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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막장] 이제는 막장!!!..끝이 보인다...지금 이시간..명동성당

아! 대한민국 조회수 : 988
작성일 : 2008-08-06 04:29:38
명동성당...



아프리카 615 티비!!



8월6일 새벽 3시 20분!!  



전경들 난입..



머리 깨져 피흘리는시민 병원 후송~~~



촛불들 항의에 다시 후퇴~~





이게 대한민국이냐???



아~~욕나온다!!!



전두환도 못들어간 명동성당을!!!!



숨막혀 미치겠다!!!!!!






아!!!!!!!!!!!!!!!!!!!!!!!!!!!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나??????




   by 한총장 (아고라) 03:22

IP : 119.196.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의힘
    '08.8.6 4:37 AM (211.49.xxx.104)

    어깨 탈골된 20대 청년 119가 왔는데 얼굴 확인한다고 치료도 못하게 막는 막장경찰...1시간전에 그거보고 놀라 잠이 싹 달아났네요. 진짜 막장시대에 살고 있네요...ㅠㅠ

  • 2. 분기탱천
    '08.8.6 4:49 AM (211.206.xxx.197)

    아직 끝장은 아니고, 시작이 이제 막 무르익어 갑니다.
    아마 명바기는 부시 앞에 알랑방귀 뿡뿡 대며
    연행자 숫자를 높이려고 개G랄 떨겁니다
    (욕이 절로 나네)
    오늘도 컴터 앞에서 날밤새네...
    뉴또라이와 조중동 무뇌아 수구 골통
    재향군인회 작자들
    한기총 대형교회 먹사들과
    그에게 세뇌당한 철딱서니들...
    이젠 촛불과 횃불을 높이 들때다.

  • 3. 추가요
    '08.8.6 5:51 AM (211.206.xxx.197)

    녹두장군을 기다린 고부군수 조병갑이 처럼
    이노무 정권은 순진한 백성 악바리로 만드네.
    어청수 이사람,
    민란을 부추키는 가태.
    우째!!!

  • 4. 세우실
    '08.8.6 5:56 AM (211.214.xxx.173)

    이건 그냥 끝날 일이 아닌데
    누가 바티칸에 좀 알려줄 수 없나요? 여기서 끝나면 안됩니다.
    성당에 멋대로 침입했다는 게 어떤 뜻인지 아시쟎습니까?

  • 5. ...
    '08.8.6 6:57 AM (67.85.xxx.211)

    현재 서울대교구장이신 정추기경님은 성향이 그리 기대해볼만한 분이 아닙니다.-_-;;;
    70년대의 김추기경님이 하신 역할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김추기경님도 근간엔 좀 ㄴㅁ(? 죄송)이신것 같고.....
    정의구현사제단에게나 기대해 보십시다.-_-;;;

  • 6.
    '08.8.6 7:46 AM (219.255.xxx.118)

    명동성당 난입은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께서 묵인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입니다.
    이미 두 추기경 모두 명박이와 일심동체가 되었으니...명동성당 믿을바 아닙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그래도 촛불을 지지하지만 두 추기경은 내심으로는 촛불 반대일겁니다.

  • 7. 우리마음
    '08.8.6 7:48 AM (202.136.xxx.79)

    명동성당에서만은 마음을 놓고 밤을 지새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절대절대 아니었어요,,,

    정말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한 엄청난 밤을 보내고 온 기분이랍니다,,,

  • 8. phua
    '08.8.6 8:17 AM (218.52.xxx.104)

    우리마음님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질~~ 기~~게~~ 또 만나요.

  • 9. ...
    '08.8.6 8:28 AM (220.122.xxx.213)

    명동성당이 개떼들의 놀이터가 되었군요..
    우리나라 성당이 조계사보다 못하군요... 지키려고 하는 노력조차 안하시는군요..

  • 10. mimi
    '08.8.6 10:09 AM (61.253.xxx.187)

    성당까지.....난입해서...때려잡아 죽일만큼 대단히 잘못한 범죄자들이구나....전국민을 범죄자로 만들고 범죄를하게 만들고......

  • 11. 면님
    '08.8.6 12:05 PM (58.140.xxx.189)

    할말을 잃었습니다.

  • 12. 또욱이
    '08.8.6 2:18 PM (116.39.xxx.132)

    이것들이 어디까지 갈런지.. 권력이 좋긴 좋은가 보네요. 종교인들도 넘어가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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