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헤어스타일 무지 고민돼요..조언한마디씩...

고민녀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08-08-28 14:32:23
긴 생머리 입니다. 브라끈에서 10센티 더 길어요.
애둘에 나이 35...
오늘.. 거울 보는데 문득.. 이 머리 좀 치렁 하더라구요..  이제 끊으면 더는 못길를것 같긴한데..

깔끔하고 싶기두 하구요..

어떻게 해야 관리쉽고 깔끔할까요..
님들..헤어스타일은 어떠시나요???

잡지책봐도..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조언한마디씩 부탁드려요..
IP : 116.126.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8 2:36 PM (211.179.xxx.24)

    약간 층을 줘서 잘라 세팅펌을 해보시죠.

  • 2. 꿀아가
    '08.8.28 2:44 PM (122.199.xxx.253)

    저도 지금 긴 생머리인데...
    만약 제가 머리를 한다면 보브컷으로
    예쁜 단발로 자를거 같아요.

  • 3. 슈벤맘
    '08.8.28 2:56 PM (211.244.xxx.100)

    세련된 짧은단발커트...강추....

    단,,, 본인이 손질을 좀 잘 하셔야 합니다.. 잘라놓고 손질안하면...
    정말..그냥 길러서 묶는게... 나을수도..

    하지만..자신에게 한번... 기회를 주세요..
    기분도 달라진답니다..^^

  • 4. 저도
    '08.8.28 3:15 PM (211.45.xxx.170)

    35인데요. 제작년까지 올백머리만 고수하다가(직업상이기도했었고)
    짧은단발로 잘랐는데 앞머리내려오고 반응이 훨씬 좋더라고요.
    대신 컷은 잘하는곳으로 가세요.계속해서 다듬기는 해야하지만, 매번 머리감을때나 관리하기는
    훨씬 쉬운듯해요.전 반곱슬이라 컷 전에 매직볼룸도 한번 해줬네요.

  • 5. 나이들면
    '08.8.28 4:15 PM (121.166.xxx.50)

    나이든만큼 머리를 잘라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황신혜같은 사람이면 괜찮겠지만
    일반인이라면 말이죠. 오래전 유명한 디자이너 하용수라고 아시죠? 한마디 했던게 뇌리에
    박혀서 말이예요. 제발 여자는 머리를 길러야 한다는 강박에서 좀 벗어나야 한다고 특히
    나이가 들면서는 더 말할나위 없고요....
    그래서 저는 머리가 짧습니다. ㅠㅠ

  • 6.
    '08.8.28 4:37 PM (58.148.xxx.74)

    하용수씨가 그런 말을 했나요?
    저도 머리 길러본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솔직히 긴 머리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왜 그리 긴머리를 고집하시는지...
    짧은 머리가 키도 더 커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847 아대련의 하눌소?? 1 눌소 2008/08/28 171
227846 식당 음식 재활용 14 윽 드러워 2008/08/28 1,165
227845 헤어스타일 무지 고민돼요..조언한마디씩... 6 고민녀 2008/08/28 1,031
227844 일산에 꽃집 포장 잘하는데 있을까요? 2 꽃집 알고싶.. 2008/08/28 251
227843 조미김선물 1 굳세어라 2008/08/28 374
227842 소스샘플 구입하고 싶은데 화순맘 2008/08/28 146
227841 아랫글 쒸레기통(단! 분리수거) 9 듣보잡 2008/08/28 256
227840 [운영자님]쓰레기 분리 요청에 반대합니다. 4 아이고~ㅋ 2008/08/28 362
227839 이러니 여자들이 명절을 싫어하지.. 23 명절비호 2008/08/28 3,573
227838 컴 화면크기 1 모니터 2008/08/28 157
227837 (정정)많보듭 사료.(원글읽어주세여) 듣보잡 2008/08/28 167
227836 [운영자님] 쓰레기 분리수거 요청 합니다. 5 뒤로가는 우.. 2008/08/28 344
227835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3 금동어뭉 2008/08/28 157
227834 사찰누락 지도 만든 회사 부사장 김영삼전대통령 5 알고가 2008/08/28 551
227833 저는 82가 넘 좋아요~ 22 casa 2008/08/28 935
227832 건방진 이명박 .... 10 에휴 2008/08/28 923
227831 콩나물재배관련 - 신랑분과 10만원 내기했다던분~ 4 미니민이 2008/08/28 583
227830 핸펀분실! 어찌하면 싸게 구입할가요?(지나치지 마시고) 5 제이 2008/08/28 524
227829 광동제약...3번째군요 3 홍이 2008/08/28 310
227828 중국 돈이 조금 있는데..환전은 어떻게? 4 ... 2008/08/28 338
227827 방금 십자가하나 깨먹었어요. 2 인천한라봉 2008/08/28 400
227826 급해요! 빨래삶다가 ㅜㅜ 1 ㅜㅜ 2008/08/28 441
227825 sbs미스터리 특공대보고 가슴이 떨려... 14 기절 2008/08/28 4,445
227824 치실 덕분에 충치 생긴거 알았어요~ 4 치실. 2008/08/28 5,067
227823 언니게이트도.. 4 나쁜언니 2008/08/28 496
227822 만 3살인 조카 생일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7 꿀아가 2008/08/28 263
227821 유치원버스 4 안전벨트 2008/08/28 273
227820 어린이 통장 3 통장 2008/08/28 510
227819 미운딸년 글 올린 사람입니다 11 감사합니다 2008/08/28 1,675
227818 아이를 말로만 제지하는 엄마들... 29 너무해..... 2008/08/2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