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EM발효액을 만들었는데 냄새가

궁금 조회수 : 467
작성일 : 2008-09-01 18:15:02
이건 완전히 중환자 병실 소변통에서 나는 냄새랑 비슷해요.

라벤다향을 넣어두긴 했는데 제가 비위가 좀 약해서요.

그걸 식탁이랑 몸에도 뿌린다는데

제가 잘못만들어서 냄새가 나는건지...

EM활용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5.186.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08.9.1 6:28 PM (220.77.xxx.36)

    제대로 발효되면 시큼새콤 하지만 역한 냄새는 안나는데요..
    다른 첨가물 넣지 마시고 쌀뜨물, EM, 설탕약간 이렇게만 넣고 일주일 발효해 보세요.
    여기저기 뿌려두면 잡냄새도 없어지고 정말 요긴해요.
    저는 설겆이할때 소다로 설겆이 하고 EM 뿌려놨다가 행궈요.
    빨래할때도 소다를 세재로, 구연산을 유연제로 쓰고 건조대에 널고는 EM 뿌려두구요
    싱크대나 욕조 닦기도 좋고 정말 쓸 곳 많아요.

  • 2. 양파
    '08.9.1 6:59 PM (125.176.xxx.51)

    아무래도 잘못 된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역한 냄새가 난적이 있어서
    화장실변기청소하면서 버렸어요
    딱히 잘못한거 같지는 않았는데
    그이후로는 문제없이 잘 만들어 쓰고 있답니다

  • 3. nana
    '08.9.1 7:01 PM (210.105.xxx.103)

    시큼한 막걸리 냄새가 나면 정상인데 아무래도 발효가 잘못된듯 싶네요.
    http://www.emcenter.or.kr/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

  • 4.
    '08.9.1 7:05 PM (121.131.xxx.94)

    과일식초 냄새가 나던데... 저도 꽤 비위 약한 편인데 역하단 느낌은 없었어요.

  • 5. .
    '08.9.1 7:32 PM (125.186.xxx.173)

    감사해요, 그건 버리고 다시 도전해볼께요

  • 6. 처음에는
    '08.9.1 10:26 PM (89.224.xxx.17)

    어떤 냄샌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에 우선은 발효된 것을 한병 사서 쓰시는 것도 괜찮아요.
    시큼하게 발효된 냄새 하지만 많이 역하지는 않은.
    뭐 이런게 어떤 냄새인지 비교하기가 힘들잖아요.
    저는 한병 사서 쓰면서 만들었어요.

  • 7. 그냥
    '08.9.1 10:51 PM (219.254.xxx.11)

    버리지 마시구요
    라벤다향을 넣으셨다니 주방에는 사용하지 마시고 욕실에 뿌리세요.
    분무기에 넣어 욕실벽, 변기, 바닥 골고루 뿌리세요.
    오늘 저녁에 뿌려 두셨다가 내일 아침에 샤워기로 한번 쫙 뿌리면 깨끗해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924 햅쌀은 언제쯤 나오나요. 11 / 2008/09/01 489
228923 여든한살이라는 나이. 3 vngngn.. 2008/09/01 676
228922 평촌의 수학학원 3 중1엄마 2008/09/01 900
228921 경제위기라는데 불안하시지들 않나요? 16 불안불안.... 2008/09/01 2,435
228920 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나요? 11 2008/09/01 727
228919 이 정신없는 와중에도 농심...한껀 했습니다~ 13 2008/09/01 947
228918 저 같은 경우, 명절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초보맘 2008/09/01 425
228917 지금 대구분위기는요... 26 대구녀 2008/09/01 2,042
228916 어느 선생님이 더 나을까요? 5 플룻레슨 2008/09/01 492
228915 독일 면세점서의 구입 추천품 ? 4 우면 2008/09/01 507
228914 IMF 직전 vs 참여정부 5년 조선일보 사설 비교표 1 노총각 2008/09/01 305
228913 지금 외국인데, 한동안 쓸 생활비를 찾아놔야 할까요? 8 어떡하죠.... 2008/09/01 1,093
228912 윗집의 이상한 소리 3 임산부 2008/09/01 1,535
228911 비오는 월요일 아침의 아기손님 20 제발 2008/09/01 1,821
228910 제이콤 주식에 대해... 1 주식 2008/09/01 262
228909 도와주세요~(비만) 5 누나 2008/09/01 648
228908 추석 선물로 명이절임 어떨까요? 8 2008/09/01 500
228907 편지봉투에 붙이는 주소 라벨을 프린트하는 프로그램이요 12 라벨 2008/09/01 776
228906 꼭필요할까요??? 4 1학년전과 2008/09/01 220
228905 두달만에 보험 해지하면 불입금 못찾나요? 3 . 2008/09/01 388
228904 으아악~~~~ 미치겠어요. ㅠ.ㅠ 14 2008/09/01 2,873
228903 고가주택 대박 양도세 1/20로 줄어.. 7 ........ 2008/09/01 932
228902 8차수학과정 6 수학과정 2008/09/01 669
228901 설거지를 안해놨더니 커피 타먹을 컵이 없어서 64 게시판 2008/09/01 6,769
228900 윤선생영어 질문,, 3 시킬까 2008/09/01 612
228899 박성돈목사님..편히 쉬세요... 2 귀여버 2008/09/01 599
228898 광우병 관련 간단 요약자료 가지고 계신 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2 현진몽몽이 2008/09/01 127
228897 갑자기 잡곡밥이 너무 먹고싶어요 7 잡곡 2008/09/01 517
228896 아가가 고기를 안 먹어요... (영양학 전공하신 맘은 제발 꼭 봐주세요..) 10 완소연우 2008/09/01 576
228895 땅좀사놓은게있는데여~~~ 6 투자 2008/09/01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