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후 살이 많이

비만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8-08-19 21:51:55
쪄서 고민이예요.. 오로지 혼자 애 보느라 운동하기도 힘든데,  뭔 방법없을까요?
IP : 124.80.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네집
    '08.8.19 10:13 PM (116.32.xxx.33)

    저두 둥이낳고 살이 엄청~~ 쪄서 ..운동 할시간도 없구 요즘 큰맘먹고 한약 다이어트하고있어요. 맘같아서야. 에어로빅두 하고 싶고 산에두 날마다올라가고싶은데.... 사실 요방법이최고인데.... 전혀 운동할 시간두없구 힘이드니 기운도없답니다. 한약만 먹고있어요. 한달 다되가요. 나름만족합니다.

  • 2. 으니
    '08.8.19 10:38 PM (125.188.xxx.27)

    제 친구도 엄청 찐 살로 고민했는데요,
    그애는 모유수유하니까 금세 빠졌데요.

    호박물도 달지않게해서 물처럼 마셨구요,

    미역국도 먹으면 젓도 잘나오고 살빠지는데도 도움이 된다네요.

    아기보느라 엄청 힘들고 바쁘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빠질거에요.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 생각하지 마시고
    아기볼려면 건강해야하니,
    영양가있게 잘드시고,
    부지런히 움직이다 보면 빠질거에요.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

  • 3. 근데
    '08.8.20 12:09 AM (222.98.xxx.131)

    일단은 안 먹어야 빠져요. 식이가 8 운동이 2입니다.
    먹는거 반으로 줄여보세요. 단 모유수유 중이시면 곤란~~^^

  • 4. ,,
    '08.8.20 1:15 AM (116.37.xxx.154)

    저 돌잔치 할때 68 키로 였어요 ㅠ.ㅜ (임신전 56~57) 사진보고 충격 받았어요.
    맨 윗분 말씀 처럼 운동할 시간도 없고 (핑계?) 운동할 동안 애기 봐줄 사람도 없고,, 해서
    저도 한의원 가서 약 지었어요 ( 보약 + 다이어트). 한달 정도 먹었는데 60.4 키로 까지 빠졌네요.
    빠지니까 좀 살만해요. 운동도 열심히 했구요. 먹는것도 반으로 줄였어요.. 정말 먹는거 줄여야
    빠지는듯 해요. 그때 약 먹고 지금 4달 정도 지났는데 1 키로 정도 늘었어요.
    그래서.. 한번만 약 더 먹고 독한 마음으로 빼려구요.
    약에 의지하면 안되는데 좀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 5. 젖 끊고나서
    '08.8.20 2:35 AM (222.98.xxx.175)

    일단 모유수유중이라면 기다려보세요.
    애 낳고 두달만에 출산전 몸으로 돌아가는 기적의 몸도 있지만 저처럼 애 낳고 일년이 지나야 그나마 몸이 좀 잡혀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애 낳고 일년이 되니 딱 10키로 빠지더군요. 물론 모유수유하느라 먹고 돌아서면 먹고 또 먹고 했지만요.
    나머지 살들은 아이 젖 다 끊고(출산후 15개월쯤 아이가 밥을 잘 먹길래...)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유태우 반식 다이어트했어요.
    제가 결혼전 다이어트 심하게 하고 요요때문에 미칠뻔한 이후론 다이어트 책만 열심히 보지 실행은 잘 안하는데...반식 다이어트로 살 많이 뺐어요. 그리고 요요도 거의 없고요.

  • 6. ..
    '08.8.20 8:41 AM (128.134.xxx.85)

    혼자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저는 그 운동량이 정말 많은 것 같던데.
    드시는 양만 좀 줄이시고,
    몸을 더 재게, 많이 움직이시면
    살이 쭉쭉 빠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339 이런 경우 세입자에게 이사비를 줘야 할까요? 5 집주인 2008/08/19 553
405338 조선건국준비위원회 [朝鮮建國準備委員會] 1 퍼왔습니다 2008/08/19 159
405337 치매초기 1 도와주고싶어.. 2008/08/19 496
405336 원룸인데 윗층 발소리가 심해서요. 어떻게 말하면... 3 소심女 2008/08/19 647
405335 도시에서도 태양광 설치할수 있다고 하는데... 5 가립 2008/08/19 328
405334 부산대 경영대학원 2 궁금해요 2008/08/19 422
405333 긴급속보] 딴나라 심재철이가 저를 명훼훼손으로 고발했네요 ..펌>> 11 홍이 2008/08/19 701
405332 자전거 크기별로 다 필요한가요? 2 자전거 2008/08/19 249
405331 무배당**보험이라는 게..만기시 환급액이 없는 보험인가요? 4 보험 2008/08/19 388
405330 역사공부를 해야겠네여.. 5 듣보잡 2008/08/19 267
405329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3 시민 2008/08/19 202
405328 민언련에서 만든 조중동의 진실과 거짓 6 흐.. 2008/08/19 214
405327 유산한 동서병문안.. 8 아기 2008/08/19 1,138
405326 1박2일 자연캠프가는데요... 2 문의 2008/08/19 194
405325 아침마다 유치원안가겠다고 우는 아이들... 6 둥이맘 2008/08/19 469
405324 엄마 이번 추석에 안가요. 16 못된 딸 2008/08/19 2,508
405323 남편생일선물 9 불량마누라 2008/08/19 810
405322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6 한줌 2008/08/19 743
405321 7개월 아기 잘 웃질 않아요 10 걱정맘 2008/08/19 1,154
405320 외국계기업 재무담당자님들~ 내수경기 활성화 시키는데 한 몫합시다~~^^ 1 재무팀장 2008/08/19 194
405319 둘째 백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둘째 맘 2008/08/19 250
405318 전세집 도배는 누가 하나요? 14 az 2008/08/19 1,667
405317 말일 울렁증 6 돈벼락 2008/08/19 594
405316 재산분배...오히려 아들이 차별받는 경우도 많아요.. 10 며느리 2008/08/19 1,322
405315 이칼럼읽고 울었습니다..수경스님의 힘없는 국민에대한 연민이 느껴지네요.. 3 대한민국사랑.. 2008/08/19 438
405314 스페셜K 어디 파나요? 4 다욧 2008/08/19 333
405313 오전알바 뭐 엄쓸까요? 1 알바 2008/08/19 367
405312 버리는신발.. 7 궁금이 2008/08/19 1,135
405311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어떻게 처리 해야할까요? 21 식용유 2008/08/19 1,968
405310 위기에 처한 민족의 뿌리 불교위기에 처한 민족의 뿌리 불교(이글은 종교상관없이 대한민국국민.. 3 대한민국사랑.. 2008/08/19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