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신문자봉합니다.

[자봉..]

저번주에 신청하고 사실 금요일에 처음 나갔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만나기로 했던 분이랑 시간착오가 생기는 바람에...
어찌어찌 한시간 뒤에 연락이 되었는데요...
이미 신문은 배포한 후였어요. 그래서 같이 점심먹고 얘기 좀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아휴~ 첫날 무지 각오하고 나갔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ㅡ.ㅡ)

제가 자봉하기로 한 곳은 여성3분이서 하는 **지역입니다.
경향,한겨레 각각 50부씩 총 100부이구요... 네명이서 돌리면 금방이라며
좋아하셨어요. (부수가 적어서....제가 합류해도 별로 도움은 안되겠죠? ^^)

현재는 일주일에 두번 나갈예정이구요... 여기에 글 올리는 건
제가 혹시 게을러지거나 정신이 헤이(?) 해지지 않기 위한 다짐입니다.

공개적으로 글올리고 안나가면, 양심에 걸리겠지요? 그래서 다짐하는 마음으로다.....

긴 시간이 걸릴지라도,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엔,
조중동이 사라지고 향이랑 결이랑 메이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제가 나누는 신문을 보고  저들이 저지르는 일들을
한명의 시민이라도 제대로 바라볼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갑니다.

평범한 주부로 살던 제가 거리에서 신문을 나누는 일을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시국이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하게 하는군요...

저에게 화이팅!!!  ㅋㅋ

[대단한결심]

행동에 옮기기 쉽지 않으신데,,, 고맙습니다.

[퍽]

짝짝짝~
원글님 힘내세요~너무 멋지세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저를 정말 부끄럽게 하시네요.말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건 아무나 못하죠..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기운 잃지말고 끝까지 가도록 합시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에 나서주신 님, 감사드립니다. 잊지맙시다..우리가 해야할 일을...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박수]

짝짝짝....화이팅

[구름]

감사합니다. 조중동 폐간이야말로 우리시대가 미래에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해국]

짝짝짝...박수 쳐 드립니다. 원글님 너무 멋지세요...^^

[그레츠키]

강남 인가요

[와..]

원글님 대단해요. 고맙습니다...^^ 멋지세요..^^

[아..]

저에게 화이팅!! <<<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이 말이 제 마음에도 콱 박히네요. 머리가 환해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원글님께 화이팅 텔레파시를 마구 보낼게요!! 화이팅!!!

[홧팅]

저도 원글님께 기 를 보냅니다.
으라차차 얍~~~~~~~~~~~~

감사합니다.

[아싸아!!]

원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차게 화이팅!!!!!!!!!!! 외쳐드릴게요.

[원글님 홧-팅]

쥐새끼도 잡아야지만
조중동 찌라시 확실히 잡아야쥐요..


저도 기를 보내드립니다

으랏----차차차!!1~~~~~

[흑]

부끄럽습니다.
멋진 원글님께
저도 기드립니다.
!!!!!!!!!!!!!!!!!!!!!!!!!!!

[솔아]

원글님
당신이 계시기에 대한민국도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다가 올 아이들의 세상을 위해서 ..
존경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소신있게 사시는 님께
뜨거운 응원 보냅니다

그리고..

깨어나라, 대한민국!!!!!

[^^]

정말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홍이]

짝짝짝!!!!

[에헤라디어]

고맙습니다. 저도 여기서 힘 낼게요.

[^^]

멋지세요~~~!!! 힘냅시다 ^^

[힘내세요^^]

짝짝짝~~~~~~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