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으라는 말요...

띨띨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08-09-02 21:28:20
제가 이런쪽으로 넘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요..
욕하지 말고 답변 좀 주세요..

무조건 현금을 가지고 있어라는 글이 자주 보이는데요..

현금이 약간 있다면..
정기예금 같은걸로 묶어두는 것은 괜찮은건가요?
아님 입출이 가능한 예금통장에..?
것두 아님 현금 찾아서 우리집에..??

넘 우스운 질문이라도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니..
이해해주세요...;;;;
IP : 116.122.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 9:29 PM (203.229.xxx.139)

    이율높은 정기예금에 가지고 계세요.
    중도해지해도 크게 문제는 없쟎아요.

  • 2. 헉..
    '08.9.2 9:30 PM (125.135.xxx.199)

    제 생각에는 재테크는 본인이 판단해야지 남따라 가다가
    혹 실패하면 원망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 3. 아고라에서
    '08.9.2 9:31 PM (125.176.xxx.49)

    현금을 자기가 갖고 있으라는데요

  • 4. 글쎄..
    '08.9.2 9:32 PM (211.192.xxx.23)

    여러곳에서 문의하신후 원글님 의사로 결정하세요,,
    누구 말을 믿겟습니까...

  • 5. ...
    '08.9.2 9:34 PM (116.39.xxx.70)

    음 실제로 최악의 일이 벌어진다면 현금보다 현물이 더 나아 보입니다만..
    밀가루,라면,쌀,국수,통조림?

  • 6. 더모르는사람..
    '08.9.2 9:38 PM (125.177.xxx.79)

    저는 더 몰라서 그러는데요 ㅎㅎ
    씨엠에이 통장에 넣어둔 5천만원 예금자보호 ..는 괜찮을까요 동양종금인데..
    이것도 차라리 정기예금이 더 안전한가요 ?

  • 7. 이자포함
    '08.9.2 9:58 PM (125.135.xxx.199)

    5천이잖아요..4500정도 넣어두라든데요..
    5000넘어가면 이율이 더 높아지고요...

  • 8. 음.
    '08.9.2 10:05 PM (96.250.xxx.75)

    더 모르는 사람.. 님
    다른 건 다 떠나서
    종합금융회사의 CMA는 예금자보호법상 보호대상 상품입니다.
    그리고 5천만원 한도란 원금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이자를 합한 액수입니다.

  • 9. 더모르는사람
    '08.9.2 10:16 PM (125.177.xxx.79)

    지금막 예금보험공사 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ㅎㅎ
    그럼 내일 당장 오백만원 빼서 미래에셋에다가 (울동네에 있거든요 )
    제이름으로 씨엠에이 만들면 되겠지요 ?
    만약 미래에셋은 예금자보호 되는 거 아니고 알피..라면 또 딴데 알아봐야겠네요..어휴 ~

  • 10. ...
    '08.9.2 10:21 PM (211.245.xxx.134)

    예금자보호되는 CMA는 종합금융회사 뿐인걸로 압니다.

  • 11. 푸서기
    '08.9.2 10:36 PM (116.36.xxx.232)

    '더모르는사람'님~ 동양종금에 CMA가 2종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5000까지- 되는 것과 보호 안되는 (대신 이자율이 쪼금 높은) CMA-RP입니다
    잘 확인하세요~~~

    증권사 -미래에셋 포함- CMA는 모두 예금자 보호 안됩니다.

    종금사 2군데 동양/금호 만이 예금자 보호되는 CMA를 가지고 있답니다~

  • 12. 더모르는사람
    '08.9.2 10:48 PM (125.177.xxx.7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든 동양종금 씨엠에이는 예금자보호 맞거든요...
    그러니까 그럼 금호 에 씨엠에이에 알아봐야 ...
    이게 다 ~~~~ 마우스장로님(이건.. 문어체...갑자기 쥐고 있던 마우스를 보고 울컥 !! 요새 아니 올초부터 제가 평생 안하던 욕을 달고 살아요 ㅎㅎ )
    !!!
    병원에 엄마 암치료 하러 가면 한번 주사에 돈 몇백씩 꺠지는데,,,의료민영화 어쩌고 해쌓고 ..병원에 누워서 항암주사 맞는 환자들하고 몇시간씩 누구누구 욕 실컷 하면서 같이 수다를 떨다가..아주 쏙이 씨워~~ㄴ 하다!!하면서 아픈거 잊고 막 웃습니다

  • 13. 제가
    '08.9.3 1:53 PM (121.167.xxx.201)

    알기로 현금을 보유하라는건 부동산이나 주식이 아닌 손해없이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이 폭락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말이지요.
    이럴 때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많이 떨어진 부동산이나 주식을 구입한다면 .. 어떤 사람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겠죠..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난 아이엠에프때 너무 대책없이 당하다 보니 이번에 좀 과잉반응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처럼 주식이나 부동산이 폭락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그때의 일을 타산지석 삼는것은 좋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반응하니 개인의 주식투매등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 14. 동양종금
    '08.9.3 5:57 PM (147.6.xxx.78)

    CMA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CMA는 예금자 보호가 되고.. 자동투자상품이라는 CMA-RP는 보호 안됩니다..
    CMA는 예치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아지고.. CMA-RP는 CMA최저이자보다 약간 높은대신 오래 둬도 이자율 안높아집니다..
    이자 높은 자동투자상품이라고 변경하신적 있으시면 다시 CMA로 바꿔놓으세요.. 저도 바꿔놨습니다..

  • 15. ...
    '08.9.3 5:58 PM (125.130.xxx.46)

    저도 요즘 너무 지나치게 반응하다입니다...........

  • 16. 정말
    '08.9.3 7:15 PM (222.109.xxx.207)

    지나치게 반응하고 있는 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14 오는낮에 w스페셜을 봤는데요... 4 올백이 2008/09/02 757
229313 인터넷으로 반찬 파는 곳 알려주세요 6 누나 2008/09/02 501
229312 학습지로 일본어배우고 싶은데.. 6 일어 2008/09/02 556
229311 [강/성/노/도]드뎌 서울북부도 경향신문 판촉에 들어갑니다! 4 리치코바 2008/09/02 239
229310 계돈계산방법좀알려주세요^^ 2 .. 2008/09/02 1,337
229309 미운 남편 15 우울해 2008/09/02 1,580
229308 반장됐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11 당황한이 2008/09/02 1,769
229307 솔로몬저축은행은 안전할까요? 1 걱정태산.... 2008/09/02 1,061
229306 냄비 추천해 주세요~ 12 냄비 2008/09/02 824
229305 근무중 음주(아파트 경비아저씨) 3 그라시아 2008/09/02 384
229304 40대 초반 부부의 재산이 이정도라면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34 재산 2008/09/02 8,178
229303 많이 야위신 그 분께 한마디 격려를.... 2 화이팅 2008/09/02 480
229302 일산주엽역"아딸"드러워죽어요. 5 일산에 떡볶.. 2008/09/02 1,760
229301 너무 힘든 생일날 3 생 일 2008/09/02 397
229300 우체국 예금 전액예금자 보호 된데요~ 2 우체국 2008/09/02 1,220
229299 "초호화판 盧생일잔치, 하루 두번이나 열어" 36 노총각 2008/09/02 3,469
229298 오늘 죽였다는 간첩 얘기는 왜 삭제했을까요? 6 궁금녀 2008/09/02 989
229297 세금을26조 깍아준다느데 5 당쇠마누라 2008/09/02 213
229296 어제 부모님께 차라리 돈으로 드리고 싶다던 이에요. 4 에휴 2008/09/02 663
229295 우체국에 아이스박스 파나요? 3 택배 보내려.. 2008/09/02 611
229294 고추 기름이란? 5 ~~ 2008/09/02 427
229293 사교육비 들이지 말고, 자녀를 직접 가르치는 건 어떨까요? 1 리치코바 2008/09/02 705
229292 국민과의 대화 5 노총각 2008/09/02 265
229291 질문) 초1인데요..윤선생 reading solutions괜챦을까요?? 2 구름바람 2008/09/02 368
229290 MB '경제 위기론'의 나비효과 2 미친정부 2008/09/02 473
229289 시댁관련 -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7 미니민이 2008/09/02 866
229288 이웃집 아줌마와의 얘기예요 16 판단 부탁 2008/09/02 7,074
229287 4살 조카 옷 선물, 사이즈는? 4 외숙모 2008/09/02 303
229286 황당한 일 저처럼 당하지 마시길 6 우석엄마 2008/09/02 1,802
229285 [스크랩] 문규현 신부가 남긴글, "다리 불편한 스님과 늙은 사제, 오체투지를 떠납니다... 5 ... 2008/09/02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