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호시노 일본감독

만세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08-08-22 14:46:59
인터뷰에서 호시노 감독은,

"4번(이승엽)이 이대로 잠들어 있기를 바라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게 누구냐? 제대로 치지도 못하고 있는 타자를 4번에 계속 두고 있다니 대단하다."며 한국 측을 도발했다

////

이승엽이가 홈런친 후에 그랬다는는 유언비어 ----"이제 내 이름 기억나냐?"

이제 머리나쁜 호시노 일본감독이 이승엽 이름 석자를 모른다하지 못하겠어요. ㅎㅎㅎㅎ

명박이 같은 넘!!
////
IP : 122.57.xxx.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8.8.22 2:51 PM (211.108.xxx.50)

    명박이 같은 넘이에요. 다같은 쪽발이 넘들..

  • 2. ...
    '08.8.22 2:53 PM (119.64.xxx.140)

    호시노 입이 화근이라지요.ㅎㅎㅎ

  • 3. 쪽바리
    '08.8.22 2:55 PM (119.64.xxx.39)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는...(아주 욕을 버는구나..니가)

  • 4. 그냥...
    '08.8.22 3:01 PM (124.51.xxx.121)

    기싸움...

  • 5. ㅋㅋ
    '08.8.22 3:04 PM (203.227.xxx.43)

    명박이 같은 놈...

  • 6. 저도 한번
    '08.8.22 3:06 PM (121.147.xxx.151)

    해봅니다 ㅋ~~~
    명바기같은 넘~~~

  • 7. 그가
    '08.8.22 3:08 PM (121.129.xxx.201)

    진정한 안티!

  • 8. 세우실
    '08.8.22 3:09 PM (125.131.xxx.175)

    지금 호시노 별명이 "혀시노"입니다.

  • 9. 사바아사나
    '08.8.22 3:14 PM (119.197.xxx.26)

    매를 버네요.

  • 10. 저런저런
    '08.8.22 3:17 PM (218.158.xxx.142)

    참말로 맹박이 같은넘!!

  • 11. 입이
    '08.8.22 3:21 PM (125.252.xxx.97)

    방정...

  • 12. 돈데크만
    '08.8.22 3:24 PM (118.45.xxx.153)

    어찌나 통쾌하던지..역전홈런~~

  • 13. 누구?
    '08.8.22 3:25 PM (220.117.xxx.21)

    왕비호를 너무 열심히 봤나봐요~

  • 14. 돼지네
    '08.8.22 3:28 PM (203.170.xxx.144)

    이승엽~~ 누구? ~~ ㅋㅋ.. 통쾌합니다

  • 15. 세우실
    '08.8.22 3:36 PM (125.131.xxx.175)

    http://www.pgr21.com/zboard4/data/humor/hosino.jpg

  • 16. ...
    '08.8.22 3:46 PM (222.235.xxx.19)

    죽일~~~~

  • 17. 이승엽 인터뷰
    '08.8.22 3:46 PM (222.106.xxx.174)

    Q: 예선전에서 부진이 심했는데?

    A: 일부로 헛싱하느라 힘들었다. 나의 전력을 숨기는 동시에 다음타자들에게 좋은기회를 주기위해서였다. 실제로 나를 상대하고 긴장이 풀린 투수들이 김동주,이대호에게 엄청맞았다. 이게 다 전략이였다.



    Q: 오늘경기에서도 삼진,병살,삼진을 당하였는데?

    A: 이또한 일부로 그렇게 한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일전을 김빠지게 이기면 재미없어 하므로 드라마틱 승부를 위하여 감독님이 특별히지시하였다. 제2의 한기주 작가를 필요햇던시점에서 나라는 새로운 작가를 등단시킨것이다.



    Q: 들리는 소문에 병역브로커라던데?

    A: 머 웃자고하는소리다 내덕에 병역면제된 수많은 친구들이있다. 이번경기도마찬가지로 내 홈런으로 면제된 친구가 많아졌다. 돈대신 다음에 술한번 사면되겠다.



    Q: 마지막으로 호시노 감독에게 한마디?

    A: 호시노가 누구??

  • 18. 울아들에게
    '08.8.22 3:54 PM (222.238.xxx.230)

    하도 성질나서
    이메가 같은 놈이라 했더니
    막 달려 들더군요 초등2학년
    하도 데리구 다녔더니 ㅋㅋㅋ
    그래서 급 사과 했습니다 ^^

  • 19. 이승엽
    '08.8.22 4:22 PM (123.248.xxx.45)

    센스 죽이네요~

  • 20. 나도
    '08.8.22 4:30 PM (121.55.xxx.51)

    맹한게 맹박이같은넘이네요

  • 21. 정말
    '08.8.22 4:31 PM (211.192.xxx.23)

    인터뷰 저렇게 했으면 이승엽 걱정입니다,
    호시노는 일본 최고의 스타감독인데 이승엽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선수도 아닌데 저런 말을 했으면 일본생활하기 힘들텐데요,,예전 안정환보다 더 힘들텐데 걱정 되네요,어쩌나...

  • 22. 이승엽인터뷰
    '08.8.22 4:42 PM (222.106.xxx.174)

    저 인터뷰는
    어떤 블로거가 웃자고 쓴 이야기입니다~~

  • 23. 정말님
    '08.8.22 6:10 PM (220.120.xxx.193)

    ㅎㅎ 웃자고 쓴 내용같은데..걱정마세요..설마 이승엽이 진짜로 저리 했을까 봐요.ㅋㅋ

  • 24. 위에 정말님은
    '08.8.23 2:24 AM (119.64.xxx.39)

    개그를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재주를 가지셨군요~ -_-;;

  • 25. 정말로
    '08.8.23 2:50 PM (125.178.xxx.15)

    호시노가 저정도에 그럴 막 나가는 인물입니까?
    그래서 일본놈소리 하는 거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49 이동관 "靑·정부, KBS 前임원들 만나 듣기만 했다" 13 mb씨 2008/08/22 276
406148 너무나 전근대적인... 1 에버그린 2008/08/22 187
406147 영어 잘하시는분 도움요청합니다 11 영어 2008/08/22 767
406146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궁합이 있을까요? 6 코스모스 2008/08/22 1,668
406145 같은 동네 도우미 4 궁금이 2008/08/22 898
406144 남편이 색맹 7 아이구 2008/08/22 826
406143 전집중고판매 때문에...... 5 아놔 이제와.. 2008/08/22 484
406142 PC처럼 동영상 보고 검색하는 TV나왔다 3 검색TV 2008/08/22 159
406141 충치 치료비. 13 치과/ 2008/08/22 696
406140 여쭤보려구요, 통신사 이동 아직 유효한가요? 14 노원맘 2008/08/22 386
406139 현재 낮 12시 - 11시 기상, 삼겹살 아점 3 z 2008/08/22 382
406138 비염에 수세미액 먹여보신분들요~ 11 비염은괴로워.. 2008/08/22 921
406137 아버지.. 3 2008/08/22 501
406136 제 물건을 허락없이 손대는 조카 17 난감 2008/08/22 1,298
406135 붓 어디서 구하나요? 2 묵향이 그리.. 2008/08/22 134
406134 가끔 비정상적인 예로 등장하는 시어머니들도 불쌍합니다. 11 에효... 2008/08/22 969
406133 애엄마 친구와의 통화2 12 소심녀 2008/08/22 1,378
406132 시어머니께 마음이 열리질 않아요 12 빗장 2008/08/22 1,028
406131 로렉스 시계 수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궁금이 2008/08/22 427
406130 아래 친정아버지의 연락을 보면서... 엄마 사랑 2008/08/22 440
406129 (wmf 압력솥) 밥이 잘 안되는데, 좋은 경험담 구합니다. .. 13 밥이 잘안돼.. 2008/08/22 871
406128 [숙제] 8월 22일 7 좃중동 폐간.. 2008/08/22 143
406127 우울해요. 3 우울해 2008/08/22 381
406126 친정동생이 벌여놓은일 3 에구..늘어.. 2008/08/22 909
406125 잔머리의 대가인 둘째녀석.. 15 둘맘 2008/08/22 1,432
406124 아기용품 중고로 사서 쓰시나요? 15 ㅜㅜ 2008/08/22 964
406123 이 날씨에 한탄간 래프팅... 9 래프팅 2008/08/22 289
406122 기관지, 비염에 좋은 5 도움 2008/08/22 482
406121 한겨레 인터뷰 : 김건모와 임영박 ..(재수정입니다^^) 14 바오밥나무 2008/08/22 679
406120 아이의 성향이 육아 방식에 따라 달라질까요? 2 궁금 2008/08/22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