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3MB'티셔츠 인기폭발
'나는 최소한 3MB다?'
지난 15일부터 한겨레신문사 만평코너를 연재해 오던 장봉군 화백의 미친소 캐릭터 "3MB" 티셔츠의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한겨레만평을 통해 만나던 미친소캐릭터를 헌겨레 장봉군화백에게서 라이센스를 취득한 코즈마케팅이 제작하여 티랑닷컴(www.teerang.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명"3MB"티셔츠는 최소한 "2MB"보다는 똑똑하는 뜻의 미친소를 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티셔츠에서 인형, 핸드폰고리등으로 캐릭터사업을 확대하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일부 인터넷카페에서는 "3MB"티셔츠를 구매하기위해 공동구매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MB"티셔츠는 미친소그림에 "소탐대실"이라는 문구와함께 쥐꼬리를 잡고가는 모양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있다.
기존 촛불시위 티셔츠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던것도 사실이었으나 "3MB"티셔츠는 귀여운 캐릭터티셔츠처럼 거부감없이 입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이 구입을 서두르고 있다.
"3MB"티셔츠는 앰네스티한국지사 공식티셔츠를 제작,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티셔츠를 제작하고 판매한 티랑닷컴(www.teeran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랑닷컴은 티셔츠판매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쓰고 최근 촛불집회기획전 카테고리에서 독도사랑캠페인카테고리를 추가로 확장해 많은 네티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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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3MB'티셔츠 인기폭발
gg 조회수 : 377
작성일 : 2008-08-21 14:24:08
IP : 119.70.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복은
'08.8.21 2:48 PM (221.146.xxx.134)여기 매일 접속 못하거나
띄엄띄엄 읽는 분들한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지난 글은 그냥 패스하는 타입이거든요.2. 이른아침
'08.8.21 3:43 PM (61.82.xxx.105)하나 사서 입어야겠네요. 운하 셔츠는 조금 유행이 지난듯 해서요
3. 소탐대실
'08.8.21 7:45 PM (121.140.xxx.107)소고기 탐하다 대통령직 잃는다...
이런 티셔츠 하나 만들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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