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기전에
간식으로 저번에 많이 사두어서 냉동 시킨 옥수수를
렌지에 데운후에
문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문안쪽 아래편이 타면서 녹아 내리고 있더군요.
타는 냄새도 나고 어찌나 놀랐는지...
모르고 그냥 두었으면 불이라도 났거나,
혹시 폭발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아찔하더라구요.
평소엔 코드를 항상 빼 놓고있구요,
사용할때만 코드를 꼽는답니다.
제조년월일은 2008년 2월이구요,
구입은 3월에 했어요.
너무 놀라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더니
업무시간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서비스 접수해놓았는데,
아직도 떨린 가슴이 진정이 안되네요.
혹시 저와같은 일을 경험하신분이 계신가요?
도무지 원인을 모르겠네요.
데운 옥수수는 잘 데워졌고
타거나하지도 않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렌지 옆엔 가기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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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븐 그릴 렌지 겸용 전자렌지.깜짝 놀랐어요.
으니 조회수 : 612
작성일 : 2008-08-16 22:21:04
IP : 125.188.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08.8.17 1:50 AM (219.254.xxx.13)그 오븐렌지 나온지 얼마안되어 구입해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혹시 모르니 사진 찍어 두시고 월요일을 기다리셔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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