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들과, 또는 아버지가 딸과같이 목욕하는것은 몆살까지 하는것이 좋은가요
작성일 : 2008-08-08 21:37:13
625604
보통 어머니가 어린 아들을데리고 목욕탕에 가는것이 흔한일이쟎아요
근데 집에서 목욕할때 어머니가 4-5살정도된아들과 같이 목욕할때도 많죠 그리고 어떤집은 아버지가 4-5살된 딸을 데리고 집에서 목욕하는경우도 있구요
집에서 어머니나 아버지가 이성의 어린자녀와 같이 목욕하는것은 성교육차원에서도 괜찮다고 봐요
어린자녀들이 이성의 부모와 자연스럽게 목욕하면서 이성부모의 몸을 자연스럽게 봄으로써 이성에 대한거부감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구요 이성의 몸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구요
근데 집에서 어머니가 아들과, 그리고 아버지가 딸과 목욕을 같이 하는것이 자녀들이 몆살때까지 가능한가요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의 의견부탁드려요
IP : 121.147.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로
'08.8.8 10:38 PM
(125.186.xxx.24)
어색하지 않을 때 까지
아이 눈 빛이 이상해지지 않을 때 까지
2. 애들이
'08.8.8 10:48 PM
(58.232.xxx.235)
벌써 알고 싫다고 해요.
부모는 괜챦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딸 같은 경우는 3학년정도 되니까 혼자 한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우리아들은 5학년인데 혼자씻는다고 하긴하는데 가끔씩 제가 씻겨줘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요^^
3. 애들이
'08.8.8 10:49 PM
(58.232.xxx.235)
아! 제가 얘기하는건 집에서입니다~
4. 전
'08.8.8 11:14 PM
(211.176.xxx.14)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라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이 또 빨리 성숙하잖아요.
저 대학다닐 때 과외아르바이트 잠깐 했었는데 고1남학생이었거든요.
엄마가 중3때까지 씻겨줬다는 얘기 듣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아무리 아들이 좋아도 중3이면 요즘애들 거의 성인인데.. 영화 올가미도 생각나고..
여하튼 가급적 어릴때부터 씻는 거 혼자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5. --;;
'08.8.9 8:35 AM
(58.230.xxx.200)
우리아들 지금 20살인데,
초등4학년 무렵이 후 부터 샤워는 커녕 벗은 몸도 본적이 없습니다.
애기때 한 포경수술이 좀 깨끗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남편보고 지금은 괜찮아 졌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초등이 후 본적이 없답니다.
우리아들은 엄마와는 초4정도까지, 아빠와는 초6정도까지
샤워할 때 등밀어주는걸 허용했던것 같아요.
딸아이는 아주 애기때 부터 남편이 안하더라구요. 아이몸 만지지도 않고..
성인 된 딸아이는 엄마와는 지금도 목욕탕도 가고 등도 서로 밀어주고 합니다만
6. --"
'08.8.9 11:23 AM
(124.5.xxx.140)
초등학교 2학년짜리 딸내미, 아직도 아빠랑 목욕하기를 즐겨(? 둘다 서로 좋아함)하니....
저는 아주 이상한 느낌이 드는건 아닌데 너무 스스럼없이 서로 그러니...
5학년 아들은 혼자 하겠다고 문도 걸어잠그는데 하도 엉망으로 씻을때 들어가서 도와주면 또 가만히 있긴 합니다.
저도 딸내미때문에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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