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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티셔츠+청바지에 다이아반지

어울릴까요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08-08-04 09:33:28
직장인인데요
복장이 자유로워
면티셔츠에 청바지를 주로 입거든요.

이 차림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어울리까요?^^:
3부라 작고 심플한 반지긴 한데..
악세사리를 잘 할 줄몰라서 커플링만 끼고 다니다가
서랍 속에만 놔 두는게 아깝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아침에 오늘은 끼고 나올까 하고 꼈다가
왠지 어색해서 그냥 빼고 나왔네요.

면티셔츠와 청바지에 작은 다이아몬드 반지. 어울릴까요?
IP : 203.241.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4 9:38 AM (221.154.xxx.144)

    보는 다른이들이 그 반지가 다이아인줄 알까요?ㅎ
    저는 그냥 끼고 다닐것 같아요~^^

  • 2. ^^
    '08.8.4 9:40 AM (121.166.xxx.19)

    어울려요.. 머 저는 쪼끄만 다야 박힌 프로포즈링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잘끼고 다니는데 모 그냥저냥 봐줄만 하던데요.. ^^

  • 3. 인천한라봉
    '08.8.4 9:40 AM (219.254.xxx.89)

    뭐 어때요? 개인 스타일이죠. ^^

    제 친구는 다이아 장롱에 고이모셔두는게 좋다해서 한번도 안끼구 다니던데..
    저는 집에 두고다니는게 불안해서 끼고 다녀요.

    저도 면티셔츠에 청바지입고 예물로 받은1캐럿끼구다니는데,, 아마 사람들이 뽑기 반지인줄 알꺼에요..ㅋㅋㅋㅋ

  • 4. ..
    '08.8.4 9:41 AM (220.126.xxx.186)

    아마 큐빅반지로 알거에요^^
    지하철 타고 루이비통 가방에 버버리 옷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요~
    다 개인 취향이지 남의 이목 신경 쓰지 마세요.

    외국은 한 여름에도 오리털 파카 입고 다니는 사람있습니다!!!

  • 5. 어울릴까요
    '08.8.4 9:54 AM (203.241.xxx.50)

    아~ 답변감사해요.^^;
    한가지 더 조언을~~
    한 손에는 밀그레인, 한 손에는 뽑기 반지는 좀 오버겠죠?
    하나만이 더 이쁘겠죠? ^^;

  • 6. 지하철은
    '08.8.4 10:08 AM (221.150.xxx.66)

    돈없고 차없는 사람의 교통 수단이 아니라 대중의 교통 수단으로 인식됩니다.
    길 막힐 것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약속 시간에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교통 수단이라 저처럼 차가 있어도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도 많으실 거예요. 특히 고유가 시대엔 더욱^^
    지하철 타고 루이비통이나 버버리 정도의 명품 착용하는건 일상의 모습이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은 아닌데요.
    다른 분들이 쓰신 다양한 댓글에 딴지 걸지 않고 제 의견만 쓰는게 제 82쿡 철칙인데 이번엔 좀 딴지를 남겼습니다. 지송요~^^

    제 주위의 쉬크하고 심플한 옷차림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계는 분위기에 따라 바꿔 차지만 반지는 끼지 않으시더군요.
    연예인들도 시계는 다양하게 착용하는데 반지를 낀 모습은 거의 없더라구요.
    우아한 옷차림이나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아니면 남자건 여자건 반지를 안 낀 맨 손이 훨 세련되었다는 생각입니다.

  • 7. 3
    '08.8.4 10:12 AM (221.146.xxx.35)

    3부면 추리닝에도 어울립니다.

  • 8. ^^
    '08.8.4 10:14 AM (121.166.xxx.19)

    하나만 끼는게 이쁠거 같아요.. 저도 밀그레인 비슷한 커플링이랑 쪼끄만 다야 박힌 프로포즈링이랑 맘 내키는대로 번갈아 가면서 껴요..^^

  • 9. ...
    '08.8.4 10:37 AM (58.102.xxx.71)

    위에 3 님...너무 재밌으세요^^
    저도 프로포즈링 3부...줄창끼고 다녔으니 추리닝에도 당연 꼈답니다. ㅋㅋ
    근데 알이 튀어나오지 않은 심플링이긴 해요.

  • 10. mimi
    '08.8.4 12:13 PM (58.121.xxx.188)

    어때요.....악세사리인대....어차피.....무슨옷을 입어도 악세사리는 악세사리지....근대 이쁜사람들은 악세사리랑 옷이랑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더이다.....ㅠㅜ

  • 11. dd
    '08.8.4 2:36 PM (163.152.xxx.177)

    저는 결혼때 받은 1.5캐럿 늘 끼고 다닙니다. 추리닝에도 끼고 다닙니다. ^^
    제껀 돌출형이 아니긴 하지만요.
    사람들이 가짜인 줄 알던데요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딴 사람 뭐 입었나 관심없어요.

  • 12. ㅎㅎ
    '08.8.4 2:57 PM (211.210.xxx.30)

    추리닝에 넘어갑니다.
    요즘은 순금이 더 부담스러워 보인다는...

  • 13. ㅎㅎㅎ
    '08.8.4 3:52 PM (222.98.xxx.175)

    집에 고이 모셔놓으려면 뭐하러 다이아를 삽니까? 그냥 큐빅을 사다 모셔놓아도 똑같은데요.
    그냥 막 끼고 다니세요. 다이아는 어디에도 어울린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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