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터 토요일 학교 안 가나요?
작성일 : 2008-09-03 02:00:26
632168
내년 2009년 부터 토요일날 학생들 학교 가지 않나요?
아직도 토요일 일 하는 회사도 많고..그나마 나아진게 격주로 일 하는 회사인데..
맞벌이도 많아지고 있는데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겠어요..
IP : 218.37.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08.9.3 2:02 AM
(211.108.xxx.50)
전국의 교사분들을 위한 거라는 말들을 하던데요... ^^;;
근데, 정말 그렇게 되는 걸까요?
아직은 시기상조인 거 같은데... 쉬는 곳이 얼마나 된다고...
2. 나교사
'08.9.3 2:04 AM
(123.111.xxx.239)
아직 아니예요.
2009년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3. 헐~
'08.9.3 2:14 AM
(222.239.xxx.217)
아직까지 주5일제 확정 이야기 전혀 없습니다. 뭐..님은 전국의 교사분들의 위한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듣는 교사의 입장으로 참 씁쓸하네요. 언제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이 교사의 의견이 반영되기라도 했나요? 격주 5일제라 놀토아닌 토요일에 친구들 없는 어린이집에 허겁지겁 우는 애 맞기며 가는 입장에서는 참 마음아픕니다.
4. 한국의
'08.9.3 8:31 AM
(211.117.xxx.29)
노동시간을 줄이려는 외국의 입김으로 주 5일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사 위하려고요?
그런 정도의 세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한국인들의 노동시간을 줄여서 편하게 해주겠다는 게 아니라....
경쟁력을 약화시키려는 거지요.
5. .....
'08.9.3 10:22 AM
(58.120.xxx.84)
원래 학교가 토요일에 쉬는건 사회적으로 주 5일근무제가 정착되리라고 예상하고 실시했던 거랍니다.
먼저 월 2회정도 쉬다가, 5일근무제가 전반적으로 확산되면 학교도 주 5일 수업으로 가려고 했던거죠.
그런데 예상보다 주 5일제 확산이 더뎌서 주 5일 수업도 연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실시될지는 모른답니다.
저희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도 토요일에 나오는 애는 부부교사집 애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집은 토요일에 부모 중 한 명은 직장 쉬거든요.
6. jk
'08.9.3 11:46 AM
(58.79.xxx.67)
노동시간이 경쟁력이라고 착각하시는 분이 위에 계시군요... 쩝..
긴 노동시간은 오히려 생산력을 떨어뜨리지요. 노동시간이 길면 뭐합니까? 그 시간에 인터넷보고 딴짓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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