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9살 아이가 남의 자동차 돌로 긁었다고 글 쓴 원글님께

허무함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08-08-22 18:59:35

힘들여 댓글 쓴 다음 글 올리기 누르니 "원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_=;

제가 쓴 댓글....너무 힘들게 써서 이렇게 남깁니다.


----원글님께서 무조건 차주가 해 달라는대로 해야할 상황이네요. 차주 욕을 해 주길 바라는 맘으로 이 글을 올리신 것은 이해합니다만...9살 이라면 초2학년인데 그 나이의 아이가 긁어 놓은것은 정말 장난으로 보긴 힘듭니다.

혹여라도 아이 앞에서 차주가 돈 뜯어 내려 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아이는 자기의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또 다른 일을 낼 수 있어요
아이의 생활교육을 가정에서 제대로 시키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원글님 아들이 참 나빴습니다. 어린이가 뭘 안다고...
이건 말도 안되는 변명이지요.

항상 역지사지 해 보세요.
원글님이라면 "작은 스크레치는 컴파운드로 대충 닦고 큰 기스만 부분도색할께요 (생끗~)" 이렇게 할 수 있으시겠어요?
--------------------------------------------------------------------------------------------

아마도 50개가 넘는 댓글이 긁힌 차주 그러니까 도색비로 200만원을 요구하는 차주를 욕하는게 아니라 원글님의 9살 아들을 훈계하는 글이 많아서 삭제하신 모양이에요.

저는 초등 교사인데요...
솔직히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을 생활교육을 망칩니다.
원글님의 속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들을 물론 혼내셨겠지만, 차주가 돈을 너무 많이 요구한다고 차주를 비난 하셨을꺼에요. 아들 앞에서...

그럼 아드님은 분명 자신의 잘못은 잊고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해질테지요.

9살은 분별력이 성립 되고도 남는 나이입니다.
특히 이번 일의 경우 당연히 "안되는 일" 을 알면서 행했기에 그건 더 나쁜 일이고 아무 죄 없는 차주는 얼마나 화나가겠어요.


전체 도색비용에 이건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해 드려야 할 경우라 생각됩니다.
"같은 동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요구하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 차주분은

"같은 동네 다 알고 지내는 저 아이가 어떻게 내 차를 돌로 긁어놓을 수 있지?" 라고 생각합니다.

200만원으로 아들의 인성 + 생활교육을 올바로 잡았다 라고 생각하시고 백배 사죄하는 맘으로 드리세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아드님의 생활교육을 단단히 시키세요.
교육은 학교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가정에서의 가정교육이 바로 잡힌 후에 학교교육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IP : 121.88.xxx.2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08.8.22 7:05 PM (121.116.xxx.241)

    찾았었는데 삭제하신거 같군요...
    반복해서 나오는 얘기지만, 댓글만 50개 넘게 달렸으면
    그 댓글 써 주신 분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원글은 남겨놔야
    하는거 아닐까요? 원글이 특별히 프라이버시와 관계되는
    내용이 포함된 것도 아닌데 정말 이해하기 어렵군요.
    그 댓글들 읽으면서 저도 배울점이 많아서 좋았었는데 허무합니다.


    댓글중에 몇번 나왔던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엄마가 이런데 애가 뭘 배우겠냐.......
    좀 까칠하게도 생각되지만, 솔직히 이런생각 듭니다-.-

  • 2. .
    '08.8.22 7:12 PM (119.203.xxx.6)

    원글님 생각에 공감해요.
    남의 일에 상관 안하고 우리애 감사니까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지만 요즘 아이들 정말 기막힌 행동 많이해요.
    늘 내아이도언제 저런 행동 할지 모른다고 마음 졸이고 미리 다짐시키고
    그럽니다.

  • 3.
    '08.8.22 7:13 PM (125.186.xxx.143)

    아무리 애지만, 남의 물건을.. 더군다나 애지중지해할 차를..긁어 놓다뇨...개구쟁이들은 크면서 그럴 수도있는건가요?

  • 4. 명박추방
    '08.8.22 7:22 PM (121.151.xxx.149)

    아이들은 크면서 어떤일도할수있죠 아직 잘 모르는나이이고 충돌이 자제가 안되는경우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알고 부모가 해결해나가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글 보앗지만 댓글은 보지않았어요 다 비슷한 이야기일것같아서리

    그런데 쓰신 분도 그리 좋아보이지않아요
    삭제하신분은 욕먹고 흥 아니다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삭제했다면 조금은 부끄럽다는것일수도잇는데 이런식으로한다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5.
    '08.8.22 7:22 PM (121.131.xxx.127)

    o님
    개구장이들이 크면서
    별별 짓을 다 합니다^^

    전 애들이 그러는 건
    크는 과정이지만
    엄마가 그때 어떻게 할 것인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손해 처리해주고 미안하다고
    엄마가 심각하게 사과하면서
    아이들도 그게 큰 잘못이라는 걸 배우는 게 아닐까 합니다.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잘못이지만 한동네에서 그렇게 큰 보상을
    이런다면
    아이도
    잘못이지만 그 정도 잘못은 아냐
    이렇게 배우리라 봅니다.

  • 6. 읽다보니
    '08.8.22 7:25 PM (211.55.xxx.164)

    그 글을 올리신 분이 조금 과도하게 당하시네요.
    분명...같은 동네 사람끼리...너무하다...피해자도 문제다..등
    개념없는 말씀도 하셨지만
    댓글로 이해하셨다는 의사표현도 하셨고 아이를 사과시키겠다는 말씀도 하셨고
    200만원을 물어 주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 댓글 이후에도 비난글이 계속 달리자
    아마...속상하신 마음에 자삭하신것 같은데요.
    그걸 다시 이슈삼아 이렇게 비난 당하게 하시는것도
    과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 7. ...
    '08.8.22 7:30 PM (211.209.xxx.150)

    저도 그 글과 댓글 읽었습니다.
    원글쓰신 분... 후반부에 댓글에 감사하다는 말 하셨고.. 아이에게
    사과시키겠단 말 하신 것 같은데요.

    댓글에 달린 내용.. 하나 틀린 말 없지만..
    조금만 여지를 둔다면
    내 아이 분명 잘못한 거지만..
    일반 가정에서 돈 200 , 400은 정말... 가슴 떨리는 액수라서...

    제 생각에는 그 분이 상식적인 분이라면
    아이를 충분히 따끔하게 혼냈을테고..
    그 다음 보상 문제의 액수가 너무 부담되서 글 올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 원글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요. 사실.. 애 키우면서
    남의 집 가정교육에 대해서
    딱 잘라... 원론적인 얘기 하기가 뭐하네요.

    우리 아이 이제.. 5살 3살.. 아들.
    아직은 밖에서 사고 칠 나이 아니지만...
    이런 일 듣다보면..

    잘못한 아들과 그 엄마을 향해 비난을 던지다가도
    내 아이.. 나의 교육은 잘못된 게 없을까..
    돌아보게 돼요.

    아들 때문에.. 속상한 어머니 속은 어떨까 싶구요.

    자식이 내 맘 같지 않다는 말... 도 있잖아요.

  • 8. 읽다보니
    '08.8.22 7:36 PM (211.55.xxx.164)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9살 남아의 어머니는 댓글을 통해 충분히 이해 하셨습니다.
    그걸 읽지 못한 분들이 계속 비슷한 비난을 하시자
    자삭하신 것 같은데
    또다시 이런 글을 올려 비난받게 하시네요.
    52건의 댓글 거게가 다 비난 댓글이었거든요.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으신가요?
    전 원글님의 글도 읽었는데
    역시 비슷한 비난글이 수도 없이 달렸었지요.
    아파서 자삭한 분을...이런글을 통해
    다시 비난 받게 하시다니
    남에게 돌 던지는걸 즐기시는 분인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네..그분과 그분 아들. 잘못한거 맞는데요.
    본인이 충분히 잘못한 줄 아셨어요.
    그만하시죠.

  • 9. ^^
    '08.8.22 7:42 PM (58.120.xxx.84)

    저도 이글의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희같은 엄마들중엔 교사가 하는건 다~ 미운...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공감을 하다가도 교사라는 말 나오면 삐딱선타게 되더라구요.^^

  • 10. ^^
    '08.8.22 7:45 PM (58.120.xxx.84)

    웬만하면 직업은 밝히지 마시라구요.

  • 11. 이런글
    '08.8.22 8:23 PM (123.109.xxx.38)

    왜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그 원글님 댓글에서 보니 충분히 이해하셨던데요. 아들 주의시키겠다고 했구요.

    9살이면 남의 차 긁는건 나쁜일이라는거 알 나이죠. 하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아직 그게 단순한 장난으로 느껴질 수도 있죠. 초등학교 교사시라면서 그걸 모르시나요? 아이들이 100명이면 100명 다 교육시키는대로 잘 따라주던가요?

    그 어머님이 아들이 잘했다고 하진 않았어요. 차주입장은 생각 못하고 어떻게 대충 넘어가려고 해서 그걸 비난하는 많은 댓글이 달렸고 나중엔 그 원글님도 알아들으신거 같은데 또 이렇게까지 쓸 필요가 있나요?

    저도 이번 일을 비싼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도 직접 사과를 시키고 얼마나 큰 일인지 꼭 교육시키라고 썼지만, 사람을 해한것도 아니고 이런일을 통해서 그 어머님도 배우는거고 그 아이도 절대 하면 안되는 일도 하나 더 알게 되는거죠. 그 원글님도 그러겠다고 쓴걸로 아는데요.

    뭐 이렇게까지 새로 답글을 쓸 일인가요..그리고 진짜 아이를 생각하는 교사시라면 단단히 혼내라는 말과 함께 호되게 혼낸 뒤에는 따뜻하게 감싸주라는 말도 하겠네요. 저라면요.

  • 12. 딴얘기
    '08.8.22 8:29 PM (211.207.xxx.94)

    이런글님...
    교사라구 머 우리네들이 생각하는 그런 정말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교사가 머 그리 많지않더라구요,,아이가 초딩 다녀서 여러 교사들 상대해보니까..

  • 13. 화재보험
    '08.8.22 8:40 PM (119.149.xxx.198)

    애가 잘못한건 잘못한거고요............
    화재보험쪽에 아이 보험 가입하셨으면 일상생활책임에서 보상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실손보상보험에서 가족일상생활보험이 있으시다면
    거기서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어린아이들은 고의적인 것이 아닌걸로 판단해서 보상해 주지요.
    화재보험 가입하셨다면 한번 확인 해 보세요.

  • 14. 따스한 빛
    '08.8.22 8:55 PM (122.37.xxx.148)

    82쿡 댓글은 이래서 좋은겁니다.
    무조건 여기있으신 분 편 안들고 분별력 짱이시고 냉정하세요.
    때론 까칠한 댓글도 많지만 이성적 댓글이니 이해해야 성숙한 성인아닐까요.

  • 15. 저는
    '08.8.22 10:12 PM (121.189.xxx.82)

    자동차 본넷에 크게 글자 네 개를 새겨 놨더군요. 누군가가 -_-;;
    보험처리해야 하는 이 상황에서 비가 계속 와서 -_- 도색도 못 하고 있습니다.
    당해보시면 알지 않을까요? 진짜 짜증납니다;;;

  • 16. 가정교육
    '08.8.22 10:20 PM (123.214.xxx.246)

    제친구 초등선생인데 요새애들 넘 교육하기 힘들다합니다
    교육의 절반이상은 가정에서,부모에의해 완성된다고 보는데요
    교육자로서 걱정하는 맘으로 쓴것 같네요.

  • 17. 헉.
    '08.8.22 10:21 PM (118.220.xxx.70)

    가끔 여기 들락날락하는 교사들중에 황당한 분들 정말 많은것 같아요.
    제가 기억하는것만 해도 몇건인데 한번 정리해서 글로 쓰고싶을 정도예요. 물론 진짜로 쓰는일은 없을겁니다.

    쌤........정말 이런데서 남 훈계하지마시고 교재연구나 더 하십시오. 무슨 좋은소릴 들어보실려고 없어진글에 그리 소금을 뿌려대며 잘난척하시는지 원~~
    댁애야말로 선생들이 도매금으로 매도 당하게 하는 장본인이십니다.

  • 18. 하바넬라
    '08.8.22 10:28 PM (218.50.xxx.39)

    저는 원글님의 직업이 왜 상관이 되어야한는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뎃글이 많았고 뎃글 중에 그 원글님의 사과와 후처리도 어떻게 할 것이다 이렇게 나와있어서 이런 글은 좀 자제 해주시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이런 글은 몰라도 왜 교사라서 색안경은 끼고 보는지 ...

  • 19. 11
    '08.8.23 1:16 PM (61.105.xxx.12)

    댓글 힘들게 길게 썼는데 원본글 없어지면 황당하겠지요?
    그러니 글 올릴수도 있는 거라고 봅니다.

    원본글 쓰신분도 입방아에 오르고 싶지 않고 지우고 싶어서 지웠겠지만
    수많은 댓글쓰신분들의 정성(?)까지 지워진것일수 있지요.

    제가 공부하는 모임(사이트)에서는 글을 올려서
    댓글이 없는 경우에만 삭제할 수 있고
    댓글이 여러개 올라와 있는데 원본글을 삭제하는 경우는
    댓글올리신 분들의 정보,노력을 무시하였다고 본답니다.
    여러번 그런 행위를 할 경우 탈퇴된답니다.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거지요.

  • 20. 얼마전에
    '08.8.23 7:09 PM (121.134.xxx.169)

    읽은 책(제목에 아버지) 에서 현재 나타나는 분노의 원인은

    80%는 과거에서 있었던 상황 +
    20%는 현재 직접 원인으로 느끼고 있는 것

    이랍니다.
    댓글 많이 달린 원글을 삭제한 거는 잘못된 듯하지만,
    교사생활하시면서 쌓인 어려움이나 분노를 9살 엄마 처음 글쓴분께 몽땅 투영하시는 거 같군요.

    그 엄마가 댓글보고 충분히 상황을 이해하고 정리했다고 하는 데 말입니다.
    계속 비난글에 또다른 이런 게시물을 통해서 계속 훈계를 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차라리 제목을 달리해서 원글님의 소신을 다시 펼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학부모들에게도 지금 하신 것처럼,
    딱부러지게 옮은 말씀 제대로 전달하고 하고 계시다면, 님께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94 소방관 건당일당비.. 3 박선주 2008/08/22 209
406193 지난주부터 바이올린을 배워요 7 왕초보 2008/08/22 506
406192 지금 이승엽 홈런쳤어요.. (결승진출)^^ 11 단칼 2008/08/22 767
406191 야구..일본전.... 홈런~ 2008/08/22 210
406190 기독교, MB와 같이 갈 수 없다! 7 바른 기독교.. 2008/08/22 651
406189 모든것이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일터... 1 맘단단히! 2008/08/22 337
406188 꿀.. 어디에 담아두고 써야 좋을까요? 6 몇달째고민 2008/08/22 524
406187 베이비시터 사례비... 2 아기맘 2008/08/22 427
406186 너무 맘아픈 기사 10 비오는날 2008/08/22 1,205
406185 학군이 그렿게 중요한가요? 7 교육 2008/08/22 1,454
406184 귀 얇은 저는 알바들에게 맨날 휘둘리네요 ㅠㅠ 7 님앙항잉영 2008/08/22 378
406183 변심한 누나들 미워요. 10 웃고 갑시다.. 2008/08/22 1,258
406182 젖 -> 분유 -> 젖 7 복잡한데요... 2008/08/22 283
406181 민주당은 가만보면... 9 에버그린 2008/08/22 392
406180 최민수 악플..안타깝네요 7 해두기 2008/08/22 1,367
406179 반포의 킴스클럽 아직 운영하나요? 3 동네주민분들.. 2008/08/22 316
406178 동사무소에 동아일보 구독 강요하는 마포구청 7 이런 황당한.. 2008/08/22 283
406177 제사몇대까지지내세요.? 11 제사 2008/08/22 1,194
406176 한의원에 한겨레신문 신청해 월요일부터 넣기로했습니다. 33 자식사랑 2008/08/22 628
406175 아셨나요? 인터넷 불통시 요금 할인 규정 6 소비자 기만.. 2008/08/22 333
406174 명절에 예배 5 로라 2008/08/22 321
406173 밤꿀.. 어디에 쓸까요..?? 2 밤꿀 2008/08/22 491
406172 언니들, 함께 해요. 2 언소주 2008/08/22 264
406171 오늘 경향과 한겨레 만평.. 1 ... 2008/08/22 275
406170 鄭 추기경, 왜 이러나=사제단 대표 전종훈 신부+원치않는 안식년 발령 내 16 비염은괴로워.. 2008/08/22 824
406169 부모님 해외여행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여행 2008/08/22 543
406168 비도오고... 회사가있는 남편에게 전화해 한바탕했어요... 저 못됐죠? 9 비도오고 2008/08/22 1,444
406167 냄새나는 방은 ? 4 해결책 2008/08/22 790
406166 숙제하면 학점 준다 1 조선일보 2008/08/22 181
406165 태권도퇴출을 아고라에 청원하고 싶다.. 7 태권도퇴출을.. 2008/08/22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