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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참 어처구니 없네요.

정은엄마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08-08-27 18:39:04
엊그제...25일에 한솔이 모일보에 광고가 나갔더군요.

전...제가 관련있는 기업이 모일보에 광고를 내면..바로 칭찬을 합니다.

우선 콜센타...

전화하니...상담원 모일보에 광고가 나갔냐며 나에게 반문하더군요.

그래서 막 흥분하며 칭찬을 하고있는데...

저에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더군요.

고객이 문의하는데 짜증내듯 큰소리로 대답하고 목소리좀 줄이라했더니..고객 휴대폰 음량을 줄이라며 이야기하더군요.

콜센타가 이리도 cs 마인드가 결여된곳은 처음 통화해봅니다.

그래서 전 현재 한솔에 3과목을 하고있읍니다.

난 매국노 기업에 내돈이 1원이라도 돌아가는것을 원치않는다며 해지하겠다하니..

지점으로 전화해서 처리하라네요.

지들이 알바 아니란듯이...배부른 한솔....,

그래서 영업소로 전화했네요.

그래서 난 콜센타에서 흥분을 한상태여서...조금 기분이 업되어있었답니다.

모일보에 한솔광고가 나서 난 계약해지하고싶다했더니...(막 열내면서 이야기했는데...,)

전화받은 무개념 총무녀왈...수업받는것과 모일보에 광고나간것이 무슨상관이냐며 저에게 반문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읍니다.

생각이란걸 하고사는 사람이냐고...난 모일보에대해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이라서..모일보에 광고나간

기업상품은이용하지 않는다했더니...전화받은 무개념총무왈...자기보고 생각이란걸 하고사는 사람이냐고 이야기

했다며 저하고 한판붙었네요.

와!! 한솔..회원이 넘처나니 배가 부르긴 엄청 부른가봅니다.

저에게 막 화내고 짜증을 내면서 해지할려면 하라면서 우리애기 이름 물어보구 담당 선생님께 요청하라더군요.

그래서..난 그 무개념 총무녀땜에 더욱 기분이 상해서 담당선생님께 전화해서 모든과목 해지 요청했읍니다.

한솔...정말로 이미지 좋았으며 별 불만없이 울애기 교육을 시켰죠~@

아시죠? 수업료도 비싸고 교재비도 만만치않은거...

울딸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한단 생각에 근...2년넘게 이용해왔건만...

이인간들이 이렇게 고객에게 푸대접하네요.

이런 기업은 절대로 이용하면 않될꺼 같네요.

그리고 환불을 요청했더니..연락도 없어 오늘 제가 문자를 넣었더니만 하는말....

강의료 빨리 준것도 아니면서 환불 요청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그러면서..환불은 9월에나 해주겠다며...

이노메...기업들은..정말로..짜증납니다.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갈때랑 어찌이리도 틀린지...,

한솔은 정말로 오만합니다.
IP : 121.161.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맘
    '08.8.27 6:41 PM (121.148.xxx.90)

    한솔 마니 컸죠 ..ㅣ..저희 아이 할때 작은 한글 회사에 불과 했는데...헉

  • 2. 음...
    '08.8.27 6:47 PM (116.34.xxx.165)

    한솔이.......제가 아끼는회사인데.....

  • 3. 너무 비싸
    '08.8.27 7:16 PM (58.140.xxx.36)

    그 돈 들이면 차라리 개인 선생님 붙인다. 교재비 따로 몇십만원 받고 또 선생님 따로 돈줘....그돈으로 다른 학습지 하는게 훨 나아요.

  • 4. ...
    '08.8.27 7:25 PM (211.227.xxx.243)

    오~~한솔~~
    그렇다면 책도 아이 홈스쿨도 불매대상 입니다.
    한.솔~~니들이 그러면 곤란하지~~

  • 5. 꽹이
    '08.8.27 7:30 PM (221.143.xxx.231)

    한솔에서 8년간 교사로 근무했던 교사인데요...정말 나쁜기업이에요. 학습지노조 대의원출마했다고 교사 자르고, 회비는 자꾸 올리고 교사들 수수료(월급)는 계속 깎으면서 교사들에게 횡포도 엄청나요...사장님 운동권출신이라고 사과나무라는 텔레비전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운동권출신인거 팔아먹는 한나라당의원들하고 하는 짓이 똑같아요...에휴~~~ 그만두시면 회사에 타격보다는 교사에게 타격이 커서(회원 그만두면 선생님이 벌점비슷한 거 받는데 월급과 직결되거든요)아무 잘못도 없는 선생님만 힘드시게 되는 구조입니다. 학습지교사들 특수교용직이라고 노동3권 보장도 못받아요...개인사업자로 등록되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명박과 세트로 묵어서 어디 보냈으면 좋겠어요.

  • 6. ...
    '08.8.27 7:41 PM (211.227.xxx.243)

    그런~~시스템이라니....짜증나는군요.
    한솔에서 나오는 단행본이나 전집도 많습니다.
    그런거 기본으로 불매해줘야 겠습니다.

  • 7. 요즘
    '08.8.27 8:25 PM (211.187.xxx.197)

    한솔 하는 짓보면 오래 못갈것 같더군요.

  • 8. 한솔
    '08.8.27 9:29 PM (125.135.xxx.199)

    그렇게 고객 응대를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애들 한솔 끊고 눈높이 갈아타야겟어요~

  • 9. 학습지들 다 그래요
    '08.8.27 9:32 PM (61.33.xxx.30)

    한솔뿐만아니고 학습지는 다 그래요 .
    저는 구몬했었는데요
    불편사항 고객센타에 항의해도 별 조치 없구요 하기싫으면 관두라식입니다

  • 10. 한솔
    '08.8.27 9:33 PM (116.39.xxx.70)

    한심하군요.. 기껏해야 초등교육까지도 커버 못하면서.. 겨우 옹알이 하는 애들에게
    교육시키는 한솔이.. 단단히 미쳤군요... 한솔이라..두고보겠습니다.

  • 11. ...
    '08.8.27 9:34 PM (220.122.xxx.155)

    학습지 선생님한테 타격 있다고 정때문에 못 끊는 경우 많은데,,,,
    그러다보면 질질 끌려다녀요. 말 나왔을때 잘라야해요.
    다행히 한솔은 안해서 다행이네요.
    빨*펜도 저번에 광고했다는데... 눈높*만 아직 제정신이네요.

  • 12. 한솔
    '08.8.27 11:04 PM (61.255.xxx.131)

    선생님이나 가맹점한테 악덕으로 구는 것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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