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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보고 훨씬 좋았다거나 별로였던 연예인이 있으신가요?

올백이 조회수 : 21,405
작성일 : 2008-08-20 11:54:20
저는 실물보고 깜짝 놀란 사람은 바로바로 정우성!!!

평소에는 느끼하고 진짜 별루라 생각 했는데 삼성카드 cf찍는현장에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는 인간이 아니었어요

그수많은 엑스트라 속의 정우성은 완전히 군계일학!!!

자연스레 입이 헤 벌어지더군요

고딩 딸하고(그때당시) 정신을 못차리고 추운데도 넋놓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별루인 사람은 의외로 강동원!!!

강동원하고 조한선하고 영화 찍을때였는데

참치의 머리가 작다작다 말만 들었지 이다지도 작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얼굴작은 우리 아들만한 겄이었어요

그때당시 우리아들은 초1이었습니다

차라리 인간의 얼굴 크기인 조한선이 더 괜찮아 보일 정도였어요

물론 강동원도 잘생겼지요

그리고 책을낸 싸인회장에서의 배두나!!!

사람들이 웅성웅성 왜저렇게 못생겼냐 진짜별루다 영화배우 맞냐 이러기에

보니까 진짜 키만 컸지 코만 한주먹 이더라구요

아무튼 화면에서 너무작은 얼굴 보다는 보통으로 보이는 얼굴이 실제로 보면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연예인을 너무 많이 봐서 다 열거 하기는 힘들지만

강부자 처럼 남산만한 얼굴도 실제로 보면 그다지 크지 않아요^^
IP : 125.176.xxx.37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20 11:57 AM (220.85.xxx.202)

    정우성이요?? 그때 이병헌이랑 놈놈놈 때문에 티비 나온거 보니까 얼굴도 너무 크고 이병헌에 비해 포스가 안느껴지던데요.. 너무 살까지 쪄서.. .. 그럼 이병헌은 어떻다는거에요..
    전 이영애 보고 놀라 자빠졌어요.. 얼굴이 어쩜 그렇게 투명하고 이쁜지.. 정말 광채가 나더라니까요

  • 2. 지방이라
    '08.8.20 12:06 PM (121.191.xxx.123)

    연옌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아주아주 오래전 오연수씨 봤거든요. 시내 한복판에서 싸인회하는데 날이 더워서 짜증이 난 건지 오만상을 찌푸리고 화장은 무지 진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평범했구요.그 뒤로 오연수씨보면 별로,,,찌푸린 표정만 생각나서요.

  • 3. 10년전
    '08.8.20 12:08 PM (58.77.xxx.8)

    잡지사에서 근무했습니다. 당시 아이돌이란 아이돌은 죄다 봤는데...다들 티비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그중 베스트오브베스트는 김혜수와 장동건이였습니다. 오우~~!!!

  • 4. ..
    '08.8.20 12:12 PM (221.150.xxx.176)

    저도 장동건..
    그전엔 느끼해서 별루 좋아하질 않았는데.. 정말 한눈에 뿅~갔습니당..ㅎㅎ

  • 5. 저두
    '08.8.20 12:21 PM (116.36.xxx.193)

    이영애씨 티비에선 그냥 넙대대(죄송..)해 보인다고 생각했엇는데
    예전에 극장에 영화보러 갔다가 무대인사? 하러온걸 보니 광채가 나더라구요
    우윳빛 피부에 새다리보고 놀랬던 기억이...
    다른 연예인은 별로 본적없고 홍리나씨가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랬어요
    가벼운 힐신고 180정도 되보이더군요

  • 6. ㅇㅇ
    '08.8.20 12:25 PM (221.151.xxx.24)

    실제보다 별로였던 사람 원빈.. 172인 저보다 분명 키 작을꺼예요. 그때 막 광끼인가 찍을때 신인이라 그런지 바로 옆에 지나갔는데 연예인인줄도 몰랐음.
    실제보다 나았던 사람 박경림. 화면보다는 열굴이 작고 사각턱이 심하지 않았어요. 화장은 무지 진했었지만..연예인 화장은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른 듯

  • 7.
    '08.8.20 12:26 PM (125.186.xxx.143)

    저 실제로 바다랑 유진 다 봤는데..유진은 키가 생각보다 너무 작던데요..그리구, 이정현-_-..정말 난민처럼 마르고 작더라구요. 젤 괜찮은 연예인은 이혜영-_-..정말 키도크구 몸매두...포쓰가 장난아니었음..--;;;;강성연은 좀 평범했고..보통 연예인은 눈에 안띄고 싶어하던데, 캐쉬로비에서 큰소리로 하두 떠들길래 봤다는....

  • 8.
    '08.8.20 12:29 PM (116.123.xxx.25)

    남희석씨요. 별로 좋아하진 않았었는데 같은 동네 사는 관계로다가 강아지 산책시키다 만났는데요.
    강아지 예쁘다면서 남희석씨 딸래미가 와서 아는척하니까 남희석씨도 인사하면서 강아지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tv에선 별로였는데 실제로 보니 낫더라구요.
    이얘기하면 다들 너네 강아지 이쁘다고 했다고 그러는구나 그러는데 제눈엔 괜찮아 보였어요.
    연예인이 먼저 지나가는 아줌마한테 인사하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러는거 좋든데요.

  • 9. 근처에
    '08.8.20 12:32 PM (61.254.xxx.160)

    방송국이 있어서 심심찮게 연예인 많이 봅니다.

    그리고 제가 살던 아파트에 연예인도 좀 살았었고
    근처 아파트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아파트가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방송국 촬영이 엄청 자주 있어서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촬영 못하게 부녀회에 건의까지 했었습니다.
    자연
    많은 연예인들 가까이서 봤는데
    다들 너무 화장이 진해서리..


    그런데
    장동건 말씀 하시는데..

    전 왜 그렇게 머리가 큰지 좀 화면보다 웃기더군요.
    지금은
    머리도 기르고 핼쓱해져서 포스는 느껴지는데..

    김혜수도 치과서 같이 치료하느라 만났는데 그냥 보통 느낌이더군요.

    강남살 때
    오후4시되면 미장원에 드나드는 너무 이쁜 아이들을 많이 만나봐서리 그때 부작용인거 같습니다.

  • 10. 저도
    '08.8.20 12:35 PM (218.237.xxx.221)

    꽤 봤는데 가장 놀란게 98년 쯤의 이미연.
    갤러리아에서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는 걸 딱 마주쳤는데
    까만 피부에 얼굴 가득 여드름 같은 잡티에 다크서클 부스스한 머리...
    나이는 화면보다 어려 보였지만 정말 헉 할 정도로 초라했어요.
    저 고등학교때 부터 청소년 드라마의 청순한 이미연 팬이었는데...
    요즘 피부가 반짝반짝하고 예뻐진 이미연 보면 뭘 했길래 싶은 생각만...

  • 11. ..
    '08.8.20 12:38 PM (211.179.xxx.24)

    김상경이요. 인간시장을 우리 동네에서 찍었는데 바로 1미터 앞에서 맞닥뜨렸어요.
    그렇게 잘 생겼는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노사연 얼굴이 그렇게 안크고 이경실이 그렇게 오목조목하게 생긴줄도
    실물보고야 알았습니다. (노사연에 비하니 전 떡대가 ...)

  • 12.
    '08.8.20 12:42 PM (121.138.xxx.212)

    17년 전에 여의도에 근무하면서 본

    전인화 - 예쁘긴 예쁘던데 화장이 1센티는 될 듯....
    고현정 - 얼굴 작고 상큼하긴 하던데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봐서 몸매는 잘 못봤어요.
    그외 다수....
    하도 오래전이라 그냥 그래요.

    저도 포스 넘친다는 연예인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 13. 저두;;
    '08.8.20 12:51 PM (121.170.xxx.157)

    김상경이요!결혼식장에서 봤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싸인해달라구 막 조르는데 진짜 미소짓는데,,한눈에 반했어요...남자들잔뜩있는데 있었는데,,정말 군계일학이었어요...

  • 14. ㅋㅋ
    '08.8.20 1:08 PM (218.39.xxx.164)

    저두 저의 아이 4살때..지금은 6살..김혜수 반포킴스에서 봤네요..뚜레쥬르 앞에서..빵 먹고 있었다는...사실 제 옆에 있었는데..몰랐어요..글구..제 아들 얼굴 살짝 만져주고 가더라구요..귀엽네~이럼서..연앤 치고는 그리..일반인과는 좀 다르지만..글구..핑클때 옥주현..이진..이효리 봤는데요..옥주현..정말 이쁘더라구요..실물이..날씬하고..글구 성유리..눈이 참 맑아요..이효리는..정말 눈가에 주름 많고..그때는 한참 어릴땐데..이진...뭐 촬영한다구..하다..신발 잃어 버리고..화 만땅 내더라구요~생긴건 제일 평범~~~~

  • 15. ㅋㅋ
    '08.8.20 1:18 PM (222.236.xxx.80)

    아주 오래전에 엄마의 바다 찍을 때 고현정씨요.
    광채 났었어요.
    옆에 고소영씨 있었는데
    시녀 같더군요.

  • 16. 누가뭐래도
    '08.8.20 1:21 PM (59.14.xxx.63)

    장동건이요~~워낙에 좋아하기도 하지만...ㅎㅎ
    태풍 무대인사때 봤는데,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옆에 있던 이정재가 초라해보일 정도...^^;;
    그는 정말 사람이 아니예요...ㅠㅠ 조각상이라고나할까~~~^^
    그리고, 고소영이요..대학 다닐때 촬영왔는데, 참 이쁘더군요...
    얼굴에서 광채가..^^;; 윗님은 고소영이 별로라하셨는데, 그때 제 눈엔 어찌나 이쁘던지요...^^

  • 17. 한재석
    '08.8.20 1:32 PM (211.177.xxx.79)

    한 4년전 쯤..지방 백화점 사인회왔다는데 지나가는거 바로 옆에서 봤는데 키가 넘 작더군요.울신랑 173과 비슷... 거기다 키높이 티나는 구두 신고있던데...인물은 뭐 그냥 생겼죠. 근데 요즘도 주연급?(태양의 여자) 으로 나오는거 보면 신기해요.

  • 18.
    '08.8.20 1:34 PM (218.237.xxx.181)

    예전에 친구들이랑 해운대 콘도 가서 놀다가 아침에 나오는데 매점에서 누군가 낯익긴 한데,
    피부가 어쩜 저렇게 안 좋냐 그러고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심혜진...
    친구들도 다들 심혜진이라서 놀란 것보다 첨엔 무슨 피부병 걸렸나 보다 하고 쳐다봤다네요.

  • 19. ..
    '08.8.20 1:56 PM (211.179.xxx.24)

    심혜진 진짜 피부 나빠요.
    그 자매가 다 피부가 나빠요.

  • 20. 저는요.
    '08.8.20 2:14 PM (121.173.xxx.186)

    저는 현영이요..@@;;
    방송국에 일있어서 갔다가 봤는데요...
    제 키가 170인데 저보다 훌쩍 크더라구요(보통 방송키 많이 속여서 커봤자?라고 생각했거든요..^^)
    심져 얼굴이 너무 주먹만하고 이뻐써 깜짝 놀랫어요.
    성형 수술한 얼굴티가 나는건 방송에서나 그렇고 실제로는 참하고 귀엽게 이뿌게 생겨서 정말 깜짝 놀랏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 옆에 윤아도 있었는데(소녀시대), 너무 말라서 존재감이 없을정도 @@;;
    근데 요즘 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거 보면...흠...화면은 정말 뿔어보이게 나오는듯.

    이효리는 웨이크보드 타러갔다가 거기서 만났는데요..
    정말 무대 포스는 죽음이지만 평상시 모습은 정말 평범햇어요...
    단지 허리라인만~! 예술이였다는...ㅎㅎ

    이미연은 팬싸인회할때 지나가다가 봤는데
    이뿌긴 엄청 이뻤지만, 원채 공식행사라 바글바글 꾸미고와서 와~연예인이다 햇지, 뭐 평범한 모습을 본게 아니니...

    할튼, 저는 아직도 현영을 보고 놀라웠던 기억이..^^

  • 21. 올백이
    '08.8.20 2:16 PM (125.176.xxx.37)

    아 그리구요!!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에 소풍가서 영화 찌고 있는 장미희를 봤는데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완전히 단백질 인형이었습니다

    어쩜 그리 피부가 뽀얗고 얼굴 작고 예쁘던지요

    그당시 저는 정윤희에 완전 빠져 살아서 장미희를 너무 싫어했습니다

    장미희를 좋아하는 동생과 매날 싸웠었는데

    그 이후로 입다물고 살았네요

    지금도 그렇게 이쁠런가요?

  • 22. ^^
    '08.8.20 2:18 PM (125.191.xxx.16)

    장동건요... 누가 그를 느끼하다 했던가??? 너무 숨이 막히게 멋졌어요
    신은경도 피부가 너무 투명해서 유리같다 생각했었구요
    배용준은 주위를 다 암흑으로 만들고 혼자 예수님처럼 광채가 났더라는....ㅎㅎㅎ

    오래전에 본거라 지금은 바꼈을수도 있겠네요

    실망했던 연옌은 명세빈 최진실

  • 23. ^^
    '08.8.20 2:19 PM (125.191.xxx.16)

    아 얼마전에 본 에릭과 앤디
    실물이 백만배 훌륭해요
    어찌나 뽀얗던지.. ^^

  • 24. ..
    '08.8.20 2:46 PM (218.209.xxx.225)

    전 장은영 아나운서 결혼전에 봤는는데 어디선가 젓가락 같이 키가 큰 사람이 걸어오길래 봤더니 장은영이었어요..저도 키가 큰데 170 제 눈에 젓가락으로 보이더라구요..마르진 않았었구요.피부가 깜하고 화장 찐하게 했는데 눈코입 이목구비가 너무 뜨렷하고 화려한 얼굴이었어요..

    홍진경도 바로 옆에서 옷고르다 마주쳤는데 정말 체격작으면서 키크고 얼굴도 하얗고 아기피부같더라구요.그당시 캐릭터가 맹하고 코믹할때였는데 실제로 보니 안그렇더라구요..

    심혜진도 봤는데 기럭지가 역시 길게 느껴지면서 올백했는데 얼굴형이 참 이쁘고 작다고 느껴졌어요..얼굴이 이쁘다는 느낌보다는 ..

    정선경은 너무 마르고 작아서 정선경이 지나가는지도 몰랏네요.눈에 안띄었어요..

    노현희 성형 중독전 십년정도 쯤에 봤는데 너무 이뻤어요..그래서 연예인은 실제로 보면 다 이쁘구나 생각할 정도로요..백화점에서 봤는데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25. ..
    '08.8.20 2:47 PM (218.209.xxx.225)

    박둘선은 떡대가 장난 아니던데요.. 다만 군살은 없지만 덩치가 원래 있는 체형이요..머릿결이랑 피부는 죽이더군요

  • 26. 조인성
    '08.8.20 3:48 PM (61.254.xxx.10)

    조인성
    다나
    차승원
    이동욱
    다들 실물이 더 나았어요. 너무 놀랍게 이쁘고 잘생겨서 저랑은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생각할뿐이에요.

  • 27. 최화정
    '08.8.20 3:59 PM (121.159.xxx.168)

    촬영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얼굴이 정말 작고 너무나 예쁘더라구요...
    화면에선 그저 그랬는데...

  • 28. 공항
    '08.8.20 4:59 PM (61.39.xxx.2)

    일본 다녀오면서 갔다왔다 비행기가 10분차여서 슈퍼주니어랑 신화 공항에서 마주쳤어요. 갈때는 그냥 지나친게 다였고, 올때는 하네다공항이 워낙 작고 마침 제가 수속할때 신화가 도착해서 출국 심사 줄을 제뒤에 주루룩 선바람에;; 자세히 봤는데요. 머리는 다 작더라구요. 신화에 이민우랑 김동완은 키도 작고. 그때는 슈퍼주니어 멤버들 얼굴도 몰랐을때라 제옆자리 앉아있어도 참 잘생긴 애네 이러고 보고 말았는데 ㅎㅎㅎ 제가 막 짐챙기고 전화하고 이런거 계속 옆에서 보고있더라구요. 못알아봐서 섭섭한건가~ 지금도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다 못외우지만...

  • 29. Happy-Cost
    '08.8.20 5:00 PM (75.111.xxx.169)

    예전에 여름향기인가? 뭐였더라.. 드라마 이름은 까먹었는데
    송승헌, 류진, 손예진 셋이 드라마를 찍고 있더라구요.
    류진 장난 아니에요. 키크고 얼굴 작고 얼굴에서 하얗게 그냥 광채가 막 나는게~~
    첨에 송승헌하고 손예진은 옆에 있는줄도 몰랐다는.
    류진이 너무 눈부셔서 옆에 둘은 보이지도 않았어요.
    한참 보고 난 담에 가만 이게 무슨 드라마더라, 누구랑 나오더라 생각한 담에 주변을 보니
    송승헌과 손예진이 있더만요.
    송승헌은 머리가 넘 크고 키도 작고, 뭐 저런게 연옌이란 말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고
    손예진은 너무 작고 마르고 그래서 빈티나더만요.
    그래도 송승헌하고 류진은 촬영 끝나고 인사 하는 사람들한테 얘기도 좀 하고 손도 좀 잡아주고 하더만
    손예진은 어떤 할머니가 아는 척 좀 할라고 그랬더니 우산 휙 쓰고 싫은 티 팍팍 내면서 외면하고 쪼르르 가서 차에 타더이다. -.- 이런 싸가지~~~
    인성이 그모냥이니 강북개 어쩌고 하는 얘기가 나오지.
    글구 김혜수씨는 캐러비안 베이 가서 봤는데 제가 원래 김혜수씨 왕 팬이었거든요.
    근데 옆에 있으면서도 몰랐어요.
    먹을거 사는데 옆에서 주문하고 있었더라구요.
    키도 저랑 비슷하고 (165) 몸매도 뭐 저보다 허리 좀 더 잘록하고 가슴 좀 더 나온거 말고는
    그냥 그래서 좀 실망했던 기억이.. (그렇다고 제 몸매가 좋았던 것도 아닌지라.. 쩝~)
    그 외 여러 연예인을 집근처랑 압구정에서 좀 봤는데 다들 뭐 약간 실망스럽더이다.
    지금까지 봤던 연옌 중에선 역시 류진이 쵝오였어요!
    드라마에서 봤을 땐 몰랐는데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 30. 김연아
    '08.8.20 5:07 PM (222.106.xxx.236)

    연예인은 아니지만 김연아선수요
    사진이나 TV에서는 그렇게 이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보고나서 헉 했답니다
    청바지에 티셔츠차림이었는데도 진짜 광채가 날 정도로 예뻤어요
    귀티나고 요즘 흔한 말로 도자기피부에 씨디만한 얼굴에 이목구비도 얼마나 단정하고 이쁘던지요

  • 31. 투자
    '08.8.20 6:09 PM (125.178.xxx.31)

    같은 사람일지라도 그 날 꾸민 화장발 조명발에 따라 다른가봐요.
    이정재 의외로 별로 였고
    이대근 정보석 멋져서 지나가다 다시 뒤돌아 보았다는...

    최명길 한창때 충무로에서 봤는데
    까무잡잡하고..화장 떡칠..가시처럼 말랐구요.
    김희애는 누가 가르쳐줘서 연옌인줄 알았다는
    그때 화장 안했는데 실처럼 끊어질듯 말랐다는 (십수년전)

    티비에서
    펑퍼짐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실물로 보면 이쁘구요

    화면에 이쁘게 나오는 사람들은
    까무잡잡하고 너무 말라 징그러워요. 40키로도 안될듯..

  • 32. 전..
    '08.8.20 6:09 PM (210.183.xxx.140)

    전지현 - 화면보다 몸매 별로에 얼굴은 주근깨
    조여정 - 전혀 연예인줄 모르겠음.

    자우림 김윤아 - 정말 정말 이뻤어요. 키는 작은데 광채가 나고
    한채영 - 정말 몸매 얼굴 어디 하나 빠지는데 없고
    이승기 - 저런 아들 낳으면 소원없겠다 싶었고
    최지우 - 피부도 좋고 이쁘고 무엇보다도 사진 다 같이 찍어주고 싸인해주고 좋았어요.
    조성민 - 정말 멋졌어요. 역시 운동선수에 스캔들 날만한...

    저에게 제일 기억 나는 7명 연예인이예요.

  • 33. 마린보이
    '08.8.20 6:13 PM (121.140.xxx.174)

    박태환~
    위에 김연아선수 얘기나와서 생각났네요
    몇달전에 코엑스에서 걸어가는걸 눈썰미 짱인 제 남편이 발견해서 바로 코밑에서 봤는대요, 생각보다 키는 많이 안큰데, 얼굴이..오훗~백설같이 하얗구 티비에선 꽤 뼈대가 있는 얼굴로 커보였는데 아주 작더라구요 ㅋㅋㅋ 한마디로 짱 멋짐!!

  • 34. 이미숙
    '08.8.20 6:24 PM (211.213.xxx.122)

    전 이미숙 굉장히 싫어했었는데 대학로에서 드라마찍는 이미숙 보고 완전 반했어요
    어쩜 얼굴이 그리도 조막만하고 뽀얗고 이쁘던지.
    이혜영도 뼈대자체가 틀리더라구요.키는 크면서..팔다리도 길쭉길쭉..
    김혜수는 영화찍으러 제가다니던 대학에 촬영차왔었는데 별루였어요.그당시 저보다도 투실하더군요 .다만 눈코입등 이목구비가 굉장히 뚜렷했었어요. 전 김혜수 많이 좋아했었길래 실물보고선 좀 실망~~

  • 35. ..
    '08.8.20 6:29 PM (218.101.xxx.238)

    롯데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던 최민식씨. 저는 내리고 그 분은 어떤 여자분이랑 타는 중.
    저도 모르게 다시 뒤돌아 보게 되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그 사이로 잠깐 마주친 눈빛.
    키는 별로 안큰데, 포스작렬이었어요.

  • 36. 공유
    '08.8.20 6:59 PM (116.37.xxx.48)

    공유..요..
    압구정서 커피숖에서 밖을 내다보는데 등빨에서 광채가 나는 사람이 있길래 친구들과 죽인다고 하다가 돌아선거 보니까 공유 더군요.
    얼굴은 어찌나 조막만한지... 그 속에 눈코 오똑하게 있는게 넘 이쁘더라구요..ㅎㅎ
    더 죽이는건.. 누굴 기다리다가 만나서 까페로 들어왔는데 그 목소리랑 웃음소리가.. 넘 그윽하고 이뻐서 친구랑 말도 못하고 웃었던 기억이 나요.
    같이 들어오던 사람도 연예인이였던거 같은데 기억도 안나요.ㅎㅎ
    그러고 커피프린스 나왔는데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 37. 전 10년전에
    '08.8.20 7:04 PM (116.125.xxx.147)

    무주콘도에서 욘사마 봤어요.
    함께 사진도 찍었구요.
    아직도 피부색이 넘 기억에 남게 좋았고 청바지 입은 엉덩이가
    장난아니었어요.
    아직도 사진 잘 보관하구 있어요..^^

  • 38. 김혜수
    '08.8.20 7:09 PM (203.223.xxx.23)

    화면이 훨씬~이쁘고 멋져요.
    실제로보니 좀 글래머한 통통하고 키 좀 크고 덩치있는 큰집 올케언니 같은 느낌?

    김희애..완전히 깡마르고 이쁘장한 얼굴..그렇지만 그렇게 예쁜얼굴은 아님.

    이휘재..끼도 없고 키도 안크고 다리고 안길고 멋스럽지도 않고 왜 떴는지 모르겠음. 수수하다 못해
    빈티남

    임하룡,조정현 등 코미디언...무지 작고 덩치좋은 아저씨..

    박정아..키 크고 무지 마르고 늘씬늘씬..피부 까맣고. 얼굴은 화면그래도 이쁘장.

    이서진..화면보다는 키가 더 커서 놀랬음. 인상 차분하니 괜찮아보이는 청년(ㅋ??). 근데
    연예인포스는 아녔음

    이종원.. 멀리서도 빛이나게 잘생기고 멋졌음

    조형기..생각보다 몸매 표준. 얼굴빛이 별로..피곤한지 원래 피부가 안좋은지..실제가 더 젊어보임

    은근히 무지 많은데 지금 생각이 잘 안나네요.

  • 39. 저도^^
    '08.8.20 7:11 PM (125.178.xxx.12)

    실물이 나았던
    1.고현정-같은 에스테틱다녀서 실내&눈앞에서 여러번. 정말 후광판을 달고 다니는듯함. 안꾸미고도 너무 예쁘고 키는 생각보다 훨씬 컸어요. 피부가 뽀샵한것같고 몸매도 그냥 키만큰게 아니고 뼈만 남은것도 아니고 늘씬하고 너무 예쁘더군요.
    2.가수 박지윤-역시 같은 에스테틱, 예쁘고 오목조목, 근데 의외로 고현정보다 얼굴이 더커요.
    3.탤런트 공유-진짜 말그대로 걸어다니는 화보. 얼굴이 뭐 완전 조각상. 화면빨 정말 안받는구나~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뛰어가서 한번 안겨보고 싶었는데 꾹 눌러참느라 혼났음.
    잘생긴줄 알았던 내남편이 너무 후져보이는 뒷탈에 아주 오래 시달리게 했던 장본인.
    4.권오중-몇년전 홍대앞 주점에서 봤는데 헉~정말 잘생기고 몸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 미혼때라 가서 싸인받고 주책을 떨었는데 친절하기도 하고 사람 참 좋더라구요.
    결정적으로 반했던건요. 새벽이고 실내포차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아마 방송계사람들이 일행인듯 했는데, 제가 화장실갈때마다 마주쳤는데 틈만나면 복도에 나와서 마나님과 애정가득한 통화를 하시더군요.
    애는 뭐해? 응 여보 금방갈께 사랑해~이럼서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잘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멋져보였어요.일행중 한명이었던 이석이라는 모델겸 탤런트는 옆테이블 여자손님들에게 의자까지 끌고가서 수작거느라 정신이 없었음.

    생각보다 별루였던
    1.정우성-청담동 길거리에 어떤 여자와 얘기하고 서있었는데, 광채 하나도 없고 자세가 너무 구부정해서 멋있다는 생각 전혀 안들고 아무 감흥 없었음.
    2.송윤아-압구정 대로에서 마주쳤는데 팬이었던 우리남편이 실물보고 마음 돌아섰음.
    얼굴은 보통크기, 피부별로, 몸매 참 평범, 화면이 열배는 이뻐보임.
    3.이승연-피부과등에서 워낙 여러번 봤는데 키크고 말랐음. 그러나 예쁘진 않음.
    4.주영훈&이윤미 부부-얼마전 롯데월드에서 봤는데 주영훈은 그냥 평범한 아저씨.
    이윤미는 마르고 키크고 오목조목. 허나 별 매력없음.
    5.강수지-생각보다 얼굴 안작고 그냥 평범.
    6. 최진실- 화장두께가 일센치는 될듯함. 잔주름 장난아니고 참 평범한 몸매와 얼굴.

  • 40. 한재석
    '08.8.20 7:13 PM (211.187.xxx.197)

    친척인데, 작은 키 아니예요..울 남편 178인데 둘이 서면 비슷해요..

  • 41. 심은하
    '08.8.20 7:29 PM (121.166.xxx.246)

    강남신세계 아동복매장에 잘 출몰(?)하지요.
    보면 여전히 광채가 나요~~ 넘 이쁘더라구요~ ^^
    아이데리고 잘 오더라구요.

  • 42. 강수지
    '08.8.20 8:03 PM (121.133.xxx.205)

    서래마을에서 딸래미랑 밥먹으러 온거 봤어요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있었지만 강수진거 딱 알겠더라고요
    강수지 마른 건 다 알고 있었지만......생각했던거 보다도 너무너무 말라서 놀랬음
    애기 낳고 약간 살이 붙은 게 저 정도면 예전엔 어쨋다는 거야?? 했다는.
    너무 마르니깐 실물은 정말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말라야 화면에 이쁘게 나오니깐 ^^:;;

  • 43. 벼라별
    '08.8.20 8:40 PM (211.192.xxx.23)

    연예인을 다 봤지만 여기서 언급안된분만 얘기하면...
    조경환씨 ---뚱뚱합니다,맨날 혼자서 장 열심히 보시는,,,
    배일집씨 ---그냥 아저씨,반찬가게 잘 나타나심
    응삼이---응삼이 포스작렬로 강남의 은행을 순식간에 양촌리로 만들어버림
    배용순--그냥 평범한 아줌마정도의 뚱뚱함
    김용림씨 남편분--얼굴시커멓고 허름한 옷차림,퇴근하는 경비아저씨가 더 세련되었음
    김민자--아는 사람인줄 알고 인사하고 지나가다 생각하니 김민자씨
    반효정씨--피부 좋고 당당한 체격..

    별로 안 궁금하신 분들이지요???ㅎㅎㅎ

  • 44. 나도 ...
    '08.8.20 9:11 PM (122.37.xxx.197)

    울동네에서 드라마촬영해서..
    나문희..마트에서도 자주 보니 동네 착한 아줌마 같아요..
    하얀 피부가 예쁘셔요..
    유호정..화면처럼 예쁘긴 하나 엄청까지는 아니어서 의외다 싶은
    김승수..얼굴 크고 생각보다 키가 커보이나 ..구두가 살짝 의심이..민간인 포스
    소지섭..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전형적인 테리우스 스타일
    몸매 가늘고 피부 하얗고 얼굴 선도 고운데다 결정적으로 눈매가 그리 강해 보이지 않아 놀람..
    아무튼 연예인은 인종이 다르구나로 생각정리
    권오중..울 동네에 사셔서 찜질방에서 흰수건 둘러쓰고 만남..
    들리는 아줌마 통신에 의하면 아들래미 위하고 연상 마누라에게 잘한다 칭찬 자자..
    송옥숙..비행기 탈 때만 쌩얼로 만났는데 얼굴형 이쁘고 까맣고 동남아시아형 여인네로 생겼음
    신현준..몸시 의외인게 지나가다 웬 스타일 좋은 청년을 만났는데 지나고 보니 코도 그리 밉상이 아니고 나름 멋잇어 깜짝 놀람..
    미코 장윤정..동네 백화점에서 쌩얼로 만나 그런가 키 큰거 외에 평범한 외모라 살짝 실망..
    김청..역시 마트에서 장보실때 만나는 관계로다 걍 평범해 보임..다만 피부가 쫌..
    정준하..실제랑 티비랑 똑같음..

  • 45. ....
    '08.8.20 9:22 PM (61.106.xxx.77)

    정우성은 7,8년전에 한번, 작년에 한번 봤는데...
    7,8년전에는 헬스클럽에서 봤구요. 너무 눈부시고 멋있어서, 안쳐다보려고 노력했는데도,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아우라라고 하나요? 뒤에서 예수님처럼 광채가 나더이다.
    작년에는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거 봤어요. 근데... 코수염을 약간 길렀는데... 세월이 느껴졌어요. 이전의 그 광채는 안나고 좀 너무 말랐다 싶더라구요.

  • 46. 저두요
    '08.8.20 9:26 PM (59.13.xxx.60)

    전 며칠전에 분당 이마트에서 변정수씨 봤는데 제가 173인데 저랑 키 비슷하구...진짜 제 몸의 2/3 정도? 저 그냥 보통 몸매구요..얼굴은 화면이랑 같아서 별 감흥 없고..좀 야하다싶은..나쁘게 말하면 날라리...김희선씨가 예전에 토마토 드라마 찍을 때 봤는데 배역이 가난한 아가씨였잖아여..멀리서 보면서 옷은 참 촌스러운데 진짜 예쁘다 해서 봤더니 김희선이었어요..진짜 예쁘다..딱 그 한마디...제가 하도 쳐다보니까 절 무지 쨰려보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나요.
    제 올케가 스튜어디슨데 김미숙씨...비행기 안에서 보면 옷도 무지 야하게입구 카리스마짱..평소 이미지랑 너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 47. 123
    '08.8.20 9:50 PM (222.98.xxx.131)

    드라마 왕초에 엑스트라로 출연한적이 있는데 왕초 출연진들 다 봤죠.
    송윤아 김남주는 화면 그대로 너무 이쁘고요, 이혜영은 그 당시 별로 안 유명할 때였는데
    몸이 까무잡잡하니 매력은 있었어요. 바로 뒤에서 옷갈아 있는거봄..은근 글래머..@-@ 내가 스텝인줄 알고 말 시킴..ㅎㅎ

    이훈은 덩치 좋고요, 김상경도 그때는 무명이라 제대로 못 봤는데 훈남으로 기억..
    윤태영 별로..차인표 생각보다 작고 별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사고있는데 앞에 있는여자가 김수희(가수) - 화장 진하고 성형티남.
    일산 찜질방에서 양택조 아저씨 와 그의 식구들 봤는데 왕 평범..
    미코 장윤정- 50센티앞에서 차타고 지나감..참 이쁜 여자구나..했는데 생각해보니..
    잘 생각은 안나는데 오히려 조연급 배우들 중에서 이쁘고 잘난사람이 많더라는..

  • 48. 나도
    '08.8.20 9:54 PM (117.53.xxx.79)

    저 위에 바다가 실물이 낫다고 쓰신 분 - 난 성혈수술하고 즉시 만난줄 알았음 증말 느낌 싫더라는
    아 2002년이니 쫌 옛날
    이정재 - 아파트에서 쓰레기 버리다 눈마주쳤는데 아저씨인줄 앎
    차승원 - 키큰사람이 아이랑 놀아주고 있는데 돌아섰는데 시커먼것 밖에 기억이 안남 ^^
    주지훈 - 같은아파트 살았는데 자주 보지만 늘 모델포즈로 나타나는 키크고 까맣고 미남형
    김혜수- 화면보다는 훨 날씬하지만 큰 감흥은 없는
    최진실- 어찌나 작은지 몰라봤음
    이소라- 옛날에 봤는데 워낙 화장을 잘해서인지 신비로와라
    신은경- 생각보다 키가 커서 음메기죽어
    이지연아나- 압구정현대백에서 만났는데 키작고 쌩얼에 촐싹
    정려원- 운동하다 만났는데 곧 부러지게 생겼음 걸음걸이 어그적어그적 누구신지?
    김완선- 예전에 봤는데 키가 하도 작아서 놀람 그닥
    이름 기억 안나는 연예인들도 보면 퀄리티가 다르다는 느낌은 드는데 요즘 일반인도 예쁜사람 하도 많아서 뻑 가기는 쉽지 않음
    차라리 까페같은데서 지나는 어린애들이 참 이뿌고 잘생긴애덜 너무 많던데요

  • 49. 최여진
    '08.8.20 10:16 PM (211.173.xxx.90)

    며칠전 미용실 갔다가 최여진 지나가는데.. 우와 이쁘다가 절로 나왔던..
    평소 tv에 나올땐 너무 별로라서 왜나오는지 이해 못했는데
    다리 길쭉하고 늘씬.. 얼굴 작고 이뻐서.. 이쁘다고 머리해주는분한테 얘기했더니
    1시간동안 화장하는데 안이쁘면 어떡해요 일반인도 그렇게 화장하면 이뻐요 이랬다는.. ㅋㅋ

  • 50. 저도 한번
    '08.8.20 10:16 PM (58.233.xxx.211)

    김혜수- 시댁 윗층에 삼. 근데 나 딱 두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침. 남편왈, 정상적인 시간에 다니면 잘 못 만단다고.. 이른새벽이나 늦은새벽엔 자주 만날수 있다함.. 항상 먼저 인사하고 주민들사이 평 좋음.. 언제 어느때 만나도 흐트러짐 하나도 없음.
    김남주- 예전 헬스클럽 같이 다님. 멀리서 와 저여자 몸매 예쁘다 하고 보니 김남주. 얼굴은 그닥.. 평범.
    조민기- 얼마전 아이 강남역부근 학원에 데려가는데 엘리베이터에 그와 우리만 탐. 이쁜 우리아이에게 눈빛한번 줄듯한데 층수버튼만 바라보다 성형외과층에서 내림.
    배용준- 겨울연가 찍은 직후 청담동 밥집에서 봄. 야구모자 푹 눌러쓰고 혼자 식사하고 있었는데 정말 주변에 광채가..
    전진- 역시 청담동 한 중식당. 나가요스러운 어떤 여자와 동행. 주변 무지 의식. 생각보다 얼굴 크고 평범
    최지우- 키크고 늘씬. 예쁘장한정도.. 포스는 안느껴짐.
    황신혜- 압구정 갤러리아서 봄. 연예인 관심없던 울 신랑도 두고두고 얘기함. 휙지나쳐도 그 광채가 잊혀지지않음.

  • 51. 한재석...
    '08.8.20 10:44 PM (211.177.xxx.142)

    4년새 키가 그렇게 컸나? 여전히 성장중인가 보네요. ㅎㅎㅎ 제가 볼땐 딱 첫느낌이 키작다....거기다 키높이 구두까지....였는데....

  • 52. .
    '08.8.20 11:03 PM (125.186.xxx.173)

    최여진, 성형 너무 자주 해서 얼굴이 완전 바뀌었어요.

  • 53. .
    '08.8.20 11:04 PM (58.227.xxx.202)

    * 최지우 - 미용실 카운터에 같이 섰는데 허리가 제 목 근처에 있었어요. 바로 옆에서 머리하는데 잡지보는 각도도 시종일관 15도 기울여서... ㅋ 늘씬하고 여성스럽더라구요.
    * 신민아 - 헬스하면서 봤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도 너무 이뻐서 자꾸 흘긋거리게 되더라구요.
    * 공유 - 커피프린스 끝나는 주였나 극장에서 일욜 아침에 어쩌다보니 친구랑 저랑 공유랑 단 셋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저랑 친구랑 못알아보고 내리니 좀 황당해하더라구요. 귀여웠어요~ 타조처럼 생겼는데 스타일 좋고 매력 있더라구요~
    * 다른 연예인들은 진짜 윗분들 말씀대로 요즘 하도 멋진 분들이 많아서 그만그만 비슷한 거 같아요.

  • 54.
    '08.8.20 11:23 PM (124.49.xxx.16)

    저도 공유요~

    2006년 여름에 봤는데... 생각보다 얼굴정말 작고 키 완전 크고..
    청바지에 흰라운드반팔티에 운동화..비니썼는데..정말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정말 화면발 안 받는거임 ㅋ 2007년 여름에 커프할줄 알았음 같이 사진이라도 찍거나
    싸인이라도 받을걸....소심한게 왠수네요 ㅋ

  • 55. 같은인간인데..
    '08.8.20 11:23 PM (222.234.xxx.47)

    엄마가 뿔났다에 류진- 5,6년전에 압구정 코코스에서 화장실가다가 들어오는걸 봤는데 잘생긴건 둘째치고 광채가 나서 정신없이 쳐다보다 오줌마려운거 까먹고 다시 자리에 돌아왔죠.
    이정재-피부좋고 스타일좋은데 얼굴이 참으로 길더이다.
    이동건-강남신세계에서 봤는데 키는 크고 마르고 얼굴은 이뿌던데 너무 남을 의식해서인지 못나보이더군요..
    서태지- 몇년전 일관계로 퇴근후에 양군기획에 갔다가 양현석과 같이 앉아있는 그분을 보고 나도모르게 서류봉투를 내밀고 싸인을 받음. 얼마후에 결혼한다는 얘기를 했더니 잘살라는 덕담도 써줌. 기대는 안했는데 의외로 몸좋아 깜짝놀람. 신선같음.
    유승준-한참 인기있을때 봤는데 얼굴 참으로 작음. 이목구비가 참으로 또렷.
    중견배우 주현(서울뚝배기에 ~걸랑요)- 예식장에서 봤는데 얼굴크기와 풍채에 눌림
    사랑과전쟁에 불륜녀 유지연-강남신세계에서 봤는데 성형티 안나고 예쁘고 몸매좋아서 깜짝놀라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이름확인함.
    이소라-키가너무커도 안이쁘다는 생각을 갖게한 연예인.
    자우림 김윤아- 분당에서 자주봄. tv에서 노래할때랑 너무다름. 이뿌긴 한데 며느리패션이 의외였음. 오히려 치과한다는 남편이 인형같음.
    정보석-백화점에서 봤는데 너무 멋있었음. 얼굴 까맣고 군살없어서인지 키커보임.항상 미소를 날리며 다니는데 중년에 그렇게 멋있는사람 처음봄.그후로 팬됨.
    고현정- 피부는 단연최고인듯.170정도인데 커보이지도 작아보이지도 않은 딱좋은몸매를 타고난듯
    연예인은 아니지만 고현정전남편-신세계에서 봤는데 포스쵝오. 고현정이 돈만보고 결혼하지는 않았던듯..
    ses의 슈- 3월달에 흰색 밍크코트를 입고 다니던데 그렇게 존재감없는 연예인 첨봄.
    이혜영- 키크고 얼굴형이뿌고 가슴크고 허리잘록에 팔다리 김. 쫄티에 청바지입고 그렇게 이뿐사람 첨봄. 옆에 룰라 채리나와 김지연이 있었는데 다 빈티남.
    장동건- 옛날에 우리들의 천국할때 평촌살았는데 친구가 그아파트에 과외알바갔다가 마주치고는 15년 지난 지금까지도 꿈에 나타난다고함.

  • 56.
    '08.8.20 11:25 PM (218.238.xxx.179)

    한참전에 남진씨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났는데...넘 잘생겨서 기절 하는 줄 알았어요. 느끼하고..사투리에 정말 싫어했는데 인물 좋더라구요. 또, 오지호씨...몇년전에 컨서트장에서 봤는데 완전 군계일학..그때 옆에 있던 여균동감독땜에 더 인물 살았음.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실물보니 배우안하면 안되게 생겼더라구요. 여자들이 가만 안두게 생겼어요.
    신은경도 생각보담 크고 날씬하고 이쁘게 생겼고 김희애는 나름 우아...했어요. 변정수, 변정민 자매 다 예뻐요. 피부도 너무 좋고, 몸매 날씬하고.
    심은하는 잘 못알아봤는데..왠 예쁜애가 있나 해서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한참 있다가 알아보았는데
    상큼하니 이쁘더라구요.

    최명길씨는 화장만 진하고 생각보담 별로 였었고, 정우성은 너무 길어서 이상해보였어요. 진희경은 너무 평범한데 등치만 좋고..송윤아와 이미숙도 제눈에 그냥 그렇더라구요.

  • 57. 정우성 저도
    '08.8.20 11:34 PM (218.38.xxx.183)

    봤는데 별로였어요.
    12~3년 전인듯, 현재 압구정 씨제이 극장 뒷골목에서 웬 키 큰 남자가 지나가서 봤는데
    정말 키 크고 (허리 길고 구부정한 느낌) 얼굴 너무 작아서 초라해보였어요.
    이병헌 보다 얼굴 크더라는 분, 요즘 살이 좀 붙었나 봐요.
    암튼 전 얼마나 그때 인상이 별로였던지 정우성 멋지게 나와도 멋진 줄 몰라요. 실상을 아니까.

    `느낌`찍을 때 압구정에서 본 손지창, 이본 역시 별로.
    참 얼굴 작고( 칭찬 아님) 까맣다~~~ 란 느낌만 들었다는.

    화면에 얼굴 작게 나오는 사람들 진짜로 보면 초라합디다.
    울 할머니 내 얼굴 달덩이라고 이쁘다 하시면 길길이 뛰었는데
    왜 옛날 어른들이 보름달같이 환한 얼굴 좋아하시나 이젠 이해가 갑니다. ㅋㅋ

  • 58. 보고싶다
    '08.8.20 11:48 PM (120.50.xxx.129)

    저는 직업상 결혼한 부부 연예인들무지많이 보게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일반사람들 보다는 훨씬 이쁘고 멋진거 같아요 심지어는 개그맨 김미화도 피부좋고 넘 이쁘던데-
    젤 이뻤던 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황신혜였어요 키도 크던데? 나이를 정말 먹지않는--
    이쁜 부부는 김지호부부, 채시라부부,최수종부부,윤태영부부,김남주등 모두가 넘 이쁜 부부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최고--
    죽기전에 배용준씨나 한번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59. .
    '08.8.21 12:27 AM (219.137.xxx.71)

    연예인들을 보고 느낀것은 얼굴이 하나같이 주먹만 하다는 거였어요.

  • 60. .....
    '08.8.21 12:30 AM (96.224.xxx.47)

    으하하하~~~~~ 댓글들 다 읽었는데 서태지 신선같다는 평이 최고!!!! ^^
    저는 앙드레김 십오년전에 봤는데 화면이랑 똑.같.았어요. 화면보다 작고 마르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옷도 십오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고요. ^^
    그리고 이미연과 같은 동네 살았는데 한참 살 쪘을 때여서인지 정말 평범이하였고 너무 너무 뚱뚱해서 놀랐어요.

  • 61. 옥주현
    '08.8.21 12:37 AM (222.238.xxx.229)

    한창 인기있을때 에버렌드 공연장에서 공연할때 가까이 봤는데 그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ㅎㅎㅎ

    늘 텔레비젼에서는 안이쁘게 나와서리.....

    저희집 딸래미한테 얘기하니 믿지를 않아요. 아직도 심심찮게 얘기합니다.
    옥주현 이쁘더라고......

  • 62. 전에
    '08.8.21 12:40 AM (211.192.xxx.23)

    어느 사이트에서 이런 글 죽 올라왔는데 그중 압권은

    신창원봤어요 ㅎㅎㅎㅎ

    신고해서 포상금타지 뭐하셨을까...

  • 63. 김지수
    '08.8.21 12:45 AM (221.151.xxx.158)

    저는 태양의 여자 2회정도 남았을때 여의도 유명 삼계탕 집에서(파낙*) 우연히 봤어요.
    일요일 12시쯤 이른 점심 먹으러 갔었는데, 남편이 저보고 눈짓해서 쳐다보니까 김지수였어요.
    스텝들이랑 여럿이 왔더라구요.
    뭐 화면보다 유달리 더 이쁘거나 못하다거나 라는 것 없이 정말 tv에서 보던대로 시원하게 지적으로 잘생긴 얼굴이더군요.
    그런데, 무표정일때는 좀 맹한 느낌도 있었고...그날 뭔가 기분이 않좋았는지,마주 보고 있는 여자 스텝에게 뭐라고 말하는데, 성격 장난 아니겠던데요.
    지적인 얼굴하고...말투와 목소리가 너무 매치가 안되는 것 같았어요.
    말하는 것 보면 이미지가 확 깨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얼굴은 어찌나 조막만하던지..제 얼굴이 김지수의 한 세배는 되는듯한 좌절감이~ㅠ

  • 64. ...
    '08.8.21 12:50 AM (122.32.xxx.78)

    와....이거 정말 너무 재밌어서 미치겠어요..하하하..좋아 좋아..

    전 조무래기 연예인들만 봐서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보고싶은 연예인이라면
    배용준과 서태지..정도..

  • 65. 이영애
    '08.8.21 2:41 AM (119.66.xxx.57)

    뜨기전 데뷔후 몇년동안 여러번 봤는데요 피부 잡티 장난 아니었어요. 전체 피부톤은 흰편이었지만 점에 주근깨에. 오죽하면 남편이 한동안 피부 안 좋다고 탁해보인다고 싫어하더군요.
    요즘 점 하나없이 투명한거 보면 그 성형 외과 소개 받고 싶어녀요.

  • 66. 별로
    '08.8.21 6:10 AM (116.37.xxx.18)

    *** 강동원

    진짜 별로였어요
    얼굴은 까맣고 코는 완전 메부리코처럼 생겼어요
    그냥 전체적으로 빈티났어요
    얼굴도 그렇게 작은지 모르겠던데요


    *** 강지환 ( 홍길동?? )
    하얗고 참 시원하게 잘 생겼더라구요

  • 67. 남편
    '08.8.21 6:26 AM (211.203.xxx.25)

    회사 후배 애인이 압구정동에 피부과에 다니는데
    연예인들이 단골 이라도 하더군요.
    그중 송혜교 피부가 최고라고 하던데요. 수도없는 연예인을 봤지만 송혜교 피부가 정녕 도자기 라고
    사실 손볼것도 없는데 와서 관리 받는다고 하더군요.
    무슨 모공이라고는 아예 없어서 땀이 나올까 싶더라나?
    그들 거의 다 성형외과와 피부과 에스테틱 없으면 못산답니다.

    아는분 조카가 압구정동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인데
    정말 그들은 중독 이라고 하더군요. 소유진 코만 몇번을 고쳤다나?
    이젠 더 안되겠다고 하니 결국 다른데 가서 수술 하고 왔더랍니다.
    티비에서 누가 고치고 나와서 이뻐 보이면 바로 달려 온다고들 하네요.
    끊임없이 티 안나게 여기저기 고쳐대는 사람들이 바로 연예인 이라고 하네요.

    물론 바탕이 되니까 고쳐도 이쁘긴 하겠지만 완전 자연산으로 그럴꺼라곤 생각 안하시겠지요?
    남자들도 연예인 되거나 될려 하면 다 고치니 말이에요.

    최근에 본 사람은 푸켓갔다가 김지영과 그의 남편을 보았네요. 7월초 였는데
    푸켓에서 쇼핑 하다가 2일 연속 만났어요.
    그쪽도 남편이랑 단둘이 쇼핑 나왔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김지영이 커보인다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놀랬구요.
    남편도 역시 둘이 키가 비슷 했고
    남편 (김용림씨 아들)은 정말........연예인삘 하나도 없고..
    김지영도 그닥 그렇긴 한데 그래도 얼굴은 참 오목조목 하더군요. 피부도 하얗구요.
    임신 했다더니 펑퍼짐한옷 입어서 몸매는 잘 모르겠구요.
    아~~~~~~무도 아는척 안하는 곳에서 어찌나 주변 의식하고 걸어 다니던지
    사실 저는 보고도 못본척 했는데 한국 사람도 별루 없는 곳이거든요.
    그런데도 엄청 의식 하며 걸어서 우리끼리 뒤에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68. 나도껴볼까
    '08.8.21 7:11 AM (58.121.xxx.185)

    재밌네요.
    김혜수씨 사는 아파트가 시댁이라는 분...마포? 저도 거기 살았었거든요.
    김혜수씨는....화면이 낫구요. 키는...무지 높은 거 신었지만 163인 제 키와 그닥 차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올 정도의 키였어요.

    전 청룡영화제 갔던 적이 있어서, 거기서 왠만한 배우들 다 봤는데..게다가 자리가 배우석 바로 옆이었거든요. 근데 다들 꾸미고 왔으니 패스 하고...대부분의 남자배우들 너무 작아서 실망스러웠다는거 정도. 이병헌씨 정말 작구요.
    한석규씨...얼굴은 다 필요없고, 그 목소리...실제로 들으면 정신이 몽롱합니다.
    신현준씨도 눈이 너~~~~무 예뻐서 기절 지경.
    다들 너무 화려하게 꾸며서 오히려 여배우들은 얼굴보다 옷들이 더 먼저 기억나요.

    남편이 요즘 장동건이랑 노래하면서 T광고하는..그 플레이보이즈라는 연예인야구단이랑도 경기하고, 안재욱씨 속해있는 재미사마 야구단하고도 경기하고 해서 따라다니며 봤는데...
    장동건, 잘 생겼구요. 공형진씨과 안재욱씨..왕자병 증세 죽여주고요...김승우 이런 사람들은 뭐 그냥 그렇구요.

    게다가 전 과거 스튜어디서여서 또 무지 봤습니다만...그중 소지섭. 그리 유명치 않던 옛날인데, 저 멀리서 탑승구로 오는 모습부터 광채가...이의정 뭐 이런 사람들과 같이 왔는데 소지섭만 보였구요.
    최지우는 무지 크고..조용하고 착한 아가씨 같았고..
    사강...얼굴이 선글래스 속에 숨어버립니다. 비슷한 선글래스 있는 저는...눈물날 정도로 얼굴이 거의 없어요. 이뻤구요.
    지상렬...포스있습니다. 전 오히려 조각같은 사람들보다 훨씬 멋졌구요. 키도 크고 등치 좋고..
    과거베이비복스..키 무지 높은 신발들 신어서 그런지 다들 키가 크고 말랐었고..당시 윤은혜는 보이지도 않았어요. 간미연 정도 눈에 띄고..
    과거 쥬얼리. 역시 서인영은 눈에 띄지 않았을 시기. 박정아 정도 눈에 띄었는데..
    두 그룹 다, 좀 저렴한 분위기 풍겨서 별로였어요.
    또 누가 있더라...
    동료들 얘기 들으니, 김희선 심은하는 정말 연예인하라고 태어난 외모라 하구요. 너무 이뻐서 다른 일 하면 안될 사람들이라네요.

    신은경씨는 지금은 이혼한 남편분과 결혼전 아주 유명한 퍼스트클래스 사건이 있는데, 여기 적긴 민망한 얘기라 패스 하고..

    변정수 변정민은...특히 변정수는 제 고등동창. 2년동안 같은 반이었다는...
    착하고 좋은 아이였어요. 좀 어눌했었는데, 남자애같고 털털해서 후배들한테 인기 많았었고. 피부 좋고 얼굴은 보통보다는 작은 정도였고..제 기억으론 키가 크긴 했지만 모델할 정도 키는 아니었어요. 170정도 였던 것 같구요. 변정민은..그 시절 변은정이었는데, 언니 포스는 못따라갔죠. 그땐 둘다 안경썼는데다, 특히 변정민은 안경썼을때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요.

    그냥 지나치다 본 사람들.
    우리들의 천국 시절 양정아. 마르고 하늘하늘한 정도.
    강수지..정말 말라 비틀어지구요. 그닥 안 예쁘고..
    이동건. 가수 시절이었는데, 남자 얼굴이 백설기다 싶었는데 주변 많이 의식해서..ㅎㅎ
    미코 유하영..티비선 큰 얼굴 같은데, 실제로는 일반인보다 훨 작아요. 어두운데서 친구들하고 섞여 걸어오는데도 빛이 나더군요.
    김윤진...후광 따라다닙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 정도.

    아이 아빠가 김희선과 배용준은 실물 정말 멋지다 하더군요.

    아나운서들도 많이 봤는데, 그닥 기억나는 인물이 없어요.
    아이아빠는 이혜승 아나운서 실물 이쁘다고..ㅎㅎ
    참 마포 김혜수 사는 그 아파트에 김제동씨도, sbs아나 김소원씨도 살았었는데...다 봤어요. 결과적으론 셋다 그냥 그래요.

  • 69. 폴 델보
    '08.8.21 7:34 AM (59.12.xxx.179)

    1999년 경 미국 엘에이에서 '러브'라는 영화를 찍으러 정우성이 온 적이 있죠. 그 때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걸어오는 정우성을 봤는데 물 좋은 미국인들이 바글바글하다는 로데오 드라이브에서도 가장 빛이 나더군요.

  • 70. 진짜별로
    '08.8.21 7:58 AM (125.131.xxx.37)

    나현희씨 결혼식 회사옆에서해서 일부러 구경갔는데 신부 그것도 연예인이 정말 안이뻐서 실망...
    유호정씨 키도 작고 왜소한 몸매에 화장만 떡칠...무엇보다 냉한 분위기에 완전 비호감.

  • 71. 김희선은
    '08.8.21 8:58 AM (220.75.xxx.15)

    연예인들이 가장 이쁘다고 손꼽는 여자중의 하나잖아요.
    정우성..
    넘 멋지나 입만 열면....이정재도 그렇다지요...

  • 72. 저는 왜
    '08.8.21 9:07 AM (121.131.xxx.165)

    정우성을 감우성으로 봤을까요?ㅠ

    감우성?
    그 사람이 실물이 났다고 그럴리가?
    하면서 보다가 다시 올라가 확인해보니ㅠ

  • 73. 내가본.
    '08.8.21 9:07 AM (218.209.xxx.93)

    김주혁 김지수 커플.. 김주혁은 연예인포스짱. 나이보다 훨젊어보이며 피부예술 그리고 키도훤칠하니 잘생겼다 반면 김지수 난 코딘줄알았다.삐쩍말라서 청바지입었는데 빈티나보이며 김주혁보다 누나같음.
    김호진 그나잇대라고 믿을수없을만큼 피부며 주름이며 너무 동안... 얼굴이 애기처럼 뽀송하드라.
    코요테의 빽가. 지나가다 거진줄알고 다시쳐다보니 빽가임 심하게 남의식하면서 걷는다.빽가친구인지 옆에 남자가 백배 잘생겼음.
    쥬얼리. 키가 다작아서 놀랬음 얼굴이 다 주먹만함 동네 노는여중생같았음.
    양현석 키는 생각보다 안크고 얼굴은 엄청작아서 놀랬는데 포스느껴짐 오오.
    지누션의 지누 - 부티가 좔좔흐르고 너무말랐다 얼굴도 작고 몸이 좀 왜소해보임
    세븐 얼굴짱큼 작은사람들만봐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커보임 생글생글 웃고다니고 양현석이 계속붙들고있음 함부로 못돌아다니게.
    뭐 그외등등 이지만 이정도만 ..........심하게 이쁘다 이런사람은 8년전본 고소영정도고
    그외는 와..얼굴하나는 심하게 작구나 다 이런느낌
    연예인은 골격이 틀려야한다는말을 실감했다.

  • 74. ㅋㅎㅎ
    '08.8.21 9:40 AM (119.149.xxx.19)

    옛날에 홍길동으로 김석훈씨 데뷔했을때.. 카페에서 걸어들어오는 김석훈을 봤었는데
    어두운 카페인데도 그 사람 주변으로 광채가,, 후덜덜. 정말 대단함. 완전 킹왕짱 잘생긴 얼굴.
    요즘은 좀 아니지만..^^

    대학다닐때 캠퍼스에서 드라마 찍던 엄정화를 봤었는데 완전 평범 그 자체.
    저렇게 평범해도 텔레비전 나오는구나 할 정도.

    김정은씨는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옷 고르고 있는걸 봤는데..
    생각보다 키 작고 또 평범함. 비싼집이었는데 척척 빼서 옆에 서있는 언니에게 넘기는걸 보고
    돈은 많나부다 싶음.

  • 75. ㅎㅎㅎㅎ
    '08.8.21 9:41 AM (210.104.xxx.2)

    아..댓글들이 넘웃겨요.
    서태지 신선같다는 얘기랑, 윗분..
    "세븐 얼굴짱큼 작은사람들만봐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커보임 생글생글 웃고다니고 양현석이 계속붙들고있음 함부로 못돌아다니게" <--- 사무실에서 혼자 웃음터졌음

  • 76. 머리돌아감
    '08.8.21 10:14 AM (124.54.xxx.206)

    그럼 저도 기억력 되살려

    제일 충격은
    김혜숙 - 드라마에 엄마역활로 잘 나오시는 분. 은행앞에서 마주쳤는데 인사할뻔했슴. 그냥 인상만 익숙하고 정말 피부며 뭐며 그냥 동네 아줌마. 완전 얼굴이 넙데데 하고 이목구비랄것도 없는데 화면에선 그냥저냥 사모님역활도 하시니 신기할뿐

    김자옥 - 정말 작고 귀여우심. 생각보다 아주 예쁘진 않았슴
    선우용녀 - 나이에 비해 몸매 좋으시고 얼굴도 관리 잘된 얼굴. 피부도 좋았슴
    현미 - 화면이랑 같음. 빵집서 하도 시끄러워서 쳐다보니 현미씨. 목청 엄청좋고, 시끄러운 동네 할머니

    오현경- 까페서 바로 앞에서 봄 정말 예쁘다하면서 봤슴
    이영현- 이분도 미스코리아잖아요. 백화점서 광채가 나기에 쳐다보니. 정말 너무 예쁜 잘 빗은 인형같았음.
    도지원- 너무 말라 그냥저냥.

    최진실 - 작고 볼품없었슴
    이영애 - 피부 안좋을때 봐서 생각보다 예쁘단 생각 못했슴. 거의 10년전쯤임

    김혜수 - 전 그녀의 몸매가 맘에 들던데. 뭐랄까 근육으로 잘 잡혀진 몸매랄까. 청바지에 그냥 티입고 지나가는데 부러웠음. 건강해보여서.

    김남주 - 미장원에서 봤는데 턱 너무 깎아서 이상했어요. 사람 얼굴 같지 않다고 해야할까. 게다가 그날은 화장도 진해서 더 그랬던듯.
    하리수 - 같은날 미장원서 봤는데 예뻐서 자꾸 쳐다봤슴. 몸매도 좋음

    이병헌 - 정말 키작고 얼굴커서 놀랬슴. 게다가 까맣기도 하고. 제가 키가 170인데 병헌씨 나보다 작을듯.

    실물중 가장 멋진 사람은
    이재용 - 삼성 이건희 회장 아들이요. 연예인은 아니지만 얼굴도 준수하고 키며 몸매며... 게다가 부티 좔좔. 부인이랑 같이 까페에 왔던데 부인도 키크고, 스타일 좋고, 부티 좔좔. 정말 선남선녀가 따로 없더라구요.

  • 77. ..
    '08.8.21 10:15 AM (211.45.xxx.170)

    전어제 뮤지컬 보러갔다가,최강희씨랑 송은이씨 봤어요.
    송은씨는 그냥 평범하시고(tv가 더 나은듯)
    최강희씨는....아 정말이지 달콤시때 알아봤긴했는데,
    얼굴너무 작고 눈이 어떻게 그렇고 똥그랗나요. 키도 생각보다 컸고요.무지 마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빈해보이지는 않아요.스타일이 확 들어오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검정옷입었는데도 튀더라는..
    그 갈색눈은 진짜 본인눈인지(원래 갈색눈이라고 하긴합디다만)
    서클렌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쁘더라고요. 정말 다가가서 아는척하고싶었는데,
    다들 고명하신분들인지 아는척들을 별로안해서 저도뻘쭘해서 그냥왔다는...

  • 78. 댓글을
    '08.8.21 10:26 AM (210.94.xxx.89)

    댓글을 이렇게 열심히 다 읽기는 첨이에요.
    남의 사생활 엿보는 기분..^^

  • 79. 저도
    '08.8.21 10:32 AM (221.143.xxx.186)

    채시라-실물로 본 연예인 중 최강. 촌빨 하나도 안날리고 고상한 부자집 마나님 같았음. 살다살다 그런 피부 가진 사람은 처음봤음

    신민아-예쁨 키크고 각선미가 예술. 이쁨

    하지원-뜨기 전에 봤는데, 정말 이렇게 유명해지리라고 상상도 못했음. 고치기 전이라 얼굴도 일반인 크기에 통통하고 새카맣고 그랬음. 그래도 콧대는 쭉 섰음.

    모델 이소라-두번봤는데 그때마다 청바지에 티셔츠 야구모자. 평소 잘 안꾸미고 다니는듯. 다른 모델들처럼 보기싫게 마르지도 않고 잘 빠짐

    김래원-생각보다 키가 크지 않았음 75정도? 잘생기고 다른 연예인처럼 얼굴리 작지는 않음

    슈퍼주니어-극장에서 단체로 까만옷입고 우르르 지나가는 걸 봤음. 키가 다 잔잔하고 얼굴이 작음.

    채정안-가수 활동 하던 시절에 봤는데, 패션감각 정말 꽝이고 뭔가 좀 털팔이 같음. 지금의 고상한 이미지 전혀 아님

    설운도-이양반도 무지 작음. 화장 무지 두껍게 하고 다님

  • 80. 아또
    '08.8.21 10:42 AM (221.143.xxx.186)

    윗분 오연수씨 사인회 이야기 들으니 저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10년도 더 전에 손지창씨 사인회였는데, 한번도 웃지 않고 하기싫어 죽겠다는 표정이 역력했어요.
    비슷한데가 있어서 둘이 그렇게 만났나봐요^^;

  • 81. 앗, 나두!
    '08.8.21 10:52 AM (203.244.xxx.6)

    김래원이랑 유진이랑 같이 드라마 찍을 때 봤는데,
    김래원 피부는 진짜 좋더라구요.. 유약을 발라놓은듯 매끄러워보이는것이!

    김래원 키는 기억이 안나고 옆에 유진이 한뼘은 되보이는 높이의 힐을 신었는데도
    림래원 어깨에도 못 미치는 걸 보고는 깜짝 놀랐던 기억만 ㅎㅎ

    앗 글구 작년말에 예물 맞추러 갔다가 탁구선수(코치?) 유남규씨 봤어요.
    결혼한다고 예물 맞추러 왔는데 존재감 없었어요;;
    메니저가 얘기해줬는데도 못찾을 정도로-_-;;

    ★★★ 쩌~~ 위에 퍼스트 클래스 사건이 몬가요?? 완전궁금해요!!! ★★★

  • 82. ㅋㅋㅋ
    '08.8.21 11:04 AM (59.7.xxx.153)

    읽다가 재밌어서...아직 안나온 이들만 말해볼께요.
    신성우---진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꺼 같은 느낌. 그런 남자랑 무서워서 어찌 사누...
    이나영---키크고 하얗고 통화하느라 손으로 가려서 눈만 보였어도 이나영인걸 알아보겠더라는.
    이태란---실물이 더 후짐. 생각보다 키크고 떡대도 있고, 얼굴도 크고,, 대부분 연예인들이 골격 자체가 작고 가늘고 긴 연예인 골격인데, 뭐믿고 연예인 하나 싶음... 화면이 훨씬 나아서 놀람.
    이승철---키작고 똥똥하고, 푸켓가는 비지니스석이었는데, 연예인 삘나는 아가씨랑 같이 다님.
    웃긴건 팬클럽 모임이라 팬들은 이코노미...그돈은 팬들이 대준다던데 여자끼고 같이 가는건 뭥미..
    이상아---화면의 촌티와 싼티가 없어서 의외였음. 화면보다 예쁜 연예인중 하나.
    신동엽---화면이랑 뭐 똑같음.
    조재현---작고 까맣고 뭐... 대부분 남자 연예인들은 실제로 봐도 크게 볼거리(?)가 없는듯...
    이문세---14살때 봤을때나 29에 봤을때나 변한게 없어서 놀람... 성격 좋아 보이는 남자.
    그러나 내친구는 10년전 괌에 연옌삘 나는 여자애랑 쌍으로 놀러온거 봤다함... 남자들이란 ㅉㅉㅉ...
    조은숙---땡그란 얼굴, 연예인같지 않은 피부, 연예인같지 않은 포스. 이건뭐 나도 연예인 가능함 ㅋ
    하희라 최수종---최수종이 의외로 키가 크고, 하희라는 화면이나 실제나 뭐 그렇고...
    민혜경---의외로 이쁘고 피부 좋았음.
    선우은숙---갤러리아에서 장보고 나오나부던데, 곱고 여성스런 느낌. 왜 이혼했을까...
    이영하가 SES유진이랑 어쩌고하는 루머 듣고 웃었음. 중견탈랜트 유지인도 아니고 왠...
    김종서---키도작고 얼굴도 작고, 부인은 몸매도 얼굴도 평범한 아줌마였음.당시엔 락커였는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어릴때 본 연예인들은 다 이쁜거 같고, 나이 들어 본 연예인은 그저 그런거 같으니 내가 감흥이 떨어진건가 싶음.

  • 83. ㅋㅋ
    '08.8.21 11:05 AM (203.255.xxx.108)

    전 예쩐에 마이클잭슨 공연때 김완선 옆자리 앉았는데... 넘넘 이쁘고 하얗고 뽀예서 (그냥 야구모자에 노화장) 저도 모르게 싸인을 받았다는 ㅋㅋ 지금 있을려나...
    갤러리아에서 홍진경 보고... 오호... 키크고 늘씬하고 이쁘네... 그랬음.
    워커힐쪽 괴르쯔에서 이영애씨보고 나중에 강남 킴스에서 봤는데... 약간 주걱턱이고 별로였음.
    넘 특이한 모자를 쓰고 있어서 젠 뭐니 하고 쳐다보니 이영애... 아님 안봤을듯.
    서울교육문화회관 수영장에서 변우민... 쿨링타임에 혼자 수영해서.. 또 재 뭐니.. 했는데 변우민... ㅋ
    몇일전에 감자탕집에서 드라마 찍던데 김자옥씨 연세 있으셔서인지 화장이 넘 진해서 그리고 얼굴
    커서 놀랬음.
    김희선... 혼자두고보면 비율이 잘 맞는것같은데, 일반인과 서있으니 목 길고 얼굴 진짜 작고...
    역시.. 연예인 얼굴은 따로 있는듯...

    근데... 얼굴 작은거... 청담동에서 리프팅 관리 계속 해주면 1/3은 작아지는것같음 ㅋㅋ
    신부화장할때 한번해봤는데... 진짜... 효과 있더군요 ㅋ

  • 84. 나도 동참
    '08.8.21 11:06 AM (211.209.xxx.11)

    여의도 어느 샵에서 마주친 정선경은 맨얼굴이었는데 티비랑 그다지 차이가 없었던...
    유재석은 실물이 더 키도 크고 인물도 훤칠해서 놀람.
    디제이덕의 김창렬은 화면에선 빈티나보이는데 실제로는 귀티가 좔좔 흘러서 역시 의외였어요
    홍록기는 화면이 더 나아요. 피부도 진짜 까맣고 눈도 너무 작고 동네 양씨아저씨같았어요
    일박이 아버님 이수근은 진짜 키 작더군요. 제키가 163정도되는데 제키랑 비슷해보였다는~
    오래전 본 이상아는 그냥 하이틴스타다웠었어요 그냥 이쁘다하는정도?
    김혜수는 얼굴은 평범했었던것같은데 상당히 글래머였었죠. 지금은 많이 말랐지만.
    이휘재는 생각보다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론데 왜 '바람'이런 별명이 붙었는지 좀 의문이구요
    ㅋㅋ 저도 관심도 없으실 김인문씨...한쪽에 귀걸이하고 나타나셔서 드라마이미지가 좀 농촌스러우셨는데 실제는 역시 동네 양씨아저씨같아서 별로였어요
    이상벽씨는 화면과 실제가 확 틀린데 화면에선 푸근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되게 날카롭게 보이셨죠.
    이다도시는 화면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이목구비 또렷한 인형같아요.
    글래머셨고 푼수스타일이 아니고 도회스럽다고 해야하나...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하여튼 화면과 실제 이미지가 다른..
    그리고 많이들 보셨겠지만 진포로리요.
    진포로리는 김뢰하씨랑 똑같은것같아요.
    최근에 나온 한국영화 '라디오 ....'(뒷제목이 생각안나요) , 류승범이랑 출연한건데 거기서 작가로 김뢰하씨가 나오는데 안경쓴 모습이 어쩜 그리 진포로리랑 똑같은지 ...영화보면서 내내 웃었어요.
    그외에도 많은데 댓글들 읽을땐 그래그래했는데 적을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전 온라인에 글쓸땐 많이 약한가봐요...

  • 85. 참...
    '08.8.21 11:08 AM (203.255.xxx.108)

    거침없이 찍을떄.. 이민용... 음 이름은 이게 아닐지도...
    키 크고 잘생겼더군요. ㅋㅋㅋ

    음 우선 남자들은 기럭지가 나옴 그다음은... 카바가 어느정도 된다는 ㅋ

  • 86. 얼굴에전족
    '08.8.21 11:57 AM (222.234.xxx.47)

    저두 몇명 봤는데 얼굴이 어찌 그리 작을수 있죠?
    세살된 아들이 있는데 될수만 있다면 그렇게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가능할까요?
    결혼전에는 얼굴크기가 중요하다고 생각 안했거든요. 너무 작은사람 보니까 없어보이고 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아들낳고 얼굴크기에 관심 많아졌어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국내에 맞는 모자가 없습니다.

  • 87. 쫄라맨
    '08.8.21 12:30 PM (116.34.xxx.165)

    벼라별님의 ..응삼이포스로 강남의 은행을 양촌리로...ㅋㅋㅋ

    저도 한마다 거들자면...
    채시라..(여명의 눈동자때)얼굴도 크고.별로였어요..손은 무지 이뻤어요.
    김혜수..얼굴이 채시라보단 훨씬 더크고...무지 거만...
    코미디언 황기순,김동성도 봤는데...아무도 궁금해하시지 않을것 같아...패스~

  • 88. 버즈 민결훈
    '08.8.21 4:42 PM (218.153.xxx.104)

    버즈 전체가 예뻐요. 골격 작고 여자보다 더 오목조목 예쁘장한...
    재희 너무 말라서 잘생겼단 생각 안들었음. 키도 별로. 이목구비 준수.
    대뢍 세종의 경녕군. 작고 존재감 없음. 별로 없네요.

  • 89. 첨가하면
    '08.8.21 11:29 PM (118.45.xxx.29)

    김혜선-작고<160안됨>화장 떡칠.눈만 큼.
    김흥국-새카맣다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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