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실액기스 설탕대신 모든 음식에 다 첨가 가능합니까?

aa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08-08-05 15:47:33
매실액기스라는걸 82에 와서 알았습니다.
제 친구 왈,그 유명한 매실을 몰라..
먹으면 만병통치약 설사할때 체할때 먹으면 배 아픈거 속 울렁거리는거 다 낫아....
그러더군요..

전 올해 알았어요

제철이었을때 매실 사다가 82님들이 알려주신 레시피로 따라 해봤습니다.
요거 물에 희석해서만 마셨는데 음식에도 넣는거 같았어요

김치 담글적에~~

매실액기스 김치 말고....오징어채볶음이나 간장조림등 밑반찬에 이용할때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김치 담글때 매실 쓰는 레시피만 키톡서 봤네요~ㅎㅎ
IP : 220.126.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8.8.5 3:49 PM (203.244.xxx.254)

    저도 새콤달콤한 맛 내려고할때 매실 애용해요..여름에 음료수 대용으로도 마시고 ..

  • 2. 다용도
    '08.8.5 3:56 PM (59.19.xxx.208)

    특히 초장 만들때 듁음이고요,,오이냉국,매실차,,돼지고기,생선조림에 젤 좋아여

  • 3. 생채
    '08.8.5 4:07 PM (58.229.xxx.63)

    전 설탕사용하는 요리에 다 사용합니다.특히 도라지 생채나 무생채 정말 맛있어요

  • 4. 메밀국수
    '08.8.5 4:20 PM (125.131.xxx.3)

    에도 살짝 넣으면 맛납니다.
    그거 뺴고 지에서 메밀국수 만들면 2% 부족하죠....

  • 5. with
    '08.8.5 4:31 PM (58.230.xxx.21)

    아..전 그러는데요~ㅎㅎ
    탕수육 소스에도 좋고요~
    아이 멸치 볶을때랑 거의 다 넣어요~
    설탕 안쓰거든요~

  • 6. .
    '08.8.5 4:47 PM (122.32.xxx.56)

    그런데 설탕 좀 많이 들어가는 레시피에 완전 매실액으로만 넣으면 전 신맛이 나서 별로던데요.
    저는 설탕이랑 매실액 적당히 섞어 써요.
    물론, 새콤달콤한 음식에는 최고구요.

  • 7. 두루두루
    '08.8.5 5:06 PM (117.110.xxx.66)

    설탕 대신에 거의 다 써요. 특히 비빔국수, 초장, 도라지 무침등 새콤달콤한 음식에는 정말 맛있구요..
    조림류는 마지막에 윤기가 좀 도는게 필요할 때는 물엿(조청)이랑 반반정도 섞어 쓰구요..
    김치에도 조금 넣으면 좋아요.
    고기 잴때는 양파액 (양파와 설탕을 1:1로 재어 두면 됩니다..)이랑 섞어서 쓰구요.

    저는 설탕 대용으로 쓰려고 매실액 만들때 설탕을 좀 넉넉하게 넣어서.. 많이 달게 만들었어요.
    설탕이 적게 들어가면 너무 새콤해서.. 어떤 음식엔 좀 덜 어울리기도 하거든요.
    여름엔 물에 타서 음료수 대용으로 마시구요..

  • 8. dd
    '08.8.5 5:09 PM (121.131.xxx.12)

    전 멸치볶음에도 넣어요. 비린내 안나고 윤기가 자르르~
    간장 + 메실액기스 + 참깨 조금
    4살 우리아들 정말 좋아하지요~

  • 9. ..........
    '08.8.6 11:35 AM (211.215.xxx.97)

    새콤 달콤한 음식에는 모두다 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934 통일교 재단, 구리 도심습지 끝내 없애나 7 통일교 2008/08/05 510
221933 꼭 좀 부탁 드려요 2 아름다운 맘.. 2008/08/05 207
221932 아이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어요. 5 내탓 2008/08/05 705
221931 사마귀 없애는 법 15 일산 2008/08/05 920
221930 모기퇴치 7 나쁜모기 2008/08/05 433
221929 가슴따뜻해지는 이야기 4 국수집 '옛.. 2008/08/05 553
221928 쑈 그만해라....권철현 주일대사 1 수학-짱 2008/08/05 361
221927 통신으로 사람을 만나고 맘에 파문이 일다. 11 마늘꽁 2008/08/05 1,129
221926 아파트 소독.. 효과 있나요..?? 3 아파트소독 2008/08/05 1,014
221925 출산 2주남기고 뮤지컬 볼 수 있나요? 18 임산부 2008/08/05 405
221924 휴가 다녀왔어요 2 아몬 2008/08/05 468
221923 아래 둘째 얘기보고.. 좀 다른 얘기긴 합니다.. 4 장녀 2008/08/05 663
221922 카이스트,,,, 7 고3엄마 2008/08/05 1,010
221921 전세입주자가 방문, 창틀 포함 전부 흰 페인트로 칠을 했네요 ^^;; 31 새 아파트 2008/08/05 7,606
221920 롯데백화점이 이런 현수막도 거네요~ 6 이런이런 2008/08/05 1,032
221919 진공포장기대신 비닐밀봉기 사려고하는데 괸찮을가요? 1 포장기 2008/08/05 244
221918 법륜스님이 하신주례사라네염 ^^ 길지만 내용이 좋아서 2 후백제인 2008/08/05 338
221917 "김옥희, 청와대-한나라-노인회에 각각 10억씩" 발언 파문 6 공천장사 2008/08/05 585
221916 목숨을 건 56일째의 기륭전자 단식투쟁 이야기.. 5 이루 2008/08/05 215
221915 제가 오늘 촛불집회에 나가는이유 18 평범아줌마 2008/08/05 747
221914 질긴놈이 이긴다 1 주요한 2008/08/05 579
221913 8월5일(火) 향이 겨레 광고리스트 - 동물원이 아니거든? 3 사루비아 2008/08/05 314
221912 친구가 둘째라서 싫다는 소리를 들었다는데.. 21 싫다? 2008/08/05 1,308
221911 생각해봅시다, 여름날, 2008/08/05 134
221910 기뻐하세요!! 드뎌 결실이 나타나고 있슴다 12 쥐길놈 2008/08/05 1,221
221909 필드에 서면 '겁없는 샷' 불우이웃 보면 '천사 샷' 4 미소천사 신.. 2008/08/05 348
221908 조선일보 신청하세요 12 짝퉁 눈뜰때.. 2008/08/05 451
221907 아고라책.... 2 마눌아 2008/08/05 217
221906 색 계 영화 2 여자 2008/08/05 847
221905 dvd 형식으로 변환 3 개구쟁이 2008/08/05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