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습니다.
한 두 달 정도 만이라도
세속에서 떠나서 생활하고 싶어서
절을 알아 봤는데
어떻게 알아봐야 할 지 잘 모르겠고
제가 천주교신자라서
산에 있는 수녀원에 들어가서
기도도 드리고
일도 돕고하며
수녀님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녀원에 일반인이 갈 수가 있는건지요?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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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 수녀원에 들어가서 지내고 싶습니다.
미엘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8-08-21 16:24:38
IP : 124.62.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당
'08.8.21 4:35 PM (119.70.xxx.56)수녀님께 물으시면 더 정확한 답이 나오겠습니다
2. 신자시라면,
'08.8.21 4:49 PM (211.41.xxx.195)당연히 성당에가서 물어보셔야죠- 일반 수녀원말고 피정의 집이라고 있던데 저는 신자가 아니라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3. 차라리
'08.8.21 5:06 PM (116.37.xxx.18)아마 안될걸요.
피정의 집이나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어떨까요?4. 보통
'08.8.21 7:10 PM (218.237.xxx.181)수녀원에서 함께 운영하는 피정의 집이 있을 거예요.
제가 아는 곳은 고성에 있는 올리베따노 베네딕토 수도원의 피정의 집이 있구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전국에 걸쳐 피정할 수 있는 곳은 많으니까
한 번 검색해보세요.
수녀원에 꼭 가고 싶으시다면 본당 수녀님께 부탁해서 소개해달라고 하시구요.5. 차라리
'08.8.21 10:25 PM (222.234.xxx.241)꽃동네같은 곳에 가셔서 장기봉사하시는건 어떨까요?
장기봉사하시는 분들은 따로 숙소가 있어서 기도도 할 수있고
또 봉사도 할 수있으니 좋을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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