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친구들 집에 놀러오면 손 씻으라는 게 좀 별스러운가요?
지금도 친구들 데리고 와서 왁자지껄합니다.
항상 그러듯 손 씻고 놀라니 오늘 새로 온 아이는 어리둥절해 하며 결국 안 씻고 놀고 있네요.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ㅠ.ㅠ
다행히 간식으론 하나씩 들고 먹는 쥬스 줘서 손을 안 써도 되지만요.
더불어 오늘 학교에서 뭘 했는지 발바닥 시커먼 양말 신고, 소파에 뛰어 올라갔다 내려갔다...
에휴...요즘 체력이 바닥인데, 가고 나면 한번 더 청소해야겠어요.
저 너무 예민한가요...
1. 아니요
'08.9.2 2:46 PM (211.207.xxx.170)친구랑 같이 손씻으라고 말합니다
2. ...
'08.9.2 2:48 PM (203.229.xxx.64)저는 먹고있던 불량간식도 압수했다가 돌아갈때 주고,
들어오면 손씻는 건 물론이고, 울집에서 준 간식먹고나서도 손씻으라 그래요.3. 아니요..
'08.9.2 2:48 PM (211.108.xxx.50)저도 무조건 집에 들어오는 애들은 손부터 씻게 해요.
요즘엔 학교에서 교육도 하고 그래서 애들도 다들 잘 하던데...
저희집은 저희집 애들이 먼저 들어가서 씻고 나오면서
너희들도 씻어 하니까 군말없이 하던데요. ^^4. 밖에서 돌아오면
'08.9.2 2:50 PM (121.165.xxx.105)손씻는거 당연한거죠...
밥먹고 이닦는것도...
이거 어릴때부터 습관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친구엄마는 만만한 살마이 아니다..라는걸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
다 지들 좋으라고 하는건데...5. ..
'08.9.2 2:51 PM (221.143.xxx.150)어른이 씻으라는데도 안씻는 아이가 전 더 이상한데요
아이들 요즘 학교든 유치원이든 외출해서돌아오면 손씻어야 하는다는교육이 엄청 잘되서
그래야한다는건 다 잘알던데요6. ..
'08.9.2 2:54 PM (125.177.xxx.11)저도 그래요 더구나 여름에 양말 안신고 밖에서 놀다 들어오면 손발 다 씻으라고 해요
맨발로 원목 마루 다니면 얼룩 얼룩 ..
우리 아이에게도 다른집 갈땐 양말 신기고 가서 손 닦으라고 하고요7. 어려서
'08.9.2 2:57 PM (61.82.xxx.190)교육이 안되면 커서도 지저분하던데요.
회사 남자 직원 중에 유난히 손톱에 때 끼고 더러운 사람 있어요.
아마 화장실 용변 보고도 안 닦고 나오나 보더라구요. 습관이 안돼서 그렇겠죠.
어려서부터 교육하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 직원 보면 집에 있는 와이프랑 애들까지 걱정스러워요.
저 손으로 만지고 그럴까봐...8. 저도~~
'08.9.2 3:02 PM (121.157.xxx.98)우리집 원목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아이의 건강땜시 전 우리 집에 오면 손씻으라고 합니다 모든 병균의 원인이 손 때문인거 같아서요.
9. w.p.
'08.9.2 3:09 PM (121.138.xxx.68)아니요. 요즘은 생활화 되서 안씻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아요. 저도 남의 집 가면 젤 먼저 손부터 씻자. 합니다. 안씻는다고 별일이야 있겠지만 말이죠.
10. 씻어야죠.
'08.9.2 3:47 PM (222.98.xxx.175)전 딱 잘라 말합니다. 우리집에 왔으면 우리집 방식대로 하라고...
11. 저도
'08.9.2 4:31 PM (61.253.xxx.171)항상 그런데 아이들은 그냥 씻던데요.
울 아이가 버릇이 되서 인지 나갔다 오기만 하면 손을 씻으니 같이 덩달아 씻는거같아요12. 예민
'08.9.2 7:58 PM (211.212.xxx.32)한거 아니예요. 저도 항상 집에 오면 아님 남의 집에 놀러가도 항상 비누로 손먼저 씻게 합니다.
13. 초2맘
'08.9.2 9:00 PM (122.100.xxx.69)간식 줘야하는게 손이 직접 닿는거면 씻으라하고
그냥 컵으로 해결되는거면 씻으란 말 안해요.
맘은 씻으면 좋겠지만 왔다갔다 번거롭고
또 놀 시간 줄어드는거 같아 그냥 냅둡니다.
그런데 씻고 노는게 좋긴좋겠죠.
씻으라는데 안씻는 아이는 얄밉네요.
자기집에서는 안하던 습관이라도
어른이 하라면 우리 아들은 제깍 하던데...14. ~
'08.9.2 10:25 PM (125.177.xxx.47)애들 오면 손 씻고 와라~ 하면 신나게 씻던데요?
어떨땐 애들을 싱크대로 불러서 줄서서 차례차례 씻겨주면 그것도 좋아해요.
요즘 학교에서도 손씻는 걸 강조하고 점심먹기 전에 손씻고 그래서
아이들도 손은 으례 씻어야 하는 걸로 알던데요.
예민하다 생각지 마시고 앞으로도 주욱~ 씻으라 하세요.15. 어머
'08.9.2 10:46 PM (210.4.xxx.154)..님 말씀처럼 씻으라 하는데도 안씻는 애가 더 이상하네요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비누로 깨끗이 손씻는 습관 들이는 거 기본인데...16. mimi
'08.9.2 11:02 PM (61.253.xxx.173)전....애든 어른이든...누구든 집에 오자마자.....손부터 씻으라고.....바로 목욕탕으로 먼저 들어가라고 하는대....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애 손안씻으면 절대 뭐 안줘요....뭐하다가도 꼭 먹을때는 손씻고 오라고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194 | 너무나 긴 글들 15 | 딸을 포기하.. | 2008/09/02 | 1,404 |
229193 | 개인지도.... 2 | 회비인상 | 2008/09/02 | 361 |
229192 | 실크테라피 구입 4 | 머리 | 2008/09/02 | 461 |
229191 | 82cook 지금 안 이상하세요? 10 | ? | 2008/09/02 | 1,608 |
229190 | 직장맘에게 조언 구합니다 7 | 고민중 | 2008/09/02 | 588 |
229189 | 퇴진압력 어청수 ‘항변의 법치’ 2 | 에이고 | 2008/09/02 | 235 |
229188 | 취미로 동양자수를 하고 싶네요. 1 | 동양자수 | 2008/09/02 | 301 |
229187 | 같이 생각 좀 해주세요..ㅜ.ㅜ 2 | 깊푸른저녁 | 2008/09/02 | 330 |
229186 | 은행(금융)직원분들 질문이요?? 11 | 금융거래내역.. | 2008/09/02 | 1,654 |
229185 | 옷을 만들어 입으려고 하는데요 12 | 재봉 | 2008/09/02 | 806 |
229184 | [제2 권창] 우린 반드시 승리한다.. 1 | 수학-짱 | 2008/09/02 | 253 |
229183 | 직장상사선물 1 | 붕어아들 | 2008/09/02 | 427 |
229182 | 국채권이나 새마을 금고 예금 괜찮을까요? 3 | 현금 질문 | 2008/09/02 | 781 |
229181 | 쓸개 1 | 급질문 | 2008/09/02 | 148 |
229180 | 인삼 1 | 엄마 | 2008/09/02 | 163 |
229179 | Korea: 1997 Rewind 1 | ... | 2008/09/02 | 269 |
229178 | [촛불승리]★안녕하세요. 권태로운창입니다...펌>>> 7 | 홍이 | 2008/09/02 | 486 |
229177 | 일본이 부럽다. 3 | 언제나 | 2008/09/02 | 459 |
229176 | 놀이학교 원비인상 4 | 황당 | 2008/09/02 | 690 |
229175 | 고정금리 대출 싼 곳 좀 알려주세요.. 1 | 심란... | 2008/09/02 | 410 |
229174 | 해외펀드도 환매해야할까요? 2 | 펀드.. | 2008/09/02 | 551 |
229173 | 삽질로 나가겠다는 이메가 정말 너무한다 15 | 분당 아줌마.. | 2008/09/02 | 775 |
229172 | 강남(코엑스) 출근 용이한 용인 빌라 전세 2000-3000짜리 있을까요? 10 | 엄마가장 | 2008/09/02 | 863 |
229171 | 베이비시터 결정 도와주세요 14 | 신이사랑 | 2008/09/02 | 704 |
229170 | 동양에 적립식 펀드 넣고있는데.. | 규리맘 | 2008/09/02 | 288 |
229169 | 펜션서 먹꺼리.. 13 | ^^ | 2008/09/02 | 1,033 |
229168 | 판단은 자기몫. 4 | 광팔아 | 2008/09/02 | 856 |
229167 | 수영 배울때 수영복.. 15 | 수영초보 | 2008/09/02 | 1,634 |
229166 | 이메가 정부에서 살아 남는 법 | 알뜰절약 특.. | 2008/09/02 | 860 |
229165 | "대목 커녕 이런 '寒가위'는 30년만에 처음" 2 | 재래시장 | 2008/09/02 | 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