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다리나 손이 저리다고 해요

노을 조회수 : 363
작성일 : 2008-08-23 18:58:45
초등4학년 아들녀석이예요

얼마전부터 넓적다리가 두세번 저리다고 하더니 오늘은 방학숙제 한다고 글씨쓰다가 손이 저리다고 하네요

금방 그러다 증세가 사라지긴 하는데 매일 그러진 않고 며칠에 한번정도?   얼마전부터 한번씩 저리다는소리
합니다.

체격은 키 141에  몸무게 40입니다

학교에서 체력검사할때 비만이라고는 하지 않았네요

약간 통통한 편입니다.   저는 좀더 날씬했으면 하면 바램인데.

병원엘 가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예요.

혹시 자녀분들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계시나요?


IP : 121.151.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08.8.23 7:17 PM (211.187.xxx.197)

    저라면 여기서 말하는 것은 참고하고 병원에 다녀오겠습니다. 최악의 경우 뇌출혈의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제 주변에서 봤어요..아빠가 의사인데도 그냥 간과했는데 5학년 아이가 결국 한쪽이 마비되었답니다. 그 부모 두고두고 땅을 칩니다.
    물론 한가지 증상만 나타난게 아니니 저리다는 한가지로 그 경우에 대입할 순 없지만, 일단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세요.

  • 2. .
    '08.8.23 8:28 PM (220.123.xxx.68)

    전 자다가 손끝이 저려서 잠이 깰지경이어서 병원에 갔더니 저혈압이라고 하네요
    병원에 가보세요 남들말이 전부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더구나 자식일이잖아요

  • 3. 제 아이가....
    '08.8.24 5:02 AM (121.176.xxx.194)

    모야 모양 병입니다. 아직 뇌 출혈이나 뇌 경색.... 그런건 없구요, 증세만 두번 나타났습니다.
    반쪽 마비 5분 정도.... 지금은 정상이긴 한데.... 모야 모야의 일반적인 증세는 조금씩 있습니다.

    큰 병원으로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뇌 혈류 검사도요....
    가볍게 넘길 증세가 아닌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19 쵸*스 비스켓 7 과자 2008/08/23 850
406418 친구에게 남자소개시켜줘서 결혼까지 하게되었는데.. 48 R 2008/08/23 6,205
406417 일용직)등본을 빌려줬는데요... 3 이유 2008/08/23 401
406416 바로 아래 답글 다신 '사실'님, 글이 길어 여기 답글 씁니다. 10 며느리 2008/08/23 645
406415 매대는 왜 매대인가요 11 매대? 2008/08/23 1,715
406414 백화점 사고 3 궁금이 2008/08/23 849
406413 이사 2 집빼려구하는.. 2008/08/23 309
406412 살돋의 쟈스민님 동생분 살림중 3 . 2008/08/23 2,608
406411 자동차 긁은 아이에 대한 어느 교사님의 글 비판 11 FAYE 2008/08/23 961
406410 [숙제] 8월 23일 오늘의 숙제.어렵게 올려진 숙제 목록입니다. 숙제 많이 해주세요~ 후.. 13 좃중동 폐간.. 2008/08/23 290
406409 초등4학년창의사고력학원보내야하나요? 4 엄마는고민중.. 2008/08/23 676
406408 7세 콩다래끼 수술해주는 강남쪽 안과 찾고 있어요.. 5 엄마 2008/08/23 513
406407 딸 자랑좀 할께요^^ 53 딸자랑^^ 2008/08/23 4,308
406406 같은 한메일 일경우.. 4 소식 2008/08/23 274
406405 자리운이 참 없는데 끝까지 이럴지. ㅠㅠ 2008/08/23 359
406404 어린이미술체험展-이벤트 팡팡 갤러리 라메.. 2008/08/23 188
406403 한국사인증시험치뤄본 자녀 있으신분.. 5 도움 2008/08/23 417
406402 브랜드 "미니멈"이라고 아세요? 8 잘아시는분 2008/08/23 1,155
406401 올릭픽 끝나면 100분 토론 다시 하겠죠? 2 바오밥나무 2008/08/23 176
406400 김치찌개와 입덧...그리고 시어머니 11 사소한..... 2008/08/23 1,197
406399 치아 관리- 정말 정말 중요한 이유. 8 .마루 2008/08/23 1,672
406398 호텔부페 못먹은 음식싸달라고 해도되나요? 32 궁그미 2008/08/23 4,019
406397 ㅎㅎㅎ 쒸레기 처리전담반 4 듣보잡 2008/08/23 213
406396 요즘 경제학책이 바뀌었나요? 9 이상해 2008/08/23 330
406395 교정시기가 병원마다 달라서요. 6 .. 2008/08/23 538
406394 시누이.. 8 불쾌... 2008/08/23 1,018
406393 8월22일자 조선광고 2 노이순 2008/08/23 368
406392 외국 교회에서도 십일조 합니까? 52 날강도 2008/08/23 4,200
406391 엄마들이 노는데 너무 자주 와서 죄송하지만... 15 rosti 2008/08/23 1,632
406390 코렐 말고 가벼운 그릇 추천 부탁드립니다. 4 그릇장만 2008/08/23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