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잡자 쥐를잡자

[새타령쥐타령]

짭새타령



작사 구전가요
작곡 민초들
노래 민초들


새가 날아든다.
왠갖 짭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씨방새
청와문전에 좃만새

청가와집 깊은곳
보초서는 짭새들이

쥐박산성에 짝을지어
보초교대 소리친다.


저 씨방새가 울음운다

씨~~~발
씨발 씨발 욕해댄다.

이 산으로 가면
돈꾹 돈꾹

저 산으로 가면
다스꾹 돈꾹

아하 어히 이히 이히
이히 이히 히이히


좌우로 굴려 울음운다@



맹랑한 쥐 울음운다
저 씨방새도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뻔뻔쥐
어디로 가나 오리발쥐


온갖 비리를 모른다 하여

짖~~~어
짖어 짖어 짖어댄다.

마포서로 가면
브라 푸러

명동으로 가면
가가멜 색소

아하 어이 이히 이히
이히 이히 히이히


좌우로 날며 잡아댄다.





직접 한번 노래 나올때 불러보시길....

백문이 불여일견처럼 백문이 불여일창이라...

[뒤로가는 우리나라]

얼쑤~!

[..]

ㅎㅎㅎㅎ

[역시..]

우리나라 타령은 흥겨워요^^

[ㅎㅎㅎ]

웃고있어도 웃는게아닙니다.

[면님]

웃고있어도 웃는게아닙니다. 2222

[ㅎㅎ]

속이 조금 시원하네요. 언제 한번 따라불러봐야겠어요, 같은 뜻 가진 사람들 있을땐 불러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