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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정연주사장 왜 쥐박이한테 찍혔나고 글 올리셨던 분의 궁금증이 약간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kbs어용노조물러가라!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08-08-08 16:09:09
이명박의 방송장악시도는 그 1인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이미 저멀리 딴나라당이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이 저번에 패한 것은 언론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결론까지 내려가면서
kbs에 어용노조를 설립하고
대선캠프에 수많은 언론관계자를 집어넣었지요.

물론 쥐박이가 kbs를 먹으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것이 아주 물밑에서부터 준비되어왔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자료입니다.
언론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의 편향성을 만들기 위해
그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노력했는지
길지만,
지금부터 올라갑니다.

그나저나 이 사건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epolitics.or.kr/tt/212


녹취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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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시 : 2006년 11월
녹음장소 : 여의도 음식점
대화자 : 강동순 위원(이하 강 위원) /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이하 유 의원) / 윤명식 KBS 심의위원(이하 윤 부장) / 모 프로덕션 사장 / 신현덕 전 경인TV 대표(이하 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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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 : 아니 거기다가 이제 김정일 까지 적극 개입할 텐데. 이제 대형 테러가 있을 가능성도 있고 정말로 이게. 이번에 우익이 지면 삼진아웃이구요. 응? 좌파가 지면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거고. DJ때부터.

강위원 : 그러니 이제 물러설 수 있는 대세전이에요. 이게. 우파지면 앞으로 100년, 뭐 과장된 얘긴지 모르지만 100년 동안 이제 우파들이 목소리도 못 내게 돼. 뭐 김정일이 세상이 되는 거지. 예?

강위원 : 김대중이 저거 저 짓하고 다니는 거 봐요. 난 징그러운... 나라가 어떻게 돼도 지 명예, 나라가 어떻게 되도 호남, 저는 호남의 ...호남의 대통령이라는 걸 지가 자인한 거 아닙니까? 응?

신 사장 : 지 명예가 아니라 지 돈이죠, 돈, 돈 지키려고.

강위원 : 지 비자금 들통나는 거를 막을려면 어떻게든지 정권 재창출을 지가...해야 되니까.

윤부장 : 그리니까 우리나라 3대 비극이 누가 만들어낸 얘기지만 맞는 얘기야. 김구 선생 죽인 거, 그

남자 1 : 김대중.

윤부장 : 못 죽인 거, 노무현이 엄마 피임 실패한 거. 이 세 개가...

강위원 : 또 저 노사모, 여러 가지가 있는데 노사모 진짜 노사모 회장이 있고 이번에는 또 바꿨대요, 노사모 회장이. KBS 카메라...그 이런 노사모가 있데. 노무현이한테 저 노무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회장은 강금실이고 응? 노무현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강금실이고 노무현이를 사기 친 사람의 회장은 이제 황우석이고 응?

강위원 : 노무현이한테 사기당한 사람들의 회장은 정대철이고. 그런데 이게 맨 마지막 회장은 아직도 못 뽑고 있대. 너무 경합이 심해가지고. 왜냐하면 노무현이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사람들 모임의 회장은 너무 이게 사람이 많아가지고 아직 회장을 못 뽑고.

신사장 : 그 저 - 세분이 자금서부터 사인을 받아 놓죠. 하여튼 이- 경선에서 지더라도 나가는 사람은 자살해라. 아니면 총살을 해라.

강위원 : 그런데 그거는 지가 여태까지 들어본 건데 나갈, 나갈 사람은 없다고.

강위원 : 왜냐하면 우리 이른바 이인제 특수효과 때문에 나가는 경우에는 따라 나갈 국회의원이 없다는 거예요.  따라 나갈 국회의원이 없는데 나가면 가기 정치생명 끝나는 거지.

장사장 : 제가 보기에는 당내 경선이 사실은 대선보다 더 치열할 것 같애.

강위원 : 아니 근데, 그런데 뭐 당내경선보다도 이번에는.

신사장 : 그런데 저 꼼수 부려가지고 오픈 프라이머리 한다고 해가지고 저쪽에서 예를 들어서.
강위원 : 오픈프라이머리 안돼. 선거법을 고치기 전에는. 야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그거.

유의원 : 선거법을 날치기로 바꾸면.

신사장 : 예. 그래가지고 해가지고 하여튼 뭐 국민경선이라고 해 가지고 한 300만표 해가지고 이렇게 얻고 2등은 뭐 한 70만표 얻었다. 그래가지고 그거 밀고 좍- 이렇게 해가지고 그 거 세몰이 해가면 이거 뭐 골치 아프죠 뭐. 그거 제일 걱정하는 거 아니요? 지금. 오픈 프라이머리해가지고 한 300만 동원해가지고 250만표 받고 2등은 뭐 한 30만표 받고 이렇게 해가지고 이거 해가지고 뭐 모든 언론 동원해가지고 띄우면 그거 끝이지 뭐. 그러니까 저 결국은 한나라당에서는 정말로 죽기 살기로 해가지고 오픈 프라이머리 막아야 되는 거죠. 그런데 그걸 또 저 새끼들이 맨날 그거 얘기할거요, 아마.

강위원 : 그거는,

윤부장 : 아니야. 이렇게 방법이 있어요, 역으로. 그게 조직이 생기면,

강위원 : 그거는 정당정치의 기본 이념에 어긋나는 거요.

신사장 : 그렇죠.예. 아니 그런데 그거 뭐 이념이고 원리고 원칙이고 있습니까? 하는데 뭐.

윤부장 :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은 오픈 프라이머리하면 어- 한나라 성향에 일반 국민들이
열우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거야. 응? 가장 약한 놈.

신사장 : 그게 그렇지를 않아요. 못해요, 그렇게.

윤부장 : 가장 약한 놈을 뽑는 거야. 지금 뭐 저저 뭐야 오픈 프라이머리라고 해서 누가, 누구라고 한정되어 있진 않잖아, 아직까지. 열우당 당원이어야 된다는 건 없잖아.

신사장: 맞아. 그러니까 아무나 하는 거야.

강위원: 그런데 이놈들이, 열린당 놈들이 한국 사람들 제일 약한 게 어리석은 위크 포인트가 누구든지 와서 잘못했다고 겸손하게 사과하고 그러면 마음이 탁- 풀린다고. 이놈들이 이렇게 오기 정치를 하지 말고 뭐 ‘정치적 실험이 끝난다’가 아니라 ‘정말 잘못했습니다’ 하고 석고대죄를 하면 국민들이 한나라당으로 갔던 지난 5.31선거 때 90%가 사실은 한나라당이 좋아서 찍은 거 아니라는 거 아니에요. 10% 만 좋아서 찍고. 열린당이 미워서 찍은 게 5.31 선거에 90%가 이제 열린당이 미워서 여기 찍은 사람들이니까. 정말 얘네들이 참회를 하는 빛을 보이고 뭐 지난번에 노무현이가 눈물 흘리고 그렇듯이 그렇게 감성적으로 어프로치하면 또 이게 갈 수가 있어요.
...

강위원: 한국 사람들 착 어리석다고. 어떤 놈이 사과하고 그러면 앞에 죄는 다 없어지는 거야.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이 우리나라 외에는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빚은 빚이지 말로써 어떻게 빚을 갚냐 이거야.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이모셔널하다구요. 그런데 이놈들이 아직도 정연주 그냥 끝까지 시키고 전효숙이 시키고 뭐 악수에 악수를 둔 거야. 그런데 사실은 이놈들이 생각이 부족한 거에요. 국민들한테 정말 참회를 하고 하지. 뭐 정동영이가 4대입법 그거 잘못했다고 그러는데 그런 식으로 나가야지. 그런 식으로 나가면 ‘야’ 우리 성경에도 참회를 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고. 그렇게 나가면 오히려 한나라당이 몰립니다.

한나라당은 아직도 골빈당이라고 그런단 말이죠. 난 국회의원만 하면 되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목숨을 걸고 지키는 그런 의지가 있는 분들이 많지가 않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럴 때 열린당 놈들이 ‘정말로 이거 우리가 죽을 죄를 졌습니다’말이야 그냥 어리석은 생각이니까. 이렇게 하면 저거 몰립니다. 그런 것도 대비를 해야 돼.

신사장 : 요번에 레이건 같은 그런 저기 사람을 내세워가지고 화면도 잘 받고 또 쇼맨십도 있고.

강위원 : 그래서 그 의미가 있는데. 지금 이제 젊은 대중스타들을 그 아버지 건 가족을 통해서라도 그거를 잡아놔야 돼. 윤도현이가 또 그때 역할을 많이 했어. 그런 거...지금 뭐 그런게 필요합니다.

신사장 : 우리 저 의원님께 좀 죄송합니다. 우리 백성학 회장하고 참 절친한 관계로 알고 있는데.

유의원 : 제가요?

신사장: 예

유의원 : 좀 알죠.

강위원: 그 얘긴 하지 말아. 오기 전에 말이야 신 사장 욕 많이 했어. 내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쓸데없는 짓 해가지고.

남자 4 : .....

유의원 : 아니요, 그 분은 참 독특한 사람이에요. 제가 그 - 국감에서 저는 이제 그걸 사전에 몰랐고,

신사장 : 예.

유의원 : 당일 날 이제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이제 죽- 속기록도 보고 또 신문에 난 것도 보고 했는데 그 뭐 충분히 제가 그걸 이해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양반이 그 정권 바뀔 때마다 아주 그 나름대로 뭐 제가 자세히는 이야기 못하겠는데 그 양반이 전두환 정권 때부터, 그때부터 계속 정권 바뀔 때마다 그러던 분이라서 아마 그 양반이 뭐, 그런데 그 분이 욕심이 너무 많은 거 같애요, 제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이제 뭘 하면 이제 사장님, 딴 거 욕심 안내고 이래야 되는데. 이분이 최근에는 보니까 옛날에 그 고합...

신사장 : 예예

유의원 : 그래도 그랬고 이번에 iTV도 그렇고 그 확장을 너무 하더라구요, 내가 보니까. 그게 또 다 노무현이 되고 나가지고 그럴 수가 없는 그거였는데 그거하고 그 분이 또또또 엉터리 같은 짓을 좀 해요. ...좀 약간 뭐라고 그럴까? 과대망상증도 좀 있는 사람이죠.

신사장 : 아니 그런데,

유의원: 제가 그 양반 아는 거는 어떻게 아세요?

신사장 : 아니 저 유의원을 아주 칭찬을 많이 하셔가지고.

유의원: 아, 그 사람이?

신사장 : 예예.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

유의원 : 그런데 대선, 대선 끝나고 나서 더는 못 봤어요. 뭐 벌써 4년 전의 이야기인데. 영안모자.

윤부장 : 백성학씨?

신사장 :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 가서 좀 일을 잘해가지고 이 정권을 탈취해 와야 되는데 요새는 좀 움직임이 잘 안 보인다.

유의원: 아니 뭐 저야 뭐, 저야 뭐 조용하게 지내니까요.

강위원 : 크게 보면 백성학이도 우리 큰 우파쪽에 하나 들어가는 거야. 그거 어떻게 자해행위를 했나 그래. 경영권 다툼은 다툼이지.

신사장: 아니 뭐,

강위원 : 역사를 보면 약소국에서는 뭐,

신사장 : 이건 경영권 하고는 관계없는 거 같애요.

강위원 : 아니 결국 그거지 뭐.

유의원 : 신 사장이 잘못.

강위원 : 변명할 여지가 없는 거야.

유의원 : 그 양반이 그 좀 제가 보기에는 그- 굉장한 부풀한 데가 있어요. 부시, 부시 가족하고 잘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사실. 많은데 이제 백 회장은 아마 잽 부시,

신사장 : 아. 동생?

유의원 : 예. 동생 쪽이고.

강위원 : 아 그런데 백회장이 정말 영어를 못합니까?

신사장 : 잘해요.

강위원 : 그런데 자긴 국회에서 계속 자기는 영어도 못하고.

신사장 : 하우스보이 출신인데 잘하지.

유의원 : 그- 저 6.25때 고아가 되가지고 미군들 손에 컸죠. 그런데 이제 영어가 이래 배운 영어는 아니죠.

강위원 : 아니 어쨌든 커뮤니케이션만 되면 되죠 뭐. 배운...

유의원 : ... 못한다는 거 그거는

강위원 : 이해가 안 돼서. 그 양반이. 그 얘긴 재미가 없어, 그 얘기 하지 말어.

유의원 : 별 뭐 제가 이제 전후 그걸 보니까 앞으로 별 문제가 안 되겠다 싶은 게 아마 청와대쪽에서도 그 양반의 백그라운드를 좀 알고 있을 겁니다. 알고 있으면서 그 뭐 그 양반이 정권 바뀌면 딱 굽히고 들어오는 사람이니까. 그래가지고 지금 뭐 iTV도 그래 된 거 아닙니까?

강위원 : 아니 법적으로도.

유의원 : 잘못 보였으면 iTV 되겠습니까?

강위원 : 미국이 적국이 아니니까 간첩죄에 해당이 안된다는 거야.

유의원 : 그런데 그 양반이 보고한다는 수준이 제가 보기에는 좀.

유의원: 예. 그걸 가지고. 그런데 하여튼 본인은 굉장히 풍이 세죠. 제가 그런 소리를 좀 들었죠.

신사장 : 그런데 D-47이라는 문건 보니까 정말로 아찔하더라구요. 뭐 누가 줬는지도 모르는데 하여튼 자기 얘기로는 국가 신인도를 낮추라고 그러고 그런데다가 또 북한에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서 예우하지 말라는 거에요.

강위원 : 맞는 얘기지, 틀린 말이야?

신사장 : 아유, 그래도.

강위원 : 나도 그러겠다. 미국 놈한테.

유의원 : 롤리스는 CIA출신이죠.

신사장 : 한국 저기 지사장이었었잖아요.

유의원 : 롤리스는 뭐 30년 CIA에 있던 친구니까.

강위원 : 아니 신 사장은 좌파? 우파야? 왜 왔다 갔다 하고 뭐 어떻게 하자는 거야?
...

윤부장 : 그나저나 이사에서 해임됐다는 건 어떻게 되는 거야?

신사장 : 아, 이사에서 본인은 사임하고 해임조건이 뭐냐하면 해사행위를 했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해사행위 난 한 거 없다. 당신 한 번 생각해봐라. 도둑질 해가지고 장물 다른 놈한테 준 놈하고 ‘야, 이거 도둑질해가지고 장물 그런 거 한 거, 행동한 거 나쁘다. 하지 말아라.’ 한 놈하고 어떤 놈이 해사행위가 더 크냐. 그래가지고 그거 밝혀야만 우리 되는거 아니냐. 그러더니 수로 밀어 부치더라구요.

윤부장 : 밀려났데요? 그래서?

신사장: 아니 그래서 해임이 되긴 됐거든요. 그거는 해사행위는 아니거든. 그런데 이제 그걸 갖다가 그렇게 밀어부친 거는 결국은 이제 숫자, 숫자싸움에서 밀렸는데 그걸 갖다가 맨날 그렇게 얘기했었다고. CBS하고 경영권 싸움이다 그러는데. 아니 제가 주식이 한 주라도 있습니까? 아니면 CBS가 60%를 가졌어? 겨우 5%를 가졌는데 영안모자가 29.몇 % 가졌지. 그 다음에 잘 아시겠지만 경기고속이 의형제처럼 지내잖아요. 그런데 거기가 십 몇 %가지고 있는데 그것만 합해도 40%가 넘어요. 그런데다가 이제 또 대우자판이다. 뭐 이런 것 합하면 50%가 넘는다구요. 그러니 무슨 경영권 다툼이겠어.

강위원 : 그 얘기 그만해라.

신사장 : 그런데 그게 아니고 저 맨 처음에 문제가 뭐 였었느냐하면 4월 28일날 방송위원회에서 선정을 됐다고 발표를 했는데 제가 그때 컨소시엄 대표거든요. 방송위원회에서 공문을 보냈는데 선정됐다고 컨소시엄 대표한테로 보냈는데 저한테 보여주지도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 백성학씨가 자기 이름으로 주주들을 모아가지고 행사를 하는 거야. 원래는 제가 해야 되거든요. 이렇게 이렇게 됐다고 해야 하는데 아, 이건 안 될 거 같애. 그래 가가지고 “이거는 내가 해야 되는데 백 회장께서 참 해줘서 고맙습니다.”

거기에서 잘 넘어갔어요. 그런데 방송위원회에서 5월 12일날까지 이 컨소시엄이 방송을 어떻게 개국할건가 일정표 이런 거를 좀 보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걸 허위로 보냈다고.
내 이름으로 가면서 내가 작성한 게 아니지. 자기가 작성해서 보낸 거요. 그런데 거기에 뭘 넣었냐 하면 대표이사를 공모한다고 넣었어요. 그래 이걸 넣으니까 이제 방송위원회 ㅇㅇㅇ이라고 하는 애가 니네 그거 넣었으니까 공모하라는 거야. 가서 보니까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 공문자체가 허위거든요. 허위공문에 의해 가지고 지금 그 일이 벌어지는 거에요. 이게, 이게 사건의 본질이에요. 그래 가지고 사건의 본질은 뭐냐하면,

신사장 : 그래가지고 자기가 혼자서 대표이사를 한다고 표현을 했어요. 그러니까 일부 주주들이 “무슨 소리냐, 이건 소유경영 분리가 제일 큰 점수를 받은 건데 당신이 하면 이거 허가 추천 안 된다.” “그럼 공동대표는 되겠냐?” 공동대표 되겠느냐고 이제 방송위원회에다가 2기, 그 2기 멍청한 사람들 많거든요. 거기에다가 질의를 한 거야. 그러니까 그건 뭐 가능할 수, 당신들이 보낸 그 공문에 의해가지고 가능할 수 있다고 이렇게 된 거야. 그러니까 거기 차고 앉은 거거든요. 그러면서부터 이 방송을 출범 시킬려고 하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뒤로 갈라고 하는 거에요, 오히려. 그러니까 내년 5월달 개국을 시킬려고 하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뒤로 갔으면 좋겠다는 거야 이게.

윤부장 : 그건 왜 그러죠?

ㅇㅇㅇ : 정권 바뀌면,

신사장 : 지금 돈은 들어와서 있고 내년 선거에서 어떻게 되겠지 모르는데 자기들 나가가지고 괜히 하면 이거 뭐 어디 가서 그냥 터지고. 그래서 9월 달에 뭐 이거 할까 아니면 12월 달에 할까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다구요.

윤부장 : 머리는 좋은 사람이네, 뭐....머리는 있네.

신사장 : 왜 그러냐면 은행에다가 넣어놓으니까, 1400억을 넣어놓으니까.

강위원 : 이 얘기는 길게 안 하는 게 좋다고 이제.

신사장 : 예예...

ㅇㅇㅇ : 아까 이 유 의원님이 정확하게 표현하대. 백회장님이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신사장 : 욕심이 양성해서 죄악을 낳았죠 뭐.

윤부장 :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자기 아들을 갖다가 사장을 시킬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아.

신사장 : 아직은 어려가지고. 그런데 자기 본뜻이 그러니까 걔가 하고 싶었어요. 아들이 하고 싶어가지고.

신사장 : 몸살을 했어.

윤부장 : 그 사람도 전부다 가족경영을 하는 사람이거든, 그 사람이.

강위원 : 그런데 이제 그 얘긴 그만하고 유 의원님 뵙기 어려운 분이니까 말씀드려야지. 방송, 당에서 방송에 좀 관심을 가져주세요. 왜냐하면 김대업 사건 같은 거...또 일어나면 이걸 뭐 확인할 시간도 없고 재판으로 하면 버스 떠난 다음에 손드는 거죠. 재판해봐야 그거. 뭐 이거 소용없는 거야. 그런데 방송이 아직도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그런데 보면 방송위원회 방송위원들대로 우리가 전육 위원이나 제가 노력을 하는데 이제 모니터 그룹이 없어요, 모니터 그룹이. 우익 시민단체에 모니터하는 팀이 있어야 되거든. 이게 돈이 드니까는. 내가 우익 시민들한테, 몇 사람한테 얘기해. “모니터 그룹을 만들어라.”뭐냐하면 뭔가 일을 모니터를 해야지 거기서부터 첫 단추가 시작되는 거 아니에요? 뭐가 잘못된 거를 논리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야지 이게 비롯되는데. 그런데 타이밍을 놓치면 안돼.

이번에 김명철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조민희 평화연구소장, 그게 말도 안되는 방송을 뭐 국가기간방송이라는 KBS에서 나가는데도 좌파들은 여당대변인은 문제없다고 그러고. 야당에서는 막 어떻게 이런 국가기관방송이 이런 여과없이 이런 방송을 내냐. 이게 KBS가 무슨 뭐 국익 대변인이냐? 이러는데. 사실 있을 수가 없는 것이 나가는데도 그걸 시민단체들도 모니터도 안하고. 그렇지 않아요?

신사장 : 예

강위원 :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어떻게 가고 있냐면요. 보도교양 심의위원회라는 게 이제 방송위원회 안에 있는데 여기서 두 번 다 무혐의처리를 했어요. 예? 무혐의처리. 뭐 전육 위원이나 나나 이걸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왜 그렇게 됐냐하면은 이것들이 다 지들 쪽수가 많으니까 지 사람들을 갖다가 보도 기관 심의위원회에 밀어넣은 겁니다.

그런데 이럴 때는 내일이라도 그걸 이제 좀 전원회의, 방송위원회 전체회의 그걸 재정비를 논의하기로 했는데 만약 거기서 ‘보도 자료심의 위원회를 존중해서 우리도 무혐의처리를 한다.’ 하는 경우에는 사실은 우익 시민단체에서 그걸 와서 시위를 해야 돼요. 예? 그게 좌파들의 그 끈기있는 투쟁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저 목동방송회관에 와서 거기 우익 시민 단체들이 와서 ‘야, 이렇게 할래면 방송위원회 문 닫아라.’하고 시위를 해줘야 됩니다. 그러면 조선, 동아에서 기사화하고. 그러면 이게 ‘ 파리, 모기 끓어서 안 되겠구나. 이게 좀 우숩게 볼 수가 없구나.’하고 인비틴으로 가는 거죠. 그런데 이런 극악스러운 것이 우리 우파한테 없다는 거죠. 그런데 이 당에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물론 당에서 돈을 직접적으로 어디 지원을 할 순 없죠. 그러나 제가 오죽하면 저 윤명식 위원한테 우리가 저 목사님,

윤부장 : 김ㅇㅇ 목사.

강위원 : “한번 만나자.” 그래 가지고 그 양반 한번 만나가지고 우익 시민단체에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방송위에서 반복적으로 김대업건 같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그거를 제동을 현장에서 걸지 않으면,

신사장 : 그렇지.

강위원 : 우리가 돈이 있지 않습니까? 김대업. 그러면 결정적인 시기에 타격을 입는다고.

윤부장 : 그렇죠.

강위원 : 예? 그래서 좀 의원님 그- 계속 우리 문광위원 간사가 이제 저기 최ㅇㅇ 의원이 있는데, 그래서 그 양반한테 그랬어요. 우리 정기적으로 만나서 얘기를 해야 된다. 2기 때는 뭐 서로 보니까 서로 욕하고 서로 헐뜯고 말이야. 우리 가끔씩 바쁘시더라도 조찬을 하더라도 서로 만나서 서로 이게 이제 전환이 있으면 서로가 오고 또 당에서 이렇게 좀 해달라고 하면 우리가 또 그걸 받아서 해야 되고. 또 우리 애로점이 있으면 당에서 이해도 해주시고 지원도 해주시고.
물론 이제 통신(방송)논리에 보면 그렇게 하면 안 되게 돼 있어. 그런데 지금은 뭐 패싸움 하는데, 그거 따질 수가 있습니까?

ㅇㅇㅇ : 지금은 해야 돼

강위원 : 그거 따질 수가 있습니까? 정말로 이게 방송이 중요한데 너무 소홀히 하는 거.

신사장 : 그런데 선배 제가 내일부터 그래서 제가 이제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로 돌아갑니다.

강위원 : 받아주겠대? 받아주겠대?

신사장 : 저는 회원이거든요. 그래서,

강위원 : 일단은 그거나 열심히 하시고.

신사장 : 전화를 했더니만 받아주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강위원 : 그거나, 지금 똑같은 얘기야. 모니터 팀을,

신사장 : 그렇죠. 그건 운영할거구요.

강위원 : 운영을 해야 돼. 왜냐하면 문제제기를 하려면 근본단추를 갖다가 처음에 잘 꿰어야 된다고.

신사장 : 제가 한나라당 가서 한번은 내가 강의를 한다고 했었어요. 뭐냐하면 “북한 저걸 요번에 이용을 해야 되는데, 북한 이용하는 방법이요 딱 한가지 있습니다. 북한 이용하는데 북한 동포들한테 많이 주자, 우리 많이 주자. 그리고 모든 거는 바이 코리안 폴리시고 동포들한테 직접 주자. 그래서 안 되면, 안 되면 유엔한테 우리가 의탁을 하자.” 북한 많이 주자로 하면요 다 그건 반대 못하거든요. “우리 같이 살자. 그런데 그걸 김정일한테 줘서는 안 된다.” 그게 서독정책이거든요. 서독에서 호네커한테는 한 푼도 안 줬어. 모든 걸 다 국민들한테 줬지. 그리고,

강위원 : 그럼 누가 그걸 받아들이나?

신사장 : 안 받아들이면 안주는 거죠. 안 받아들이면 주지 말자 말이야.

신사장 : 우리는 주겠다, 우리는 많이 주겠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많이 주겠다는 걸 액수를 더 늘려가지고 발표를 하세요. 액수 늘려가지고. 그런데 주는 방법이 우리 동포들한테 가야 되니까 이렇게 하자. 그러고 교회나 이런 데한테 그러는 거요. 당신들 해가지고 봉수대 교회한테 줄 게 아니라 봉수대 교회 신도들한테 주자. 가서 나누어 주자. 안 되면 북한도 유엔국가고 우리도 유엔국가이니까 유엔한테 통해서 줘라. 우리 지금 검증해봐야 세 번밖에 안하고 유엔에서는 15번 한다. 그렇게 해가지고 우리 먹고 살아야지. 야, 북한 군대한테 줄 일이 뭐가 있냐? 우리 많이 주자. 많이 주자고 자꾸 주장을 하셔야 그게 먹혀들어 갑니다. 많이 주는데 정말 북한 주민들한테 가는 걸로 해야 그게 말발이 먹히는 거죠. 내가 서독에서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그게 딱 떠오르는 거야.

강위원 : 지금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이 확연히 정리가 안 되고,

신사장 : 없어. 아무것도 없어.

강위원 : 아직도 지금 신사장 얘기한대로 당국과 인민을 구분해서....그 얘기를 하고 싶어.

강위원 : 당국은 결국엔 지금 저놈들을 인권하면....가해자니까.

신사장 : 제가 그 얘기 해가지고 이 정부 들어서 방송 네 번 짤렸지 않습니까? “북한한테 많이 줘라. 그런데 북한 동포한테 주지.” 그러고 저기 송두율이가 왔을 때 내재적인 접근 좋다 말이야.
송두율이 뭐 독일에서 공부했다고 그러지만 내재적인 접근을 하는데 김정일이 눈으로 보지 말고 인민의 눈으로 봐라 말이야. 인민의 눈으로 봐야지 내재적 접근을 갖다가 왜 소수인 김정일 눈으로 봐. 그 인민, 북한 동포들의 눈으로 봐야지. 그렇게 해가지고 하면 할 말이 없거든 송두율이도.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것은 아무 말도 안하데. 그런데 그러다가 내가 KBS에서 저기 세 번 짤렸고 EBS 짤렸고.

강위원 : 짤렸으면 지금 정권에서 짜를 수는 없을 텐데 왜 백성학이를 죽일라고 해.

신사장 : 아. 백성학이 죽이는 게 아니라,

강위원 : 그게 헷갈리는 거야. 그 얘기 안하기로 했는데 또 했네.

신사장 : 그래도 우리, 우리 정보를 거기다 주는 건 있죠 그건 해서는 안 되죠.

강위원 : 정보도 아니고 별 것도 아니야.

신사장 : 아니요. 북한 온 애들이 우리 동향 정보 하는 게 뭐냐하면 와서 보니까 남한의 동포들이 요새 라면 잘 먹더라. 라면 잘 먹고 그 다음에 어린애들이 이렇게 워크맨 가지고 다니면서 듣더라. 그게 정보입니다. 그게 바로요. 북한에, 북한에 보고하는 게 그거에요. 그런데 여기서는 그거보다도 더한 거를 해 가지고 준 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거는 방송사 1대 주주는 백성학씨는 내가 존경해요. 경영 잘하거든요. 경영 잘해. 그런데,
강위원 : 아니 노무현이는 목을 조이고 뭐 신인도 떨어뜨리고. 뭐 난 괜찮은 얘기 같은데.

신사장 : 그런데 신인도 떨어뜨리면.

강위원 : 아니 좌파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는 거지.

신사장 : 백성학 저 회장이 요번에 잘못한 거는 난 그거라고 생각해요. 방송을 가졌으면 좀 겸손했어야 되는데. 너무 정말로 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ㅇㅇㅇ : 욕심이 너무 많아갖고.

신사장 : 그걸 너무 떠들고 다녔어.

ㅇㅇㅇ : 욕심이 많으면 사망을 낳는다고.

유의원 : 그러니까 그 양반은 더 이상 간첩자격이 없는 거야. 그렇게 떠들고 다니고. 그런 사람이 무슨 간첩입니까?

신사장 : 유 의원님이 하셔야 될 일은 가가지구요. 구태의연한 노인들한테는 어디 가서 네가 잡혀가든 뭐하든 돈이나 가져오라고 그러고 발상의 전환을 해가지고 표를 모으는 걸 해야 됩니다. 그러고,

신사장 : 그러고 핵무기 그 있잖아요. 이제는 핵무기를 이길 수 있는 건 핵밖에 없어요. 그죠? 재래식 무기는 아무리 발전되어 있어도 핵은 못 이기거든. 그러니까 그걸 우리도 이용해가지고 그럼 미국한테 우리 핵 갖게 하든지 니네가 분명히 북한 핵을 없애든지 둘 중에 하나 하라고 우리가 공공연하게 얘기를 해야 돼. 그럼 우리를 핵 갖도록 하든지.
신사장 : 백회장이 그러던데. 내년 3월에 학교에 가는데요. 백회장이 저기 그러데. 유 의원님하고 며칠 전에 통화했다고 그러면서 유 의원님이 큰일을 하셔야 되는데 가서 좀 도와주라고. 그래서 아이 뭐 하시는 일이야 저 뭐.

유의원 : 지하고 통화를 했데요?

신사장 : 예.

유의원 : 그거 전부 거짓말입니다. 그 양반 4년 전에, 4년 전에 2002년 12월 19일날 보고 그 다음에 본 적이 없어요.

신사장 : 왜 그러냐면 박찬숙 의원이,

유의원 : 연락한 적도 없고.

신사장 : 박찬숙 의원이 의회에서 발언하고 나서 그게 문제가 되가지고

유의원 : 그 양반이 하여튼 어떤 지난 선거 때 좀 도와주겠다고 그러기에 그냥 뭐 좀 만난 정도지.

신사장 : 그러면서 우리 저 유 의원님이 그러는데 박찬숙이 때문에 미안하다고 전화왔다고 그러면서 당신도, 당신도 기회있으면 우리 유 의원 많이 도와주라고 그렇게 얘기하던데.

강위원 : 언제? 국회사건 이후에?

신사장 : 그전에, 그전에. 그러니까 박찬숙씨 국회에서 발언하고 난 이후.

유의원 : 대단한 사람이구만.

유의원 : 옛날에, 옛날에. 그러니까 그 오늘 참 사장님 잘 만났네. 그 양반이 옛날에 하도 뭐 보안 보안 그래가지고 자기가 뭐 핸드폰 여러 개 쓰던 시절, 뭐 그런 적이 있었는데 이천 그게 2001년 2년 때인데 그러고는 만나본 적이 없고. 그- 그 양반, 그 양반 집 식구들 저도 좀 아는데 만나본 적이, 대선 끝나고는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신사장 : 그러니까 완전히 그냥,

유의원 : 그 양반도 뭐 대선 끝나고는 완전히 돈 거죠. 완전히 돌고 그래 안 돌았으면 어떻게 인수를 했겠습니까? 그 양반이 저 같은 사람이나 만나고 댕기고 인수가 되겠습니까?

강위원 : 그게 지금 경인방송 건 때문에 문재인이 하고 이병완이하고 이렇게 됐다는데.

유의원 : 그 백회장 성격에 아주 뭐 , 그 양반이 아주 타고난 구두쇠인데.

강위원 : 백회장은,

유의원 : 배팅할 건 하죠...

ㅇㅇㅇ : 돈 쓰는 방법은 귀재더라구요.

유의원 : 그 양반은 뭐가 되면 꼭 자기가 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거를 , 그거를 이제 그 양반이 얼마나 뻥이 세냐하면 그거는 사실 이런 겁니다. 그 저 미국도 화이트하우스에 부시의 모든 일정과 이런 걸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겠어요?

신사장 : 의전 비서관.

유의원 : 그 사람한테 얼마나 많은 루트로 뭐가 들어오겠습니까? 그런데 그걸 다 이제 걸러가지고 이게 뭐 어느 정도해야 되는지 자기들도 다 하는 시스템이 있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백회장 그냥 그냥 그런 거죠. 우리나라에 거, 백회장 정도, 백회장보다 훨씬 못한 사람들도 와 가지고, 우리한테 와가지고 부시 잘 안다고 그러고 뭐 박 대표가 원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을 것 같이 뻥치고 다니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거 아닙니까? 재미교포 뭐뭐라고 그러면서 와가지고 그런 사람이 한둘입니까? 별 정신 나간 사람들 많거든요.

그런데 실제 이래 그 루트라는 게 얼마나 예? 사실 마지막에 올라가면 그게 다 잘라지고 진짜, 진짜 친한 사람만 되는 거지. 백 회장이 이제 아마 자기 나름대로 보내고 하는 건 있을 거에요. 그런데 이제 그걸 가지고 이쪽에 와가 너무 뻥을 많이 치고 다닌 거에요. 노무현이도 거기에 좀 당한 거 같애요. 제가 보기에는 노무현이도 당한 거 같애요. 노무현이도 백회장이, 노무현이가 왜냐하면 겉으로는 절대 안 그러지만 뒤로는 노무현이도 그 누구 그런 거 안 있습니까? 외교부 장관이나 청와대를 시켜가지고 ‘야, 부시하고 누가 친한지 알아봐라.’ 그랬지 않겠습니까? 뻔하다구요. 우리나라에. ㅇㅇ금속의 ㅇㅇ 회장도 노무현이한테 여러 번 쪼였을 거고.

신사장 : ㅇㅇㅇ 하고.

유의원 : ㅇㅇㅇ이야 워낙 DJ 때부터 워낙 그러했으니까. 백회장도 그중에 하나에요. 그걸 저는 이제 그 사건을 보고 내가 좀 외람하게 말씀을. 그 백 회장을 이래 약간 떨어져서 이래 보면 예? 그냥 자기가 스스로 막 그냥 대단한 스파이인 것 같이 막 이래 행동하는데 알고 보면 별 것 아닌 그 정도인데.

유의원 : .... 제가 그 양반한테 들은 이야기는 전두환이 때부터 전두환이 YS 계속 그랬대요, 계속.

유의원 : 이 사람이 왜 그렇게 이 사람이 정권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랬으면 2002년까지 뭐 그냥 예? 마지막까지 그냥 신경을 쓰다가 왜 그냥. 그 다음부터 저희들 쪽에는 저는 이회창 총재를 모시는 사람이니까 저희들 쪽에는 완전히 발을 딱 끊었어요. 눈꼽 만큼도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 거는. 철저하게 그걸 이용해가지고 그걸 한 거에요. 제가 이제 국감에서 말씀 하신 거 보고 ‘야, 우리 사장님께서 백 회장이라는 사람을 너무 과다평가해주시는 구나.’....

신사장 : 놀아나.

윤부장 : 그런데 이 의원님, 우리 강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제 열린당 이이들은 그 - 이명박, 저기 전 시장의 블랙리스트를 뭐 이만큼 한보따리 싸놓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명박 전 시장이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결정이 되면 그때부터 하나씩 터뜨리는데 되는 순간서부터 선거 날까지 터뜨릴 게 다 돼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박 대표 것도 없겠냐?

윤부장 : 그래서 이게 전부다 그 김대업 이후거든. 그런데 이거를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모니터링이라고 하는게 사전에 방송내용을 가지고 이게 허위내지는 어디 상당히 편향되어 있는 거를 방송을 하면 그걸 계속 지적하는 시스템을 갖추어놔야 박 대표가 됐든 이명박 전 시장이 됐든 누가 됐든지 간에 걔네들이 터뜨리는 것이 방송에서 그걸 채택을 못하게 그런 풍토를 만들어줘야 돼.

ㅇㅇㅇ : 그게 제일 중요하지.

윤부장 : 그런데 나중에 터뜨릴 때는 그 때는 속수무책이야.

강위원 :돈이 필요해, 돈이.

신사장 : 그러니까 제가 있잖아요. 요새 돈 걷으러 다니는데 많이 안 걷었어요. 1인당 20만원씨 해가지고 요번 11월 24일날 (공발연) 창립 1주년 세미나를 하거든요. 그 때 (공발연) 세미나 비용 모으고 있고 그런데다가.

ㅇㅇㅇ : 그거 저희들도 미력이지만 도와드릴게요.

신사장 : 24일 날이요.

장사장 : 그러니까 제가 오늘 유 의원하고 자리 만들어서 내년에 한번.

신사장 : 해야 돼요.

ㅇㅇㅇ : 아까 선배님 이야기하시잖아. 대승적인 거로. 예를 들어서 뭐 우리 박 대표가 되든 이명박이 되는 일단은 우파가 잡아야 된다는.

강위원 : 그럼.

유의원 : 대승적으로. 내년에 도와주십시오.

ㅇㅇㅇ : 승규 돼야 됩니다.

신사장 : 예?

ㅇㅇㅇ : 아니. 저기 KBS ㅇㅇ위원.

신사장 : 아니 정말,

ㅇㅇㅇ : 객원,

윤부장 : 박승규.

장사장 : 예, 승규. 기자.

윤부장 : 그래서, 그래서.

남자 5 : 승규가 돼야 돼.

윤부장 : 내가 지금 승규를 밀잖아요.

윤부장 : 산에...와가지고 “박승규를 밀어주십시오.”그러더라고...객원하고 뭐... 먼저 “만나 주십시오.” 그러더라고. “다음 주에 한번 보자.”...저는 지금 ...만나가지고 ㅇㅇㅇ이 얘기하다가.

강위원 : 목동에서 일하고 여의도에서 장사하는 것도 모니터링하구요. 저는 월급 까먹어 가면서 지금 생활하는 거에요.

장사장 : 아니 내년에 저기 정연주 콘트롤할려면 초면에 선배님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승규가 돼야 돼.

윤부장 : 박승규가 ㅇㅇㅇ 후배라는 거 아니에요.

강위원 : 박승규는 2중대라고 하고 말이야.... 라는 놈이. 노빠 뭐 2중대라고 그러고 말이야. 그러니까 정빠. 그렇게...아직 좀 시작이 있으니까.

강위원 : 우리가 뭐냐하면 박승규가 들어오면 괜찮아. 왜냐하면 야당편도 아니야. 공정방송 할려면.

장사장 : 공정방송 할려고 하는 애에요. 뭐가 옳은, 공익이 뭔가 그거를 아는 애에요.

강위원 : 그러니까 미디어포커스 하면서도 “왜 조선 동아만 가지고 그러느냐?” 그랬다는 거야. 응? 똑같데 왜 조선 동아만 가지고 그러냐? 걔는 한나라당 편도 아니야. 그런데 그런 애가 돼야 된다 이거야.

윤부장 : 성향은 한나라당 성향인데 하여튼 미디어포커스 선임이거든 지금. 선임인데 조선, 동아만 맨날 조지니까 “이거는 바르지 않다.”라고 내부에서 소리를 냈어요. 그러니까 정빠(정연주 지지자)들한테 완전히 따돌림 당하는 거야.

강위원 : 그리고 얘네들이 얼마나 박승규 씹는가 하니...정연주의 시혜를 받아서 독일 특파원 갔다 왔다고 해서 나 그런 줄 알았더니 정연주 오기 전에 갔다 왔데.

남자 5 : 정연주 오기 전에 갔다가 지금 가족들 다 독일에 있을 거다.

강위원 : 나는 그 동네 움직이는 것도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거든. 지금 정연주가 되는 거는 정해진 거지만 마지막 마지노선이라는 거는 노조를, 노조를 잡아와야 돼.

윤부장 : 노조를 잡아놔야 된다고.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되거든.

강위원 : 노조가 막강합니다. 내년 대선 때 노조가 제대로 들어서면 반은 정연주를 견제할 수가 있어. 그러니까 이게,

유의원 : 승규한테 내가 그 이야기했어. 박승규한테 골프치는데 “형, 나 노조위원장 나갈지도 몰라.” “야, 이 새끼야. 기자가 기사나 똑바로 써라. 무슨 노조위원장 나가노?” 이랬더니 “형 나 할 수 없이 나간다.”이카더라고. 어제 전화가 왔더라고. 내가 “야, 나갔으면 돼야 된다.” 무조건 돼야 되지.

강위원 : 내가 박승규를 한번 만나볼까 하다가 안 만난 게,

윤부장 : 만나지 마세요.

강위원 : 만나면 괜히 쓸데없이 오해를 받아.

윤부장 : 절대 만나지 마세요.

유의원 : 우리끼리 만날 게요.

윤부장 : 제가 만나기로 했어요,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강위원 : 나는 나한테 지금.

강위원 : 지금 KBS 노조 매우 중요합니다. 국회의원 몇 분 당선되는 것보다 KBS 노조가. 걔네들은 쌍권총이거든요. 채널이 두 개고 그러면 뉴스가 두 개에요.

유의원 : 방송 안 나가는데 뭐. 그러고 뭐 정보에서는 아무리,

강위원 : .... 쫒아오는 거고. 정말로 이제 우리가 정권을 찾아오면 방송계는 하얀 백지에다 새로 그려야 됩니다. 내가 누구 숨으면 되지. 야, 빈대 잡을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얘기가 있는데 빈대가 나오면, 빈대가 많으면 빈대를 잡을 수가 없는 거야. 응? 새로, 건물을 새로 지어야지. 방송이 그렇다는 거에요. 지금 최문순이나 정연주나 이거 껍데기야. 아무 힘도 못 씁니다. 저거 돼봐야 껍데기에요. (계속)


000 : 승규 그렇게 하고 난 뒤에 가만히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더라구요.

강위원 : 그 사람 친하구만, 그 당사자하고.

000 : 같은 대구사람입니다.

강위원 : 그러면, 나오라고 그래.

신사장 : 어젯밤에 저기,

강위원 : 나오라고 그래

신사장 : ㅇㅇㅇ 전 ㅇㅇ신문 사장하시던 분하고 이제 통화를 했어요. ㅇㅇㅇ시장 형님이시잖아요.

신사장 : 전화를 하면서 제가 “이런 거 이런 거 해가지고 좀 죄송합니다.” 그랬더니만 “나 다 봤는데 한 가지 당신 실수한 거 있어.”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랬더니만 “야 실수가 다른 게 아니고 이왕 했으면 그 놈이 한국에 못살게 해라. 왜 그렇냐면 저게 어정쩡하게 해가지고 국민들 그냥 헷갈리게 한다 이거죠. “혹시 뭐 들으신 말씀 있으세요?” 내가 그랬더니만 옛날부터 그랬다는 거에요, 옛날부터.

신사장 : 글쎄요. 옛날부터 그러면서 응? 이걸 헷갈리게 만들어가지고.

강위원 : 요번에 국회에서 그런 다음에 그 다음날 보니까 동아일보는 크게 났는데 조선일보는 한 줄도 안났어. 그 이유가 다 있는거야. 조선일보는 또 그 쪽에 또 채널은 갖고 있어요.

신사장 : 있죠. 조갑제 거기 이용했거든. 조갑제가 많이 이용했어요.

강위원 : 그게 세상에 큰일을 할려면 뭐 그런 사람도 쓰고 저런 사람도 쓰고 그러는 거지,뭐 어떻게 하겠어. 그건, 저 조선일보는 잘 알잖아.

강위원 : 그러니까 거기 잘 그만뒀어. 그리고,

신사장 : 말씀하시는데 탈피를 해야 되는데 탈피할 길이 없더라고요.

강위원 : 신사장이 말이야 좀 더 멋있게 탈출했으면 좋을 뻔 했는데.

신사장 : 잘 됐습니다.

강위원 : 하여간 그래 공발연에 가서 열심히 하시라고.

신사장 : 예.

강위원 :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신사장 : 네.

신사장 : 본래 위치로 왔습니다. 선배님이 옆에 계시니까.

윤부장 : 저는 저기 저- 여기 우리 ㅇㅇㅇ사장 후배 박승규, 내가 이제 적극적으로 밀 거고. 현 노조위원장이 이제 진종철이가 엔지니어인데 난 누구인지 몰라요. 근데 반 노무현이다 이거야. 얘가 돼야 된다 이거야. 그래가지고 그걸 당선시켰어요. 어떻게 당선시켰냐면 KBS 관현악단하고 국악단 관현악단도 노조 쪽 조합원이야.

000 : 그래

윤부장 : 걔네들은 거기에 ㅇㅇ가 “이 사람이다”그러면 거기로 가고 “이 사람이다” 그러면 거기로 가. 그러면 몰표거든. 그런데 거기를 거기표가 200표가 넘는데, 300명 가까이 되는데 얘네들이 어디로 갈까? 정연주 패로 갈까, 반 정연주 패로 갈까? 왔다 갔다 하고 그럴때,
강위원 : 교향악단?

윤부장 : 예. 교향악단이요, 교향악단 ㅇㅇㅇ을 00형이 했잖아요. 이 그래서 00 선배를 만났어. 00 선배라고 있어. “교향악단 표를 몰아주시오.” 그래서 00이 형이 거기 ㅇㅇ를 만나가지고 “진종철이를 밀어라.” 그래가지고 진종철이가 됐어요.

윤부장 : 이번에 또 박승규도 그렇게 할 거야. 박승규도 내가 그렇게 할 건데 내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는 걸 얘네들이 알고 나한테 엊그저께 저기 수요일 날,

윤부장 : 그래서 이제 엊그저께 화요일 날 “박승규로 정했습니다. 밀어주쇼.” 그러더라고. 그래서 “오늘 좀 당장 만나겠습니다.” 그래서 “아니 상황을 좀 보자.” 그래갖고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어요. 만나기로 했는데.

강위원 : 누가 정했다고 그래?

윤부장 : 예?

강위원 : 윤회장, 그,

윤부장 : 라인에서, 라인에서 박승규 강동구로 러닝메이트를 만들어서 정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다음 주에 만나는데 의원님, 제가 이제 무슨 말씀드릴려고 하냐면 아까 모니터링 부분하고 또 맥이 통하는 건데 제가 그- KBS에서 이제 부장급 이상은 노조 조합원 자격이 없습니다.

윤부장 : 그런데 정연주가 와가지고 팀제라고 하는 바람에 전부 다 팀원으로 만들어서 노동조합 조합원 자격이 없는 관리자는 어떤 관리자냐 하면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부장급 이상은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노동조합 조합원 자격을 박탈했어요. 그런데 정연주가 와가지고 부장급 이상들을 전부 다 팀원으로 만들어버렸거든요. 팀원은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이제 저 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했어요. 관리자들 노동조합을 만들겠다.

강위원 : KAL의 파일럿 노조같은 거.

000 : 그거 굉장히 중요하죠.

윤부장 : 관리자들 노동조합을 만들겠다하고 노동 남부지방사무소에다가 노동조합설립 신고서를 냈네요. 그런데 얘네들이 기각을 시켰어요.

유의원 : 네

윤부장 : 그래서 이제 그 행정심판 위원회에다가 넣었어요. 국무총리실에다가. 그랬더니 걔네들도 역시 반려를 시켜버린 거에요. 그래서 행정소송을 했습니다. 소송을 넣었어요. 그래서 이겼습니다. 1차에서. 그래서 노동조합, 관리자들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강위원 : 변호사도 없이 혼자서.

윤부장 : 저 혼자서 그걸 했습니다.

유의원 : 네

윤부장 : 돈이 없어 변호사를 못 사구요. 그래가지고 해가지고 이제 행정소송을 이겼어요. 그런데 노동조합을, 관리자 노동조합을 탄생을, 출범을 시켜야 되는데 노동부 얘네들이 또 항소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고법에 가 있습니다. 그런데 재판 일정을 안 잡는거야, 얘네들이. 하여튼 뭐 끝까지 밀고 갈려고 하는데.

강위원 : 법적으로 유효하다며요?

윤부장 : 법적으로 6개월. 이제 무슨 말씀을 드릴려고 하냐면 관리자 노동조합을 만든 이유는 방송이 하도 개판이니까. 관리자라고 몇 명 안됩니다. 사실은. 300명 미만인데 1직급 이상자들이라는 게. 우리는 안에서 머리띠 둘르고 조끼입고 머리 빡빡깍고 이거 ‘물러가.’ 이거는 못하고 언론플레이를 할려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노동조합 이름을 KBS 공정방송 노동조합이라 졌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하는 소리는 공정방송 하자고 하는 얘기처럼 들릴 거 아닙니까? 밖으로 나가면. 그게 지금 저기 고법에서 이기면 이제 내년 선거 때 아마 큰 일을 할 겁니다.

유의원 : 고법 어디가 있습니까?

윤부장 : 서울 고법에 가 있죠.

유의원 : 서울고법 어디 민사입니까?

남자3 : 4부.

윤부장 : 행정 4부요?

유의원 : 예예.

강위원 : 빨리 좀 추진돼야 돼. 왜냐하면,

윤부장 : 난 왜 그러냐면 내년 선거에 기여하겠다 이거야. 기여할려고 하면 모니터링 제도가 필요하고.

강위원 : 이야기가 그러니까,

윤부장 : 모니터링 제도가 필요하고 우리 사내 이 조합이 소위 모니터링이라는 거죠.

강위원 : 나도 아주 친한 변호사 그 양반이, 내가 책 쓴 것 때문에 소송이 걸렸습니다 이게. 민사, 형사 그래가지고.

윤부장 : 그런데 내가 내일 고법 어딘지? 내가 전화번호 알아서 장 사장한테 연락할 테니까 000이 유 의원님한테 해갖고. 빨리 이거 갖고. 1심에서 승소했는데 말이야 이 새끼들 말이야.

강위원 : 민사형사변호사 걸려가지고 내가, 나는 말하자면 받아 먹어 보지도 못한 1100만원이 지금 다 변호사 비용으로, 550만원 곱하기 2니까

윤부장 : 제가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아신다고 하니까. 정연주라는 사람이 참 사악한 사람이거든요.

강위원 : 사악한 놈이죠.

윤부장 : 제가 이제 관리자 노동조합 신고를 했다는 걸 이제 이걸 알아요. 알아서 기자들을 동원해가지고 노동부에다가 압력을 넣어서 남부지방사무소에서 항소를 안 할려고 그러는데 항소를 막판에 가서 해버렸어요. 그 정도로 사악한 놈이에요. 그런데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빨리 해야 되는 게 KBS는 노조와 사측이 이렇게 약속한 단체협약이라는 게 있습니다. 단체협약, 현재 단체협약에 관리자 노동조합이 가능했던 뭐냐 하면 현재 단체협약에는 ‘1직급 이상의 관리자는 조합원 자격을 제외한다.’ 이렇게 돼 버렸거든요. 그게 되어 있는데 그게 정연주가 들어오면 다시 단체협약을 다시 갱신을 해야 될 시기가 됩니다.

유의원 : 예

강위원 : 그 정연주는 사악하기 때문에 윤명식이가 이게 관리노동조합을 만들려고 그러는 그 단서가 바로 단체협약의 그 한 조항 때문에 저게 법적으로 승리했으니 ‘단체협약에서 요걸 빼자.’라고 얘기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그런데 그게 빼지면 소송을 제기했던 시점에서는 그게 유효했지만 현재는 그게 빠져있기 때문에 이 관리단 노조는 불허한다.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게 재판 일정이 빨리 잡혀가지고 빨리 판결이 나야 되는데.

000 : 노조에서 파업을 결정을 하잖아요. 다수결로 안하고.

000 : 자기가 뭐 공정방송이든 자기권익을 대변하든 파업을 결정을 딱 했는데 방송이 계속되는 이유가 부장급 이상은 노조원이 아니기 때문에 외주가 있기 때문에 외주를 시켜가지고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부장급 이상 간부들을 노조를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남자 4 : 그러니까 그게 내년에 완전히 커버를 할 수 있는 거지요.

남자 3 : 그렇지.

000 : 공정한 방송이 아닌데 방송을 할라고 할 때 노조에서 들고 일라가지고 간부들까지 다 들고 일어나면 그건 못하는 거에요. 외주가 아무리 해도 못하는 거야.

윤부장 : 우리 노조가 밖에서 모니터링 시스템에 있다 손 치더라도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얘기하는 거하고 관리자, 부장급 이상 노조에서 방송을 보는 시각하고는 또 다르잖아.

윤부장 : 우리가 보는 시각은 완전히 공학적으로 볼 거 아니겠습니까? 보도가 얼마나 교묘하게 균형을 가장한 편향을 하는지. 그거 우리 눈에는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걸 지적할 수가 있죠. 그런데 이게 빨리 돼야 되는데 재판일정도 안 잡고 정연주가 요청을 했는지 뭐했는지 하여튼,

윤부장 : 계속 끌고 있고 단체협약 갱신할 때 그 조항을 빼버리면 이거는 우리는 지는 거에요.

유의원 : 단체협약 갱신은 언제 하는데?

윤부장 : 원래 사실은 지났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없기 때문에 지금 못하고 있거든요.

윤부장 : 15일날 이제 임명되고 뭐 그렇게 되면.

강위원 : 금방은 안 되지만 여러 가지.

윤부장 : 11월 말쯤이면 될 거 같에요. 그전에 빨리 재판해가지고 빨리 이게 ‘땅땅’해버려야 되는데.

신사장 : 의원님, 저 전화는 잘 안드리는데요 휴대전화 번호 좀 알려주세요,

유의원 : 제가 써 드릴게요.

윤부장 : 여기도 적어주세요.

신사장 : 저 전화는 잘 안드립니다.

윤부장 : 000이 전화 안 받으면 제가 바로 전화해 드릴게요.

신사장 : 더 좋은 거는 저기 보좌관 전화를 알려주시면 더 좋은데.

윤부장 : 보좌관은 0 보좌관 있어, 0보좌관이. 0보좌관이 있으니까.

신사장 : 수행보좌관이, 수행보좌관이 훨씬 좋습니다.

윤부장 : 아니 의원님. 정말 여러 가지로 바쁘시고 머리도 아프시겠지만 요게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의원 : 잘 알아듣겠습니다.

윤부장 : 내일이라도 손을 쓸 수 있으면

유의원 : 판사 이름 뭐라고 해요?

윤부장 : 판사는 아직 배정 안 된 것 같습니다.

신사장 : 내일 가서 좀 확인을 하셔가지고.

000 : 이것도 또 좍-- 깔려 있잖아.

윤부장 : 빨리 돼야 돼.

신사장 : 그럼 내일.

유의원 : 요즈음은 판사들이 하도 바뀌어 가지고 또 안 통하는 판사도 많고.

강위원 : 또라이들도 많아.

남자 2 : 그러니까 내일 가셔가지구요. 오전 중에 얼른해가지고.

유의원 : 젊은 판사는 좀 그런게 있습니다. 판사들 요새 인사가 옛날하고 달라져가지고 좀 어떻게 잘 보여야 올라가는 그런 식으로 돼버려 가지고 판사들이.

강위원 : 문제가 있구만.

윤부장 : 이거 반드시 해야 돼. 안 그러면 내년에, 이거 되면 정권을 찾아오는데 일조할 수 있어.

윤부장 : 일조할 수 있어.

000 : 돈으로 따져도 엄청난...

윤부장 : 그러니까 일반 밖에서 사람들은 이게 외형적인 편향밖에는 못 봐요. 그런데 우리는 내재된 편향을 보잖아.

강위원 : 사실은 편파 중에 제일 큰 편파는 꼭 다뤄야 될 것들 다루지 않는 거에요.

신사장 : 예예.

강위원 : 그걸 집어낼 수 있는 거는 선수 아니면 못 집어내요.

신사장 : 그래요.

강위원 : 아 이거 가장 관심사인데 이거를 왜 안 다루고 또...내준단 말이야.

윤부장 : 그러니까 바로 그겁니다. 행담도 사건이 얼마나 큰 거냐고. 그 행담도에 이 정권의 비리가 다 들어가 있는데. 이걸 추적 60분에서 안 해. 이거 편향 편파죠.

신사장 : 행담도 사건에 그 저기.

신사장 : 원흉은 있잖아. 행담도 사건의 원흉은 노무현이 아니라 노태우에요. 노태우에서부터 시작됐거든요. 그 아세요?

유의원 : 예. 대충 들었습니다.

신사장 : 그 어떻게 돼있느냐면 노태우씨가 저 박철언씨 선배니까 막 이름 부르는거야. 박철언, 원래는 채널 6번이, 6번이 저기 올림픽 공원 있잖아요. 올림픽 재단하고 대전엑스포 과학재단하고 합해가지고 청소년 문화채널로 대통령이 사인까지 했어요. 사인까지 한 걸 갖다가 그걸 뒤집은 거야. 그런데 이걸 처리할 수가 없잖아. 처리할 수가 없으니까 일본으로 보내가지고 일본에서 외자가 들어온 것처럼 한거야. 그 외자 들어온 거를 00대학에서 쓴 거요.

윤부장 : 어디서?

신사장 : 00대학

신사장 : 00대학이 이거 들어왔거든. 그래 00대학에서 들어와 있는데 그걸 받아야 되는데 받을 길이 없는거야. 그래가지고 최병렬씨 서울시장하고 000씨가  00대학교 이사장할 때 그걸 팔라고 막--했는데 서울시 공무원들이 못 팔았잖아. 반대해가지고 안됐잖아요. 그래서 그게 못들어온거야. 그런데 그거를 이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행담도 사건은 어떻게 돼있냐면 당선 축하금이 정말로 돈벼락을 맞을 만큼 많이 들어온거야.

강위원 :  000이가 돈벼락 맞았다고.

신사장 : 어, 그런데 이걸 처리할 길이 없는 거야. 처리할 길이 없으니까 그럼 합법적으로 해야되는데 뭐냐.

강위원 : 돈세탁

신사장 : 뭔가 돈세탁을 해서 와야 되는데 싱가포르에 역외 금융시장이 있다구요. 그런데 글고 거기서 이제 들어오는 것처럼 해가지고 자금이 들어 와가지고 행담도 개발하는 것처럼 할려고 했어요. 그런데 요새 기자 놈들이 좀 영악해. 싱가포르에다 저기 문의를 하고 현지 법인에다가 편지를 보냈어. 이메일을 보냈어. 싱가포르 대사관에서 이런 회사도 없고 거기 계획이 없다고 온 거야. 현지에 있는 페이퍼 컴퍼니에서 답도 안 오고, 그러니까 이제 이게 “아니다.” 그러는 거요. 그런데 그 오점록이하고 저기 김제록이를 제가 같이 이제 성나자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같이 했었는데. 아 이놈들이 그걸 그렇게 해가지고 와가지고 할려고 했는데 이게 안 된 거야. 그런데 거기에 엄청 많은 사람이 관련이 되어 있어요.

강위원 : 원래,

신사장 : 이게 관련이 된 거야. 그래가지고 그거를 합법적으로 돈 세탁을 할려고 했는데 돈세탁이 이제 안 된 거야. 그럼 저 도마뱀 꼬리를 잘라야 되잖아요. 그래 하다보니까 오점록이하고 김재록이만 딱 잘린건데 지금 그 돈이 어디 가서 있는지 모르는 거야. 그래가지고 이름 모르는 1조원이 있는 그 돈이 바로 그 돈이요. 응? 지금,

신사장 : 그래서 임자 없는 돈이 있잖아. 지금 안 나타나는 돈, 그 1조원이 그거야.

강위원 : ...비서로 데리고 있다가 꼼수를 만들었잖아요.

남자 3 : ...

신사장 : 안 나타나. 1조원의 저기 저기 저기,

윤부장 : 행방이 없어?

신사장 : 아니야. 예금주가 안 나타나. 1조원이 지금 예금되어 있는데 지금 주인이 안 나타나는 거야.

윤부장 : 실명제인데 주인이 없을 리가 있나?

신사장 : 음.그래서 그게 안 나타나는 거지.

신사장 : 지금 제 말하는 게 그래서 두 노씨가 있잖아요. 대한민국을 완전 개판 만들은 거야. 그래서 내가 이 먼저 노씨한테는 정말로 이빨 갈면서부터 내가 저주했다고 쓴 게 뭐냐 하면 아니 뭐가 그래 급해가지고 말이야 우리는 그냥 대만 버리고 굽혀들어 가 가지고 저기 중국하고 수교를 해가지고 개차반당하고 말이야. 이번에 있는 이 아저씨는 뭐가 급해가지고 말이야 그냥 평양 한 번 갈려고 그냥 별짓을 당하고.

윤부장 : 그러니까 그 Y당이 있잖아. 황소 한 마리 어떤 촌로가 청와대로 갖고 가니까 저기 전두환 대통령은 “니네두 잡아먹어라” 노태우는 ‘누구 본 사람 없지요?’ 그러고 김영삼 대통령은 이거 현철이 갖다 주라고 그러고, 김대중은 북한 보내라고 그러고. 노태우는 뭐라고 했게?

남자 2 : 노무현이, 노무현.

윤부장 ; 아, 노무현이는? 가만히 보다가 ‘니 쌍꺼풀 수술 어데 했노?’

윤부장 : 행담도 같은 프로그램을 KBS 추적 60분이 안해요.

000 : 못하지. 안하는 게 아니고 지금.

강위원 : 못하지.

윤부장 : 걔네들이 안 해. 눈치 보느라고. 왜냐하면 추적 60분에 갖다 박은 PD들이 전부다 ‘정빠’거든. 시사보도,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전부다 ‘정빠’들 잡혀있어. 그래서 관리자 1직급이상 부장급 노조가 필요하다는 게 뭐냐 하면 지금 선거 앞두고 무슨 드라마가 어떻게 됐든 무슨 쇼가 코미디가 어떻게 됐든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시사보도 교양 프로그램,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PD가 누구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PD가 전부다 정빠란 말이야. 걔네들을 갖다가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은 부장급 이상밖에 없어요. 걔들이 어떻게 사악한 짓을 하는지 부장급 이상은 다 알거든. 그거 밖에는 방법이 없어. 그러니까 관리자 노조가 빨리 돼야 돼 우리는. 부장급이 이상 노조가. 드라마 지금 저기 어제 들었는데 저기 저 드라마 PD들 지금 내사 들어갔답니다. 검찰에서.

강위원 : 뭐 돈 먹은 거 있다고?

윤부장 : 작가, 작가들이 돈을 그렇게 많이 먹는답니다. 드라마 작가들이.

000 : 걔들이 케스팅을 하니까.

윤부장 : 드라마 작가들이 탤런트들한테 돈 무진장 받아들여. 그래가지고 지금 검찰에서 내사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드라마 작가들이 탤런트한테만 받겠어? 정권한테도 받아요. 일일연속극 보십니까? 19순정. 거기에 연변에서 온 아가씨 이름이 뭡니까?

강위원 : 양국화.

윤부장 : 양국화 아닙니까? 양극화라고 하는 정치적 레토릭을 그렇게 해서 작가한테 요청하는 거에요. 이거 한나라당에서 진짜 심각하게 보셔야 됩니다, 이거.

강위원 : 그건...

윤부장 : 예. 그래서 한나라당한테는 정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방송에 관심을 무진장 가지셔야돼.

000 : 그거밖에 없어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길이.

강위원 : 너무 관심이 없어. 그래서 내가.

000 : 아니 유의원이 관심 가졌어요. 몇 번 또는 그런 게 있었으니까 이제는 관심 가져야 되고 반드시 그래야 되고.

강위원 : ...잘못된 다음에 누구 탓할 게 아니라 한달에 한 번 조찬이라도...

윤부장 : 그런데,

강위원 : 같은 공동운명제인데요 저도 여기 이놈들을...우리가 9명중에서 지금 한명은 결원이 됐지만 우리는 쪽수가 셋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세로 하면 우리가 밀릴 수밖에 없죠. 오늘도 그냥 열 받는 회의를 많이 했습니다. 조창현이라고 새로 왔잖아요. 뭐 인사위원장. 이 사람이 처음에는 뭐 그럴 듯하게 할 듯더니만 이번에 김명철 건 가지고 저 색깔을 지가 노빠라는 거를 아주 노골적으로 표현했어요. 그것마저도 오늘 실랑이 벌이고 이게 한번 뒤집을까 말까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가 그러더라구요. 그 김명철 건 아시죠?

강위원 : ....김정일.

윤부장 : 비공식 대변인.

강위원 : 조총련의 김명철 회장 있었어요. 그게 KBS에서 그냥 여과 없이 나간 겁니다. 마이크를 준거에요. 그냥. 그걸 이제 야당에서는 말이야 어떻게 국가 기간방송이 여과 없이 말이야 여기 뭐 김정일 대변인 역할 하냐? 이렇게 된 거고. 여당에서는 뭐 관련 당사자가 얘기하는 거는 하나의 중요한...뭐 어떠냐 말이야. 그것도 하나의 정보다. 이렇게 나오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걸 가지고 이제 조창현 위원장한테 이렇게 우리는 이- 선거를 앞두고 휘말리지 말아야 된다. 우리가 어떤 배경으로 여기에 왔던 간에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진짜 우리가 중립만 지켜도 우리는 큰. 그래서 내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야당에서는 법정 제재하자고 그러고 여당에서는 뭐 무혐의 처리하자고 하는데 우리는 적어도 중간에 권고 정도는 돼야됩니다.

그런데 이게 심의 위원회에서 방송위원회로 따지면 심의 위원회에서 두 번 다 무혐의처리를 했다네. 두 번 다라는 건 한 번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불만처리위원회에 그걸 맡아서 불만처리위원회에서 윤 회장한테 부탁해가지고 우익 시민단체에서 그걸 문제제기하라고 해서 그걸 받아가지고 ‘야, 이런 게 민원이 왔으니까 우리가 이걸 해야 된다.’ 해서 회의를 해서 이거는 잘못된 방송이라고 불만처리위원회에 본회의에다가 넘긴 거야. 전원회의에.
그런데 또 반대로 좌파들이 전부 심의 위원들은 저희 쪽 사람들은 심어 놔가지고 이거 무혐의처리가 된 거에요. 이걸 가지고 그 오늘도 조창현하고 “이렇게... 이렇게 되면 우리가 또 정치권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제 중립을 지켜야지,...” 이게 뭐라고 하냐면 이 조창현... 오늘 아주 추하게 빨개 벗고 자기 얼굴 보여주더라고. 뭐라고 하냐면 “아, 제가요 국회에서 이번에 국민, 야당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래서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 발언했잖아요.

000 : 네.

강위원 : “그걸 가지고” 지 말이 그래 조창현이. “여당의원들로부터 조배숙이고 뭐고 공격을 얼마나 제가 받았는지 모릅니다. 어떻게 여당 대변인이 문제가 없다고 그런 건데 방송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정서와 괴리가 있다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공격을 그렇게 받았습니다.” 조창현이가 00 위원하고 내 앞에서 그러는 거에요.

이게 부끄러운 지도 모르고 그런 얘기를 하네. 그러면 지가 여당 대변인이 얘기하면 지가 따라서 그 말 들어야 되나? 응? 공식 논리로.

그러면서 여당 대변인이 문제가 없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방송위원회 위원장이 말이야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얘기를 했다는 얘기를 어떻게 하느냐고 공격을 수없이 받아서 이게 뭐라고 하냐면 “사실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 무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 입장을 이해해주십시오.” 이게 앞으로는 “위원들끼지 토론회에서 결정하지 제가 그거를, 저는 위원들이 합의 보는 그것에 의해서 사회를 봐가지고 그거를 취합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거야. 그 얘기는 쪽수로 가자는 거야. 쪽수로.

지가 얼른 중심을 잡을 의사가 없다는 거야. 저는 노빠라는 얘기를 하는 거지. 노빠라는 얘기를. 그리고 이게 뭐 우리가 그동안에 이제 상임위 간담회도 했었고 그러는데 간담회 앞으로 안하겠다는 거야. 간담회를 하니까 안하겠다는 거야. 간담회를 하니까... 안 하겠다는 거야. 이게 말이야 이 영감이 한심한 거야. 이제 나는 노빠니까는 나는 이제 먹고 살아야 되니까 나를 갖다가 뭐 골치 아프게 하지 마라 이런 얘기야. 그래서 00 위원하고 오늘 저녁 나, 000 위원 셋이서 대책회의를 했다구요.

‘이거를. 이제 이것들이 아주 노골적으로 빨개 벗고 나서는데 이거 우리가 판을 깨야 되냐?" 그러다가 아직 판을 깨기는 이르고 000 불러다가 몇 가지 문제를 제기하자. 불러다가 ‘우리 문제를 제기한 거를 갖다가 위원장하고 얘기해서 답을 달라.’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이게. 저희는 저희대로 전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KBS 이사는 이사대로 전쟁을. 오죽하면 추광영, 방석호 교수가 말이야, 그만 두겠다고 하는 거는 이 김수금? 저 김금수?

윤부장 : 김금수, 김금수

000 : 추광영 이사 얘기가 이 새끼들 볼 수가 없다는 거야. 눈이 시뻘개가지고. 저기에서 단추 누른 대로 이걸 빨리.

윤부장 : 로봇니까.

강위원 : 밀어부쳐야 되겠다는 그런 일념으로 해서 정연주를 딱 만들었다 이거야. 내 이놈들 얼굴도 보기 싫다는 거야. 추광영하고 방석호하고 그러면서 저한테 전화를 해가지고 자기네들도 이제 그만 두겠다고 아까 정연주 되자마자 기자들한테 그렇게 선언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뽑으라고. 그래서 누구누구를 얘기를 하더라고. “그거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 표결해야 되고. 그런데 왜 그런 결정을 내렸습니까? 우리하고 의논도 안하고.” 그랬더니 그걸 못 견디겠다는 거야. 이놈들이. 이놈들 이게 좌파라는 게 완전히 조폭 같이 놀거든...

윤부장 : 그렇죠. 조폭이죠.

강위원 : 지금 이것들이 보니까 도처에서, 도처에서 정빠들이 아주 아주 그냥 뭐라고 해야 돼?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거야.

신사장 : 내일 추광영 교수 아침에 뵙거든요. 한번 가서 정확한 걸 좀 여쭤보죠.

000 : 선배님도 그렇고 신사장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내년에 좀... 도와주이소.
윤부장 : 아니 무조건 도와야지. 아. 우리가 어차피 뭐 오늘 처음 뵙지만 저는 어차피 한 배입니다, 한 배.

000: 진 짜 한 배입니다.

강위원 : 알아, 알아, 알아.

신사장 : 난 아니야, 잘해야 한 배야.

강위원 : 뭘, 000 뭘 도와줘야 돼?

000 : 아니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좌파가,

윤부장 : 한나라를.

강위원 : 한 배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우리 일이라고,

000 : 한 배라니까, 한 배.

강위원 : 도와준다는 거는 남의 일이라는 얘긴데

000 : 아니죠, 우리가 서로 힘을 합치는.

강위원 : 나는 사실은 의원님 앞에서 결례되는 말씀입니다만 나는 한나라당 의원님들보다도 더 강성이에요. 그래서 말 함부로 한다고 또 싫어하는 의원님들도 있다고. 웰빙당이다 뭐 이러니까. 그런데 난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요. 저는 생리에 맞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도와주는 게 아니라 이거는 우리 자식들이 이 땅에서 밥 먹고 살려면 이 좌파들 몰아내지 않으면 우리가 못 살아요. 그렇다고 이민이니 남의 나라가서 사는 게 쉽습니까? 저는 00위원도 아주 나하고 배짱이 맞는데 000 위원이 왔다갔다 하고 뭐...아니 그래서 오늘도 불러다가.

신사장 : 그 아저씨야 맨 날 그렇지 뭐.

강위원 : 할려고 했는데 어떻게 같이. 오늘은 00위원이 공갈까지 쳤다고. 000 위원한테. “아니 김 교수도 말이야 우리하고 잘하고 똑바로 해야지 정권 바뀐 다음에 어디 총장이라고 가지.” 그거 공갈친 거거든요? 안 그래요? 까놓고 얘기해서. 뭐 왔다갔다 이렇게 무슨 디플로맷 같이 하면 우리가 00위원이나 나나 쟤는 안 되겠다고 씹고 다니면 지가 무슨 뭐 되겠어요? 우리가 이게 말이야 조창현이가 이렇게 나오고 000가 이렇게 나오는데 당신은 무슨 차원 높게...  왔다 갔다 하고 그러냐 말이야. 그렇게 하면 안돼. 정권 바뀐 다음에 어디 지방대학 총장이라고 갈려면 그렇게 하면 안돼.

윤부장 : 그렇지.

강위원 : 그거는 00위원이 공갈친 거야. 그래서 내가 아주 잘했다고. 그건 말이야 그렇게. 지금도 왔다갔다 하고 그래요.

윤부장 : 제가 강의할 때, 나 강의할 때 겸임교수가 정치적인 발언하면 안되잖아. 정치적인 발언하면 안돼. 내가 무슨 뭐. 그런데 강의하면서 이 정치발언을 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뭔가 운은 떠야 될 거 같애 가지고 지난번에 이제 애들 강의하다가 저 주제를 이민으로 잡았어요, 이민.

강위원 : 응,

윤부장 : 이민으로 잡아가지고 뭐 한참 얘기하다가 우리나라 이민의 역사는 조선말서부터 시작됐다 좍-하다가 정말 대한민국 싫어서 떠나겠다. 하면 다 떠나라.

000 : 거기 가서 진취적인 발언을 조금 했구만.

윤부장 : “한사람만 빼 놓고.” 그랬더니 애들이 막 웃어. “한사람만 남아라. 그리고 다 떠나자.” 뭐 이제 이렇게 해가지고 얘기했더니 애들이 막 웃어. 그러니까 은연 중에 애들한테 자꾸만 지금 이제.

강위원 : 말 있잖아. 노무현이가 물에 빠진 걸 이떤 젊은 친구가 건져줬네. 그러니까 노무현이가 ‘자네 그 소원이 뭔가?’ 그러니까 국립묘지에 묻히게 해달라고. ‘아, 젊은 사람이 왜 국립묘지인가?’ 그러니까 ‘아 내가 대통령을 구해준 줄 알면 저는 맞아 죽습니다. 맞아죽으니까, 맞아 죽더라도 국립묘지에 묻히게 해달라고.’

유의원 : 오늘 뭐 사장님 하여튼 뵙게 돼서.

신사장 : 죄송합니다. 제가 늦게 와서 죄송하구요.

유의원 : 5분전에 왔습니다.

신사장 : 우리 저 유 의원님, 여러 사람들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그지 같은 놈들 다 몰아내고.

윤부장 : 몰아내야 돼.

유의원 :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요번에 저- 충북 보은이거든요. 보은인데 그 뭐 심 의원?

000 : 심재철.

신사장 : 심재철씨하고 이 저기 누구야? 구악, 붙었는데 구악이 거기서 유일하게 됐잖아. 당선이.

000 : 네.

신사장 : 그래 심재철씨는 안 내려왔어요. 안 내려왔어. 그런데 이 사람은 끝까지. 처음서부터 끝까지 돌아다니면서 이제 저기 선거운동을. 시골의 노인네들이니까 “그래 자네 왔나.” 이렇게 하고 하다가 그냥 찎은 거예요. 이게. 그래서 전국에서 있잖아요. 열우당이 국회의원에다가 군수, 군수 세 명 다 된 데는 딱 거기밖에 없어. 거기밖에 없다고.

유의원 : 영동 옥천 보은.

신사장 : 보은, 딱 거기밖에 없어요.

윤부장 : 무소속으로?

신사장 : 아니 아니, 전부 열우당.

유의원 : 열우당 선거 책이 어찌 거기 안 내려갔죠?

신사장 : 그러니까. 안 온거야. 이게

유의원 : 지방선거할 때 말이죠?

남자 2: 아니 전에 선거할 때도, 자기 선거할 때도 그전부터 안온거야. 이게.

강위원 : 어, 그래요?

신사장 : 음. 그래가지고 거기서 졌는데 저 뭐냐 하면 동네에서 있잖아요. 형님들 은퇴해가지고 거기 내려가서 사시거든요. 동네에 신문 보는 집이 딱 두 집 있어요. 형님 두 집밖에 없어. 그리고 맨 날 텔레비전 본다구요. 그 텔레비전이 이 모양 이 꼴이 됐으니까 저 그 정보라는 게 텔레비전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가는 건데,

000 : 제가 어차피 한 배 탔지만 저는 사실은 뭐 그 죄송하지만 백성학 대표처럼 장사꾼이지만
제 뒤에 딸린 식구가 너무 많잖아요. 먹여 살려야 되는데 진짜 이거는 먹여살려야 되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윤부장 : ...별개요.

000: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내가 하게 되더라고.

윤부장 : 저기, 저기 의원님. 지금 민심은요 옛날에는 사실은 동네, 그 어떤 집 마당에서 모여서 하는 이야기가 상당히 참 힘이 있는 얘기거든요. 아무것도, 무식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한다고 그렇게 치부할 게 아닌데, 왜냐하면 그게 표니까.

000 : 그러니까요.

윤부장 : 옛날에는 사람들이 난체하는 사람이 “아이, 이거 저기 어떻게 됐대.” “누가 그래?” “신문에 났어.” 그러면 그게 최고의 얘기였거든요.

유의원 : 믿는다는 얘기죠.

윤부장 : 요즈음에는 사람들이 모이면 “텔레비젼에 나왔어.” 그러면 그게 또 최고에요.  텔레비가 그렇게 중요하거든요. 텔레비전이.

강위원 : 신문은 대학생도 안 봐요. 요새는.

윤부장 : 신문은 어차피 그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방송에 “텔레비전에 나왔어” 그러면 그걸 다 믿는 사람들이 사실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유동표거든. 그래서 방송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한나라당에서는 정말 방송에 신경써야 됩니다.
강위원 : 지난 번 우리 이회장 후보 때 김대업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야 됩니다. 그런 말이, 그런 게 또 있겠냐?

신사장 : 또 할 거에요. 또 하고.

강위원 : 또 할 겁니다. 하여튼 얘네들이 뭐 해봐야 이게 ‘또 그러는가보다.’ 그 정도다 하면 효과를 거두겠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 이거는 또 있습니다.

윤부장 : 제가 여기서, 지난번에 어떤 한나라당 의원님한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저 신 사장은 이제 기자출신이지만 그 - 의원님들이 당에서도 이렇게 언론인을 저기 대할 때요 지난번처럼 기자를 홍보 쪽에 쓰면 안 됩니다. 양, 저기 저 누구죠?

강위원 : 양00.

윤부장 : 양00씨. 양00씨가 그 홍보 그거 기획하면서 망한 겁니다.

강위원 : 둘 다 써야 돼. 기자도 쓰고, PD도 써야 되는데.

윤부장 : 그러니까 기자들은, 기자들은,

강위원 : 로직한 면에서 잘 따지는데

윤부장 : 예. 기자들은 트래지틱.

강위원 : 감성적인 면에서

윤부장 : 전략 면에서는 쓰되 전술 면에서는 PD를 써야 돼요.

강위원 : 지금은 하느님을 믿어도 하느님이 정말 존재하는가 그거를 성경으로 입증해준다고 믿는 게 아닙니다. 어떤 성당의 그냥 어마어마한 정문이나 또 어떤 아주 아름다운 뭐 찬송가나 성가 이런 걸 듣고서 거기서 감성적으로 믿기 시작하는 거죠. 난 정치도 이제는 감성의 시대라고 봅니다.

신사장 : 그래요, 그래.

강위원 : 노무현이 같은 엉터리 같은 놈이 된 거는.

윤부장 : 트래직이든 스트래티지는 기자를 활용하시고 택틱은 PD를 쓰셔야 됩니다.

000 : 그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강위원 :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정말로 선거 전략상의 아마추어가 봐도 말도 안 되는 전략, 홍보전략을.

남자4 : 그 땐 무조건 다 됐다고 생각했으니까.

신사장 : 놀았잖아, 놀았잖아 그래가지고. 지역구와서 놀았잖아.

강위원 : 우리는 그거를 이제 그 아픔을 교훈을 삼아가지고 이번에 정말.

신사장 : 내가 창, 창 그한테 내가 그 얘기 했거든. 천만표 이기면 어떠냐? 그러니까 도지사 불러다가 공갈쳐라. 다음에 니 저기 공천은 내가 하니까 뭐 알아서 하라. 그 한마디만 하라고 내가 그랬거든. 그런데 야, 그걸 내가 어떻게 하냐고 그러더니. 그런데 다음에, 다음에 선거 있잖아요. 다음 선거는 무지하게 중요한 게 국회의원 두 번 자기가 공천하지 다음 임기 대통령, 그다음에 그 저기 시장, 군수 자기가 또 하지. 무지무지하게 힘센 대통령이에요. 저기 레임덕이 없는 대통령이야. 다음 대통령은.

000 : 아, 그게 이렇게.신사장 : 그럼. 5년 사이에, 5년 사이에 국회의원 두 번 자기가 되자마자 바
로 공천하고 말년에 또 공천해야 되니까 레임덕이 없는 대통령이야 이 사람은. 그러니까 다음에 굉장이 중요한 거야.

강위원 : 되는 게 중요한 거야. 김정일이가 절대로, 절대로 가만히 안 있는다고.

유의원 : DJ하고 노무현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신사장 : 저 DJ는 곧 죽을 거요. 왜냐하면, 아니.

강위원 : 투석한다고?

신사장 :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하거든. 그래서,

강위원 : 그런데 얼굴은 멀쩡하던데.

신사장 : 뭐 멀쩡해? 퉁퉁 부었잖아요.

윤부장 : 투석을 하면 오래는 살아.

신사장 : 아니 벌써 3년, 4년 됐거든요. 그런데 이 투석을 하는데 하고 나면 한 6시간 동안 꼼짝을 못하는 거요. 그래서 투석하고 정신차려가지고 KTX 타고 광주 갔다 딱 가가지고 그 다음 날 올라와가지고 또 다시 투석하는 거요. 그래서 1박 2일로 딱 그렇게 밖에 못가는 거에요.
강위원 : 이 호남의 좀 양식 있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냈어요. 호남이 저렇게 가면 안 된다고. 다 썩은 DJ 얘기에 휩쓸려가지고.

000 : 참 그거 바꾸기는 진짜 힘들더라고.

강위원 : 아니 우리나라에 진짜로 민주화가 될려면 호남 사람들이 깨야 된다고.

000 : 참 이상하데.

윤부장 : 요즈음에 근데 호남에서도 요즈음에 빨리 DJ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좀 생긴데.

000 : 있어요.

윤부장 : 생긴데.

강위원 : 아니 지금 뭐 이번에도 신문에 보니까 팔십 몇 % 햇볕정책 반대하는 걸로 핵실험 직후에 났다가 DJ가 얘기하니까 육십 몇 %로 뚝 떨어졌어. DJ 아직 영향력은 있다고. 치매 걸린 영감이야. 이제.

신사장 : 제가 여수 가서,

강위원 : 호남사람들 심하게 얘기하면 김정일이가 내려와도 우리 동네에는 포 안 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이런 거는 누가 한반도를 통제해도 우리만 안 건드리면 된다. 이런 호남 사람들 이게 문제라고 이게.

신사장 : 여수대학 가가지고 제가 강의하다가 그냥 무지하게 싸워잖아요. 여수대학 가가지고 최고경영자 과정하면서 있잖아.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실제로는 나하고 먼 인척간이다. 그런데 내가 한번 그 몽골가기 전에도 가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나 다른 건 다 모른다. 근데 생떼 같은, 내 자식 같은 놈이 6명이나 죽었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말이야. 일본으로 축구구경 가더라. 그게...대통령이냐. 내가 그랬더니만 막 뭐라고 그러더라고. “당신 새끼 죽었다고 생각해봐라. 어떻게 할 거냐? 그거 대통령이냐. 한번 얘기해봐라. 클린턴이 아무리 개 같은 짓을 했고 집무실에서 기집애하고 뭐 이걸 했어도 유에스콜호 났을 때 클린턴이 어떻게 했느냐? 끝까지 지금까지 그놈들 잡아서 죽일려고 가고 있지 않느냐? 징기스칸이 세계를 어떻게 제패했느냐? 딱 지 부하 죽인 놈은 끝까지 찾아가가지고 죽이는 거 아니냐. 보복해주는 거 아니냐? 그 후손들 잘 살게 해주고.”

남자1 : 의원님 또 바쁘신데.

윤부장 : 고맙습니다. 오늘 저 영광입니다. 근데 의원님 한 배입니다. 한 배입니다. 좌초되면 저희는 죽습니다. 좌초되면 저희는 죽으니까요.

강위원 : 이민갈 수도 없고 찾아와야죠 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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