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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재배관련 - 신랑분과 10만원 내기했다던분~

미니민이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8-08-28 14:03:38
날짜는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는데 (이번주 초였던거 같기도하구..이그..이넘의 기억력)

글쓴날 부터 대략 3일이 지난듯 하여 심히 궁금해서요 ㅎㅎㅎ

대략적인 내용이  글 쓰신 분이 신랑분이랑 10만원 내기를 했다

무슨 내기인고 하니   " 집에서 콩나물을 기르는데 원글님은 3일이면 다 자라서 먹을수 있다"
                                
                                 "신랑분은  아니다!! 무슨소리냐  6~7일은 걸린다"

라는 내기라고 하시면서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글을 올리셨는데 ㅎㅎㅎ

댓글단 님들의 반응이 저는 너무 재미있어서 기억이 났어요

댓글들반응을 결과적으로 추론해보면 >>>>>  햇빛 잘드는곳에서 정성스럽게 물을 많이 많이 주어서
                                                                  3일째 되는날 후딱 무쳐서 식탁에 내놓으시며
                                                                  신랑분한테 " 자 봐라 먹을수 있지않느냐!!! "
                                                                  우기셔서 10만원 받으세요 " 라는 결론 이었음 ㅋㅋㅋ

원글님 후기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ㅎ
IP : 211.52.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08.8.28 2:13 PM (121.191.xxx.246)

    실제로 길러봤는데요..2일 정도 불린 후에 시루에 얇은 거즈 깔고 불린 콩을 얇게 편 후에 검은 천으로 덮어야 됩니다..물은 하루에 세번정도 흠뻑 주고..빛을 안 봐야 노랗게 자라요..3일 정도 물 주면 먹을 수 있어요..

  • 2. 뽐뽐
    '08.8.28 2:18 PM (152.99.xxx.12)

    저두 심히 궁금해요.
    더불어 전에 그 남친한테 주식 자금 5천인가 빌려주고 1억 더 빌려줄거라던 분도 가끔 궁금해요.

  • 3. 저도
    '08.8.28 2:32 PM (211.209.xxx.11)

    그 미국에서 조카 데리고 있으라고하던, 5월에 시어머니 오신다던 그 뒷이야기도 심히 궁금해집니다.
    조카는 한국으로 갔는지, 원글님은 괜찮아지셨는지...

  • 4. 원글님
    '08.8.28 4:04 PM (211.108.xxx.223)

    아무래도 제목 바꾸셔야 될듯해요.
    82 자게의 궁굼한 뒷이야기들 후기요청합니다 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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