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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로비하면 과연 이득일까요?

마누라 조회수 : 327
작성일 : 2008-08-07 23:31:38
가족이나 아님 배우자가 병원이나 아님 사무실등을 열어  서비스직종에 있을시~
로비를 적극적으로 하면 과연 이득이던가요?
예를 들면 학부모 모임이나 종교 모임에서 열심히~이런 거죠.
전 사실 이런 거 은근히 거부감 같던데~
그리고 그 엄마나 아빠가 얄미우면 더 안 가게 되고 안티되던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전 제 남편이 이런 직종인데 절대로 로비  안 하 거든요.
그래서 저보고 로비 안 한다고 이상하다 하네요.
제 생각은 ,로비하면서 돈 더 쓰고,할인해주고~
여러분의 의견들 듣고 싶어요.
IP : 118.45.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7 11:39 PM (211.187.xxx.197)

    로비?? 병원 선전 혹은 자기네 병원 오라는 것 말씀인가요?
    제주변에선 그런 일 없는데요? 그리고 어떤 꽈는 가기도 좀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 2. ...
    '08.8.7 11:41 PM (220.122.xxx.155)

    아는병원은 가기 더 꺼려지던데요? 싸게 해줘도 찝찝하고 ...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 요구하기도 힘들고...
    저는 아는대로 더 안갑니다.

  • 3. 의원소개
    '08.8.8 12:07 AM (67.85.xxx.211)

    아는 사람의 병원은 안가신다는 위 두분은 좀 다르시군요(특정과는 이해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족중에 의사가 있으면
    아는 사람들은 ,다른 전공일 때에, 의사소개 시켜주기를 바라던데....
    (의사들 속으로는 의사소개를 좀 난처해 합니다.후일 책임감때문에)
    비슷한 심리상태를 유추해 보면 아는(?) 의사 찾아갑니다.
    남편이 개원하면 부인들이 많이들 모임에서 얘기합니다(일종의 로비?)
    사람이 얄미우면 하든않든 안가게 되는거겠지만.....
    아픈데, 마땅히 가는 의원이(병원) 없다면, 널린 게 의원인 중에서
    아는 부인의 그 의원이 생각나는거고...가게 되는거지요.
    가봐서 만족한 진료를 받았다면 계속 다니게 되는것이고요.

  • 4. ...
    '08.8.8 10:14 AM (211.210.xxx.62)

    개인 병원은 잘 모르겠어요.
    성형의 경우나 라식같은 수술 처럼 비싼 경우 싸게 해줄께라는 소리엔 혹 할것 같긴하고요,
    치과의 경우도 워낙 부르는게 값이라 로비에 이끌릴것 같아요.
    그런데
    종합병원일땐 로비 안해도
    사돈에 팔촌에 옆집사람이라도 안면만 있으면 무조건 전화해서 소개 해달라고 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할인은 둘째치고 같은과가 아니라도 유명한 의사선생님좀 소개해달라고 하거든요.

  • 5. 제 얘긴...
    '08.8.8 5:19 PM (118.32.xxx.154)

    대놓고 병원 로비는 그렇잖아요? 윗분들처럼 소개같은 경우엔 괜찮지만, 모임에 나와서
    병원 로비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리고 로비를 한다쳐도 가고 안가고는 듣는 사람마다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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