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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앞니때문에요

고민중 조회수 : 278
작성일 : 2008-08-25 11:19:03
앞니가 썩은건지 위에 송곳니 옆니가 잇몸 바로 아래부분이 패인것같고
약간 갈색인데 이것도 썩는것의 시작인지
전에 충치 치료할때 소아치과 갔는데 입안에 틀을 넣어서 고정하는지
애가 그게 싫대요.
그리고 얼마나 악을쓰고 울어댔는지 울어서 그런건지 그 입에 틀을 넣고 울어서 그런건지
눈아래서부터 양볼, 목까지 실핏줄이 다 터져서 빨갛게 점점이 생겼었거든요.
다시 또 치과 이야기만 나오면 울어대는데 6살인데도 아직 5살로밖에 안보일정도로
작은편에다가 얼굴도 정말 작아서 계속 소아치과로 가야할지
아니면 어른치과로 가야할지 고민되요.
어른치과에서는 입에 틀을 넣지는 않잖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22.238.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꼬
    '08.8.25 2:29 PM (221.140.xxx.106)

    저도 큰아이 코팅해준다고 양 입을 집게로 고정하고 몸을 그물로 감고서 치료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아이가 원래부터 치질이 약하면 치과를 소아과만큼 가깝게 느끼게 되는데 지금 나이는 완고한 치료를 견딜 수 없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어린이전용 치과를 다녔는데 치료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이전, 폐업으로)치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친절하다거나 설명에 넉넉한 병원을 소개받아 가시게 되면 작고 사소한 일은 1,2년으로 가볍게 패스하시고 무리하게 치료를 강행하지 않아 아이의 스트레스도 적어집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교정 꼭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제가 다니는 병원으로 옮겨 물어 보았더니 조금 더 두고봐야 한다고 햇고 그 말이 적중한 터라 두세군데 물어보는 것이 치과치료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그냥 3개월에 한번 6개월에 한번 일반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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