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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들 애기 똥기저귀 식당서 갈지 마삼.

속 뒤집힘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08-08-07 23:49:05
식당. 그것도 상 위에 애기 눞히고 똥기저귀 확 빼서 공중서 팍팍 접고, 물티슈로 수십번 닦아내는 그대의 손과 아기와 님의 얼굴이...참으로 볼썽 사나왔습니다.
아기는 인간 입니다. 음식이 아닙니다. 상위에 눞히지 마세요.

에버랜드 유럽풍 생맥주 마시는 공간. 날은 거의 어두워져가고 사람도 없는 한적한 오후. 앞에서는 가수들 노래 거의 끝나가서 들어가고, 님은 아기를 무대 바로 앞의 자리에서 아기를 네모난 상위에 눞히더니...똥기저귀를 갈으시더군요.
저희가족 그때 바로 몇미터 옆에서 밥 먹고 있엇습니다. 그거보고,,,바로 오바이트 나올뻔 했습니다.
만일 냄새라도 퍼졌다면, 저 당연 큰소리로 제지 했을 겁니다만,,,,,,아무도 머라 하지 않으니. 가만 두었습니다.
.....에버랜드서 아기 기저귀 파우더룸은 따로이 좋은 곳 많이 있답니다. 저 두아이 다 유모차 끌면서 다녔지만, 한번도 공개된 장소서 기저귀 갈아본적 없습니다. 아기도 인격체 입니다. 함부로 아랫도리 보여주는거 아니지요. 얼마나 창피 하겠어요. 갓난아기도 그 느낌 다 압니다.
파우더룸 좋습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합니다. 아기들도 자신이 소중히 대접받는거 함부로 소홀히 대하는거 다 압니다.

아기에겐 응가가 가장 중요한 매체이기는 하지만, 아기엄마와 아빠를 뺀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배설물 일 뿐 입니다. 지저분한 것 뿐 입니다. 그걸 식당서 남들 밥먹고 있는 바로 옆에서 보여주는건 대단한 실례 입니다.

이걸 보시는 아기엄마 여러분, 저도 아기를 길렀지만, 이건 아닙니다. 응가예절 꼭 지켜주세요.
IP : 58.140.xxx.14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꺄르르
    '08.8.7 11:53 PM (118.33.xxx.192)

    첫마디가 공격적이라서 이상한 글인지 알았는데... 아가 기저귀갈때도 에티켓은 꼭 지켜야겠네요.^^
    애기들 돌지나면 밥먹으니깐 화장실에서 기저귀갈아도 똥냄새 엄청날때도 있으니 꼭 그래야겠어요~

  • 2. ...
    '08.8.7 11:55 PM (116.122.xxx.215)

    무대 바로 앞 자리면 지붕도 없는 360도 공개되어 있는 그 공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화장실도 맞은편 매우 가까이에 위치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매너가 없네요.

  • 3. 당연히
    '08.8.7 11:57 PM (211.207.xxx.192)

    그래야 되는거 아닙니까? 아직도 우리는 .......

  • 4. 이룬..
    '08.8.8 12:22 AM (61.34.xxx.33)

    아휴 정말.
    ``조금만신경쓰면 될걸...
    왜들그런대요ㅠ

    며칠전 우리 가족끼리 감자탕 집에 갓엇는데
    글쎄 바로앞에 테이블에 남자한 4살쯤아이와 여자아이가 한 돐쯤 지난거 갓더라구요
    아빠랑 가족이왓는데 그 여자아이가 기저귀도 안차고 왓다갓다 하는거에요
    좀 시끄럽기도하고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근데 잠시후 그아기 반바지 사이로 오줌이 줄줄줄~~~~~~``뜨악~~
    그다음이 더 가관
    물수건 그걸루 아기 오줌을 닥는거에요~
    기절하는줄알앗네요
    몇장을겹쳐서~~훨 지켜보다가 서빙보는 아주머니 불러서 얘기햇답니다
    우린 거의다먹고 나올라햇던 차라서 얼른계산대로 나왓죠
    계산ㅁ할때 또 한번얘기햇네요 설마 저 물수건 또 쓰는건 아니죠??
    버린다네요 당연하지요 근데 영찝찝한게...웩~~^^;
    다른식당가도 저 물수건 안써요 그생각나서ㅜ
    왜 왜~기저귀생각을 못하고 여러사람있는식당을 그냥왓을까요?
    이해불가네요 준비성이 그리없는지
    완죤히 꼴불견이엿네요

  • 5. 어우
    '08.8.8 12:24 AM (122.202.xxx.198)

    저도 전에 그런거 본 기억이 있는데.....아마 대형 마트 식당 안이었던것 같아요.

    저 그걸 보면서 지 새끼 똥이 저한데나 향기롭지 다른 사람들한데도 그런줄 아나...라며
    그 애엄마의 몰상식함에 속으로 온갖 욕을 다했었어요ㅡㅡ;

  • 6. 하이고
    '08.8.8 12:27 AM (121.173.xxx.186)

    저는 아직 미혼이여서 경험은 없지만.
    제 친구가 애기를 낳아서 같이 식당을 갔는데 그냥 의자에 눕히고 갈길래, 야야 화장실가서 갈아~이소리 한번 햇다가, 니가 애를 키워봐라 화장실에 애기 눕힐때도 없고 어쩌구 하면서 저만 완전 무식한 친구가 되어버려서 맘상한적이 있습니다.
    저야 당연히 친구를 이해하지만, 식당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애기 오줌기저귀든, 똥기저귀든 기분이 안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오물인데.

    그리고 저 또 이해안가는거 있어요.
    이마트같은데서 장보고 왜 계산도 안하고 애기한테 먹을거 뜯어서 주세요???
    제 생각에는 애기에게 참을성도 길러주는것도 좋을것 같고, 도덕도 배우는것도 좋을것 같고, 또 애기가 배가 고플지경이면 엄마가 간식을 준비해와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이해안가는게 참 많아요.

  • 7. nocturne
    '08.8.8 12:50 AM (58.225.xxx.25)

    저도 23개월 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만, 똥기저귀 가는 예절. 정말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이고님.
    마트에서 왜 계산전에 먹을 걸 뜯어 주느냐...^^ 결혼 해서 아기 낳아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그 애가 말이 통해서 공중도덕에 대한 얘기, 상거래에 대한 얘기를 알아 들을 수 있는 나이면 굳이 그렇게 계산 전에 물건을 뜯을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애들 데리고 다니려면 준비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거든요...
    기저귀, 물티슈, 물 정도는 기본이고, 분유 먹이는 어린 아기들은 분유, 물 등등...
    울 아기는 너무 잘 먹어서 전 한 번 외출 하려고 하면, 과자, 과일까지 가방이 터져 나가게 챙깁니다.
    근데, 아기랑 외출하는게 늘 그렇게 한가하지만은 않거든요...
    어쩌다 빼 먹을 수도 있고, 마트 돌다가 먹을 걸 샀는데, 그걸 달라고 보채고, 소리 커지면 다른 사람에게 방해도 되고, 또 어짜피 계산할거 내 새끼가 먹고 싶다는 데.. 하는 생각도 당연히 들지요..

    그럼 여기서 애 데리고 왜 나다니냐(?)는 생각 하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사실 저도 애가 없었을 땐 공공장소에서 떼쓰는 애들 보면서 그런생각 했었거든요..)
    근데,
    애 데리고 집에만 있는게 얼마나 힘든건지는... 휴... 글로 쓰자니 너무 기네요...

    암튼...
    제가 그랬듯이...
    님도 겪어보면 이해가 갈 겁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애 키우는 것 같아요.. 저한텐...ㅜㅜ
    다른 님들도 그러신가요?.......

  • 8. 더한일
    '08.8.8 12:50 AM (211.203.xxx.25)

    저는 빕스 화장실 갔다가 기절 할뻔 했습니다.
    애기 *닦는다고 세면대에 물 받아서 애를 세우고 닦고 있더군요.
    네.... 뭐 애기 깔끔하게 해주는거 좋다고 치자구요.
    그 *닦아서 둥둥 떠다니는 물 빼지도 않고 옆 세면대에 다시 세우고 새물로 다시 헹구고는
    그냥 휙 가더만요.
    저요? 완전 기절 할뻔 하고 잔뜩 먹은 음식 다 토할뻔 했습니다.
    아니 도데체 자기 아기 똥을 누구 보고 치우라는겁니까?
    빕스 같은데 일하는 직원들 보면 새파랗게 어린 애들도 많던데 어찌나 불쌍 하던지요.
    자기 새끼 깨끗하면 최고고 남은 어찌 되던 상관도 없나요?
    게다가 냄새는 또 어찌나 나던지
    그거 물 빼고 세면대 다 닦고 나가도 불쾌할 마당에 그물 출렁출렁 그냥 냅두고 휙 자기 새끼만 닦아서 나가는 그 몰상식한 여자보니 정말로 욕지기가 나오더군요.

  • 9. 흠..
    '08.8.8 12:54 AM (118.32.xxx.251)

    식당에서 너무 했네요..

    그리고 마트에서요.. 아이가 달라고 하면 중간에 그 물건만 계산하고 먹게하면 됩니다..

  • 10. vina
    '08.8.8 1:01 AM (218.235.xxx.89)

    윽;; 솔직히 가끔 어떤 분들은 좀 심해요;;

    전 식당에서 애기 오줌을 물먹는 컵에다가 받으려고 하던 아줌마도 봤어요.
    식당아줌마가 기겁하면서 달려와서 종이컵 줘서, 거기다가 받고

    그.대.로.

    식탁위에 두고 나감....

    그래도 다행인게, 자주 가는 식당이었는데
    그 애 오줌 물컵에다 쌌다면, 다신 안갈 생각이었는데... 종이컵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화장실 델고 가면 안되나요??
    기저귀도 다 찬 앤데... 기저귀에 그냥 싸게 놔두면 안되나??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글고 좀 화남.

  • 11. 다들 왜그러실까
    '08.8.8 1:01 AM (81.88.xxx.24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n&s...

  • 12. ........
    '08.8.8 1:02 AM (222.101.xxx.47)

    아가 키우면서 별별일 다 보고 겪고 한다지만,

    아가키우는 입장이라고 모든게 합리화 될 순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도, 벌금 없고, 안 잡혀 간다고..마구잡이로 눈살찌부려지게 행동 않았으면 합니다.

  • 13. 완소연우
    '08.8.8 1:14 AM (116.36.xxx.195)

    마트에서 계산전 과자 뜯어서 주는 게 왜 못 마땅하신지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요...
    말도 못 알아듣는 아가에게 앞의 맛난 과자 두고 도덕 가르친답시고
    소리 빽빽 지르게 하는 건 보기 좋으신가요?
    이런 거 싫어하는 건 도덕 운운이 아니라 취향의 문제이지 싶습니다....

  • 14. 속 뒤집힘.
    '08.8.8 1:27 AM (58.140.xxx.146)

    마트서 애기가 먹고프다고 조르면,,,,매대앞으로 애기 데리고 가서 값 치르고 까서 먹게 하면 됩니다. 그럼 아이도 값을 치루고 먹는다는걸 알게되고, 엄마도 혐의를 벗겟지요.
    껍질만 나중에 값을 치룬다고해도,,,비양심적인 사람들 너무 많아요.
    안그래도 요즘 마트제품들 동네수퍼보다도 비싸졌어요. 싼 물건이 없어요. 그나마 과일들이 조금 나은정도 입니다.

  • 15. 저는
    '08.8.8 2:19 AM (58.124.xxx.160)

    아직 애기가 어려서 잘 모르겠는데
    매대 앞으로 가서 값 치르려면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보다 먼저 계산하란 얘긴가요? 끼어들어서요?

  • 16.
    '08.8.8 2:25 AM (125.186.xxx.143)

    소량계산대를 이용하란 말이겠죠.. 계산하면 스티커 붙여줄걸요

  • 17. ....
    '08.8.8 3:07 AM (116.37.xxx.9)

    에궁.. 그러게요... 저두 아기엄마이지만 아기가 있다는 이유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 아기때문에 어쩔수 없어.. 모... 저두 저지른 수많았을 악행(-.-;;; 좀 무섭군요...)들... 게시판에 올라온 비평의 글을 통해 많이 반성해봅니다... 용변문제는 철저하였으나... 마트에서는 내심 저 자신에게 관대했었군요.. 님들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 계산전에는 내 물건이 아닌것을... 왜 외면해왔는지... 저 오늘부터 몸을 조금만 더 움직여 아이먹이기전에는 반드시 계산하고 먹이겠습니다!!!!! 맹세맹세~~~ ^^ㅋ~~~

  • 18. 계산전먹기
    '08.8.8 7:38 AM (122.34.xxx.54)

    저도 아이가 조를때 계산하고 먹자라고 설득하는 편인데
    때로는 그게 통제 안될때가 있어요
    제가 훈육을 잘못해서인지 그 많은 사람들속에 시끄럽게 난리친다거나 하면
    얼른 뜯어서 입을 막아(?)버립니다.
    계산대에가서 계산후에 계속 쇼핑한다는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제가 가는 마트는 대부분 먹거리가지하일때가 많아요
    아이 먹을거 하나 계산하겠다고 지하 2층에서
    그 많은 사람들을 뚫고 지상까지 왔다 다시 내려가야합니다.
    거의 불가능해요
    아이가 참을수 있도록 길들여야되는데 참 어렵네요..--;

  • 19. ..
    '08.8.8 9:39 AM (219.255.xxx.59)

    기본이 안됀 사람들 정말 많죠
    저런 사람들 이야기해봤자.쌈만납니다
    말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라면 아에 저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저런 인간들 없엇으면 좋겠어요

  • 20. 휴~
    '08.8.8 9:54 AM (59.7.xxx.101)

    계속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 하는 글을 많이 올라오네요.
    물론 내용보면 심한 경우라 너무한단 생각이 저도 듭니다만,
    그래도 고만고만한 아이 키우는 엄마다 보니 이젠 슬슬 짜증스럽습니다.
    몰상식 딱 질색이라 먼저 조심하고,
    아이도 떼쓰는거 돌전부터 엄하게 해서 한번 말하면 수긍하는 애지만
    그래도 둘데리고 움직이다 보면, 힘듭니다.
    힘들면 애 클때까지 가만히 집에만 있어라 하실 껍니까...
    우우병에 오줌뉘지 마라 미리미리 뉘어라,,, 수박 좋아하는 아이 수박먹으면 미리고 뭐고 없고
    기저귀 갈지 마라,,, 17개월에 이틀만에 기저귀 뗀 착한 아이지만,
    우리나라 식당 화장실에 기저귀 갈때 마련된 식당 별로 없고
    계산전에 먹이지 마라,,,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한 마트 한바튀 돌고 나면 어지러워 죽겠는데
    계산하러 갔다가 다시 들어오라구요.. 계산전에 먹이면 도덕성 없어져 도둑질할라나...
    아이은 키워보셨습니까 들... 도우미 붙여서 한가롭게만 키우셨습니까...
    아이 키우면서 변수들도 없이 그렇게 책처럼 정확히만 키워지십디까...
    한사람이 뭐라하면 다들 우르르... 인민재판 같습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너무들 하십니다.... (그러게 누가 둘 낳으랬냐 감당못할꺼면 낳질말지?)
    저도 결혼 전에 그리 생각했습니다...
    이제 제발 그만 좀 하시죠...

  • 21. ^^
    '08.8.8 10:06 AM (124.80.xxx.180)

    윗님 말씀 심하게 공감갑니다.
    내 맘대로 다 된다면야..애들 키우기 쉽죠.....
    그치만 남한테 눈살찌푸리게 할 만한 행동은..부모 스스로가 차단시키도록 노력해야겠죠..^^

  • 22. .....
    '08.8.8 10:42 AM (121.138.xxx.212)

    전 애들이 벌써 많이 컸어요.

    저도 엄청 고집센 연년생 애 둘 키워봤지만 계산 안한 물건 먹일 수 밖에 없다는 거
    그거 솔직히 이해 못하겠네요.
    저희 애들도 슈퍼가서 지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바로 달라고 난리치고 울고불고 했지만
    아닌 건 아닌지라 절대 주지 않았습니다.
    한 두번 무섭게 잡으면 애들도 다 알지요.
    이런 자잘한 습관들이 모여서 나중에 청소년기에 커서 자제력없는 아이가 된답니다.

    미래가 아직 안보이시지요?
    어렸을 때 엄마가 기준없이 키웠던(어쩔 수 없다고 외치던 제 친구) 애들
    아직도 자제력없고 엄마에게 함부로 해요.

    지금 당장을 보시지 말고
    애의 미래나 엄마의 노후를 보시고 제발 끊을 것은 끊어 줄 수 있는 연습을 해보십시오.

  • 23. 저도
    '08.8.8 11:35 AM (211.218.xxx.198)

    고만고만한 또래 키우는 아기 엄마인데요..

    보통 대부분의 식당에 애기 기저귀 갈 공간 따로 없어요..
    그러니 식당 의자에서 가는건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마트에서 계산안한 과자 봉지 먼저 뜯어주는건
    사실 엄마가 편하려고 하는 행동이 맞아요.
    계산대까지 왔다갔다하는거 힘들지만 해야 하는거구요.
    아이도 한두번 힘들게 같이 걸어가서 계산하고 먹는거 겪으면 기다릴줄도 알게됩니다.
    소리지르는 아이, 처음부터 그랬나요?
    소리지르면 엄마가 과자봉지 뜯어서 주는거 알기 때문에 습관이 되서 소리지릅니다.
    그래서 첫습관이 무서운거구요...

    공중도덕...귀찮고 힘든게 많습니다.
    하지만 지켜야 서로 편하지요...
    아이에게 이것을 가르쳐주는것도 교육입니다..
    책 아무리 많이 읽혀봤자, 생활속의 이런 교육 등한시 하시면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할 수 없을꺼 같네요...

  • 24. 돌솥밥집에서
    '08.8.8 12:09 PM (61.254.xxx.172)

    본 일인데요.
    엄마 둘이서 하나는 아들을, 하나는 딸아이를 데리고 와 마주보고 앉아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벽쪽으로 앉은 아들 엄마가 아들 바지를 내리더니 우유병을 꺼내 오줌을 누이두더라구요.
    맞은 편에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가 보고 있는데도요.
    그 식당이 그냥 바닥에 앉게 되있어서 주변에 있는 손님들도 다 보는데.
    다들 말은 대놓고 안해도 여기저기서 쑥덕거려도 아랑곳하지 않더라구요.

  • 25. 그러니까
    '08.8.8 12:14 PM (59.7.xxx.101)

    내가 하는건 이해가 가고, 내가 안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거군요.
    저요? 저 식당에서 기저귀 간전 없습니다. 차에가서 갈았구요. 그냥 참았어요.
    마트에서 과자 안줍니다. 시식코너에서 먹을만한거 주고 참으라고 합니다.
    쉬하는거요? 쉬통은 들고 다니는데, 화장실에 데려와서 합니다. 변기에 키가 안맞아서요.
    제가 말하는건, 아이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으신 분들이 (심지어는 낳아 보지도 않으신분들이)
    우르르 댓글달며 이러지마 저러지마 하시는거 같아 그럽니다.
    도덕이 뭔지도 모를 말못하는 아이에게 마저 그리 엄격한 분들 실제로 한번 좀 뵙고싶기까지해서요.

  • 26. 놀랠노~
    '08.8.8 1:01 PM (116.32.xxx.231)

    뭐 달인도 아니고 안낳아봤으면 말을 마라는건 좀 ^^;;;;
    만약 안낳아본 사람이 알 수 없는 케이스라면 애낳은 분들은 다 그런식으로 행동하고 있어야하지 않나요??
    어떤분은 죽어도 그렇게 안한다 하고 어떤분은 하다보니 그렇게 된다하면 도덕성에 판단할땐 당연히 안한다는쪽이지 않겠습니까.
    도덕성이나 사회성에 대한 경각심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해서 도덕성에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옳은 행동은 아니라 싶습니다.
    기저귀야 화장실에서 갈만한 데가 없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마트에서 계산하기전에 물건을 뜯는 행위는 제가 볼때는 정말 아닙니다.
    애가 울었을때 그런 소기의 성과를 거둔다는건 경험없이 나올 수 있는건 아닙니다.
    직접 경험했뜬 옆에서 그렇게 하는걸 봤든 학습입니다.
    옆에서 하는걸 따라해봤더니 우리 부모한테도 효과가 있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전 애낳아 그런 경우가 생기면 당장 장보는거 관두고 집으로 오든지 혹은 화장실에서 훈육들어갈 생각입니다.
    도덕이니 뭐니 그런 관념 생기기전에 애초부터 떼쓰면 뭔가 통한다는 여지를 두지 말아야할 것 같아서입니다.

  • 27. ...
    '08.8.8 1:26 PM (122.32.xxx.86)

    마트 물건도 저는 솔직히 이해 안가는데요..
    지금 세살된 딸아이 절대 마트서 계산전엔 물건 먹는법 없습니다..
    이부분..
    제가 철저하게 가르쳤어요..
    계산전에 먹는건 도둑질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계산한다고 치지만...

    저는 돌 넘어서 부터 절대 안 뜯어주고 울어서 뒤집어 져도 절대 안 뜯어 줬습니다..
    얼굴팔리는거요?
    그거 잠깐입니다...
    그리고 보통의 엄마들 다 마트서 계산전에 뜯어 주면서 키우고 그래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 하는데요..

    근데 한국 사람들 정말 공중도덕 같은거 안 지키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무의식 중에요...
    이런걸들 전부...
    어릴때 교육의 부재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일상이 된거지요..

    잠깐 얼굴 팔리는거요?
    정말 잠깐이고..
    정 그러면 화장실에 끌고 가서라도 거기서 뒤집어 지더라도 절대 뜯어 주는법 없습니다..
    지금 세살된 아이...
    시식 코너 이외에는 계산전에는 뜯어 달라는 법 없어요...

    저도 애가 우니까.. 애가 둘이라서 건사 하기 힘드니까..
    이건 정말 핑계입니다..

    전부 너도 애 키워 보라고 하는데..
    저는 애 키우면서 더 이해안가요..정말

  • 28. 그리구요
    '08.8.8 1:39 PM (122.36.xxx.150)

    여자 목욕탕에 사내 아이 데리고 가는 거 좀 안하면 안될까요...
    저는 딸만 둘이라 그런지 그게 굉장히 불쾌하고 짜증나고 화나더라구요
    아주 갓난 아이도 아니라면 말할 줄 아는 사내 아이
    제법 큼지막한 사내 아이인데도 엄마가 여자탕에서 깨끗이 씻기는 거
    좀 자제합시다. 아들 엄마 여러분!

  • 29. 거참..
    '08.8.8 2:14 PM (125.134.xxx.242)

    다덜 맞는 말씀들입니다.. 몰상식 몰지각들 많지요.. 부득이한 상황이었을수도 있겠죠??
    애나 어른이나 다를거 없어요. 애야 몰라서 그런다 치고..물컵에 오줌 뉘는 아줌니나... 밥그릇에 담뱃재 터는 아저씨나..
    뭐다를게 있을까요?

  • 30. 참이상하죠
    '08.8.8 3:00 PM (59.7.xxx.101)

    여기선 모두 엄격한 훈육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어찌 오프라인에선 안되는걸 안된다고 말하는 엄마들을 별로 볼수가 없을까요.
    야단쳐야 할 상황에서 야단치는 부모가 별로 없습니다.
    제 아이가 볼까봐 얼른 딴데로 가버립니다.
    안돼, 절대 안돼 한마디면 끝일만큼... 저도 엄하게 키우지만,,,
    니자식들 심히 걱정된단 소리까지 듣게 되는 온오프 라인의 갭이라니...

  • 31. ..
    '08.8.8 4:26 PM (220.117.xxx.22)

    안되는것을 안된다고 말하는 엄마들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 이런 엄마들의 특징이 있어요
    우리애를 지금 야단치고 있어요~ 라고 티내지 않는 다는 것이죠
    높지 않은 톤으로 단호하게, 그리고 흔들림없는 눈빛 ~
    처음부터 쉬운 일은 아니겠죠...하지만 아이키우면서
    엄마로서의 원칙과 일관성이 없으면 아이들은 바로 알아챕니다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울음과 떼쓰기를 이용할 줄 알게 되구요
    되고 안되는 건 다섯 살 이전에 훈육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는 것이 무서워 사탕을 쥐어주기 시작하면 아이가 커서도 엄마는 휘둘리더군요..

  • 32. 조중동박멸
    '08.8.8 4:33 PM (123.248.xxx.33)

    마트에서 아직 계산안한 물건을 뜯어서 먹인다는 분들.
    애기가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어쩔수 없어, 당신도 애 낳아서 키워보라구요?
    너무 당당하십니다.
    최소한 부끄러워하는 태도라도 필요하지 않나요?
    저 애 둘이고, 마트에서 그래본적 딱 한두번 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서 부끄럽고 스스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글을 읽다가 놀랬습니다.
    애 캐워봐라, 그렇게 쉬운줄 아느냐... 그렇게 합리화하고 넘어가는게 놀랍습니다.
    이건 뭐...
    여자때리는 남편들, 너 왜 나를 열받게 하느냐 때릴만하니 할수없다 맞아라!
    이런 상황 욕할 형편이 못되는것 같습니다.

  • 33. 글쎄요
    '08.8.8 6:01 PM (211.58.xxx.217)

    물론 식사중에 기저귀 갈면 좀 그렇긴하죠 특히 응가기저귀의 경우는
    그런데 생각보다 식당에 기저귀를 갈수 있게 준비된 화장실 많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계산안하고 먹이는 경우 한번도 그런적 없습니다만 아이가 울고불고 하면 오히려 주변에 더 민폐가 아닌가요 말귀를 알아들으면야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도 있습니다
    처녀적에 이해하지 못했던 행동들 결혼하고 자식 키우다보니 왜 그런지 알게된 경우가 많습니다
    공중도덕 중요하고 다른 사람 배려도 중요하지만 불가피한 상황도 있는건데 너무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34. ..
    '08.8.8 6:10 PM (124.61.xxx.207)

    저는 애기가 마트만 들어서면 과자달라고 소리를 넘 질러서
    과자 뜯어준적 세번정도 있는데요...그냥 방치하면서 안돼 안돼 하는것도
    넘 민폐같더라구요 ㅜ.ㅜ 줄때까지 토하면서 울어대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주면서도 남들이 뭐라할까 늘 부끄러운데 그후론 집에서 아기과자 챙겨다녀요
    아기도 아기지만 어른들도 바나나 까먹고 당당히 다니시는분들도
    보기 그렇더라구요.

  • 35. ..
    '08.8.8 8:56 PM (203.81.xxx.63)

    저는 마트에서 애들이 계산전 뭐 사달라고해서 화장실로 데리고가서 혼내는 어머니들 많이 봤어요.
    당연히 계산전에 먹는건 애들이나 어른이나 부도덕한 행위죠.
    달라고하면 계산하고 먹어야한다고 시간이 걸리고 불편하더라도 계산해서 스티커 붙이고 먹여야죠. 중간에 먹으려면 이렇게 불편하다는걸 아이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분 딸은 세살인데 마트에서 파는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계산하고 먹고,
    뿐만아니라 엄마가 일해야 그걸 살수있다는것까지도 알던데요...

    계산전에 먹는거 이전에도 여기 게시판에서 문제된적있고,
    불가피한 상황이란게 있을수도 있으나 분명 도덕적인 행동은 아닙니다.

  • 36. 어쩔수 없는
    '08.8.8 9:28 PM (222.109.xxx.35)

    경우도 있지만 어렸을때 부터
    안되는 건 안된다는걸 가르칠
    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키운 아이 그 피해가 남에게
    가는게 아니라 부모 한테 제일 먼저 가요.
    초등학교 입학 하기전에 가르친 기본적인 예절이 평생의
    기초가 되어요.
    주위에 보면 기본 예절 교육 없이 키운 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다 키운 다음에 가슴 치지 말고
    아기 어렸을때 부터 신경써서 키워야 해요.

  • 37. 공감 100만배!!
    '08.8.8 9:44 PM (118.218.xxx.101)

    식당뿐만 아니라 남의 집 가서두 좀 그래줬으면...
    지 새끼니까 저나 이쁘고 똥귀저귀두 이쁘지...오히려 가방에 넣어가면 더 배려해 주고싶더구만...
    어리면 어려서라구 하겠지만..나이 훅~~먹어 시집간 38살짜리 애 어멈두 그러니....
    나두 애 키울때 그랬나??...
    조금만 앞,뒤를 보며 살아가자구요....

  • 38. 으윽
    '08.8.8 10:54 PM (211.176.xxx.14)

    진짜 그런 사람이 있단 말이에요? 완전 놀라겠네요 ㅠ.ㅠ

  • 39. aaa
    '08.8.8 11:03 PM (116.127.xxx.166)

    16개월 딸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자애여서 그런지 더더욱 남자있는곳에서는 기저귀를 갈지 않았네요. 갈아야 될 공개된 장소에서도 좀 외진 곳으로 옮겨서 갈고 했어요. 허나.. 응아라고 한다면..ㅡㅡ;
    아가 발진은 순식간이더군요. 응아싼 기저귀를 조금 방치한다든지, 발진의 기미가 보이는 상태에서라면 더더욱이죠. 물론 그럴경우 저는 외출을 삼가했지만, 그래도 너무 심심해서 조금씩은 바깥출입이 없지는 않았거든요. 삼천포네요~ 아무튼간에 좀 후미진 곳에서 갈도록 노력은 있어야 겠지만 파우더룸 찾다가 아가 엉덩이 발진으로 뒤덥힌답니다. ^^

  • 40. 마트에서
    '08.8.8 11:29 PM (119.67.xxx.194)

    장볼때 바리바리 싸들고 가도 저희 아이는 제가 싸간 간식거리는 거들떠도 안봐요
    마트에 휘황찬란한 것들에 눈이 돌아가는데 집에서 싸온 간식에 눈길이나 주겠습니까
    밥먹이고 와도 그래요...

    울고 떼쓰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장볼려고 사달라는거 하나 사주고 뜯어주면 조용히 먹고있으니까 장좀 편하게 얼른 보고 나가려고 그냥 뜯어서 줍니다.
    애랑 싸우고 씨름하느니 그게 나은것 같아서요...
    계산전 안되는거 알지만 떼먹고 갈 것도 아니고 아직 어린 아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자식키워보면 뜻대로 안되는거 많습니다.
    애데리고 마트 가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가야할때 많구요

    자식키우는게 그렇게 상식선에서만 되는게 아니더군요. 식당에서 똥기저귀는 물론 민폐지만요.
    마트에서 과자 뜯어주는것 정도는 이해해주셨음 해요

  • 41. 우리집에
    '08.8.8 11:32 PM (119.67.xxx.194)

    놀러왔던 애엄마 아픈 아이 데려와서 감기 옮겨놓고 지새끼 똥싸자 저희 화장실 세면대에서 엉덩이를 씻기더군요... 전혀 미안하거나 어려워하는 맘없이...
    그것도 오다가다 만나서 놀러오세요 이랬던건데 사전에 전화도 없이 그냥 막 초인종 누르고 처음 놀러와서 어찌 그럴 수 있는지...
    그때 제 아이 밥먹이고 있었는데 제아이 밥 다 지자식 먹이고 가더이다... 헐...
    진짜 몰상식한 애엄마... 우리아이는 그 뒤로 감기걸려서 죽을 고생하고....열받아 죽을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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