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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영재091 조회수 : 944
작성일 : 2008-08-08 18:01:46
더워서 저녁하기 넘~~~싫은 날이네요^^
대체 요즘 뭐해 드세요??

불옆에는 가기싫구.... 입맛은 뚝떨어져있구.... 정말이지 머리에서는 뭐해야겠다는 생각도 없는채....

울아이들은 배고프다고...

간단하게 맛있게 해먹을수 있는거 없나요???
IP : 222.234.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바
    '08.8.8 6:04 PM (211.49.xxx.2)

    삼양열무비빔면 얼음물로 씻어서 만들어주세요
    한끼정도는 제일 좋죠 ㅎㅎ 시원하게 먹으면 최고죠^^ 자취생이라 이말밖에는 ㅎㅎ

  • 2. 점심때
    '08.8.8 6:09 PM (116.36.xxx.193)

    제가 점심때 딱 그래서 걍 삼겹살 사다 구워먹었어요
    상추에 풋고추에 열무김치에 해서 식구대로 구워먹고 다들 아직까지 낮잠자고 있네요
    저녁은 뭘해먹을지...저도 팁좀 얻어갈게요

  • 3. 에혀~
    '08.8.8 6:20 PM (219.251.xxx.230)

    저도 지금 남편은 집으로 달려오고 있는데 밥통에 밥은 해놨는데 밑반찬 두어가지 빼고는 먹을 게 없네요..
    휴가다 뭐다 해서 이번달 지출도 오버라서 카드사용 자제하려구 방콕만 하고 있는데..
    점심때는 걍 신김치랑 참치캔 따서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김치찌개랑 먹었는데..
    저녁은 뭘 먹을지... 더워서 불앞에 가기가 싫어요~~~ ㅠ.ㅠ

  • 4. 퇴근길에
    '08.8.8 6:25 PM (222.111.xxx.213)

    낚지볶음 사오라 했어요 그냥 ... 지송^^

  • 5. 전..
    '08.8.8 6:26 PM (116.36.xxx.142)

    더우니깐 머리가 다 아프네요...
    정신차릴려고 에어컨 켜놓고 오늘이 말복이라 삼계탕 끓이고 있어요 ㅠㅠ
    김치한가지해서 삼계탕 먹을려고요...

  • 6. 외식
    '08.8.8 6:45 PM (125.184.xxx.11)

    조개랑 장어구이먹으러 가요.~

  • 7. -_-
    '08.8.8 7:04 PM (61.39.xxx.2)

    그냥 저는 오늘저녁 굶으려구용

  • 8.
    '08.8.8 7:11 PM (222.234.xxx.241)

    찬밥 물말아서 오이장아찌랑 마늘장아찌, 어묵조림이랑 먹었어요~

  • 9. 전...
    '08.8.8 7:12 PM (125.133.xxx.208)

    아침에 무국 끊여놓은거 한번 더 줄려구요...
    너무 더워 꾀가 나네요...
    반찬투정하면 숟가락 뺏을려구요.

  • 10. 떡국..
    '08.8.8 7:25 PM (121.167.xxx.12)

    더워서 밥하기 싫을때 떡국이나 잔치국수 자주 먹습니다
    점심은 국수..저녁은 떡국인데요
    멸치육수에 고명(쇠고기 다짐볶음 계란지단 김)은 같아
    편합니다^^

  • 11. morning
    '08.8.8 7:35 PM (221.141.xxx.136)

    이미 결정하셨겠지요?
    저는 묵밥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국물 내고 양념장 만들고...생각보다 손이 가는 음식이네요 ^^

  • 12. 빛서린
    '08.8.8 9:02 PM (121.187.xxx.145)

    남편이 옆에서 저녁언제먹냐고 그러네요~ㅎㅎ 에휴....

  • 13. 콩국수
    '08.8.8 9:36 PM (124.56.xxx.131)

    한살림 콩국물사다가 계란,국수 삶고 오이만 썰어서 먹었는데 후기처럼 정말 진국이네요.

    넘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아이들 남긴 국물까지 다 마셨어요^^ 강춥니다

  • 14. 저는
    '08.8.8 9:57 PM (211.213.xxx.46)

    점심엔 초밥 사먹으러 나갔고 (아침은 생선구워서 먹음 반찬은 생선구이와 김치 ㅠㅠ) 저녁은 애들은 계란프라이와 김치..저는 전날 먹다 남은 된장찌개...^^;
    요즘은 날씨를 핑계로 농땡이 많이 친답니다 ^^;

  • 15. 예전에 엄마가
    '08.8.8 10:54 PM (85.18.xxx.16)

    매일매일 입에 달고 사시던 말이 생각나네요.
    "에휴~ 오늘은 뭘 해먹어야 되나..."
    요즘은 제가 그말을 달고 산다는.ㅎㅎ
    아침도 꼬박꼬박 밥 챙겨드시던 아빠때문에
    삼시세끼 하루도 빠짐없이 상차리던 엄마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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