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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교회장이나 부회장 돈내야 하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8-09-02 13:06:00
아이가 전교부회장에 나가고 싶어 하는데  당선되면 학교 운영회비인가를 내야 한다는데 이거 왜 내는건가요?
가뜩이나 어려워진 경제에.....
학교 임원한번 해보고 싶다는 아이 말릴수도 없고 ㅠㅠ
IP : 222.101.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 1:08 PM (125.191.xxx.16)

    운영회비는 학교운영위원들이 내고
    전교부회장이 된다면 엄마가 학부모회에 자동가입되게되니
    학부모회비는 부담하시겠네요

  • 2. ..
    '08.9.2 1:18 PM (211.110.xxx.247)

    학교마다 다르겠죠.

  • 3. **
    '08.9.2 1:23 PM (203.170.xxx.171)

    의무는 아니지만 몇백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학교마다 다르지만요
    최소로도 백은 내더라구요

  • 4. @.@
    '08.9.2 1:27 PM (125.191.xxx.16)

    헉 ..정말 100단위예요?
    울언니는 30만원 내던데..
    학교마다 다른가봐요
    주위 어머님들께 여쭤보는게 정답이겠네요

  • 5. 진명화
    '08.9.2 1:29 PM (124.53.xxx.5)

    안내면 안되나요? 뭐 내지 않아도 되는 거 잔아요... 왜 우리가 이런걸루 전전긍긍해야 하는지...mb

  • 6. 궁금해요
    '08.9.2 1:30 PM (222.101.xxx.20)

    그러게요...
    백단위까지 나간다면 아이를 말리고 싶네요. ㅠㅠ
    무슨 권력있는 자리도 아니고...
    붙을지 떨어질지 알수없지만(거의 떨어질거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애가 뭔가 도전해본다는것도 기특하고 자신감도 얻을거 같아서 하라고 했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면 생각을 달리하고 싶네요 ㅠㅠ

  • 7. 서울
    '08.9.2 1:31 PM (210.223.xxx.228)

    종로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데 안내던데요....정말 이상하군요...

  • 8. 수연
    '08.9.2 1:44 PM (221.140.xxx.74)

    우리애 학교도 작년까지는 좀 냈나 본데 올해는 학교에 시끄런 일도 있고해서
    교장샘이 극구 말려 1학기 전교임원들이 암것도 안했다더군요.
    실은 우리애도 전교회장에 출마해서 저도 돈이 많이 들어가면 하지말라고 하려다가
    1학기엄마가 자기말을 믿으라고 정말 한거 없다고 하길래 걍 출마하게 냅뒀어요.
    근데, 이놈 공약이 낡은 축구,농구골대 그물을 갈겠단 거라..
    혹 당선되면 그 그물은 갈아줘야 되지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피켓작업하고 문구생각해 내고 하는것들이 모두 경험인지라...

    목욜이 투표일인데
    어쩜 전교회장엄마가 되어볼 수도 있겠네요^^

  • 9. 몇백
    '08.9.2 5:43 PM (211.192.xxx.23)

    들어요.예전에 여자교장 있을때는 돈 없으면 나오지도 말라고 입후보 전에 미리 말할정도였고..
    겉으로는 몰라도 뒤로는 다 냅니다.
    애들 골대 그물가는것도 만만치 않은 금액일걸요 ,게다가 무슨 행사때마다 교장교감 모시고 접대에다 차량비용...

  • 10. ...
    '08.9.2 6:53 PM (125.138.xxx.220)

    학교마다 동네 분위기마다 다르지 않을까요?학부모회 임원한다고 돈이 몇백깨지는 소문은 듣지만 글쎄요..저희동네는 아니랍니다.하지만 소소하게 학교 일들에 동원되어서 참석하거나 행사 준비해야할 시간으로 봉사할 여건은 되셔야 합니다.다른 지방사는 사촌도 부회장인데 거기는 아예 학부모회가 없다는군요.가장 정확한것은 그 동네 전직임원에게 물어보시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 11. *^^*
    '08.9.2 10:01 PM (121.146.xxx.169)

    전교회장 1000 부회장 500
    모든 선생님 식사대접 몇 번 시시하게 못합니다.
    명절때 선물.
    돈 상당히 많이 들겁니다.
    아들 나가겠다는걸 그 돈 없어 말렸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엄마 부회장엄마인데
    다른 학부형들이 그분 돈 안쓴다고 욕하는 걸 듣고는...

    더 드는 학교도 있고 그 이하도 있을겁니다만...

  • 12. *^^*
    '08.9.2 10:03 PM (121.146.xxx.169)

    노무현 정권에서는 그나마 학교를 심하게 간섭해서 덜하지만
    지금은 더하지 않을까요?
    위의 돈은 학교발전기금인가 해서 기부하는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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