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된장 참외장아찌 어떻게 먹나요?
작성일 : 2008-09-03 01:29:00
632163
된장 참외장아찌를 선물로 받았는데
전 된장 참외장아찌는 처음 봤어요.
그러니 당연 어떻게 먹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먹는건지, 양념은 어떻게 하는건지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그리고 된장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된장찌개 같은거 해서 먹나요?
아님 버리나요?
참외보다 된장이 더 많은것 같아요.
IP : 222.98.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된장이 아닐껄요
'08.9.3 1:37 AM
(210.219.xxx.101)
정종찌게미로 만든 고급 반찬이예요
된장처럼 보일지 모르는데 된장 아니구요^^
얄팍하게 썰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참기름, 통깨, 실고추로 무쳐서도 먹어요~
2. 참외장아찌
'08.9.3 1:43 AM
(222.98.xxx.118)
윗님 말씀 듣고보니 된장이 아닌것도 같네요.
된장색이 진하지 않고 일본된장처럼 색이 엷어요.
그럼 버리는것이 맞지요?
참외는 씻어서 먹나요?
고급반찬인줄도 모르고 저는 받고나서 이건 뭐지 했네요.^^
3. 나라스께
'08.9.3 1:53 AM
(210.219.xxx.101)
검색해보세요
저는 한통에 3만원씩(한 10kg쯤?) 사서 한해 동안 두고 먹어요
물론 여기저기 나눠주구요^^
맛있어요 아주 담백하니..
4. 울외장아찌
'08.9.3 1:57 AM
(58.120.xxx.116)
씻어내고 무치는거 맞구요.
윗분말씀처럼 삼삼하게(?) 참기름, 깨만 넣고 무쳐도 되고 고추가루 약간
넣어도 돼구요.
입맛에 너무짜면 물에 담궈서 짠기를 약간 빼세요.
5. ㅎㅎㅎ
'08.9.3 10:00 AM
(59.3.xxx.161)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
된장참외장아찌...^^
귀한 음식이예요. 맛있게 드세요.
6. ㅇㅇ
'08.9.3 11:53 AM
(218.48.xxx.15)
오호 그거 제가 좋아하는건데요..
울외장아찌라고 한다더군요.. 저희는 주로 나나스키라고 하는데..
무쳐드셔도 맛있지만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작고 얇게 썰어서 물말은 밥에 먹으면 아주 개운하고 좋아요
제가 입덧중에 사랑한 음식이었습니다. ^^
처음보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짜진다고 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양념이 오래배어있다보니
그래서 첨엔 그냥 먹구 나중에 무쳐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건 된장이 아니라.. 청주(술)찌꺼기라던데요? - 그래서 새콤한 맛이있는거라고요..
맛있게 드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29404 |
저 좀 꼭 말려주세요,네? 31 |
꼭후회 |
2008/09/02 |
3,610 |
229403 |
40대가장의 슬픔.. 8 |
답답한 부인.. |
2008/09/02 |
1,637 |
229402 |
시댁 어른 앞에서 남편을 지칭할때 뭐라고 해야할지.. 8 |
궁금 |
2008/09/02 |
769 |
229401 |
원래 사장은 일을 안하나요? 3 |
stress.. |
2008/09/02 |
843 |
229400 |
자기 부모님과 여행이 싫다는 남편 이해가 안 가요~ 3 |
부인 |
2008/09/02 |
543 |
229399 |
울 가족 말고는 제 차 안 태우고 싶어요 3 |
차차차 |
2008/09/02 |
856 |
229398 |
이 옷 봐주시겠어요? 10 |
골라주세요 |
2008/09/02 |
1,145 |
229397 |
아토피와 초유.. 2 |
버블공주 |
2008/09/02 |
270 |
229396 |
우유가 몸에 안좋다고 하는 내용의 책(일본저자) 제목이 뭔가요? 3 |
밀크 |
2008/09/02 |
408 |
229395 |
식탐이 많은 사람보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11 |
학부모 |
2008/09/02 |
1,751 |
229394 |
자살하면 자식들한테 안좋을까요? 48 |
살고싶지 않.. |
2008/09/02 |
6,365 |
229393 |
한쪽 발바닥만 딱딱하고 굳어져요 무슨 병인가요? 3 |
왜?? |
2008/09/02 |
613 |
229392 |
보험료가 개인통장으로 빠져나가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2 |
의아한일.... |
2008/09/02 |
464 |
229391 |
진짜 무서워요,,,,,,,, 5 |
정말 |
2008/09/02 |
1,297 |
229390 |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사람 2종류 6 |
센스꽝 |
2008/09/02 |
1,573 |
229389 |
울아이를 떼리는 아이맘과 어찌 해야 하는지? 6 |
궁금2.. |
2008/09/02 |
569 |
229388 |
구기동이나 평창동 살기 어떤가요? 이사 고민 중 6 |
친구 따라 .. |
2008/09/02 |
2,377 |
229387 |
일본 총리 후보예정자가 극우파라니... 3 |
아이고 |
2008/09/02 |
236 |
229386 |
<권태로운창>님 구속영장 반대 서명 안하신분 17 |
서명 |
2008/09/02 |
375 |
229385 |
중랑구나 광진구분들께 여쭙니다 9 |
아파트문의 |
2008/09/02 |
566 |
229384 |
bad samaritans 4 |
에버그린 |
2008/09/02 |
496 |
229383 |
이상한 혹은 못된 남편 4 |
맘 |
2008/09/02 |
1,038 |
229382 |
밝음을 든 네티즌들이 핍박받고 있는 슬픈 현시국을 접하며... 7 |
한국호랑이 |
2008/09/02 |
357 |
229381 |
꿀로 반찬 만드는 분 계세요. 13 |
꿀이 넘 많.. |
2008/09/02 |
1,197 |
229380 |
농심 너구리만 33년동안 먹었다는거 조작 같습니다. 12 |
너구리조작 |
2008/09/02 |
1,183 |
229379 |
윤선생영어나 튼튼영어 교재만 구입해서... 5 |
골치야 |
2008/09/02 |
796 |
229378 |
이명박 국민과의 대화 어디서 하나요 6 |
thans... |
2008/09/02 |
323 |
229377 |
벌써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주절주절.... 1 |
전투준비완료.. |
2008/09/02 |
334 |
229376 |
돌팔이를 만난 건 아닐까 ?? |
MB씨 |
2008/09/02 |
201 |
229375 |
중고생 선배맘들께 여쭤요. 6 |
초5맘 |
2008/09/02 |
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