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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순애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08-08-15 11:30:35
도대체,
빨치산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싸운 그들은

무엇때문에...  빨치산 행동대원을 한 것인지 정말 궁금해요..

공산주의자들이라서?

아니면,  그냥,  투쟁 하지 않으면 좀이 쑤셔서?

도대체,  빨치산에서,  싸운 자들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싸웠던 것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 대답 좀 해주세요

나는 암만 생각해도,  빨치산에서  대항한 그들의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IP : 121.135.xxx.2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08.8.15 11:34 AM (121.135.xxx.243)

    빨치산 질문을 했는데요?
    그리고 닉은 통일할 의향이 없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생각나는대로 할뿐 입니다...
    빨치산 에서 투쟁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짓을 목숨 걸고 하는지 대답 좀 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 2. 원글
    '08.8.15 11:36 AM (121.135.xxx.243)

    빨치산에서 목숨 걸고 투쟁하는 사람들은 뭣때문에... 그렇게 목숨 걸고
    투쟁만 일삼다가, 죽었는지.. 궁금 궁금 궁금

  • 3. 어쩌면
    '08.8.15 11:36 AM (211.209.xxx.11)

    지금 히로꼬님과 같은 마음 아닐까요?
    히로꼬님처럼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아....히로꼬님의 신념은 '나혼자 잘먹고잘살자'신념이신거죠?
    그분들과는 다르겠군요.
    뭐...그래도 각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걸 위해서 투쟁했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저는 제 자신은 이제 살만큼 다 살았다 생각하지만 내후손들때문에 어쩔수없이 투쟁을 하는겁니다.

  • 4. ㅇㄷ
    '08.8.15 11:41 AM (125.186.xxx.143)

    저기 빨치산이 어딘가요? 빨치산은 지역이름이 아니라 파르티잔을 일컫는말 아닌가요?

  • 5. 원글
    '08.8.15 11:41 AM (121.135.xxx.243)

    어쩌면님 정말 장하십니다.. 후손들때문에 투쟁.. 공감 합니다.
    민주화운동이 한참이던... 그 시절, 명동성당 앞에서 투쟁하던 그 젊은이들이
    생각납니다.

    오직 독재자를 몰아내고, 민주화 열망때문에 투쟁한다던 그분들이.
    모조리, 국회에 뛰어들어서... 한 자리 하고 있더군요

    오랫동안 민주화 투쟁을 부르짖던 김선생님도... 자리에 앉자마자, 아들들이 모두 비리에
    역기고, 그리고 그리고... 끝도 없는, 부패..

    나중에는 박지원 비서실장이, 대신 국정을 운영했죠..

    독재자를 몰아내자고, 외치던 그분들... 김민석, 노무현, 기타등등...
    그래 니들도 한번 해봐라 하고 주었더니...

    그랬더니..... 자기들끼리 서로 치고받고 싸우더니, 당도 새로 바꾸고, 대통령과도
    결별하고

    난장판, 난장판 난장판,

    능력도 없으면서, 투쟁은 정말 잘하더라

  • 6. 그러게요.
    '08.8.15 11:42 AM (116.122.xxx.10)

    빨치산이 뭔지도 모르면서 저렇게 질문을 하는게 참...

  • 7. ㅇㄷ
    '08.8.15 11:43 AM (125.186.xxx.143)

    알려주세요. 빨치산이 어디에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원글
    '08.8.15 11:43 AM (121.135.xxx.243)

    죄송합니다... 질문에 대답이나 해주세요!

  • 9. ㅋㅋㅋ
    '08.8.15 11:47 AM (118.8.xxx.33)

    빨치산에서 싸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무식해라 ㅋㅋㅋㅋㅋ
    창피한 건 아는지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ㅇㄷ
    '08.8.15 11:47 AM (125.186.xxx.143)

    접수가 안되는데 어떻게 대답을?ㅎㅎㅎㅎ빨치산이 어디있는건데요?ㅎㅎㅎㅎㅎ긴말 필요없이...그게 딱 댁의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공산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으니 반대하기 위해서 싸운거지. 이걸 질문이라고해?

  • 11. 초영
    '08.8.15 11:49 AM (116.37.xxx.99)

    이런 글은 그냥 무시하자구요.
    관심 보이니 구박당하는지도 모르고 신나서 대꾸하잖습니까. - -;

  • 12. 참나
    '08.8.15 11:50 AM (221.160.xxx.94)

    알바인지 수구꼴통인지.. 왜 이것들은 다 이렇게 무식해... 빨치산에서 싸우다니... 빨치산이 산이름인줄 아니.. 원.. 대답할 가치가 있어야지... 무식의 끝을 보이는 구나..

  • 13. ㅇㄷ
    '08.8.15 11:53 AM (125.186.xxx.143)

    무식한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나대는건 죄야 ㅠㅠ.이런애들이 왤케 정치엔 관심이 많은거야.~~~신문한쪽도 안볼거같은데-- 봤다면, 빨치산이 지역이름인줄 알고살진 않겠지 ㅎㅎㅎ
    윗님-_-.. 원글한테 너무 어려운 수준의 글인거 같은데요 ㅡㅡ^

  • 14. ㅋㅋ
    '08.8.15 11:57 AM (211.55.xxx.162)

    partisan ...
    산 이름이 아니구요. 모호한 것도 아니예요.
    님. 투쟁정신이 강하신 만큼 머리도 좀 채우셔야겠네요.
    이건 상식에 속하는 거거든요.

  • 15. 반딧불이
    '08.8.15 11:58 AM (125.182.xxx.16)

    순애님 보세요.
    빨치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책을 읽고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빨치산은 파르티잔
    이라는 단어의 러시아 식 발음입니다. 어디 있는 산이 아닙니다.

    조정래 님의 [태백산맥], 이태 님의 [남부군](직접 빨치산에 참여하셨던 분의 수기입니다)
    직접적인 자료는 아니지만 김원일 님의 [노을]같은 것도 있네요.(6.25전쟁을 다룬 겁니다)
    1990년에 정지영이 주연한 영화 [남부군]도 있으니 시간이 없으시면 요거부터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16. ㅋㅋ
    '08.8.15 12:04 PM (211.55.xxx.162)

    순애님. 처음엔 돈 받고 ㅈㄹ하는 병진인가보다 했는데...
    귀여우시네요.
    나이도 있어 보이시고.
    젊은층이라면 적어도 산이름으로 착각하는 일은 없었겠죠.
    반딧불이님이 추천하신 책을 읽으실 정도라면
    지금 이러고 사시겠어요?
    책은 무슨 책입니까..
    지금 그대로 속편하게 사세요.
    공연히 어울리시는 분들로부터 왕따당하지 마시고.
    걍...김대중, 노무현이나 씹으시고...빨갱이나...빨치산 등산 이야기나 하시면서
    즐겁게 사세요.
    이제까지도 고생하며 사셨을 텐데...
    이제 공부하셔서 새 친구 만드시려면
    가시밭 길 같네요.
    즐거운 하루!!

  • 17. caffreys
    '08.8.15 12:13 PM (203.237.xxx.223)

    여기가 학교냐? 공부좀 하지 그렸냐 쯔쯔
    한국 근대사를 이해해야 야그가 되는 것인데
    그게 여기서 한마디로 대답 가능헌줄 아냐
    니가 진짜 궁금해서 글을 올린거라면 태백산맥부터 읽어라.
    반말하는 이유는 니가 어차피 꿀리면 함부로 막말하는 XX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 18. 반딧불이
    '08.8.15 12:26 PM (125.182.xxx.16)

    아 그리고 위의 댓글에서 정지영 주연이 아니라 정지영 감독이시네요. 바로 잡습니다.

  • 19. 이런~
    '08.8.15 12:31 PM (211.242.xxx.244)

    그렇게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세계가 한국민중의 저력에 놀라고 부러워하는 민주국가가 되었지요.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 정말 큰일 많이 했어요.
    국민을 귀하게 여기면서 국제적으로 국민의 자존심 톡톡히 세워놓았고,
    사회복지와 관련 즉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많은 제도를 만들어 놨어요.

    민주국가 시대에는 정말 많이 시끄러웠지요.
    그건 국민을 속이고, 권력으로 입을 틀어막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때야 말로 좌우 가릴 것 없이 모든 국민의 소리를 다 들었던 때 아니었나요?
    그 틈을 타서 잃어버린 10년이라면서 이간질이 성공했지요.

    원글님 이글 잘 보고 배워서 응용해서 써먹으세요.
    요즘 미산과 일산에서 싸우는 자들 때문에,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한국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영 아니네요.

    중국은 이어도(귀거리 거는 방법)를 중국령(중국명령)이라고 했다가,
    우리정부 요청에 중국령을 삭제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중국령으로 바꾸어버리고,
    놀림 당하는 건지, 개무시 당한 건지... 기분이 정말 아니네요.

  • 20. 일각
    '08.8.15 1:02 PM (121.144.xxx.210)

    쥐새끼가 한마리 늘엇네

  • 21. 구름
    '08.8.15 1:21 PM (147.47.xxx.131)

    개무시할 것이면 진지하게라는 단어를 쓰지말게나.
    사람들을 비비꼬면서 진지하게라는 단어가 맞는다고 생각하나?
    그냥 태백산맥을 읽어보게나. 왜 그사람들이 파르티잔이 되었는지...

  • 22. 푸하하..
    '08.8.15 1:22 PM (125.236.xxx.159)

    ㄸㄸ한 알바땜에 한바탕 웃고 지나갑니다~

  • 23. ....
    '08.8.15 4:20 PM (125.141.xxx.199)

    진지하게 질문하실 거면, 질문의 내용이 맞는지 먼저 확인하시길.
    그리고 자료를 보지 않고 생각만 해서 알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없어요. 단어의 유래도 모르시는 분이 (빨치산이 지명이라 확신하는 분이) 공부를 하셨을 리는 없고.. 본인이 무식한 걸 게시판의 댓글만으로 해결하려는 건 본인의 나태함을 드러내는 것 밖에 안되죠.

  • 24. ㅋㅋㅋ
    '08.8.15 5:49 PM (24.82.xxx.184)

    원글님 대답을 기대하며 댓글을 쭉 읽었는데
    공부하러 가셨나 답이 없으시네..
    원글님 같은 분은 가만히 계시는게 님이 좋아라 하는 수구꼴통들 도와주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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