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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이용하기 너무 불편해요..

생협이용자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08-08-19 17:47:03
생협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과일과 야채때문이에요.
모든 식구들이 과일에 올인하는지라 정말 종류별로 떨어지지 않게 사놓는게 과일이고,
남편과 큰애는 비염, 작은애는 아토피라 야채도 꼭 유기농만 고집합니다.

그런데 막상 생협에 가입해놓고 보니,
과일과 야채 사기가 왜 이리 어렵습니까.

오이 사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브로콜리는 벌써 몇 주째 진물러왔다, 썩어왔다는 후기 때문에 패스.
애호박도 한동안 계속 품절에 잠깐 물품이 있길래 가보면 후기가 엉망.

포도, 정말이지 포도 좀 사봤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주문량 완료라고 떠서 구경도 못해보고,
복숭아도 제일 비싼 거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없어요.

마트처럼 품절되면 업데이트가 매일매일 되는 것도 아니라서,
오늘 아파트 장터에서 생협보다 더 비싸디 비싼 포도와 복숭아 사갖고 들어오면서
정말이지 억울하고 찜찜해서....ㅜㅜ

동네 가까이에 유기농가게도 없고...
근데 다른 건 다 만족하거든요.
고기도 너무 맛있고, 믿을 만 하고, 빵이며 아이들 간식도 애용하고 있는데,
유독 과일... 과일이 제일 심하고 다음 야채...
어려워요 정말.
IP : 124.56.xxx.8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9 5:49 PM (222.236.xxx.52)

    저는 야채, 과일은 일주일 전에 주문해요;
    어제 주문했어야 하는데, 놓치고 오늘 주문하면서(토요일에 받는)
    마지막 남은 거봉을 잡아 기뻐했어요 ㅠㅠ

  • 2. 자전거
    '08.8.19 5:49 PM (121.131.xxx.150)

    한살림 가입해서 이용해 보세요.

  • 3. .
    '08.8.19 5:51 PM (59.2.xxx.129)

    저두 생협 이용하는데 과일은 정말 품절이 빨리 되더라구요...최소 일주일전에는 주문해야 먹을수있는건지...

  • 4. ..
    '08.8.19 5:52 PM (219.255.xxx.59)

    전 한살림이용하는데..계란이 45개중 25개가 깨져왔어요
    좀 프로의식이 없다할까..
    맛없어도 니가 좀 참어
    싱싱하지않아도 니가 참어.
    전화받는분은 불친절하고...
    일정부분 소비자가 참고 덮고 가는것은 이해하나..(이건 공동체라는 의미니까요 )
    좀 심하다싶을때가 있어요

  • 5. 과일이그렇군요
    '08.8.19 5:52 PM (218.51.xxx.33)

    초록마을은 어떤가요? 한겨레에서 운영하는.
    집근처에 새로 생겨서 반가워 이용해볼까 하는데 차 타고 가야 하는 거리긴 하거든요.
    이용해 보신 분들 계신가요?

  • 6. 초록마을
    '08.8.19 5:57 PM (121.149.xxx.17)

    수박을 사봣는데 뽁뽁이로 칭칭감아서 스티로폼박스로 보냈더군요. 방울토마토도 사봤는데

    역시 뽁뽁이로 두세번 감아서 보냈더라구요. 제가 초록마을에서 5-6번 구매했는데 멀 사던 뽁뽁이로 휘감아서 보내더라구요.

    미안할정도로 칭칭감고 다시 스티로폼박스에 넣고해서 보내준답니다. 복숭아나 포도는 안사봤네요

  • 7. ,,
    '08.8.19 5:58 PM (222.236.xxx.52)

    초록마을이 5분거리쯤에 있는데요.
    생협보단 확실히 비싸요. 저희 동네는 소규모 점포라서 그런지 물건도 많지 않고..
    대신 물건은 괜찮은것 같아서 바쁠때 종종 이용한답니다.

    한살림 매장, 생협(자연드림 매장)은 어떤지 궁금해요.

  • 8. 초록마을
    '08.8.19 6:00 PM (124.137.xxx.130)

    조금 비싼 감이 있긴한데 물건은 좋아요.
    급히/주의할 필요한 것은 초록마을로하고 그렇지않은 것은(저장해두는것) 다른 곳에서 사는 편입니다.

  • 9. .
    '08.8.19 6:01 PM (59.2.xxx.129)

    집근처에 초록마을이 있어서 생협에서 물건 안왔을때 가끔씩 사는데요..물건은 좋은데 좀 비싸요..
    제가 생협 조합원가로 사서 그런거겠지만..근데 제주우유라고 있는데 천밀리가 2,700 원정도 하더라구요..생협은 3,000 원 넘자나요...우유는 초록마을거를 이용하는데 맛있어요..시중우유는 먹으면 배아프고 텁텁해서 우유를 아예 안사먹었는데 제주우유는 담백하고 텁텁한게 없어요...고기류도 맛있구요..좀 비싼게 흠이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아요~^^

  • 10. 요즘
    '08.8.19 6:06 PM (218.238.xxx.48)

    생협이용자가 많아졌어요.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게 아니니 생산량을 늘릴 수도 없고......

    가끔 이런 글을 보면 물론 이해도 되지만
    생협 물품을 상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좀 씁쓸합니다.
    생산자는 더 좋은 물품을 생산해야 하고 신속,정확한 배송도 필요하지만
    상품이 아니라 물품이라고 하죠.

    저도 오늘 받은 열무가 조금 짓물러 있어서 속 상했지만
    골라냈습니다.......반품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지만 열무가 왔다갔다하는 비용 등등 생각해서......
    물론 전화해서 시정을 요구하는 게 제일 좋았겠죠.
    하지만 주말농장을 해 보니 그냥 이해가 가더군요.

  • 11. 같이살기
    '08.8.19 6:07 PM (211.229.xxx.101)

    http://cafe.daum.net/nanum672 다음카페 "같이 살기"라는 카페입니다.
    공동체 밥상을 지향하는 곳인데.. 매주마다 물품을 보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혹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올립니다.

  • 12. 미아
    '08.8.19 6:08 PM (211.44.xxx.127)

    저는 경남 인데여 생협은 물건 공지 뜨는 시간이 있어요

    경남 같은 경우 화요일 점심 이후에 로그인 하면 야채 & 과일 & 육류 등 대체적으로 구매 가능 해요

    화요일 오후를 기억 하세요

    서울 경기도 같은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같을것 같은데....

    한 6개월 이상 하면 요령이 생기죠

    홈피에 가용량 설정 시긴표가 있는것 같은데여

    생협에서 결품일때는 기후의 변화 또는 계절이 아니어서 또는 물류 시스템 이상으로...

    그래도 다른 유기농 판매처 보다는 경제적인것 같아요

    저는 비교적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2년이상 애용하고 있어요

  • 13. 신경쓰기가 힘들어요
    '08.8.19 6:16 PM (211.211.xxx.22)

    생협은 이용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한살림...
    일주일에 한번씩 배달해주는데 가끔 주문마감일 놓치면 대략난감이구.. 품절상품은 따로 고지해 주질 않기 때문에 배송상품에서 갑자기 없는 녹즙재료 구할려면 머리가 다 아파요..시어머님 녹즙재료 때문에 이용하는데 갑자기 품절이라고 배송안해주면 제가 죄지은 기분이 들죠. 그리고 진드기 먹었거나 덜 싱싱한 야채라서 교환하려고 전화하면 아주 불친절합니다. 그나마 가격이 제일 착하니 제일 많이 구매하게 되더군요

    초록마을...
    한살림에 없는 유기농음료랑 한살림에 자주 공급중지되는 녹즙재료시켜먹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비싸구요.. 올때마다 칭칭감아서 보냉제넣어서 정말 포장쓰레기 한가득나오게 포장해서 옵니다. 이 포장재덕에 제품이 더 생생하게 오기는 하겠지만.(솔직히 한살림이랑 그닥 차이 없지만) 그 포장재 줄여서 제품가격좀 낮춰주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달시켜먹을 경우 과일의 신선도가 좀 오락가락합니다. 하지만 물건이 안좋을 경우 교환반품은 전화만 하면 바로바로 해주고 기획으로 나오는 것들은 한살림보다 싼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마트유기농코너
    가격면에서 초록과 한살림의 중간정도 입니다. 물론 초록마을 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면 배달되니.. 급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그러나 배달은 8만원이상이 배송료가 없으니.. 정말 이마트에서 살 수 있는 모든 가공품과 쌀등.. 모아서... 질러줍니다.. 배송료 3000원이 8만원보다 더 아까우니... 쩝쩝..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세군데 인터넷 창 띄워놓고 가격비교하면서 구매하지만
    처음에 사려고 하니.. 그 가격에 손이 후달거리더군요..

  • 14. 생협이용자
    '08.8.19 6:34 PM (124.56.xxx.81)

    좀 억울하다는 거지, 생협 탈퇴하고 싶다 그런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니에요.
    그래도 생협이 있어서 마음놓고 한우 사먹을 수 있고, 우리밀, 우리쌀로 된 아이들 간식 살 수 있어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위에 어느 분이 올리신 대로 생협이용자가 요즘 갑자기 늘어난 것 같아요.
    주문량 완료되는 속도가 무지 빨라졌거든요.
    이용자가 많아지면, 언젠가는 공급량도 늘겠죠.
    그때까지 불편한거 참고, 초록마을과 병행해서 이용해 볼랍니다.
    울 동네는 매장이 없어 인터넷 초록마을로~

  • 15. 인천한라봉
    '08.8.19 6:47 PM (211.179.xxx.43)

    저는 그냥 어디갈때 초록마을 어디있는지 눈여겨 봤따가.. 돌아오는길에 거기 들려서 장보고 옵니다.
    사장님들이 다들 순박하신건지.. 제가 가는곳만 그런지.. 어휴.. 장사하는게 답답할정도에요..
    유통기한도 5일이나 남았는데, 유통기한 가깝다구 사지말라더라구요.. 저는 유통기한지난것도 먹는편인데..5일이면 무난한거 아닌가요.. 햄..있었어요..
    아무튼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매장을 먼저 외워서 오고가는길에 구입해요.
    인터넷으로도 사봤는데, 편하긴해두 진짜 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계란은 아무리 포장잘해도 깨져오더라구요. 물론 환불은 다 해주긴하지만.. 그리구 엥겔지수 마구 올라가니, 장을 많이 보지 않아요.ㅠㅠ 매일 김치 된장만 먹고 살아요..ㅎㅎㅎ

  • 16. ^^
    '08.8.19 6:51 PM (58.120.xxx.84)

    네, 요새 이용자가 급증해서 그런 현상이 생기나봐요.
    무더운 날 저희 집에 오시는 공급자분이 너무 지쳐보이시길래 물었더니
    갑자기 물량이 늘어서 공급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이용자가 늘면 생산자도 늘리겠지요.
    저는 한살림 오래 이용했고 생협연대 2년정도 이용했는데,
    그간 남아도는 농산물 소비 촉진 부탁하는 공지글을 많이 보다가
    요새 빨리 품절되는거 보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저도 오늘 생협에 일주일 전에 주문했던 우유, 오이, 단팥아이스바...물량부족이라고 못받았지만서두^^

  • 17. 저는
    '08.8.19 6:52 PM (58.124.xxx.90)

    좀 신경써서 일찍 가보세요..
    물건 들어오는 시간에 (아침).. 주로 월 수 금에 좋은물건 많이 들어오던데요..
    생협앞에 주차하기가 장난 아니지만, 그래도 애 유치원 보내놓고 가면 그럭저럭 과일도 살 수 있고..
    우유도 챙기고, 기타 야채 사구요..
    마트가면 이것저것 사야되는게 많아져서 불필요한것 까지 사지만..
    생협은 딱 필요한것만 사니까 오히려 더 절약이던데요..

  • 18. 이시돌우유
    '08.8.19 6:54 PM (211.178.xxx.135)

    저는 이번에 이시돌 우유 공급받아보고 제주 여행가서 목장다녀왔는데요.
    목장이 정말 아름답고 그 주변 성당과 수녀원. 명상지가 정말 그림같더군요.
    너무너무 꿈같은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서울와서 보니 이시돌 우유가
    공급중단 되었더군요. 넘 아쉬웠어요. 신우 우유값은 심하게 올랐더군요.

  • 19. 인천한라봉
    '08.8.19 7:18 PM (211.179.xxx.43)

    이시돌우유가 중단되었어요?어머.. 언제요?
    울집은 배달 왔는데.. 저도 제주도 가서 제일 먼저 코스에도 없는 이시돌목장엘 갔었어요.ㅋㅋㅋ
    다들 영문도 모르고 운전하는대로 따라와서는 뭐야?!! 했지만...ㅋㅋㅋ

  • 20. 생협이용자
    '08.8.19 8:37 PM (220.122.xxx.155)

    여긴 대군데, 생협 야채 정말 싱싱해요, 이번에 친구가족이랑 휴가갔는데, 야채,고기 제가 다 장 봐서 갔는데, 다들 싱싱하다며 놀라더라구요, 브로콜리도 제가 받은건 여름 내내 괜찮았는데,,,,
    여름내내 애호박 하나 물럿는거 빼고는 거의 90% 만족, 오이며, 상치며,
    과일은 시켜보지 않았어요, 토마토 빼고는... 계란이며 모든 물품이 만족입니다.
    마트에서 사먹는것 보다 싼 것도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생협 이용자가 많아서 물품이 딸린다고 들었어요. 금방 생산자를 늘리기는 힘들거예요, 토지에 대한 잔류농약이나 이런 기준을 통과해야 생산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 21. ...
    '08.8.19 9:13 PM (211.175.xxx.30)

    7년전 생협 물품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때는 창고도 제대로 된 것이 없어서 공급할때 무지 고생했고..
    컴퓨터화가 되어 있지 않다보니, 물건 결품이 허구헌날 나는 바람에
    따로 시장을 안보면 밥 해먹기가 곤란할 정도였지요..

    과일이나 채소 생김새도 지금이랑 달랐어요.
    지금은 땟깔이 엄청 좋은데 그때는 짓무르고, 얼고, 녹고....
    그래도 그때가 더 공동체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좋은 물건을 받아도, 나름 그대로 골라내고 먹고,
    글을 하나 올려도, 이런 점이 안좋으니 다음부터는 시정을 하도록 하자..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왔었는데(생협 계시판) 지금은...너무 시장에서
    물건 구입하신 분들의 후기 같은 글들이 많아서 좀... 그렇더군요.

    과일과 야채 품절이 자주 되는 것은 전화를 하시거나 하셔서
    언제 주문하면 가장 주문하기가 쉬울지 확인해보세요.
    품목별로 공급되는 날이 있을꺼에요.

    그리고 생협 물품 가격들 절대로 안비쌉니다.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시중 야채 가격들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김치가 금치가 됐을 때에도 생협 가격은 예전 배추 가격 그대로였거든요.

  • 22. 생협3년차
    '08.8.19 9:25 PM (211.49.xxx.102)

    생협에서 야채과일 사는 법

    별건 아니구요
    미리미리 구매할 품목을 생각해뒀다가 1주일 전에 주문하는거예요.
    매주 월요일 오후나 화요일 오전에 다음주 야채과일이 새로 올라오는데
    그때 빨리 들어가서 일주일치를 미리 주문해놓는거죠.
    전 보통 일주일에 두번 신청하는데 야채과일은 항상 월요일 밤이나 화요일 아침에 신청해요.
    그러면 왠만한건 다 신청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기농 계란이랑 스테이크용 한우 같은건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없어지니까 수시로 확인해서
    미리 주문해야하구요.

  • 23. ```
    '08.8.20 12:20 AM (221.143.xxx.124)

    제가 한살림에서 계란을 100판도 넘게 배달 받았을텐데
    계란이 한 개라도 깨진게 한 번 있었나 모르겠어요.
    제가 매장에서 사오면서 한 번 깨뜨린 건 있었는데 가물하네요.
    우연히 배송사고가 났나 본데 전화해서 (부분)환불요청하세요.

    생협은 자주 배송되는 점이 좋긴한데
    품절도 잦고 물건이 너무 많아서 되려 정신이 없더라구요.^^;
    어쨌든 생협이나 한살림 모두 소비자가 아닌 공동체조합원이니까
    조금씩 이해를 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 24.
    '08.8.20 4:23 AM (58.225.xxx.164)

    저도 과일이나 육류주문이 하늘에 별따기지만, 그래도 그냥 그런가 보다...별 불만없어요. 조금 안좋은 야채 와도 ...그래, 시간 지나면 물러지는게 자연스러운거지...싶고.
    요즘 생협이용자들사이에 불만이 많긴 한가봐요.
    얼마전에는 생협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불편한 거 없냐고... 조합원들에게 전화 돌리는 거 같던데.^^
    아뇨? 별로 없는데요? 라고 어리버리 대답하고 말았다는...;;

    근데 전화 끊고 나서 그날로 불만사항이 생기더군요.
    모르고 있었는데, 불매운동대상인 대기업에 oem을 준 기름을 판매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굉장히 배신감을 느끼고 말았어요.
    요즘 조합원들도 그렇다지만 생협운영자분들 역시 운영철학이 무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 25. ...
    '08.8.20 9:15 AM (211.175.xxx.30)

    엘님... 어떤 운영철학이요?
    생협의 운영철학이 어떤건데요?
    촛불과 생협의 연관성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너무 비약해서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생협의 관계자는 아니지만, 조합원이 늘어나면서, 이런 저런 요구도 예전의 몇배로
    늘어났습니다. 그 수많은 요구들을 다는 아니더라도 들어가면서 일을 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있지도 않았던 불매 운동 대상에 OEM을 주었다고
    운영철학이 무너졌다고 표현을 하시면, 도데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름 판매가 마음에 안드시면, 판매 중지를 요청하시도록 하세요.
    저도 현미유 내내 사먹었다가, 이번 사건을 기회로 기름은 일절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름 판매 중지 요청도 해놓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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