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 방학 숙제입니다. 챙겨야 할 게 넘 많아요~~
조국과 모국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세계 여러나라 이야기를 찾아서 읽어보는 건데요,
옛날 교과서에 실렸던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말고는 통 아는 이야기가 없네요.
혹시 알고 계신 소설이나 이야기가 있다면 제목만이라도 알려주소서~~
박식하고 지적이신 분 많은 곳이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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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모국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야기 아시면..
숙제 조회수 : 195
작성일 : 2008-08-08 14:00:26
IP : 121.133.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미륵의
'08.8.8 2:28 PM (121.167.xxx.199)압록강은 흐른다.
2. 좋은 숙제
'08.8.8 2:47 PM (121.179.xxx.71)대교출판 - 꼬리빵즈 적극 추천
3. 추가
'08.8.8 3:01 PM (121.179.xxx.71)길벗어린이 - 폭죽소리
청년사 - 한글이야기4. 또 추가
'08.8.8 3:58 PM (219.240.xxx.229)책은 아니지만 이 영화 추천합니다. 김멍준 감독의 우리 학교요. 재일동포들의 삶을 잘 엿볼 수 있는 다큐입니다.
5. 또 추가
'08.8.8 4:00 PM (219.240.xxx.229)앗 오타입니다--- 김멍준이 아니고 김명준입니다. 미안합니다.
6. 말랑벌레
'08.8.8 4:07 PM (222.112.xxx.213)아일랜드 문예 부흥 운동의 일환으로 발표되었던 션 오케이시(Sean O'Casey)의 "주노와 공작"...근데 이건 희곡인데요. 애국심 고취와 모국어 사랑을 드러내놓고 다루지는 않지만...켈트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려고 아일랜드 사람들이 꽤 애를 썼는데...이런 것도 도움이 될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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