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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있는 어머님들 나중에 아들 장가 보내면 같이 살고 싶으신가요?

며느리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08-08-13 18:43:27

제가 30대 초반인데 주변을 보니 저희 세대는 물론이고 4,50대이신 분들도 절대로 같이 살지 않겠다가
대세이긴 하던데 실제 속마음을 들어가면 또 안 그런 분들도 있나봐요. ^^;


다른 사람 얘기가 아니라 저희 시어머님이요.
지금 50대 중반이신데 원래 사회 활동도 많이 하시고, 동네 친구분들도 워낙 많으셔서 아예
지금 살고 계신 곳을 떠나 산다는걸 생각 못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당연히 만일 시아버님이 혼자 남게 된다면 그때는 저희가 아버님을 모셔야하지 않을까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둥...
은연 중에 저희와 같이 살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치시네요.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사실 시엄마랑 나이가 같은 저희 친정엄마도 말씀은 늘 남동생 장가 보내면 따로 살아야지 하시면서도
속마음은 같이 살고 싶어하는게 제 눈엔 보입니다. ^^;


제가 볼 땐 차라리 딸이 부모님을 모시는게 여러모로 갈등이 덜할 듯 한데 친정엄마에게 그런 의견을
내보이니 그건 사위 눈치 보여서인지 절대로 불가하다네요.


아직 30대이신 분들 말고 며느리 볼날이 가까워지는 선배님들의 진심을 알고 싶어요.
정말 속마음은 아들네와 같이 살고 싶으신건지...
IP : 121.159.xxx.8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
    '08.8.13 6:53 PM (218.148.xxx.71)

    같이 살고 싶지 않네요
    같이 살면
    아무래도 불편한점이 더 많지 않을까요

  • 2. .
    '08.8.13 7:01 PM (119.203.xxx.200)

    오~ 노우!!
    아들 며느리도 싫겠지만 전 정말 싫어요.

  • 3. .
    '08.8.13 7:08 PM (122.32.xxx.149)

    저희 친정엄마는 절대 싫으시다던데요. 며느리고 사위고 다 어려워서 같이 살기 불편하시대요.
    좀 소심하셔서 누구한테 싫은소리를 못하시는 성격이라 더 그러실거예요.
    오히려 친정아버지는 손자 보는 재미에 같이 살고싶은 마음도 살짝 있으신거같은데 어머니가 절대 같이 안사신대요.

  • 4. 싫어도
    '08.8.13 7:08 PM (211.192.xxx.23)

    경제적형편때문에 합가하는 경우도 워낙 많이 봤어요..
    집문제 맞벌이 육아문제..자신의 희망대로 할수잇는건 아니지만 저라면 같이 안삽니다,딸도 포함해서요^^

  • 5. 아~~뇨~~
    '08.8.13 7:12 PM (221.140.xxx.108)

    딸도...아들도...멀~~리 멀리~~떨어져 살고 싶어요..
    남편과 저..
    항상 노래를 불러요..

    산속에 들어가서 살자!!!

    아래 어떤분글...
    지리산에 살고 계시는데..시누네 시누의 시댁식구들까지...찾아온다고 하니...
    ㅋㅋㅋㅋ
    고민스럽네요~

  • 6. 어이구
    '08.8.13 7:30 PM (220.118.xxx.192)

    무슨.....
    같이 살다니요. 며느리 시집 살 일있어요?

  • 7. 사십대 중반이고
    '08.8.13 7:36 PM (121.131.xxx.127)

    아직 십년은 남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싶건 아니건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건 요즘 애들에게 전혀 먹혀들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 8.
    '08.8.13 7:51 PM (121.131.xxx.64)

    제 성격상 며느리가 시집살이하는 게 아니라 제가 며느리 시집살이할 것 같아서 싫습니다.

  • 9. mimi
    '08.8.13 8:09 PM (58.121.xxx.168)

    아들이 싫다고 할껄요? 부모야 자식이 가까이 그리고 부모님 부모님 하면서 모시고살께요~ 제가 모셔야죠...하면 부모입장에선 기분좋겠지만....이젠 자식들이 부모랑 사는거 싫어해요~

  • 10. .
    '08.8.13 8:34 PM (211.179.xxx.43)

    저도 멀리멀리.... 애 봐달랄까봐 벌써 무서워요..ㅋㅋㅋ

  • 11. 따로 사는것이
    '08.8.13 8:40 PM (121.145.xxx.173)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내가 낳아서 젖먹여 키우지도 않은 며느리에게 돈 안주고 부리는 파출부 마냥 이거저거 마땅히 다 해야하는것 처럼 하시는 우리시어머니 처럼 되고 싶지 않습니다.
    아들에게 나중에 니 장가가서 ' 아내가 시댁에 오는거 싫어하면 너라도 와서 밥한끼 먹고 가라'
    사실 아들이 보고싶지 며느리가 보고싶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날아 다니는 새들도 혼자 날개짓을 하면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새둥지로 날아갑니다.
    자식에게 미련을 떨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내일 모레가 50입니다.

  • 12. 제생각
    '08.8.13 8:56 PM (218.238.xxx.187)

    아들이건 딸이건 자식이 결혼해서 떠나가는건 서운한 일이지요
    남의자식인 며느리가, 사위가 내자식 보다 더 보고 싶을것 같지 않구요
    그냥 자주 나를 찾아와주면 고마울것 같긴해요
    하지만 같이 살면서 사이가 멀어지고 험한말 오고가느니 차라리 멀리떨어져서 가끔보는게
    더 낫겠죠
    누구 하나 희생해서 좋은 분위기는 절대 사절합니다
    서로 보고싶어 하는 부모자식 시부모 가 되는건 꿈일까요?

  • 13. 노노
    '08.8.13 8:57 PM (210.99.xxx.34)

    저는 같이 살고 싶지않습니다 (단호+확고)
    근데 우리 영감 눈치는 살짝 다른듯합니다



    우리 영감은 그래도 저의 의견을 따르니 같이 살 일은 없겠지만
    저도 시어른과 같이 살아본 경험상
    아무리 좋은 관계라해도
    같이 사는 순간
    좋은것보다 확~~~~~~~~~실하게 나쁜게 더 많습니다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지
    제가 많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모시고 살 생각은 안 합니다
    근데 우리 영감은 슬쩍 모시고 살고싶어합니다.


    아들하고 같이 살 생각도 없고
    시어른들과 같이 살 생각도 없습니다.

    아들은 될수있음 멀리 멀리 가서 살았으면 좋겠구
    딸은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살았으면 좋겠구
    시어른들은 가깝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나중에 나중에 더 연세가 드셔서 ^^;)

  • 14. 이런말이...
    '08.8.13 9:04 PM (221.146.xxx.39)

    저는 아들 없지만...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버틀란트 러셀)

    남의 희생으로 내가 행복한 건
    두 사람이 느끼는 량이 다르다는 겁니다
    희생자는 100인데, 받은자는 1입니다

    저도 몇 년 시달렸던 사람인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안 할 일 같습니다...

  • 15. 싫어요
    '08.8.13 9:18 PM (118.47.xxx.63)

    저도 성격상 사위 눈치 보고 살것 같아서 싫습니다.
    저는 아들 없어서 살면 딸과 같이 살아야 하거든요.
    돈만 허락 한다면 돈 많이 주고 고급으로 사는 실버타운 가고 싶어요~

  • 16. 코스코
    '08.8.13 9:24 PM (222.106.xxx.83)

    저도 싫어요
    그냥 친구들이랑 가까히 모여서 살고 싶어요

  • 17. 노노
    '08.8.13 9:34 PM (116.36.xxx.193)

    외아들인데도 싫습니다
    남편이랑 둘이 알콩달콩 살거에요 밥먹다 뽀뽀해가면서 ㅎㅎ
    며느리가 내 눈치 보는것도 싫고요

  • 18.
    '08.8.13 10:51 PM (118.32.xxx.251)

    저희 친정엄마 시어머니보면.. 두 분다 자식들과 같이 살고 싶어하십니다..
    친정엄마 올해 환갑.. 시어머니 68세..

    같이 살자는 얘기를 적극적으로는 아니라도 슬쩍 내비치시는 시어머니.. 싫어요..
    이대로 전 좋거든요..

    친정엄마는 대놓고 같이 살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대놓고 싫다고 하지요..
    엄마랑은 터놓고 얘기하는 사이니 서로 맘상하지는 않아요..

  • 19. 역전
    '08.8.13 11:15 PM (122.40.xxx.17)

    요새 같은 분위기로 바서는 앞으로 20년쯤 후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가 같이 살자할까봐

    벌벌 떨것 같은데요. 젊은 새댁들 글 올라오는것 보면 무서워요~~ 후닥닥 돌맞을까봐

    도망갑니다.

  • 20. 인터넷
    '08.8.13 11:31 PM (116.39.xxx.156)

    인터넷을 안쓰시는 많은 50-60대 아주머니-할머니들에게 여쭤보시면, 여기 댓글과는 아주 다른 답을 하실 것 같습니다. 겉은 No이나..속마음은 착한 며느리와 함께 살고 싶다는...

  • 21. 싫어요
    '08.8.14 9:09 AM (203.235.xxx.31)

    ...

  • 22. ,,
    '08.8.14 12:09 PM (222.106.xxx.250)

    저도 인터넷 님의 말에 동감이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자기 몸 아프다고 저희랑 같이 살고 싶어하시거든요. 저 미칩니다.

  • 23. -.-
    '08.8.14 1:23 PM (221.151.xxx.52)

    저는(30대초반) 같이 살까 말까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고...가능하다면 대학교때부터 독립을 시키고 싶어요...
    위에 인터넷 님 말씀 공감해요.
    저희 시어머님도 겉으로는 내가왜 너희들이랑 사니 그러면서.
    만약 같이 사시자 그러면 아마 디게디게디게~~~~~좋아하실거예요....
    아무리 시대가 많이 달라졌어요...시어머니는 시공간을 초월해서...그냥 그렇게 되는건지/./에혀

  • 24. 당연히!
    '08.8.14 1:28 PM (59.14.xxx.63)

    따로 살거예요...
    딸 하나, 아들 둘 있는데,
    전부 출가시키고 나면, 신랑이랑 둘이 여행도 다니고,
    자원봉사도 다니고, 할거 너무 많아요~~^^
    다만, 그렇게 노후를 보내기 위해선, 지금 열심히 살아야겠죠..건강도 챙기구요...
    같이 살고안살고를 떠나서 나이 먹어 아이들에게 짐 되긴 정말 싫어요...ㅠㅠ

  • 25. 동글이
    '08.8.14 1:32 PM (124.111.xxx.58)

    저두 30대이면서 아들이 하나 있죠..
    저두 나중에 아들에게 신세 안지려구 지금부터 열심히 돈모으며 자생력을(?) 키우고 있어여..ㅋㅋ
    저두 지금 시엄니랑 같이 사는거 그리 반갑지 않은데 그때 시절되면 어련할까요...
    같이 산다는건 바라지두 않구요,저두 싫네요...며칠전엔 울신랑이 아들이 애봐달라면 절대로 봐주지 말자구 하던걸요....
    부부끼리 잘먹구 잘살자주의에요....
    울시엄니는 같이 살자구 하면 좋아하실 스타일이구 친정부모님은 노라시네요..
    왜케 틀린거에요.....시댁과 친정이.....

  • 26. 근데
    '08.8.14 1:35 PM (218.209.xxx.93)

    문제는 지금은 같이 살고싶지않다고하지만 나이먹고 그러다보면
    적적하고 하니 같이 살고싶어하시는분들 꽤되시더라구요
    자기도 젊었을땐 절대 같이 안산다했지만 바뀌더라 이러면서요.
    지금이야 절대 같이 살기 싫다 말하지만 나중에 우리애가 커서 결혼하면 어떤말할지 모르겠네요.

  • 27. ...
    '08.8.14 1:42 PM (58.73.xxx.95)

    이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일까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만 보면
    다들 나는 며느리랑 불편해서 살기싫다...이지만

    저희 시가를 비롯해 제 친구들 경우를 봐도
    대놓고 "같이살자"는 안해도, 속마음은 같이 살고 싶거나
    아님 아들내외가 만약 먼저 저희랑 같이 살아요 하면
    얼른~~"그래, 그러자" 하실분들이 대부분이던데.......-_-
    그런분들은 인터넷을 안하니 ..결과가 이런건지~ㅋㅋ

  • 28. ...
    '08.8.14 1:50 PM (123.215.xxx.50)

    며느님네 집에서 하루밤 잠자는것도 불편해서 싫어요

  • 29. .
    '08.8.14 2:03 PM (220.123.xxx.68)

    전 이민 가려구요

  • 30. 저는...
    '08.8.14 2:18 PM (128.134.xxx.240)

    아들 장가보내면 연락 절대 안하려구요.
    혹시라도 며느리가 책임감으로 전화하면...." 전화 하지않아도 된다고 말해줄꺼에요..." 저도 며느리 입장이라 며느리 마음 너무나 잘 아니까요.
    절대 같이 밥먹자고 않할거고, 절대 같이 휴가보내자 이런 소리 안할거에요.
    그냥....
    둘이 아무 탈없이 잘 살면 그것으로 행복이라고 느끼고 살거에요.
    저는 제 남편이랑 알콩달콩 살아야죠....ㅋㅋㅋ

  • 31. 절대반대
    '08.8.14 2:19 PM (125.141.xxx.248)

    지금같이 더운 여름엔
    전 샤워하고 내복바람으로 거실 활보하고 다니는데
    같이 살면 너무 불편할것 같아요
    남편있을때는 물론 옷차림에 좀 신경쓰지만
    남편이 맨날 늦어서요

  • 32. 25년
    '08.8.14 2:55 PM (121.129.xxx.201)

    결혼하고부터 바로 25년을 같이살았어요. 그 지긋지긋함을 다 어떻게 말할까요.
    나는 절대로 같이 안산다하면 친정엄마는 그러십니다. 능력이 안되고 몸이 아프면
    어떡할거냐고. 그건 무서운 일이지만 내가 70-80세 되면 그때는

    국가적으로 시설이 많이 늘어있지 않을까요.
    암만 외롭고 서러운 시설생활이라도 나는 절대로 자식과-특히 며느리와- 같이 안삽니다.

  • 33. 애둘맘
    '08.8.14 3:15 PM (211.218.xxx.197)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건대 절대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집에서 끈나시에 남편 사각팬티 입고 사는데...
    며느리 앞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 사위는 말할 것도 없고;;;
    남편이랑 손잡고 아침저녁으로 산책다니고 맛있는 거 사다가 둘이서만 먹고 ㅋㅋ 그럴거에요~

  • 34. 사람 나름이오
    '08.8.14 3:24 PM (210.221.xxx.4)

    친구가
    절대로 살림 안 내 준답니다.
    지가 다 해 먹여도 좋으니 같이 산답니다.
    지방 못 떼 놓아서 지방 의대도 못 보낸 사람이라우.ㅠ.ㅠ

  • 35. 5학년 5반이
    '08.8.14 3:59 PM (125.132.xxx.39)

    아들만 하나있는데, 그아들이 항상 부모와 같이 살거라고 말해서,
    어릴때는 반가웠지만 절대 사양합니다.
    결혼하면 뚝 떨어져서 멀리 가서 살겁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 나자신에게 집중하며 살고 싶어요.

  • 36. 다르죠
    '08.8.14 4:04 PM (121.150.xxx.86)

    지금은 당연 같이 안산다지만..밥하기 싫고..손자 손녀 함께..
    늙은 두 부부 우두커니...
    함께 살고 싶을 껍니다.
    어제도..애들 데리고 해수욕갔다왔는데요.
    만약 애들 없이 우리 둘이 서 이리 오겠냐?했습니다.
    옆의 불륜 커플..평상에 나란히 누워..
    아마 그럼 같이 오겠지 합니다.

    친정 부모님 우리가 옆으로 이사오니 너무 좋다 합니다.
    엄마..
    예전 시부모들은 좋았겟다..
    착한 며늘 보면 함께 살고 싶다 하십니다.
    엄마 아빠 금슬 동네 잉꼬였습니다.
    아빠 퇴직하시니..아무래도 싸우는 일 많고 서로 닭보듯 ㅂ소보듯 합니다.
    우리가 친정 있음..아빠 들어오심..우리 애들 셋이..
    "할부지~~~"하면서 뛰어갑니다.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엄마..덥고 밥도 하기 싫은데 거의 점심 우리집에서 잡수십니다.
    거기다가 우리 아들 두돌 녀석과 안고 드십니다.

    저 친정이래도 너무 힘듭니다.
    시댁 당연히 싫겠죠.

    그런데 아마 늙으면 외롭고 그래서 정말 같이 살고 싶을것 같습니다.
    단 시장에서 억척히 일하시는 시엄마는 바쁘셔서 그런 생각이 덜 하실듯 하십니다.
    그러나 외로움도..한몫하겠죠.

  • 37. Happy-Cost
    '08.8.14 7:59 PM (74.192.xxx.125)

    그럴리가.. 전 아들 대학 가면 내보낼라구요. ^^;;;

  • 38. 저는
    '08.8.14 8:06 PM (218.155.xxx.87)

    남편하고도 살기 싫어요. 외롭겠지만 ... 사십대 중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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