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낮에 w스페셜을 봤는데요...

[올백이]

멕시코라는 나라가 납치살인의 천국이더군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서  부유한 사람들 납치해서 돈뜯어 내는일이 그렇게 많대요

그곳 시장에서 장사하는 한인이 피습 당해서 병원에 누워 있는데 무시 무시해요

이 멕시코가 바로 아르헨티나처럼 민영화한 나라 아닌가요?

사설 경호원을 몇명씩 거는리고 장사를 하는데 마피아에게 돈을 상납해도

총격을 막지는 못한다구  아주 상상을 초월 한다구 합니다

난 그저 멕시코가 정열적이고 축구 잘 하는 나란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수라장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걸보니 우리나라가 더 걱정 되네요

뒤로 쉬쉬하면서 민영화 추진하고. 아니 이제는 대놓고 하고

울산에서는 운하 판다구 설쳐 대서요

[미친정부]

네저도 멕시코보면서 꼭 우리의 미래를 보는것같아서 답답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명해서 그렇게 까지는안될거라고 믿고있습니다

[그 멕시코가]

미국과의 FTA로 서민들 밥인 또띠아만들 옥수수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나라죠.
서민들 세끼니 먹기도 힘들게 되버린 나라
결국은 강도와 도둑떼가 들끓어
가게들 문은 형무소 철창같은 쇠창살문을 해서 달아야만했고~~
이 상황에서 멕시코 최대 재벌은 돈을 긁어모아 세계적인 재벌이 되고~~
얼마전 KBS스페셜에서도 멕시코의 상황을 보여줬었죠....

두렵습니다....딴나라당 이것들 하는 짓이나 이정권을 보면
나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지들 배불릴 것 생각하는 것들이라...

[지금]

맹바기가 가는 길이 멕시코의 길이랍니다..한미 FTA 비준되면 70년이고요..멕시코와 미국의 FTA에는 없는 투자자국가소송제도 있답니다...70년짜리 식민지협정..다시 일어날 수 없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남미처럼 될것 같다고... 우려섞인 말들에 너무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