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잇몸이 많이 아프대요

치과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8-08-04 10:53:42
반년이나 일년에 한번씩 스켈링도 하고.. 충치도 없는데..
꼭 이 하나가 말썽이예요.
한달전부터 그 이가 또 아프대서 치과를 데리고 갔는데 잇몸에 염증이 있다고..
그런데 치과 다닐때만 괜찮고.. 괜찮아서 끊고나서 일주일만 지나면 또 아픈가봐요.
요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좀 많이 예민해져 있기는한데...
잇몸때문에 그런건지... 그래서 잇몸이 그렇게 된건지....

인사*같은 건 잇몸 치료제인가요?
그걸 좀 먹게하면 괜찮아질까요?
IP : 124.53.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실
    '08.8.4 11:04 AM (220.75.xxx.15)

    필수이고 인사돌은 보조제이지 절대 치료약 아닙니다.
    담배 끊으셔야하고 ...가글 수시로 해줘야죠.
    풍치로 가면 이 뽑아야하는데...관리 신경 쓰셔야겠어요.
    이 살살 오래 닦아야하구요.

  • 2. 치과
    '08.8.4 11:12 AM (218.237.xxx.219)

    문제가 생기는 즉시 가셔야해요 제 경험으로는 일반치과서는 잇몸치료에
    무관심해요 돈이 안되서 그런지 계속 괜찮다고만 하더군요
    결국 대학병원서 치주전문의에게 치료받는 중입니다 그사이 잇몸 더 상했구요
    또 잇몸은 스트레스와 직결된다는 사실도 알았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임이
    확실한가 봅니다

  • 3. 레이저치료
    '08.8.4 11:39 AM (118.32.xxx.251)

    제 남편은 크게 잇몸에 문제는 없는데..(본인이 느끼기에요..)
    레이져치료 받았어요.. 보험되니까.. 금액은 한 번에 오천원 안쪽이었구요..
    사람마다 다른데.. 일주일 간격으로 2번인가 3번 받다가..
    3개월 지나고 오래서 내일 모레 또 갑니다..

    치과는 좀 아플 때 가는게 돈 버는 거라고.. 그래서 꾸준히 다니려고 하고 있어요..

    건강 관리두요..

  • 4. Eco
    '08.8.4 11:42 AM (121.174.xxx.219)

    풍치(치주염) 때문이군요.
    윗글 님이 썼듯이 돈이 안 되는 잇몸치료는 일반치과에서 무관심합니다.
    대학병원에 가세요.
    대학병원에 가면 1년 정도 치료과정이 걸릴 것입니다.
    매일 가는 것은 아니고 초기에는 자주 가는데 나중에는 한 달에 두 세번 그러다 한 달에 한 번씩... 그런식으로 총 1년 정도의 치료과정이 걸립니다.

  • 5. 치과
    '08.8.4 11:58 AM (124.53.xxx.68)

    치과를 다니긴하는데... 제가 보기엔 약만 처방하고..별다른 치료가 없어보여서...
    다들 어느치과 다니세요?
    집은 목동이고 나편 직장은 서울대입구역 근처거든요..

  • 6. ..
    '08.8.4 12:45 PM (125.188.xxx.73)

    잇몸이 염증있음 치실을 자주 사용하는게 좋대요.그리고 아플땐 인사돌 먹으면 진정 좀 되던걸요.
    지속적으론 드시진 마시고 정 아플때 두통약 먹듯 한 두알은 괜찮은 듯해요

  • 7. 마눌아
    '08.8.4 1:57 PM (118.176.xxx.27)

    잇몸관리는 양치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바른 양치질 습관이 건강한 잇몸을 유지시켜 주지요.
    치과에 가시면 양치하는방법을 설명해달라고 해보세요. 원래는 스케일링하고 올바른 양치방법을 설명해주는데 안그런 치과가 많더라구요. 치실이용도 중요하고 치간칫솔(치아와치아사이를 닦는 솔)을 이용하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윗글님 말씀대로 인*돌같은 약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 8. 치과
    '08.8.4 3:01 PM (124.53.xxx.68)

    치실.. 일단 그걸 쓰게 해봐야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634 간단한 질문... 5 ... 2008/08/04 360
221633 방사유정란 삶았는데 껍질까다가 화나요 18 삶은계란 2008/08/04 2,326
221632 정말, 무섭네요.. 걱정되네요 14 2008/08/04 3,499
221631 강남에서 술값 40~50만원 나왔다면? 16 궁금이 2008/08/04 2,196
221630 주위사람들의 "남편이 잘해주니?"란 질문.. 19 새댁.. 2008/08/04 2,511
221629 121.165.161.xxx 하루종일 일하다! 10 121.16.. 2008/08/04 679
221628 개념만땅 하나로^^ 3 하나로 넘좋.. 2008/08/04 423
221627 왜 금강산 사망에 촛불을안드냐고 물으신다면.. 5 여울마루 2008/08/04 758
221626 이탈)피아노 어드벤쳐교재.. 3 .. 2008/08/03 382
221625 르쿠르제 모양 주물냄비 쓰시는분들께 질문 3 르쿠르제 2008/08/03 619
221624 82쿡 컴도사님들 아고라웹처럼 82웹 만들어주세요. 3 .. 2008/08/03 406
221623 꾸준히 후원해줘야 하는 곳들 11 ... 2008/08/03 555
221622 부마민주항쟁은 왜 일어났나요? 9 호평맘 2008/08/03 431
221621 이런 목사도 있어요. 9 분기탱천 2008/08/03 972
221620 최근에 삼양만 먹어보니 "열무비빔면"이 최고 15 쥐파게티 2008/08/03 1,123
221619 경기도 이천 구경할만한곳 추천바랍니다. 1 flrop 2008/08/03 407
221618 묵은지를 샀는데요...ㅡㅡ 7 2008/08/03 877
221617 결혼식때 양장하신 부모님들 보신 적 있나요? 13 양장 2008/08/03 2,031
221616 남편/남친이랑 여행은... 언제 가는 건가요? -.- 8 2008/08/03 1,382
221615 어제의 모습 10 진화하는 나.. 2008/08/03 699
221614 어제 깐돌이 시식 9 쥐파게티 2008/08/03 686
221613 시부모님 설득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16 시댁이부산 2008/08/03 1,065
221612 워커힐 알로하 메모리 상품권 보기보단^^.. 2008/08/03 142
221611 어제 "신라면" 시식 12 쥐파게티 2008/08/03 1,106
221610 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은 가 봐요 11 진실 2008/08/03 1,058
221609 지금 백지연의 끝장토론 합니다. 광팔아 2008/08/03 379
221608 서울 상위권 대학?중상위?하위? 11 대학 2008/08/03 1,514
221607 초5 아이 토스 늦지 않았을까요? 9 무지 2008/08/03 1,002
221606 82쿡안의 이상한 아이피들... 17 2008/08/03 1,011
221605 블루독 100, 110사이즈는 몇개월까지 보통 입는가요? 3 ... 2008/08/03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