑 몸으로 잘 놀아주고 여기저기 잘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은 얼마나 건강한걸까 생각해봅니다.


1) 아침에 개운하게 잘 일어나세요?

2) 저는 오전에 한가지 일만해도 완전히 뻗다시피 하는데 오전에 모임이 있다거나 집안일을 과하게

해도 피곤하지 않으세요?

3) 애들이랑 놀아주거나 학원 데려다 주거나 해도 힘들지 않으세요?

꼭 무슨 설문지 같지만 자극을 좀 받으려구요.

IP : 58.74.xxx.6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같으시네요
    '08.9.3 9:58 AM (211.117.xxx.29)

    힘듭니다.

  • 2. .
    '08.9.3 9:59 AM (121.183.xxx.25)

    서른 초반에 제가 그랬지요.
    마트 한번 갔다오면 정리 못하고 누워 있다가 정리해야 될정도로.

    결론은 운동을 하세요(동네 산책이나 하옇튼 밖으로 좀 나가서 햇빛도 좀 쬐고요)
    그리고 보약도 한두재 정도 드세요. 확실히 낫습니다.
    그리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요.

  • 3. 웅이원이맘
    '08.9.3 10:01 AM (211.51.xxx.151)

    ㅎㅎ 그 기분 알아요. 저 역시 큰애랑 둘째랑 터울이 많이 나는데, 큰애 때는 데리고 진짜 동대문시장부터 마구마구 다녔는데 40넘으니까 체력의 한계가 오네요. ㅠㅠ 홍삼이 좋다던데 드셔보시고 시간내서 매일 운동도 하세요. (저도 아직 실천도 못하면서..) 요샌 비타민도 챙겨먹기 시작했거던요. 님, 화이팅이요 ^*^

  • 4. 내몸이
    '08.9.3 10:03 AM (124.53.xxx.13)

    내몸이 힘들땐 무조건 쉽니다.
    애들더러 엄마 좀 쉴테니 저희들끼리 뭐뭐하고 놀으라 하고 잡니다.
    아니면 가까이 계신 어머니께 도움청하구요.
    어떻게든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충실한것이 몸살 안나고 몸이 덜 축나는것 같습니다.
    한번 아프면 며칠을 아이들과 남편이 고생해야해서 차라리 그 전에 알아서 쉽니다.
    저는 조금만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잡히고 몸이 눌리고 그러더군요. 딱 40세-_-

  • 5. 음...
    '08.9.3 10:06 AM (222.232.xxx.230)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극악저질체력이라...
    마트 한번 다녀오면 장바구니 풀지도 못하고 30분은 널부러져야하고
    오전에 운동하면 하루종일 앓아눕습니다.
    저도 운동 하는데요, 낮에 하지 말고, 차라리 저녁때 운동하고
    샤워하고 그냥 자버리니까 괜찮더라구요.
    운동 꾸준히 하면 조금씩 체력이 생기는 게 느껴져요.
    시간 괜찮으시다면 저녁운동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 6. 반가워요.
    '08.9.3 10:06 AM (61.34.xxx.67)

    저도 마흔하나에 7살 아들 둔 엄마예요. 저도 오후만 되면 피곤해서 낮잠 잠깐 자야 저녁 할 수 있어요. 한의원 가 보니 뇌까지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 만성피로에 시달리지 않냐고 묻더군요.
    보약 물어 보길래 그냥 왔는데 지을꺼 잘못했단 생각 들어요. 약 먹었으면 올 여름 힘들지 않았을텐데...

    작년과 올해 몸이 많이 다르네요. 전 올빼미과라 이런것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어쨌든 운동하시고 약 한재 지어 드세요.
    40 넘으니 몸이 다르긴 달라요.

  • 7. 햇빛
    '08.9.3 10:08 AM (116.36.xxx.193)

    햇빛을 많이 쐬보세요
    너무 집에만 계시거나해서 햇볕을 쪼여주지않으면 그리 무기력해질수도 있어요
    아니면 아로나민골드 같은거 피로회복제 아침저녁으로 좀 드셔보면 좋아요

  • 8. **
    '08.9.3 10:19 AM (211.175.xxx.128)

    37..
    두아이 키우면서 목 디스크에 허리까지 아프데요. 살도 많이 찌고...

    작년부터 운동 시작했어요. 몸에 좋다는것 좀 챙겨 먹고요.

    등교후 전 운동하고 청소, 간식 준비해 놓고요..하교후 학원 델다주고 델리고 옵니다.

    주위에서 저의 체력에 부러움을 표하는데요..^^ 어렸을적에 운동을 했던것이 체력의 기반인듯 싶어요. 운동 하셔서 기본 체력을 키우셔요. ^^

  • 9. ...
    '08.9.3 10:20 AM (125.138.xxx.220)

    늘어지고 기운딸려서 늘 누워있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작년 10월부터 간단한 체조부터 시작했어요.몇달을 꾸준히 하다가 요즘은 아침에 1시간 30분정도 천천히 등산을 다녀옵니다.살도 빠지고 몸이 건강해지더군요.되도록이면 12시반 넘기전에 자고 규칙적으로 세끼 꼬박챙겨먹고 사람들 가끔 만나서 사는 이야기도 듣고 도서관도 가고 많이 피곤하면 낮에 잠깐만 자고 긍정적인 사고로 노력하니 표정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작은것부터지만 운동도 하시고 뭔가 내 삶에 전환점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10. 매일운동
    '08.9.3 10:26 AM (61.104.xxx.110)

    밤에 푹 주무실려면 낮잠을 자지 마세요!
    낮에 정 피곤하시면 잠깐(20분 정도) 누워있되 잠들진 마시구요.
    그래야 밤에 푹 주무실 수 있지 않을까요?
    낮잠보단 밤에 숙면취하시는 게 훨씬 나으실텐데요.
    운동도 헬스보다는 다른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으로 매일 하시면 어떠실지요?
    자전거나 가벼운 등산, 체조등으로요...꾸준히..

  • 11. 저도
    '08.9.3 10:38 AM (220.72.xxx.237)

    예전에 그랬어요. 오전엔 항상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근데 반신욕 하고는 많이 부지런해졌어요.
    잠도 잘 자고 아침에도 잘 일어나구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운동이나 반신욕 함 해보세요.

  • 12. 골골
    '08.9.3 10:42 AM (125.187.xxx.189)

    원글님과 비슷한 사람 여기 있어요.
    저는 난산으로 태어나서 평생을 골골 거리며 사는것 같아요.
    큰병을 앓는것도 아니고 그냥 매일 힘이 없고 피곤하고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 보다 잠자는 시간도 많아야 하고
    시장이나 마트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누워 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저녁식사 준비가 힘들어져요.
    집안도 늘 지저분 하고 깔끔하게 사는걸 못해요.
    그래서 이웃사람들 하고 왕래 없이 살지요 그게 편해요
    사람들 만나서 대화 하고 나면 어찌나 피곤한지
    더구나 그사람들이 자기 고민 이야기 하거나 아집이 강한 사람을 만나면
    그 날은 자면서 가위에 눌리는 날이지요.
    그렇다 보니 그냥 혼자 쉬고 혼자 놀고.....
    다행히 모든걸 감싸주는 남편 만나 남편을 머슴? 으로 알고 살기는 하지만
    이렇게 나이 들어 가다 자식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저도 운동 이라는걸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기초체력 기르기.......

  • 13. 38살인
    '08.9.3 10:50 AM (59.14.xxx.63)

    저도 원글님과 똑같아요..전 8살,5살,16개월 아가 있는데요..
    좀 무리한 다음 날은 아침에 애들 밥도 제 시간에 못줬어요...(방학때요..)
    얼마전엔 자고 일어났더니 팔다리가 막 붓고, 저리고 그래서 병원엘 갔더니
    의사가 규칙적으로 생활하라고하더라구요..아무래도 계속 늦게 잤던 것이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몸도 약한 편인데, 늦은 나이에 아이를 셋이나 낳고 보니 체력이 정말 말이 아니예요..
    항상 활기 넘치고 건강하신 분들 보면 너무나 부럽습니다.
    셋째 어린이집 갈 나이 되면, 저두 운동 시작하려구요..지금은 하고싶어도 하기가 힘드네요...ㅠㅠ

  • 14. 남일 같지 않아
    '08.9.3 10:53 AM (211.34.xxx.252)

    저랑 비슷...
    집에만 있으면 더 까라집니다.
    집안 일을 미루더라도 바깥에 좀 돌아 다니세요.
    낮잠도 집에 있으면 필수로 자게 되는데
    밖에 다니다 오면 집안일 할 시간이 모자라
    몸이 좀 고단해도 움직여 집니다.
    그런 식으로 생활 습관을 바꿔 보세요~

  • 15. 37살에
    '08.9.3 10:56 AM (121.169.xxx.96)

    둘째를 낳아 큰애 6살 둘째 2살이데...

    몸이ㅣ 내몸이 아니어여 ㅠ,.ㅠ

    놀아주기는 커녕 밥도 제대루 챙겨주기 힘들어요...

    남편은 보약먹자는데 보약으루 해결될이이 아닌듯 ㅠㅠ

  • 16.
    '08.9.3 11:48 AM (218.237.xxx.181)

    30대 후반..
    유치원생 하나 있는데요,
    저도 정말 체력이 많이 딸리는 편이예요.
    특히 사람많은 곳(예를 들면 마트같은 곳)에 다녀오면 일단 드러누워 쉬어야 해요.
    아침에 일어나는 거 정말 힘들구요,
    근데 전 낮잠은 거의 안 자는 편이예요.
    집안일이나 뭐나 그냥 편하게 살자 주의라 대충대충.. 몸이 힘들 정도로는 안하구요.
    근데 이사와서 해변근처에 살다보니
    아이 유치원가고 나면 오전에 해변 산책을 1,2시간 정도 했거든요.
    그랬더니 체력이 좀 길러지는 것 같더군요.
    그러고보니 요즘 또 체력이 딸린다 싶었는데 운동부족이라 그런가 봐요.
    여름 성수기동안 해변산책 생략했거든요.
    이번주부터 선선하니 다시 산책시작해봐야 할 것 같아요.

  • 17. 항아
    '08.9.3 11:57 AM (119.149.xxx.237)

    http://neo.khmc.or.kr/index.html

    저도 맨날 그렇게 사는데요,, 게으르다고 한마디 하기는 부족하고 누가 집에 올까봐
    하다못해 소독해주러 오는 아주머니 조차도 아프신가봐요.. 얼른 하고 갈께요
    할 정도로 평상시 널브러져 있거든요
    한의원, 일반병원 다닐 때만 반짝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하루종일 누워서 자는 것도 아니고
    깨어있는 것도 아닌 상태로 살던 중 우연히 신문기사에서
    위 병원소식을 읽게 되었어요
    내용 중에 만성골반통증이 저랑 똑같아서 허겁지겁 사이트도 둘러보고 카페에도 가입했답니다
    병원에 갈까 생각도 하는데 아픈 것에 비해 마음은 한가한지 너무 멀게 느껴져서
    지금도 이렇게 인터넷만 들여다 보고 있지요..
    한번 알아보세요
    그냥 일반 사이트 검색창에 만성골반통으로 검색하셔도 금방 찾으실 듯 싶습니다..

  • 18. 운동
    '08.9.3 1:12 PM (222.98.xxx.175)

    전 30대후반 정말 체력이 달린다는걸 느끼면서 삽니다.
    결혼전에는 그저 내몸 하나만 살피면서 살아야하니 크게 딸리는걸 못느꼈는데 애가 둘이 되니 아주 죽겠습니다.
    결혼전에도 체력이 바닥이라서 수영을 다녔는데 한 3개월 정말 죽겠더군요.
    아침에 수영하고 출근하면서 주자장에서 차 세우고 핸들위에 엎어져서 한 40분 기절하듯 자다가 깬적도 있어요.
    그래도 3개월 지나니 쌩쌩~ 한 1년하고 나니 계단도 날아다니고 무엇보다도 사람이 너무나 쾌활 활기차졌어요.
    운동이 정말 좋은걸 알지만 애들이 어리니..ㅠ.ㅠ
    애들이 좀 크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원글님은 애들이 크니 매일 30분씩 집 주변 산책이라도 해보셔요. 차츰 시간을 늘려서 몸이 익숙해지면 그때가서 헬스나 수영을 해도 되니까요. 힘내세요.^^

  • 19. 인천한라봉
    '08.9.3 10:57 PM (211.179.xxx.43)

    저는 30대 초반인데.. 아이랑 어디가도 몸이 피곤하다는 생각은 안들구요..
    정신이 피곤해요..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어디로 튈지,, 누구를 때릴지,, 어디서 사고칠지.. 눈을 떼지 못하구
    감시해야하는 스트레스..ㅠㅠ 몸은 몇시간을 뛰어다녀도 안힘든데,, 정신이.. 너무 피곤합니다.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저를 위한 시간이 4년내내 한번도 없어서..

  • 20. 흐음..
    '08.9.3 11:19 PM (222.234.xxx.43)

    제가 좀 별종인가요?
    전 왕복 1시간 30분 거리도 유모차 밀고가서 윈도우쇼링 2시간정도 한후 돌아온적도 몇번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는 벌떡 일어나지는 않지만 일단 일어나면 되도록이면 눕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계속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대신...밤에 잠을 6시간이상 이어서 못자면 아주 짜증 제대로 냅니다
    어제도 남편이 연락이 12시까지 되다가 연락도 없이 안들어와서 잠을 설치고 너무 화가 나 아침에 들어온 남편을 때렸어요 ㅡ_ㅡ++
    저도 몸은 건강체질은 아니고 신장이랑 방광쪽이 약하고 그쪽 질환도 잘 오는데 그런 기미가 보이거나 하는것 아니면 부지런히 움직이는 편입니다
    돈만 있다면(지금은 제가 극빈층이라서요 ㅜ.ㅜ) 저는 날라다닐것 같아요~~ ^^

  • 21. 저도
    '08.9.4 8:00 AM (149.159.xxx.213)

    삼십대 후반.. 한마디로 땅굴파는 체력이에요
    억지로 억지로 뭐좀 하고나면 얼굴이 초췌하기 이를데없구..
    정말 미치겠어요T T

  • 22. 건강점검
    '08.9.4 9:11 AM (211.114.xxx.37)

    1~2년에 한번씩 정기 건강검진 받으시나요?
    혹시 간이나 다른곳이 안좋아서 조금만 힘들어도 뻗게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운동도 조금씩하시면서 어디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꼭 검사해보세요

  • 23. 38살
    '08.9.4 9:27 AM (58.77.xxx.8)

    전 직장맘인데...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 밥해먹고(어젠 까르보나라, 오늘은 술빵과 떡볶기) 아들과 같이 등교합니다.
    요즘 바빠서 8시까지 야근(출판사)하고 퇴근해서 아이와 숙제하고 저녁먹고 10시부터 남편과 함께 셋이서 운동합니다. 주말엔 항상 교외로 고고씽!!!
    친구들 모임엔 항상 새벽3-4시 귀가는 기본이고...ㅋㅋ
    이 넘치는 기운을 어찌해야할지...
    아이와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아이 친구들이 집에 바글거리면서 놀면 거기에 간식 해주는거 즐거워하고...

  • 24. 원글이
    '08.9.6 9:32 AM (58.74.xxx.66)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몇분 빼고는 다들 피곤하신가봐요. 약간의 위안을 하면서 ^ ^
    홍삼도 기계까지 들여놓고 챙겨 먹었었구 건강검진도 2년에 한번 정도는 받는데 ...
    문제는 검진상으로는 건강하다고 나온다는거구요.
    햇볕 알러지가 있어서 밖에 나가도 양산이나 모자는 필수예요.
    그래도 밖에 좀 나가면 기분이 좋아지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애들 어릴때에 비하면 사람 된거지요.
    조금씩 운동하고 좋은거 챙겨먹고 건전한 사고방식이 역시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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