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낳고 8년뒤 낳은 둘째..
큰애때랑 사뭇다른 분위기를 느낀다..
큰애때는 그런거 없었는데...
요즘 성장사진들 많이 찍히시더라구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소심한 아줌마 망설여지더라구요..
액자에 사진 몇장이면 됐지,,,꼭 찍어야 할까??
물론 엄마의 소신이지만
꼭 우리애만 빠진다는 느낌^^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앨범 다~필요없는데,,지금도 방문 고정하는데 사용하는데..ㅋㅋ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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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사진
해? 말어? 조회수 : 454
작성일 : 2008-08-22 09:16:33
IP : 211.59.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22 9:19 AM (119.64.xxx.140)별 필요 없다에 한표입니다.
2. ^^
'08.8.22 9:33 AM (211.219.xxx.62)디카가 보급화됐잖아요~
틀에 박힌(?) 성장 사진보다는...틈틈이 일상의 이쁜 모습 자주 찍어 주세요.
엄마표 정성 가득한 사진들~
그게 성장 사진 아닐까요? ^^
그 돈 아껴서.....애가 커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 하고자할 때 도움 주시구요...^^3. 큰아이때
'08.8.22 9:54 AM (116.39.xxx.99)꽤 비싸게 주고 성장사진 찍어주었어요. 첫애라 별생각없이 해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돈아깝습니다. 오히려 둘째는 돌때만 저렴한 출장사진찍어줬는데 만족감은 비슷한 정도예요.
윗분말씀대로 요즘은 디카가 워낙에 잘 나와서 차라리 그돈으로 괜찮은 dsr카메라 장만하시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장사진이라고 정말 별거없구요, 앨범 받았을때 잠깐 예쁘다 하고는 끝이예요.4. 음
'08.8.22 10:01 AM (122.26.xxx.189)집에서 찍어주세요.
아이가 커서 보더라도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보다 집에서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 훨씬 더 의미있습니다.
디카니까 필름 걱정도 없는데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보통 첫째때는 신기해서 사진 많이 찍다가
둘째 낳으면 둘째 사진은 좀 적기도 하거든요. 은근 둘째 나중에 섭섭해해요 ^^5. 필요없어요
'08.8.22 2:33 PM (211.192.xxx.23)어제 결혼사진 곰팡이 난 글 못보셨나요?
그런분이 한두분이 아닌게 현실입니다,
누구집가도 애들 사진 보여주는 집이 제일 짜증나요,,
그냥 집에서 사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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