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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한 거.. 어떠신가요?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08-08-05 16:43:53
제가 좀 그런편입니다.
사실대로 다 말하지 않아도 될 일까지 너무 사실대로 말해요.
만약에.
휴가기간에 별 계획없고 집에서 빈둥거릴 예정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휴가계획에 대해 물으면 그냥 대충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너무 자세히 얘기합니다.
사실대로요.
헌데 저는 그런 제가 싫어요.  그냥 적당히 말하면 되는데
남이 다 알만큼 너무 사실대로 얘기하는거요.

그럼에도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밑에 휴가비얘기 썼었는데.
그 휴가비도 그래요.  남편은 상여나 휴가비를 전혀 받지 않아요.
단 한푼도 안나온다 그러고 가져온 적도 없고요.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사실같아요.  좀 야박한 곳이죠)
반대로 저는 그래도 명절날이던 휴가때던 얼마라도 받으니
그때문에 알차게 잘 쓸 수 있어서 항상 고맙고 그런데요.

문젠 처음 한두번은 명절때던 휴가때던 제가 명절비나 휴가비를 받으니까
남편은 좋겠다~ 하더니  그 후부터는 아예 대놓고 얼마 나왔어? 하면서
묻거나  은근 그걸 기대하더군요.
좀 그랬어요. 어차피 제가 그런거 숨기거나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휴가비 나오면 나왔다고 다 말하지만
기대하고 있는 듯한 내색을 하는 남편을 보면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항상 금액도 사실대로 말하고요.
만약 10만원 나왔는데 5만원 나왔다고 다르게 말 못하겠어요.
이게 나쁜건 아니지만
또 너무 감추는 거 없이 항상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 제 성격이
좀 싫을때가 많아요.


항상 이미 다 말해버리고 나서 후회하지만..
IP : 61.79.xxx.10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5 4:50 PM (221.154.xxx.144)

    자주 또는 항상?은 아니고
    어쩌다 저도 그럴 때 있어요..
    솔직하게 말하고나서 후회하는...

  • 2. ㅎㅎㅎ
    '08.8.5 4:50 PM (123.213.xxx.139)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보너스 나왔을때마다 반은 챙겨두고 반만 내놓자 결심해놓고 며칠 못 가서 사실은.... 해요 근데 나중에 거짓말 들통나서 서로 신뢰 잃는 것 보다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 3. ....
    '08.8.5 4:52 PM (203.229.xxx.253)

    저는 속이는 걸 싫어해서 그대로 말하고 그 돈 받으면 날 위해 쓰고 싶다고 먼저 얘기를 합니다.

  • 4. 적절히
    '08.8.5 4:54 PM (116.120.xxx.130)

    감추는건 괜찮은데 부부사이에 거짓말은 할수없죠
    휴가비 나왔어?? 하는데 안나왓어 할수는 없고 10만원 나왔는데 5만원 나왔어 할수도 없는노릇이고,,
    하지만 만약 시부모님이나 뭐 이런 사람이 물어본다면 상세히 말안하고 얼버무린다던가
    암튼 말은 안하죠 전 ㅎㅎㅎ
    언제부터인가 저의대해 자세히 말하지않느버릇이 생겻어요
    묻지 않는한 별로말안하고 물어보면 대강만 말해줘요
    진실의일부만 말하고 거짓말은 안해요
    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서 좋은게 없더라구요
    물론 남편이나 가족들은 빼고 친구나 이웃사람 회사사람 시댁 친척들 등등요

  • 5. 꼬마아줌마
    '08.8.5 4:58 PM (211.198.xxx.193)

    저도 다 말해요...--;;
    그대신 제 생일때나 명절때 어른들이 주시는 건...
    남편한테 말한 다음에, 남편한테는 기분이라고 한 5만원 떼어주고 제가 다 써요..
    남편 생일때 들어오는 것도 한..10만원 떼어주고 쓰고요....큼큼..

    그런데 저도 가끔 저만이 아는 돈을 챙기고 픈데...
    지금 여행가려고 모으는 돈도...자꾸 입이 간지러워요..

    나 이쁘지..? 하고 내놓고 같이 쓰고픈 생각에요...아우....... 바보바보..

  • 6. 역시
    '08.8.5 5:00 PM (125.252.xxx.97)

    비슷한 고민을 항상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참 많은 사람들이 적당히 속이면서 살고 있더라고요.

    심하게는 몇 년 동안이나 제 뒷통수 치고 있는 사람도 있었는데...
    알고 나서도 한동안 참아주다가, 이제는 안 보고 삽니다. 같은 동네살지만...

    정작 당사자는 저보고 이상 성격이라면서 떠들고 다닌다 하더군요.
    평생을 남 속이면서 사는 게 버릇처럼 됐는지 본인이 얼마나 표나게 여우짓하는지조차 모르는 듯 합니다.

    본의 아니게 피해 보기도 하지만, 전 제 성격 바꿀 생각 전혀 없어요.
    남 살짝살짝 속이는 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큰 거 속이고도 전혀 가책을 못 느끼는 인간 되더군요.
    그게 얼마나 추한지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나니, 그래도 솔직한 게 낫다 싶어요.

  • 7. 에그~
    '08.8.5 5:00 PM (59.13.xxx.220)

    제가 적은글 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안그래야지 해도 있는 그대로 말을 안하면 마음이 불편해요.
    아우~~바보바보2

  • 8. 원글
    '08.8.5 5:10 PM (61.79.xxx.105)

    어머~ 비슷하신 분들 많구나~ ㅋㅋㅋ
    거짓말까진 아니더라도 굳이 속속들이 다 내보일 필요 없는데
    가끔 그러는 제가 싫었거든요.
    ㅎㅎㅎ

  • 9. 어머
    '08.8.5 5:27 PM (211.226.xxx.100)

    나랑 똑같으시다^^

  • 10. 솔찍 담백
    '08.8.5 5:39 PM (121.145.xxx.173)

    한것이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이지요 ^ ^
    남편에게 가끔 이문제로 한소리 듣습니다. 말을 좀 돌려서 해라. 왜 있는대로 다 말하느냐...
    저는 누구에게도 거짓말 하거나 숨기거나를 못합니다.
    물으면 있는대로 말하다보니 ... 제가 그런 성격이다 보니 거짓말 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그래서 남을 잘 믿는 단점도... 그런 자신이 싫지는 않습니다.
    우리 애들도 거짓말 할줄 몰라요

  • 11. 원글
    '08.8.5 5:47 PM (61.79.xxx.105)

    하다못해 내 스스로 있는 그대로를 말하지 않고
    돌려말하면 꼭 죄지은 듯 마음이 든다니까요.
    바보에요.
    전 그게 싫어서 남에게는 왠만큼 가려서 말하거나
    좀 적당히 말하려 하다가도 어느순간 줄줄이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있는 절 발견해요. ^^;

  • 12. sora
    '08.8.5 5:47 PM (203.238.xxx.64)

    저도 솔직한 편. 칭찬도 비난도. 그래도 돈 문제도. 그런데 사회생활하다 보니 얘기안해주는 사람도 상당수. 스타일이 다르다고나 할까..근데 다 노출하면 왠지 손해보는 것 같긴 해요. 저도 가끔씩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고 싶지만, 습관상 그게 안되더라구염. 숨길 필요 없는데 숨긴다는 게 왠지 구차하다고 생각되서..암튼 적당한 처세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나이들면서 더 듭니다. 어차피 돈드는게 아니니 적당히 입에 발린 소리도 하구...

  • 13. ...
    '08.8.5 6:00 PM (211.210.xxx.62)

    10년전 결혼하기 전이였나 결혼한 후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시아버님께서 월급이 얼마냐 물으시더군요,
    아버지라 생각하고 덥썩 사실대로 말한게 10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되요.
    이런 민감한 질문은 서로간 안하는게 좋았을것을, 괜시리 당신이 원망스럽기도 하구요.

  • 14. ..
    '08.8.5 6:06 PM (203.233.xxx.130)

    울신랑도 너무 바라더군요.. 첨엔 은근히.. 나중에 대놓고
    그래서 전 말 아예 않합니다.
    속이는게 아니고 아예 말을 해주지 않지요. 그게 나은듯 해요
    나만의 비자금은 꼭 필요한듯해요...........

  • 15. ...
    '08.8.5 6:09 PM (58.125.xxx.80)

    부부 간에 솔직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친구 하나가 심하게 솔직해서 이런저런 물어보지도 않는 말 다 해주는 건 둘째 치고
    자기 친구(저는 얼굴-이름만 아는)가 혼전에 다른 남자랑 중절 몇 번 한 이야기까지
    그 친구 없는 자리에서 하는 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그 후로 그 친구 만나면 끝도 없이 터져나오는 이야기 들어만 주지 제 얘기는 절~~~~~대 안 해요.

  • 16. 원글
    '08.8.5 6:11 PM (61.79.xxx.105)

    ..님 휴가철 남편이 물어보는데 뭐라고 말하세요?
    저는 먼저 말하지 않으니까 물어보던데요.ㅠ.ㅠ
    물어보는데 거짓말 하기도 그렇고 있는 그대로 얘기해요.
    차라리 첨부터 아예 적당히 말을 하거나 말것을.
    그런 성격도 안돼고. 있는 그대로 말하니까 지금은 따로 돌려 말하기 그래요.
    전 남편한테 그렇지
    월급같은 돈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겐 얘기 안해요.
    직접적으로 묻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금전적인건 정확하게 얘긴 안해도
    그렇다고 아예 딴판으로 얘기하지도 못하죠.ㅎㅎ

  • 17. 원글
    '08.8.5 6:13 PM (61.79.xxx.105)

    ...님 그 친구분 무섭네요. ^^;
    전 그렇게까진 중증은 아니라서다행.
    저와 관련된 얘기를 거짓없이 해서 그렇지
    남의 얘긴 못하죠. 그리고 친구들간에도 속속들이 얘기하는
    경우 별로 없고요..
    그 친구분도 좀 무섭네요.ㅎ

  • 18. 저도 그래요~
    '08.8.5 6:14 PM (220.75.xxx.195)

    뭐 어때요??
    전 남편이 비교적 솔직한 편이예요. 출장비 남아도 본인이 쓰지 않고 제게 가져다 주거든요.
    저 역시 알바로 버는데 일일이 남편에게 말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남편몰래 따로 모아놓는 비자금이 없어요.
    투명하게 생활비 얼마 쓰고 얼마 남았고, 얼마 저축했다 이렇게 다 말해줘요.
    물론 남편에게만 솔직하게 말하고 친정식구들에게도 돈에 대해선 솔직하게 말해주진 않아요.

  • 19.
    '08.8.5 6:14 PM (116.120.xxx.130)

    다 말하지도 거짓말 하지도않는데..
    방법은 말하기 싫다고 말하는 거예요
    나만의 비밀이야,,, 당신이 기대할가봐 이젠 이야기못하겟어
    그냥 없다 생각하고 살자
    그돈 배돌려 뭘할것도아니고 그냥 몰랏음 싶은것도 있잖아
    대신 남편의 비밀도 존중해줘야 하는 단점이 ..

  • 20. 저도
    '08.8.5 6:42 PM (211.63.xxx.123)

    너무 비슷합니다.
    요령이 없는 거겠죠. 안그러는 사람들이 더 잘 사는 건 알겠는데 잘 안되대요.
    대신 상대방도 저같은 줄 알고 있다가 거짓말한 것을 알게 되면 -- 깊은 관계는 끝.
    동서가 가끔 하는 거짓말 (나쁜 의도라기 보다 본인은 센스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몇 번 알고나서는 진심을 다해 다가가지 않고 마음속 수첩에서 뼀죠. 형식적, 외교적 관계만 유지.

  • 21. ㅎㅎ
    '08.8.5 7:06 PM (118.32.xxx.251)

    저도 그래요..
    오죽하면 프리로 일하는 회사에서 8천원 나온거 까지 얘기를 다 한다니까요..

    근데 저 위에.. 누구처럼 묻지도 않은 그런 중절얘기까진 좀 심하네요..

  • 22. 곧이곧대로
    '08.8.5 7:17 PM (122.32.xxx.97)

    곧이 곧대로
    제 별명입니당
    남한텐 모든걸 곧이곧대로 말하면서
    남이 말할땐 늘 의심해서 또다른 별명은 차이니스걸(쭝국년)입니다
    내안에 두얼굴이 있답니다

  • 23. 남의 이야기는
    '08.8.5 7:53 PM (121.145.xxx.173)

    함부로 이야기 하면 안되겠지요
    친정엄마가 자랄때 여자들과 앉아서 이야기 할 때 남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라
    이야기 하면 칭찬을 하면 했지 험담을 해서는 안된다.
    남의 비밀을 알게 되더라도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말해서는 안된다 하셨지요
    지금 70이 넘으셨고 초등학교 문앞에도 가본적이 없으신데 정말 현명하신것 같습니다.
    내 딸에게도 그리 이야기 해줄려고요 ^ ^
    아무리 솔찍해도 말은 가려해야 되겠지요

  • 24. .
    '08.8.5 11:52 PM (220.123.xxx.68)

    제남편과 같으시군요
    항상 솔직하게 말하니 저는 좋고 밖에 데리고 다니기는 챙피합니다;;;

  • 25. 솔직한게
    '08.8.6 12:15 AM (119.149.xxx.251)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닌거같아요..
    물론 제일좋은게 솔직한거긴 하지만
    원글님처럼 스스로 피해보는 상황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너무 솔직함이 상대에게 상처주는경우도 있어요...이상처가 나중엔 긍정적 발전의 밑바탕이 되는걸로 변한다면 좋겠지만 그당시는 상처겠죠..

  • 26. 좋은게
    '08.8.6 11:13 AM (122.35.xxx.227)

    그게 본인이 어느정도 눈치가 있고 분위기 파악을 잘하시는 분이 솔직하심 별 탈도 없어요
    근데 본인이 눈치도 없고 분위기 파악도 잘 못하는데 솔직하다는 핑계(?)까지 대면 정말 그 무대뽀엔 사람 뒤로 나자빠져요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시거든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눈치도 없으면서 곧죽어도 본인은 솔직하다고..
    말이나 많지 않으면 차라리 실수라도 덜 할텐데 말도 많은편이라 사람 여럿 기절 시켜요
    예를 들면 시댁에 누가 마실이라도 오면(시댁이 시골입니다)들어오라고 해놓고는 옷이 왜 그모양이냐? 그걸 만원씩이나 주고 샀냐? 나는 거저줘도 안입겠다...뭐 이런식이에요
    그런 말씀 뭐하러 하세요? 걍 말씀 마시지..하면 곧 죽어도 본인은 거짓말 못하는 아주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지껏 제가 본 사건중에 가장 저희 시어머니가 크게 장타를 날리신 사건은 시댁 쪽 먼 친척이 암이라서 수술해야 한다고 병문안 갔었을때인데 환자 본인은 병명은 대충 다른걸로 알고 가족들은 암이라고 다 알고 있고 환자 충격 받을까봐 모르게 한다고 쉬쉬하고 있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가서 환자한테 암이라고 야불야불 다 불어버린겁니다
    가족들의 원성 대단했죠 그걸 왜 말을 하느냐 환자 모르게 하고 있는데...저희 시어머니 나는 솔직해서 거짓말 못햐....하는데 다들 할말을 잃었습니다
    환자분 부인께서(저희 시어머니랑 같은 연배)저희 시어머니 한테 모질고 독하게 일침을 가하고 전화 끊으셨는데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도 없는 미련 반푼이라고!!!"
    그후론 서로 연락도 끊고 사십니다
    저희 시어머니 아직도 가끔 그 일에 대해서 말이 나오면 본인이 솔직하다는걸 늘~~ 강조하십니다
    나는 거짓말 못하는 정직하고 솔직한 사람이라 그러는디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고...말이나 말지

  • 27. 구별하기
    '08.8.6 2:51 PM (211.40.xxx.58)

    '솔직한거 하고 예의 없이 직선적인거'

    '남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과 내것을 지키기 위해 다 털어놓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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