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동생이 골프 강사랑 사귀나본데..

이건 아닌데.. 조회수 : 10,476
작성일 : 2008-08-25 00:12:38
골프 강사랑 사귄다고 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수영강사랑 골프 강사 좀 싫어하거든요.
아줌마들 많이 상대하고,
하여간...

싸이들어가 보니 몸매도 장난아니고,
얼굴도 잘생겼더라구요.

골프 강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쭈어요.
수영다닐때 보니까 수영강사들 보니 장난아니던데.
사실 아침반 아줌마들 수영강사랑 회식하러 오는 아줌마들도
봤구요.

골프는 제가 안해서 모르는데
어떤가요?


물론 섣부른 일반화는 그렇지만,
왠지 골프 강사는 좀 걸리네요.


동생은 그 사람의 외모에 많이 끌린듯하구요.
그렇게 여자한테 잘한다네요.
사실 그것도 선수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동생 나이가 결혼적령기라 그냥 남친이 아닌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본인이 좋다면 해야 하지만,
친정엄마도 골프강사라고 하니 걱정이 되시나봐요.

동생이 교사라서 괜찮은 선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조언 좀 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근거로 삼아 말려야 한다면 말려보려구요.

동생이 더 빠져들기전에 말릴수 있다면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
IP : 124.49.xxx.8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수
    '08.8.25 12:18 AM (121.140.xxx.59)

    골프강사들 대개 선수 아닌가요?
    99%는 선수라고 보면 맞을 듯...

  • 2. 그건 좀..
    '08.8.25 12:20 AM (119.64.xxx.114)

    아닌 듯.....

    더구나 정규직도 아닐테고,
    그냥 사귀다 말게 아니라면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게 충고하셔야 할
    듯하네요.
    이모저모로 험난한 고생길이
    보이는 듯... -_-;

  • 3. 외모
    '08.8.25 12:24 AM (116.122.xxx.118)

    보고 끌리는것..... 좀 그렇네요.

    성격, 능력 같은거 보고 사궈야 할듯 한데요...

  • 4. 아는 동생
    '08.8.25 12:25 AM (121.116.xxx.241)

    이 프로골퍼이면서 강사인 사람이랑 사귀고 있습니다.
    벌써 3년 넘었죠. 그 사람은 얼굴도 그냥저냥.....
    남자가 여자보다 7살정도 많고 후배가 워낙 예쁘고
    애교가 많아서인지 절절 매던데요.

    사람나름이 아닐까요?

  • 5. 흠...
    '08.8.25 12:25 AM (211.187.xxx.197)

    대부분 세미프로 이상이야요..어디서 골프레슨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세미프로고 가다가 골프 좀 잘쳐서 어찌 어찌 골프 강사 된 사람도 있더군요. 진짜 프로는 웬만한 사람 레슨도 안해주지만 강사료도 장난 아니죠.
    세미 프로 되는 것도 쉽지 않는데...솔직히 님의 생각이 맞아요. 여자들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이다보니까 스캔들 심심찮게 나더군요. 할일없는 아줌마들이 생각보다 많은 느낌...
    근데 대부분 쫌 사는 집 아이들이 골프 강사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골프라는 스포츠의 한국적인 특수성을 보면 자연스러운 일인지두...

  • 6. 이건 아닌데..
    '08.8.25 12:26 AM (124.49.xxx.85)

    그렇죠?
    근데 진짜 심하게 잘생기긴 했더라구요.
    그 외모에 몸도 넘 좋고.. 그러니 여자들이 줄줄 붙게더군요.
    뭐랄까? 누굴 닮았다고 해야하나?

  • 7. 이건 아닌데..
    '08.8.25 12:30 AM (124.49.xxx.85)

    동생이 나이만 들었지 좀 순진한 편입니다.
    대학때 연애 한번 안했다면 말다했죠.
    따라 다니는 남자들은 좀 있었던것 같은데, 그냥 저냥 맘에 안들었는지 안만나고,
    쉬는날엔 집에서 뒹굴거리고 학교만 가던 아이인데, 요즘은 매일 11시를 넘긴다고 엄마가 걱정이 태산이예요.

  • 8. ...
    '08.8.25 2:35 AM (211.47.xxx.219)

    동감.. 수영강사랑 골프강사는... 정말 싫어요.
    앗. 헬스트레이너도.

  • 9. ...
    '08.8.25 6:15 AM (85.52.xxx.132)

    에구..골프 배우려했는데 그래서 골프 못배우고 있습니다.

  • 10. ㅜㅜ
    '08.8.25 7:31 AM (210.115.xxx.46)

    원글님 동생이 교사라서 그쪽에서 더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결혼 상대로요...

  • 11. 블루
    '08.8.25 7:59 AM (121.161.xxx.126)

    만남은 늘 존재하지만 인연은 정말 있어요
    이쁜사랑 하길 바래요^^
    동생님~~~~~~~~``!~!

  • 12. ....
    '08.8.25 9:34 AM (58.120.xxx.84)

    에고,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제 친한 친구 동생도 교사인데, 님 동생같은 스타일이예요.
    학창시절에도 공부만 하던 모범생에 대학시절부터 연애하고는 담쌓고 공부만 하더니
    교사가 되서도 일, 공부만 하고 주말에도 학교가서 일하는 애였지요.
    여기저기서 소개해 준대도 만나도 안보더만,
    서른 다 되서는 결혼하겠다고 한다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좋아하며 만나보더니
    불안한 직업이며 집안이며 학벌이며 인성까지....
    언니 보기엔 못만나게 머리 밀어 집에 가두고 싶은 사람이라네요.
    연애 경험이 없다보니 엄청 잘해주는거에 넘어간것같다구 한숨 쉬네요.
    안정된 직장 가진 여자, 종신보험삼으려는 놈같다고...
    말려도 안듣는답니다.
    그 동생 말로도 약아서 조건 좋은 남자 골라서 결혼하는 교사도 있지만,
    순진해서 사람 잘못보고 결혼해서 고생하는 교사도 많다고 하더라는데...
    동생이 후자의 길을 가는것 같아 잠이 안온다네요.

  • 13. 굳세어라
    '08.8.25 9:54 AM (116.37.xxx.174)

    음.. 동서 여동생이 골프강사랑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좀 그렇더라고요. 왜 하필..
    남자 키크고 괜찮다던데.. 저역시 만약 제 여동생이 그런다면 많이 말릴듯 싶어요.
    골프 조금 배운 신랑말로는 봉급보다는 필든지 뭔지 데리고 나가야 자기에게 떨어지는 돈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여성고객이 많다면.. 글쎄요.. 요즘 세상이 그렇다보니..
    아무튼 걱정이 크시겠어요.

  • 14. 사치
    '08.8.25 11:26 AM (58.225.xxx.69)

    골프강사들이 좀 사치가 심하드라구요.
    몇년전 이웃의 시누이 남편이 골프강사였는데
    생활태도가 아주 ......몇달 일하고 놀러다니고 돈 떨어지면 다시 강사하고 나중에는
    집도 다 털어먹어서 차에서 애들하고 넷이서 몇일을 지내는거 보고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했었어요.
    그런데
    돈 생기니 바로-겨울이었는데- 스키복 사서 스키장 가는거 보고
    깼답니다.

    그외 골프강사들이 좀 지분댄다고 하더군요.
    제친구가 강습받는데
    강사한테 문자오고 ..엉뚱한 소리 해대고 ..한번 밥먹자는 둥...
    한심한 강사들이 많아서 골프강사 선입견이 좋지 않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좀 그렇네요.

  • 15. 사실...
    '08.8.25 12:30 PM (220.75.xxx.15)

    어디어디 골프 강사들은....유뷰녀들의 바람남 타겟이고...
    또 그걸로 한 밑천 잘 잡는걸로 유명하잖아요.
    체육 강사들...
    그런 점을 무시 못할것 같아요.
    본인이 관심없다해도 여기저기서 들이대는 아줌마의 마력을 어찌 ....ㅋㅋ

  • 16. ....
    '08.8.25 12:37 PM (125.191.xxx.16)

    그런데... 너무 미리 걱정하시는거 아닌가요?
    어떤사람인지 겪어보지 않으신 상태에서...
    제 주위에 수영강사.골프프로 여럿있는데
    게중에 정말 몹쓸넘도 있지만 안그런사람이 더 많아요
    철없을때 겉멋들어 껄렁이던 넘들도 결혼하고선 아주 성실하구요

  • 17. 기린
    '08.8.25 1:42 PM (211.179.xxx.148)

    우선 편견은 없애야겠지만
    직업을 보고 사람을 결정한다는게,
    하지만 제가 1년간 배워온 골프강사는 매일 여자들과 레슨하다가 농담하고,
    정말 쓰잘때 없이 눈만 높아져서, 돈 있는 여자들만 상대해서 그러나,
    한심할때가 한 두번 아니었지요.
    옷 메이커나보고 자동차가 뭔지 알아보고,,, 거저 얻어먹을 생각만하구
    남자가 직업에 따라 저렇게 달라지는구나 싶더라구요.
    만약 제 동생이면 절대 반대 할 겁니다.
    평생 후회 하게 될지몰라서,,,

  • 18. 노노
    '08.8.25 2:46 PM (210.98.xxx.135)

    골프 강사가 선수라서가 아니라 직업상 늘 부딪히는 수 많은 여인들이 별별 여인들이 많을겁니다.
    그 중 별별 여인들이 여러 모로 추파를 던지니 그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남자들이 꿋꿋하게 버티기엔 좀 어렵겠지요?

    그래서
    저도 무조건 말려야 한다로 봅니다.

  • 19. 엊그제
    '08.8.25 2:58 PM (211.225.xxx.164)

    들은얘기
    헬스장에서 40된아줌마회원이 거기코치를
    개인트레이너 만들어서 같이운동하다가 딸셋두고
    집나갔답니다.
    남자는28세, 더웃긴건 그남자 이혼녀하고 결혼하고
    살던중이었는데 그쪽도깨고 같이 나갔다는데

    그후가 어찌될까요?
    그두사람이 잘살까요?

    내여동생이라면 사람보지않고서도 말릴상황인데

    결국엔,배우자도 본인의 안목만큼 고른다하죠.
    행여 안좋게 풀려나갈땐 지켜보는 주변가족들
    못할일 시키는거구요.

  • 20. 말리고싶어요
    '08.8.25 3:17 PM (222.101.xxx.105)

    바람피우기 쉬운 환경에 노출된 남자분.. 전 말리고 싶어요
    그리고 가까이에 40대 후반인 노처녀 사촌언니가 30대 후반 골프강사랑 결혼했는데
    여기저기 빚이 많아서 갚아주느라 허리가 휘고 있어요
    사람은 성실하다 늘 노래를 불렀는데..

  • 21. 별로
    '08.8.25 4:09 PM (24.82.xxx.184)

    권하고 싶지 않네요.
    수영도 오래 배웠었고, 직업상 골프강사도 조금 알았었는데
    다들 하나 같이 그랬었어요.
    강사들도 날나리 같은 사람 많지만, 그 분들 직업상 여자분들이 먼저 막 작업거는 경우도 많거든요,
    아무리 지금 여동생 남친분이 좋은 분이어도
    환경이 그래서.. 나중에 맘고생 많이 하실 듯.

  • 22. 말리는데
    '08.8.25 4:33 PM (121.160.xxx.140)

    한표 추갑니다.
    아주머님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더군요.. 세명이 라운딩하러 나와서 한명한테 몰아주고 둘은 먼저 돌아 간답니다. 거기에 호응안하면 뭐 사업(?)도 잘 안되겠지요.. 세상이 어찌 되려는지..정말 100%로는 아니겠지만.... 유혹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암튼 반대~!

  • 23. ...
    '08.8.25 5:00 PM (122.32.xxx.89)

    사람 나름이더라도...
    바람 피기 좋은 환경에 노출..
    역시나 말리고 싶죠..뭐....

  • 24. 아이미
    '08.8.25 5:36 PM (124.80.xxx.207)

    골프강사라고 다 같지는 않겠지만서두,,
    아는 동생이 골프강사랑 결혼했는데
    한두달?가지도 않아서 돈 내놓으라 난리치고 폭력까지 행사해서 몇달안돼 이혼했어요,,,,,

  • 25. 사람나름
    '08.8.25 6:02 PM (116.121.xxx.97)

    제 신랑이 골프강사예요
    이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안 좋네요

    어느 직업이든
    사람나름 아닌가요

    제 신랑 아줌마들
    상대 많이해도
    제가 언제든 핸드폰
    열어봐도 이상하거나
    그런거 없고
    혹 절 속일려고 하면
    그런것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합니다

    돈 적게 벌어다 주는거
    이것도 제 욕심이겠지만....

    암튼 선입견으로만
    판단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 26. ..
    '08.8.25 6:21 PM (221.119.xxx.104)

    선입견이 현실로 증명될땐 더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동생친구가 고교때부터 골프선수다, 시간지나 골프강사한다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았는데
    별로 이미지는 안좋았어요. 평소에 좀 허영끼있고 거들먹거리는 것 같아서..
    근데 얼마전부터 동생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수익을 올리니
    골프 공짜로 레슨해준다며 옆에 붙어있는 것 같았어요.
    친구라도 공짜로 가르쳐주고 하니 술사주고 밥사주고 기본은 하지요.
    근데, 그것만이면 모르지만 자꾸 동생한테 바람을 넣는것 같아 걱정이에요.
    아무리 사업한다지만 시작단계이고 가뜩이나 불안한 요즘인데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골프에 외제차까지 구비하고 그 친구랑 어울리는거 보니..
    옆에서 지켜보기에 불안하고 걱정만 될뿐이에요.
    위의 남편분처럼 성실한 분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점점 변하거나 주변사람과 잘못 어울리면 문제 생기는 사람 많구요.
    동생분이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사람 정말 잘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 27. 현직교사
    '08.8.25 7:39 PM (218.55.xxx.41)

    교사 들 중 남편이 무직이거나 비정규직이라 고생하는 분 의외로 많습니다.
    학생들 가르치다 보니 왠만하면 이혼안하려고 하고, 그런만큼 맘고생 심한 분 참 많습니다.
    본인 직업이 든든하니 같은 수준의 다른 여성들에 비해 남편 직업 안보고 사랑 하나로 결혼하는데요,
    상대 남자는 그렇지 못한 경우 많아요.

    저도 어릴 때 제일 듣기 싫었던 말이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 "결혼을 통한 계층 상승" 뭐 이런 것이었는데요.
    저도 사람 하나 보고 사랑이라 생각하고 결혼했다가
    몸고생, 마음 고생 많이 하고 삽니다.
    남편은 경제적인 문제는 늘 회피합니다. 그렇게 좋아서 결혼해놓구도요.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 28. 저도 윗분 동감
    '08.8.25 8:20 PM (219.254.xxx.119)

    저두 말리고 싶네요.
    수입도 들쑥날쑥한 골프강사
    게다가 인물값한다는 옛말도 있고
    여자들한테 잘하는거야 많이 격어봐서 잘하는거겠죠
    원래 잘하는건지 아님 동생분한테만 글케 잘하시는 건지....
    동생분도 골라가실수 있을거 같은데...저래도 말릴거 같네요.

  • 29. 동기
    '08.8.25 11:38 PM (116.39.xxx.156)

    제가 86학번인데 체육과 다니는 남자 동기가 있었어요. 외모가 꽤 괜찮았는데, 이 친구가 하는 말이..자기 과에 몸좋은 친구들..유혹이 많다구요. 프라이드(지금부터 20년전인걸 감안하심..) 한대 뽑아줄테니 사귀자고 꼬시는 아줌마들 많다고 했어요. 20년전 얘기니까, 요즘 세태를 감안하면 어느정도일지 감이 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상대자로는 아닌듯 싶어요. 그리고 그 골프강사도 원글님 여동생을 결혼상대자로 생각할까도 의문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570 2008청양매운맛푸드페스티벌참가모집 김은주 2008/08/07 155
222569 고양시 촛불문화제 지역촛불 2008/08/07 132
222568 강남에서 초등영어학원은 어디가 유명한가요? 4 도와주세요 .. 2008/08/07 754
222567 이렇게 당황스러울 때가. (웃고 가세요^^) 5 소금별 2008/08/07 563
222566 ‘뇌물 수수 시의원’ 주민소환 추진 1 포비아 2008/08/07 142
222565 양파즙, 다이어트에 효과 있을까요? 12 양파양파 2008/08/07 4,500
222564 양문형냉장고 정리 넘 어려워요 7 요령 좀 알.. 2008/08/07 1,307
222563 “평택 택지지구 우회로 개설 수백억 낭비”(시민단제 주민소환 검토중이래요) 2 포비아 2008/08/07 174
222562 서울시의회 7명 불법 상임위 활동 포비아 2008/08/07 130
222561 요 아래 아래"많이보고듣고"글..즈려밟고 넘기세요~^^ 20 2008/08/07 310
222560 인터넷으로 이불천 사고 싶어요 4 .. 2008/08/07 591
222559 82에는 염치없는 정연주 끄나풀들이 참 많군요 ! 27 많이보고듣고.. 2008/08/07 710
222558 네 몸을 돌봄 같이 남을 사랑하라. 1 산.들.바람.. 2008/08/07 236
222557 어제 이명박씨 기자회견 3 의의 오솔길.. 2008/08/07 431
222556 10월 29일 무슨날인지 아십니까 12 이기자 2008/08/07 470
222555 82쿡 회워님께 맛집을 추천 합니다 13 일각 2008/08/07 1,094
222554 자신의 체중에 엄격해야할까요? 13 생각중 2008/08/07 1,313
222553 매월 450,000 씩 적금과 cma 중 어떤게 나을까요? 3 . 2008/08/07 712
222552 당대최고 사교육 한없이 시켜봤다는 초중고부모님한테 궁금해요 20 궁금 2008/08/07 2,175
222551 체크카드에 대해.. 6 바오밥나무 2008/08/07 609
222550 36개월 비타민 1 토마스 2008/08/07 182
222549 한우물정수기 말예요 5 다시 올려요.. 2008/08/07 490
222548 level up 은 품사가 어찌되나요? 4 문법 2008/08/07 321
222547 부동산 수수료 질문이요 caffre.. 2008/08/07 131
222546 수영장 3 야미야미 2008/08/07 441
222545 시댁가는데, 뙤약볕에 3시간 가져가도 상하지 않을 반찬 추천해주세요.. 7 며느리 2008/08/07 1,359
222544 대통령의 수준 3 의의 오솔길.. 2008/08/07 399
222543 KBS 정연주 사장 퇴임 찬반 투표합니다. 5 조작일보반대.. 2008/08/07 194
222542 꿈 해몽좀 꼭 부탁 드려요 3 ?? 2008/08/07 291
222541 40대..화장 어떻게 하세요? 9 날아올라 2008/08/07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