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엄마 친구과의 통화

섭섭함 조회수 : 4,165
작성일 : 2008-08-06 11:19:32
제가 아직 미혼이라서 이해심이 부족한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절친한 친구가 딸아이가 있는데 초등1학년이거든요
친구와 아주 오랫만에 통화하는건데 통화하는 중에 자꾸만 아이하고 이야기를 해서요
영어단어를 가르치는 것 같은데 제가 말하고 있을때 자꾸 중간에 아이한테
'이렇게 하면 안되지 이건 이렇게 읽는거야~~ 애~플! ' 하면서 저한테는
'응 참, 뭐라고 했지?"   통화중에 계속 이러는데 좀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20년지기 친구이고 베스트프랜드였는데 최근에는 이런 비슷한 일들이 자구 생기니
이상하게 기분이 안좋아서요

만나는 곳도 항상 자기집으로 오라고만 하고..
물론 애가 있으니까 뭐 그건 그렇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매번 먼길을 일부러 방문하는 건데, 제가 오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놀러갔을대 다른 친구들하고 통화하는 걸 보니 다른 친구들과는 나가서 만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통화하다가 중간에 요새 넘 속상한 일이 있어서 그런 얘길 하면
'그래.. 그래서 어쩐다냐, 에에구 어쩌냐..'  그러면서  또 중간에 또 딸아이와 영어단어 발음연습으로 하고..,ㅠㅠ
옛날 친구라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데 이런식의 통화가 계속되니 오히려 기분만 더 안좋네요
'너가 그렇게 통화하니까 내가 기분이 별로다'이런식의 얘길 하면 아마 굉장히 서먹해질거 같아요
그동안 그런식의 표현은 서로 해본적이 업거든요,, 특별히 그런 느낌 가져본적도 없구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저는 사실 순하고 여린스타일이라 상처를 잘 받기도 하거든요
친구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답답하고.  
그냥 좀 속상해서 주절거려 봅니다..
IP : 118.91.xxx.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6 11:22 AM (218.209.xxx.93)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그러다 보니 점점 아이있는친구들끼리만 만나고
    전 솔로들과 만나게 되더라구요.아무리 베스트프랜이어도 아이가 없으니 관심사나 여러므로 틀리고.아이가 없다보면 저또한 이해심도 그다지 많지 않네요.
    점점 멀어지는구나 싶더라구요 이휴..

  • 2. 제 친구
    '08.8.6 11:24 AM (121.177.xxx.186)

    아직 결혼 전인데...
    대학 때 그렇게 단짝이었던 친구가 결혼해서 아기 키우는데..
    전화 통화 한 번 할라치면 기분 안 좋다 그러더라구요..
    아기가 지금 자니 오래 통화 못한다.. 용건만 간단히 말해다오..
    이렇게 얘기한대요..
    미혼인 친구가 쓸데없는 얘기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도 아니지만..
    아기 키우면 모든 생활 패턴이 아이한테 맞춰지는 거 같더라구요..
    그치만.. 잠깐 그 몇 분 친구에 전화 성의있게 못 받아 주나 싶기도 하구요

  • 3. 섭섭함
    '08.8.6 11:27 AM (118.91.xxx.8)

    차라리 애가 젖먹이거나 아주 어리거나 하면 내가 이해해줘야 겟구나 하면서 나를 다독이겠지만
    초등1학년이면 잠시 혼자 책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지금 통화시간을 보니 한 20여분 한것 같네요.. 낼모레 만나자는데
    이런 꿀꿀한 기분으로 만나도 흥이 안날것 같고 그래요..

  • 4. 자작나무
    '08.8.6 11:29 AM (58.226.xxx.36)

    님을 너무 편한 친구로 여기나봐요.
    저는 아무리 편한 사람도 그런 상황이면 끊자고 하고
    다시 통화하거나 그냥 그날은 더이상 통화하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있다해도 나이차가 많이 나는 친구보다는 아이 나이가 비슷하면
    통하는 것도 많더라구요.
    그냥 님이 편하신대로 하세요.

  • 5. 그럼요,
    '08.8.6 11:31 AM (220.122.xxx.155)

    친구한테 20분 할애 못해주나요? 초등학생인데... 너무하다.

  • 6. 라라^^*
    '08.8.6 11:31 AM (118.41.xxx.66)

    대화중에 친구가 나에게 집중해 주지않으면 기분 많이 상하지요.
    근데 저도 그런 적 있는것 같아 뜨끔해요. 특히 애들 어릴 적에는

    바쁜데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면서 끊어버리면
    친구분이 기분 상하지않게, 표현 하시는게 좋지 싶어요.

  • 7. 저는
    '08.8.6 11:45 AM (210.123.xxx.82)

    갓난아기 있는데, 친구들에게 전화 오면 내가 못 받을 상황이 될 때까지 하고, 아기가 울거나 보채면 다시 하겠다고 전화 끊어요. 그리고 한 시간이 됐든 두 시간이 됐든 꼭 전화 다시 걸구요.

  • 8.
    '08.8.6 11:45 AM (210.123.xxx.82)

    그러니 친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너 전화받기 어려운 것 같으니 내가 나중에 다시 할게'하고 끊으세요. 그러다보면 눈치채겠죠.

  • 9. 저희 애도
    '08.8.6 11:56 AM (124.54.xxx.28)

    초등 1학년 아이인데 제가 통화할때 옆에서 자꾸 말걸면 통화하던 사람에게 잠깐 양해를 구한다음 아이에게 이야기합니다. 엄마 지금 통화중이니까 전화 끝나고 물어보라구요. 부모 자식간에도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10. 제가 아는 엄마도
    '08.8.6 12:13 PM (221.150.xxx.66)

    저랑 전화 통화 중에 계속 아이랑 대화하고 거기다 자기 아이가 너무 귀엽다며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아이를 바꿔주면서 "이모~해봐. 이모~" ㅠ.ㅠ
    말도 않고 가만히 있는 아이에게 말 붙이려 애쓰다가 지쳐 이제 엄마 바꿔주세요~ 그래도 아이는
    가만히 전화기를 붙들고 있는데 그 엄마는 옆에서 웃기만하고 전화기를 받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죠.
    더 한건 겨우 전화기 다시 받던 그녀, 갑자기 자기 큰 아이가 와서 끊어야겠다며 먼저 끊어버려요.
    본인이 먼저 전화해 놓고 내 대답도 안 듣고 끊어버리는 건 뭥미 ㅜㅜ...
    저희 집 아이들은 엄마~하고 말 걸다가도 엄마가 통화 중이면 끊을 때까지 다른 거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자기 자식 이쁘다고 물고 빨며 키우더니 지금 그 아들들은 집에서는 왕노릇을 하지만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이용당하고 있어서 그 엄마 무척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잘 적응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

  • 11. ㅎㅎㅎ
    '08.8.6 12:21 PM (220.117.xxx.62)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특히나 방학땐 친구랑 편하게 전화통화 한통하기도 쉽지않답니다
    삼시세끼 챙겨먹여야지요..
    숙제 하라고 시켜야지요..
    학원 갈 시간 올 시간 .. 전화수다떨다말고 머시기야 빨랑 나가라 수십번 해야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마가 전화통만 잡았다하면
    평소 찾지도 않던 엄마를 어찌나 불러제끼는지요.. 미칩니다.
    그러지말라고 몇번을 알아듣게 이야기를 해도
    아이는 아이일뿐..또반복되지요
    아마도 친구분이 원글님과 통화라도 하면 그집 딸내미가 자꾸 엄마 옆에 와서
    말을 걸고 있을거에요
    님도 아이낳아서 키우다보면 이런저런 경우가 많이 생긴답니다
    친구분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오랜 우정 잘 지켜나가시길 바래요.^^

  • 12. 제 친구
    '08.8.6 12:48 PM (122.128.xxx.252)

    제가 결혼먼저하고,,,
    옷사러 만났는데..우리 아이가 (3~4살)하도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저는 거의 술래잡기 하는 수준..
    친구는 차분히 자기옷 골라주지 않는다고 신경질 냈었고,,

    전화 통화도 ..우리 아이깨면 그만 끊었기 때문에 항상 짜증난다고 하더니..
    자기 아이 초등생인데..전화통만 붙들면 순전히 아이자랑으로 한시간 채웁니다.

    님도 애 낳아보세요.^^*

  • 13. ...
    '08.8.6 12:55 PM (121.88.xxx.80)

    아이 키우다보면 그런 경우 있지요.
    하지만 아이 키우는 모든 분들이 이러진 않습니다.
    단 3분이라도 집중해서 대화하고 그게 더이상 어려우면 '아이때문에 대화가 안되니까 나중에 하자'라고 합니다. - 저나 제 친구는요.
    뭐 아이가 어디서 막 뛰어내리려는 상황도 아니고 아이의 영어 발음을 계속해서 바로 잡아주고 하는건 에티켓이 없는거네요.
    담에 저러면 "너 통화하기 어렵구나, 나중에 다시 하자"하고 먼저 말씀하세요.
    무의식중에 친한 친구니까 두가지 일을 동시에 다 하는듯 한데, 이런식으로 언질을 주시면 조심하지 않을까요?
    원글님 기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 14. ..
    '08.8.6 1:15 PM (118.32.xxx.251)

    저도 그렇게 통화하면 짜증납니다.. 친구가 이해도 되지만요.
    말 막 배우는 애들.. 바꿔주고 자꾸 말하라고 하는 것도 좀 짜증나요..

    이해도 되면서도 짜증도 나구요..

    그냥 애기랑 얘기시작하면... 알았다 하고 금새 끊어버려요..

  • 15. 타산지석
    '08.8.6 1:46 PM (121.179.xxx.118)

    타산지석으로 삼으십시오.
    그런데 결혼해서 애 낳고 살면 그런 매너에 대해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거니 하고 기억해두면 나중에 실수 덜 하게되겠죠.

  • 16. 저도;
    '08.8.6 1:56 PM (116.122.xxx.133)

    요새 겪는 일들입니다...
    결혼한 친구들 중에서 아기 없는 친구가 없거든요..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착찹하기도 하고.. 이렇게 점점 멀어지나봐요..

  • 17. 애잇는 입장에서
    '08.8.6 2:10 PM (211.192.xxx.23)

    말씀드리면요,,남자아이(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들은 그 눈치가 없어서 엄마 전화하면 더 말을 걸고 물어보고 그럽니다,아니면 잔머리로 이때다,하고 아이스크림먹어도 되느냐 ..요구를 하지요..
    엄마 전화걸때 말시키지 말라는 소리를 안해봤겠습니까? 쥐어박은 적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화할 상황이 아니니 나중에 하겠다,,는거요,듣는 사람입장에선 그것도 마음 상하더군요,일단 나는 중요도에서 밀리나보다,싶구요,
    다시 건다고 해도 그게 내일이 될수도 있고 먼 훗날이 되기도 하더군요..
    애를 바꿔주고 영어공부를 시키고 이건 저도 심하다고 생각되지만 모든 이들의 마음과 상황이 나와 같을순 없으니까 마음 푸세요,,
    그 애들 커서 사춘기되면 절대로 그런일 없을겁니다,,,ㅋㅋㅋ

  • 18. 저같은 경우
    '08.8.6 5:03 PM (211.211.xxx.186)

    우리아이 초등2학년
    친구 아이는 이제 두돌 다되어 갑니다
    한번씩 안부 궁금하고 내 얘기 하고 싶어 전화할때
    아이가 어려 그런지 정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전 제얘긴 뒤로 하고 아이 안부 친구 안부 먼저 물어 보게 되더군요
    일단 친구 애기 위주로 대화하다 정작 내 얘긴 못 꺼낼때 많더군요
    요즘 같이 어수선할때 위로 좀 받고 싶어 전화해두
    위로는 커녕 그 집 상황 설명 듣다 아이의 상황? (들도 아실듯) 때문에 전화 끊을 때가 많아
    전화를 덜 하게 되더군요

  • 19. 충분히 그럴 수
    '08.8.6 8:10 PM (121.134.xxx.83)

    있다고 생각해요.
    애들 중에는 유난히 엄마한테 붙어있는 애들 있잖아요. 나이에 상관없이...
    게다가 평소엔 혼자 잘 놀다가도 엄마가 다른 일만 하려하면 엄마한테 붙어서 징징징~
    이해하세요...^^; 원글님도 결혼하시고 애 키워보시면 이해하실거에요.

  • 20. 애 없을때는
    '08.8.6 9:30 PM (125.181.xxx.167)

    저두 님처럼 친구를 섭섭해한 적이 있었지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엄마가 되고 나니 그 상황이 이해 되더라구요...

    결혼하고 애를 낳아보면 왜 그친구가 그랬나 이해 되실듯...^^;;

    아..정말 아이와의 일상은 전쟁같아요...(전 지금 16개월 아들내미랑 씨름중인데 님 친구아들은 초등학생이라니 살짝 그때까지도 이렇게 살아야 된단 말인가...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ㅠ)

  • 21. 진짜
    '08.8.6 11:20 PM (121.131.xxx.12)

    황당한 경우는

    옹알이도 간신히 하는 아이를 뜬금없이 바꿔줄때.

    그리곤..한참동안 그 아가와 통화한 후..... (도무지 할 말이 없음..-_-;어어 그렇구나...도 한두번이지)

    지인의 반응.. .


    "우리애가 좀 빨라 -_- + , 이제 막 말을 하려고 해 "

    갑자기..전화아기돌보미 서비스를 한듯한 피곤함이 사르르 몰려오면서..

    전화기를 확! 내동댕이치고 싶으나...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그집 아가의 칭찬을 하고있는 나를 볼때...

    내가..너무 시로요 ㅠㅠ

  • 22. ....
    '08.8.7 1:07 AM (222.101.xxx.47)

    사람의 기본적인 예절 문제 같습니다.
    저 역시 제 자식 키울때, 오래전이지만,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가 엄마라 하더라도, 기본적 예절의 결여가 맞습니다.

  • 23. 아이때문
    '08.8.7 1:18 AM (59.14.xxx.63)

    이라기 보단..친구분의 예절 문제 아닐까요...
    전, 솔직히 아무리 친한 친구나 설사 가족이라도 전화하면서
    뭐 막 먹거나 그러면 좀 짜증나더라구요...
    저는 초등생,유치원생, 돌쟁이 아가 셋이나 되지만,
    전화받을 상황이 안되면 양해를 구하고, 나중에 다시 거는 편이거든요..
    친구분의 행동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 24. 저도
    '08.8.7 2:45 AM (210.97.xxx.79)

    저도 결혼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통화중에 잠깐만 하더니 아이랑 뽀뽀뽀체조 하고 오던데요....
    그때 왜 끝까지 기다렸나 모르겠어요...그냥 끊을 걸...

  • 25. //
    '08.8.7 4:23 AM (124.61.xxx.207)

    저는 같은 애기엄마인 친구한테도 그런 대접(?)받으니 참 기분얹잖았어요.
    대화중에도 자꾸 애기랑 대화하고 모든 이야기가 자기 아들위주로만 돌아가고
    만나서도 애책읽어주느라 내 이야기는 듣다고 말다가....ㅠ.ㅠ
    모든엄마들이 그렇지 않아요,.물론 저도 그런거 딱질색이구요.
    왜 그런걸 잘모를까요? 더군다나 초등학생이면 더더더욱 기절할것 같아요
    제성격엔...

  • 26. sylvia
    '08.8.7 5:08 AM (91.77.xxx.98)

    아이엄마들끼리 통화하면요...
    서로 통화하다 자기아이들에게 한마디씩 하고...
    중간중간 갑자기 아이들이 통화한다고 하면 갑자기 아이들을 바꿔주구...
    뭐 아이가 알아듣지 못해도 열심히 아이랑 대화해줍니다...

    나중에 아이 낳으시면 이해되실꺼에요...

  • 27. 내친구
    '08.8.7 9:34 AM (211.106.xxx.53)

    아줌마들을 재미없어하고 애들도 별로 예뻐라하지 않기 때문에
    나쁜지지배라고 욕하면서도 가능하면 그 친구와는 밖에서 단둘이 만나려고 합니다.
    그 친구도 제 아이나 다른친구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예뻐라하지는 않지만
    영화표 생기면 챙겨주고 외국갔다오면 작은 장난감도 사다주곤 하구요.

    오래된 친구라서 허물없이 대하더라도 서로의 차이는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8. 미혼친구
    '08.8.7 10:02 AM (221.163.xxx.101)

    대화 안되는거 맞아요.
    님께서 결혼하시고 애 낳으시면 이해갑니다.
    그냥 이해해주세요.

  • 29. 댓글
    '08.8.7 10:13 AM (125.178.xxx.15)

    댓글은 안읽어 보고 씁니다
    요즘은 친구도 집에 오라소리 거의 안해요 밖에서 만나고 지나다 내려줘도
    집에 들어가서 차한잔 더 하고 가라소리 안하는 세상이예요
    그래도 집으로 오라 하면은 님을 아주 허물없이 좋은 친구로
    생각하는거 같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180 오늘도 숙제를 지치지 마세요 2 전수영 2008/08/06 258
222179 모유수유 중단후 4 궁금 2008/08/06 269
222178 일산 칫과 중 사랑니 잘 빼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일산 엄마 2008/08/06 499
222177 장자 추천해주세요. 2008/08/06 195
222176 구입처 부탁 합니다. 3 이사 2008/08/06 186
222175 어제 본 비겁자들 6 그렘린 2008/08/06 937
222174 이슬 비치면 언제 아기 낳나요? 15 이슬 2008/08/06 740
222173 건새우 대신 새우 가루 넣어서 국 끓여도 되나요 1 dd 2008/08/06 402
222172 부산 달맞이고개의 맛집, 소개 해 주세요 3 두딸아빠 2008/08/06 646
222171 8월6일(水) 향이 겨레 광고리스트 - 부시님 오신날... 3 사루비아 2008/08/06 237
222170 8월 5일, 모두들 무사하신지요? 5 서걍 2008/08/06 325
222169 순대 맘편하게 드시나요? 9 순대순대 2008/08/06 1,578
222168 빨래에 곰팡이 핀거 해결법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2 게으른여자 2008/08/06 4,064
222167 [아고라펌]눈물로 호소합니다..................................... 20 눈물의 호소.. 2008/08/06 997
222166 부시방한반대기자회견 3 구름 2008/08/06 253
222165 코스트코 할인품목아시는분 2 d 2008/08/06 576
222164 부고--임영바기 사망 소식 2 전투모드 2008/08/06 579
222163 [명박막장] 이제는 막장!!!..끝이 보인다...지금 이시간..명동성당 12 아! 대한민.. 2008/08/06 988
222162 아기 선물 좀 추천해 주세요. 3 큰엄마 2008/08/06 181
222161 보험..속상해요. 6 .. 2008/08/06 703
222160 도둑질 하는 아이들 3 ... 2008/08/06 550
222159 저 연행될뻔 했고, 82쿡 회원 한분 연행되셨어요. 48 ⓧPiani.. 2008/08/06 4,042
222158 양비론자들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15 장은정 2008/08/06 863
222157 머리 틀어올리는 동영상 아시나요? 더워요. 2008/08/06 352
222156 지금 돌아왔습니다(수정) 16 2008/08/06 721
222155 다시보는 글로 보는 sico입니다. 2 . 2008/08/06 234
222154 2008.08월 한국은 100년 전으로 회귀 중..다녀왔습니다 5 하바넬라 2008/08/06 416
222153 135명 연행됐답니다. 7 촛불은 꺼지.. 2008/08/06 422
222152 한북궁 진짜 나쁜 곳... 10 세상 참.... 2008/08/06 2,059
222151 '당신의 죄'를 아십니까? 7 기독교인 2008/08/06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