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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판 盧생일잔치, 하루 두번이나 열어"
1. 노총각
'08.9.2 5:05 PM (147.6.xxx.241)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160208&cpage=...
2. 미친정부
'08.9.2 5:10 PM (121.151.xxx.149)전 노무현전대통령과 권여사님보면 보면 살면서 너무 닮아가시는것같아 부러워요 두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 하는생각이듭니다
이두분이 청와대있을때 왜 감사하지않았는지요 전 조중동보지도않았고 노무현을 찍기도했는데 말이죠 너무 기대가 컸던것같아요
그냥 조금은 느긋하게 봐줄것 하는생각이들어서 죄송할뿐입니다3. 청라
'08.9.2 5:11 PM (218.150.xxx.41)에휴~~~노총각님...
제목보고...안티로 오해 했답니다...
저처럼 순수(?)한 사람들 놀리지 마시고 제목 바꿔주세요..
초호화판---->초절감동....
오늘 올라온 정보중...달랑 훈훈한 이야기네요...감사합니다...4. 어흑
'08.9.2 5:12 PM (218.238.xxx.143)작금의 상황을 보며
이런 소시민도 잠이 안 오는데
속이 어떠실까?
인생 길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권력 천년만년 갖고 잘 살 것 같나본데
이런 진지함과 소박함은 본받지도 않을거고
답답한 나날의 연속이네요.5. 면님
'08.9.2 5:16 PM (121.88.xxx.88)아..... 감동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기대만큼 못한다고 흉 많이 봤는데 요즘 너무 죄송스럽네요. 오래간만에 사진보니 저도 눈물날라합니다. 요즘 누구랑 너~~~~~~~~~~~무 비교되네요.
6. ..
'08.9.2 5:19 PM (125.182.xxx.16)이런 전직 대통령이 계셔서 행복하다는 생각과 지금 엉망인 나라 땜에 분한 마음이
뒤섞이네요. 이 사진들을 보니 마치 시집와서 고생고생하다가 친정부모님을 뵙는
듯해서 눈물이 핑 도네요.7. gondre
'08.9.2 5:20 PM (220.70.xxx.114)두분 얼굴 뵈니 눈물이 왈칵..
8. ㅜㅜ
'08.9.2 5:30 PM (211.35.xxx.146)첨부터 찡하더니 마지막에 눈물이...
정말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은 이런것이 아닐까요?
맘이 따뜻해지면서도 아프고 그러네요. 흑흑9. 저도
'08.9.2 5:36 PM (119.196.xxx.100)눈물나요...
나라는 어지러운데 의지할 곳 없는 시민들이 전 대통령께 위로받고 싶은 심정이랄까...10. 흠..
'08.9.2 6:13 PM (222.236.xxx.248)저도 같이 떡 케익 먹고싶어요..
11. ....
'08.9.2 6:25 PM (203.229.xxx.64)이제라도 저렇게 정겨운 퇴임후를 보여주는 대통령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12. 축하요
'08.9.2 6:38 PM (218.50.xxx.52)그렇게 힘들게 외화 모아 놨는데
곳감 빼 먹듯 쓰는 만수ㅠ.ㅠ
것두 제대루나 쓰면 덜 밉지......13. 프리지애
'08.9.2 7:10 PM (118.44.xxx.42)감동이네요^^ 참으로 존경받는 노대통령 이네요^^ 화이팅!!! 건강하시구요^^
14. 노을빵
'08.9.2 7:11 PM (211.173.xxx.198)너무나 서민적인 대통령.....
왜 우리는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살았을까요 이런날이 올줄 모르고, 그냥 생각없이 살았을까요
지금 후회막급입니다. 우리도 준비했어야할것을~~~
언제 다시 이처럼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을 만나볼까요15. ^^
'08.9.2 7:21 PM (59.6.xxx.58)언제 봐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16. ...
'08.9.2 7:46 PM (218.153.xxx.101)쥐박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데 쥐박이 마눌 몇천짜리 가방얘기는 좀 우습습니다.
노통이 아무것도 안챙길때 권여사가 돈안챙기고 미술품으로 받은것
아는 사람은 다 알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쩡아도 글케글케 그 자리 올랐던것하며...
고무줄에 집중하는 서민들모습이 더 슬퍼지네요17. ...님
'08.9.2 7:59 PM (118.217.xxx.49)권여사에 대한 그 말 책임질 수 있으면 조선일보나 검찰에 신고하세요.
안 그러면 명예훼손으로 제가 님 고발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노무현 대통령 욕하고 싶으면 욕하세요.
괜히 앞에다가 쥐박이 싫어하는 척 할 필요 없으니까...18. phua
'08.9.2 8:27 PM (218.52.xxx.102)민생을 생각하면 목이 메인다던 울 대통령 !!
봉하에서 지금의 경제상황을 얼마나 가슴 아파 하구 계실까 !!!19. 미술품
'08.9.2 9:17 PM (211.244.xxx.119)받은 거 아는 사람은 다 안다구요?
누가 아는데요?
사실이십니까?
네... 저느 그 고무줄에 눈길 가는 서민인데요
슬프십니까?
저는 당신 같은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더 슬픕니다.20. !
'08.9.2 9:23 PM (122.34.xxx.54)돈안챙기고 미술품으로 받았다니..
자료좀 들이대고 나불대던지
도자기찻잔세트라도 받았나부지? 헐21. 815광복절
'08.9.3 12:24 AM (58.140.xxx.101)쥐새끼하고는 인상부터 틀리네요...
22. 그 미술품은
'08.9.3 12:49 AM (119.196.xxx.100)권여사가 개인적으로 받은게 아니고 청와대에 걸려 있던거로 아는데요...
23. .하나
'08.9.3 9:24 AM (121.157.xxx.68)눈물 납니다
그래서 사진 보기 싫어요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
지금 행복하지 못한 상황이라 더 그러겠지요24. ..
'08.9.3 1:06 PM (202.30.xxx.243)아직 많은 나이도 아닌데
팔자 좋네.25. b
'08.9.3 1:10 PM (203.218.xxx.115)저런 대통령이 우리에게 있었다는것 ..고맙습니다.
26. 뒤로가는 우리나라
'08.9.3 1:22 PM (121.134.xxx.195)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ㅜㅜ;
27. 살구쥬스
'08.9.3 1:30 PM (58.72.xxx.2).. 님 제가 보기에는 ..님 팔자가 더 좋아보이네요
28. ㅎㅎ
'08.9.3 1:34 PM (121.146.xxx.167)현직 대통령도 저렇게 호화스럽게 안하는데 ,물러난 대통령께서 저렇게 호화스럽게 잔치를 벌여 되겠습니까???!!
29. 완소연우
'08.9.3 1:49 PM (116.36.xxx.195)그넘의 생일과 당선일이 같다죠?
그날을 국치일로...30. 미
'08.9.3 2:15 PM (124.49.xxx.16)정치에 ㅈ자도 모르는 30대 초반 주부인데..
노통시절에는 정치 못한다고 어른들이 욕하시길래....그냥 그런가부다
관심없었어요..솔직히..무관심...
근데 왜 이 사진을 보니 맘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까요????
정말 윗분 말씀처럼 인상부터가 쥐새끼하고는 넘 다르네요~~ 봉화마을 한번 가보고싶어요
노통팬도 아니였지만서도31. ㅠㅠ
'08.9.3 3:25 PM (203.235.xxx.92)노통 뵐때마다 눈물이 핑~ 건강하세요
32. 뭉클
'08.9.3 3:31 PM (58.150.xxx.110)있을땐 몰랐는데 그 분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33. balloon
'08.9.3 3:33 PM (211.202.xxx.118)눈물나여~~ㅜㅜ 힝~~
34. 뭉클2
'08.9.3 4:24 PM (119.196.xxx.73)저 선물 받으신 도자기!
나중에 저걸로 엄한 사람들이 테클걸어 오는거 아닌지...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35. 음..
'08.9.3 4:52 PM (222.109.xxx.39)보면서 참 많이 뭉클하네요.
항상 건강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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