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아 관리- 정말 정말 중요한 이유.

.마루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08-08-23 09:41:54

1. 이 딲기를 제대로..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사람..정말 드뭅니다.

--> 이 자체의 닦기도 중요하지만..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라면 잇몸 마사지가 더 중요합니다.

2. 아이들의 치아 관리는 아이가 완전히 관리 해줄수 있는 나이...초등학교 고학년이 될때까지라도

어른들이 직접 관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독립심이 빠르면 좋을 지 몰라도

치아 관리 독립은 늦을수록 좋습니다...

3. 치과 영역에서는 건강 보험 이 적용되는 것이 적습니다.

특히 고가 치료 분야는 대부분의 의료국가 보험 국가에서도.... 보험 적용을 안합니다.

이유는 엄청난 재정이 들기 때문.


그러므로 치아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제 양적으로는 충분히 장수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런데 치아 때문에 질적으로 어렵게 살아야 한다면

정말 비참합니다.

임플란트 한개 하는데 150-250만원 이니...

웬만하면 천만원, 2천만원 날라 갑니다.

치아 관리...정말 중요합니다.

치과에 가기전에 철저 예방....정말 중요합니다.
IP : 61.254.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8.8.23 9:46 AM (220.78.xxx.82)

    치과는 표도 안나고 돈 팍팍 먹는 곳이에요.치과가는게 제일 무섭지요.갔다 하면 몫돈이
    순식간에 없어지니까요.

  • 2. 표가 안나지는
    '08.8.23 9:53 AM (59.3.xxx.135)

    않지요.
    다녀오면 처음엔 좀 고생이지만 나중에 음식 먹을 때마다 얼마나 편한지요.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던데요.

    정말 치아 관리는 중요한 것 같아요.
    기본적인 것을 잘 하면서 사는 것이 참~ 힘드는거구나...새삼 느낍니다.

  • 3. cor
    '08.8.23 9:54 AM (220.126.xxx.186)

    제 동생은 치아관리 안 해도 안 썩고 눈도 2.0이에요..
    타고 나는거같아요..

    같은 뱃속에서 태어난 나,

    시력 -.3.xxx
    충치...안 썩은 이가 2개 ......썩은거 샐수없음--;;이에요..

    돈도 엄청 들고 제 동생은 스켈링 외에 치과에 안 가요 가면 깨끗하다고 합니다.
    전 요것저것 바꿔야한다고 그러고..

    이가 10년에 한버씩 바꿔줘야하잖아요?ㅜㅜㅜ

  • 4. 정말.
    '08.8.23 10:08 AM (220.78.xxx.82)

    ㅎ표가 안난다는게 외적으로 그렇다는거죠 뭐..충치 있으면 내적고통은 엄청나니 치료하고나면
    개운하고 편해지는건 고맙지요..근데 같은 자매라도 한쪽은 하루 한번 양치해도 생전 충치 없고
    하루 몇번씩 양치하는 쪽은 심심찮게 충치생기고..치아 좋은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 5. .
    '08.8.23 10:36 AM (122.32.xxx.149)

    진짜 이도 타고 나는거 같아요.
    제 여동생은 이가 진짜진짜 잘 썩어요. 걔가 치과에 가져다 둔 돈이 수천은 넘을거예요.
    썩은거 치료하고나도 또 재발하고 재발하고 그래요. 치실은 기본이고 워터픽도 10여년 전부터 썼구요.
    그런데 아무리 신경을 써도 치과 갈 일이 자꾸만 생겨요.
    반면에 같은 부모에게 태어난 남동생은 지금 서른 중반인데 초딩때 교정받았던걸 빼면 치과에 가본적이 없어요.
    교정도 여동생, 남동생이 같은 곳에서 받았는데
    여동생은 교정하고 나서 이가 더 약해져서 치과에 더 자주 들락거리게 됐다는데 남동생은 너무나 멀쩡해요.
    뭐.. 저는 딱 그 중간이구요. ㅋ

  • 6. 동~~감!!
    '08.8.23 10:51 AM (124.80.xxx.248)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제가 이가 타고 난 약한이 인거 같아요! 열심히 닦고 관리 잘 해도 금새 치과 갈일 생기고~~ 거기까진 좋아요! 처음 만난 치과샘 들은 하나같이 이관리 못 한다고 하곤~~ㅠㅠ 타고난 건강한 치아 가지신 분들~~복 받으신분들 이라닌까요!

  • 7. 맞아요
    '08.8.23 2:34 PM (222.111.xxx.190)

    저도 일주일전에 치과가서 세개 해넣고 왔어요
    요즘 금값이 비싸서 예전보다 많이 올랐더라구요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살다보니 잘 안되요

  • 8. 기린
    '08.8.24 10:38 PM (211.179.xxx.148)

    싱가폴에서는 고등학교까지 학교에 치위생사가 있어서 관리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다네요.
    그 만큼 국가가 중요시 한다는 거겠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치과 한번 가기 너무 부담되요.
    무시무시한 가격때문에요.
    우리나라도 빨리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464 펀드 요즘에 들으란 말 하던데요.. 6 정말? 2008/08/22 1,283
226463 여름김치에는 왜 새우젓갈을 안 넣는지요? 3 김치 2008/08/22 769
226462 책장공동구매하실분 2 민희맘 2008/08/22 529
226461 육상에서 그렇게 미국이 잘하더니 야~~ 자마이카선수들 멋지네요 7 초보 2008/08/22 463
226460 수세미 원액 만드는 법 도와주세요!! 3 수세미 2008/08/22 500
226459 일본 여행이 엔화는 어느 종류가 유용한가요? 5 일본여행 2008/08/22 1,546
226458 이모가 안타까워서 6 이모 2008/08/22 1,287
226457 언론은 왜 ‘촛불시위 여대생 사망설’에 침묵하는가 13 망사설 2008/08/22 636
226456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나을까여? 4 ㅎㅎ 2008/08/22 321
226455 [친일파척살] 선거법위반 벌금 50만원 선고 받았습니다 4 꽃들에게 희.. 2008/08/22 338
226454 파란색 표피낭종이...불안해서요. ... 5 불안해서 2008/08/22 602
226453 오뎅국물 비법이 있으세요? 26 2008/08/22 3,698
226452 남편친구들 집들이 하는데, 술안주메뉴 좀 봐주세요 ㅠㅠㅠㅠㅠ 23 불량주부 2008/08/22 1,431
226451 개치료비에 댓글 다신분들 지우세요 프랑스에서 쓴글이라네요 14 수상해 2008/08/22 1,047
226450 한겨레 만평 그림 너무 잘그리죠 ㅋㅋ 5 2008/08/22 637
226449 배에 붉은반점이 생겼는데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3 반점이 2008/08/22 392
226448 병원에 가야할까요 2 2008/08/22 286
226447 야후 중복 투표 가능합니다. 3 흐.. 2008/08/22 140
226446 편지 보낼수 있나요 ? 2 문의 2008/08/22 133
226445 캐나다 물건보네기에??? 4 골드맘 2008/08/22 269
226444 헤드폰을 샀는데.. mp3에 안 들어가요. 3 ㅜㅜ 2008/08/22 370
226443 남의 차 긁고 아니라고 우기는 의사 3 반딧불이 2008/08/22 945
226442 친정엄마 겨드랑이에 딱지같은게 있는데요.. 7 이게 뭘까요.. 2008/08/22 630
226441 (펌)MB의 이력서 5 mb씨 2008/08/22 415
226440 어학연수 나가면서 컴퓨터 안가져가면 많이 불편할까요? 3 크레페 2008/08/22 283
226439 자녀에게 경제관념 심어주기 4 좋은 글 퍼.. 2008/08/22 776
226438 귀속이 찌르는 듯이 아파요 2 통증 2008/08/22 324
226437 리듬체조 학원? 1 수원 2008/08/22 723
226436 수학문제 도와 주세료 4 해원짱 2008/08/22 405
226435 보건 과목도 수업받아야해요? 6 할 거 너무.. 2008/08/22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