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금 친정 집에 조작일보 끊었습니다.
수십년간 보아 오던 것이었습니다.
조작일보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한 달 전만 해도 끊겠다고 전화했을 때 바라바락 악을 쓰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문제는 상품권을 돌려주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요
상품권 돌려 주지 않아도 된다는 신문법 때문에
상품권 안 돌려 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애를 먹는다고 그러시네요
상품권 돌려주고 2개월치 구독료 주니까
아무 말도 안 하고 영수증 써 주고 가셨습니다.
오신 분이 요즘 신문 끊는 것 때문에 죽겠다고 그러시네요
늘 마음 한켠이 무거웠었는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궁디퐝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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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퐝퐝 해 주세요
조작일보 안뇽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8-08-08 18:31:09
IP : 125.178.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8 6:32 PM (221.140.xxx.173)잘 하셨어요... 날도 더운데 조작일보 보면서 열 받을 일 있나요?
2. 궁디 내미세용~~
'08.8.8 6:37 PM (125.252.xxx.38)참 잘했어요~~ 팡팡^^
저도 낼은 시댁에 가서 둘째 조작일보 끊게 해야하는데 고민중입니다.3. 에휴
'08.8.8 6:42 PM (211.178.xxx.135)저희 시댁도 빨리 끊어주셔야할텐데...
4. 아꼬
'08.8.8 7:01 PM (221.140.xxx.106)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좋은 일이라면 어느 것이든 올려주셧으면 좋겟어요.
작은 소리라도 응원이 필요한 시기인데 님, 팥핑수처럼 시원합니다.
칭찬 듬뿍 드립니다.5. 화이팅
'08.8.8 7:23 PM (218.157.xxx.247)제가요 삼계탕 특배로 보네드릴께요 더운데 화이팅 입니다
6. 저도
'08.8.8 7:36 PM (211.244.xxx.58)궁디팡팡~ ^^
7. 퐝퐝
'08.8.8 7:38 PM (220.94.xxx.231)참 잘하셨어요 ㅋㅋ 더운날 기분좋아지네요^^
8. 정
'08.8.8 7:50 PM (116.122.xxx.89)드디어 정상인의 세계에서 가족 상봉을 이루셨군요.
감격스러우시겠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9. 퍽
'08.8.8 10:05 PM (125.176.xxx.130)느무~ 잘하셨어요~ 뚜둥뚜둥~^^
멋져부러~10. 수연
'08.8.8 11:14 PM (221.140.xxx.74)궁디 얼얼 하도록
뚜드려 드립니다.(아프실래나?)
축하드립니다.11. 저도저도
'08.8.9 9:21 AM (116.122.xxx.99)퐝퐝~~ 참 잘했어요 도장 꽝!!
12. ㅋㅋㅋ
'08.8.9 4:33 PM (221.143.xxx.125)저도 사알 사알~ 궁디 팡팡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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