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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통일선봉대집회중 경찰강제연행동영상

기린 조회수 : 144
작성일 : 2008-08-04 21:05:05
글쓴이: daechub 조회수 : 19 08.08.04 18:08 http://cafe.daum.net/agoraU/3Qmd/899




영상제공: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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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봉대원 서군 40여명이 수원 장안구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원유철)당사앞에서 오후 1시 20분경 '부정부패, 과반의석으로 불도저식 국회운영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던 중에 경찰에 강제연행 당해 수원 중부경찰서 등으로 끌려 갔다.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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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봉대원 서군 40여명이 수원 장안구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원유철)당사앞에서 오후 1시 20분경 '부정부패, 과반의석으로 불도저식 국회운영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던 중에 경찰에 강제연행 당해 수원 중부경찰서 등으로 끌려 갔다.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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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봉대원 서군 40여명이 수원 장안구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원유철)당사앞에서 오후 1시 20분경 '부정부패, 과반의석으로 불도저식 국회운영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던 중에 경찰에 강제연행 당해 수원 중부경찰서 등으로 끌려 갔다.
ⓒ 수원시민신문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하루 앞둔 4일, 통일선봉대 서군이 경찰에 전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통일선봉대 서군은 4일 오후 1시 경기도 수원 한나라당사 앞에서 '부정부패, 과반의석으로 불도저식 국회운영 등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는데 경찰은 전의경 5개 중대 정도를 배치해 1시 20분께 이들을 전원 연행했다.

연행된 인원은 37~38명 정도로 알려졌으며 경기실천연대 활동가도 1명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행과정에서 경찰은 수원지역 모 일간지 기자까지 연행하려고 했다가 기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풀어줬다.

연행된 학생들은 광명경찰서, 부천남부서, 안산단원서, 수원서부서, 수원중부서 등 5개 경찰서에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진보연대 등은 5일 오전 11시에 수원중부경찰서 앞에서 통일선봉대 연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서장 면담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이하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긴급 성명을 내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경찰 병력이 무차별적으로 통일선봉대 대원들을 연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내일(5일) 부시가 오기 전에 통일선봉대 같은 투쟁부대들을 싸그리 잡아들이려는 방침을 가지고 연행을 한 것이 틀림없다. 경찰은 부시방한 반대투쟁에 대한 전면적 탄압을 예고하고 있다”며 “계엄령과 다를 바 없는 폭거”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경찰의 협박, 이명박의 사실상의 계엄령을 박살내고 부시방한 반대투쟁의 장으로 모이자”며 “통선대와 함께 5일 백만의 부시방한 반대 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21번째 범청학련 통일선봉대는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지난 8월 1일부터 우리나라의 동쪽과 서쪽지역에서 △쇠고기 재협상 △이명박 심판 △부시방한 반대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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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봉대원 서군 40여명이 수원 장안구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원유철)당사앞에서 오후 1시 20분경 '부정부패, 과반의석으로 불도저식 국회운영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던 중에 경찰에 강제연행 당해 수원 중부경찰서 등으로 끌려 갔다.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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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봉대원 서군 40여명이 수원 장안구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원유철)당사앞에서 오후 1시 20분경 '부정부패, 과반의석으로 불도저식 국회운영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던 중에 경찰에 강제연행 당해 수원 중부경찰서 등으로 끌려 갔다.
ⓒ 수원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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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민신문






오늘 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 했군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네요.

이 정부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ㅜㅜ

IP : 121.147.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4 9:34 PM (211.231.xxx.17)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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