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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녀자에대한 글을 읽고

한심스러운보수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8-08-03 11:21:47
난 내가 보수라고  생각하지만
울나라에서는 난 진보라네요
그건 나중일이고

울나라에서 보수라는 사람들이 실상을
오늘 녀자 여자에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우리나라 보수집단은 아직 70년대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이나라가 아직 70년대이길 바라고
우리국민들이 70년대사고를 가지길 바라는것이라는것

녀자? 가 북한 사람들이 쓰는말이라서
그말을쓰면 북한을 동조한다
아 참어의없습니다

하지만
전 확실하게 느끼겟네요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들은
이시대 사람들과 함께하기 힘들다는것
그렇다면 도태될수밖에없다는것

그런정부라면
도태되어서 내려올수없다는것을 오늘 확실하게 느낍니다

우리의 싸움은 얼마 안남은것같네요
그동안 나라를 덜 망치게하기위해서
우린 촛불을들어야하고 숙제도 해야겠지요
또 우리의 처한상황을 알려야하는것도요

그게 우리가할일인것같네요

배운녀자의 해프닝에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오늘 서점에가서 불온서적을 몇권사올까합니다
저는 제가 읽고싶은책은 인터넷에서 구입햇는데
어제 고등학생인울딸이 보더니 자기가 읽고 싶은책을 사달라고해서
오늘서점에 갈까합니다

울딸이 요즘 정치공부합니다
자연계라서 전혀 상관없는데 자기도 배운녀자가 되어야한다고 ㅎㅎ
암튼 요즘 공부 너무 많이 시켜줍니다
IP : 121.151.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8.3 11:25 AM (211.176.xxx.220)

    제가 보수라고 생각했는데, 저더러 진보라고 하네요.
    그들은 보수가 뭔지, 진보가 뭔지 모릅니다.
    구태의연한 모습으로 살면 보수고, 빨갱이는 진보다... 이렇게 알아요.
    너무 뭘 모르니까 화가 나다가도 측은해진다니까요.

    암튼, 조중동 폐간의 이유가 한가지 더 늘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도대체 뭘 보고 배웠겠어요...

  • 2. 구름
    '08.8.3 11:27 AM (147.46.xxx.168)

    혹시 서울에서 책방에 가시려면, 한번쯤 서울대 녹두거리의 '그날이 오면' 을 투어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그날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날이 오기를 설레이며 기다리는 작은 공간이랍니다.

  • 3. 생각차이
    '08.8.3 11:28 AM (121.165.xxx.78)

    원글님의 생각과 일반사람들의 생각차이를 좁혀야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잇겠지요. 다른 사람들에게 너들이 뭐라고 하든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할 뿐이라고 하면 우리편은 결국 요기 몇사람 밖에 안되겠지요. 여기서 우리끼리 신념으로 무장해서 거리 나가보면 어제도 다른 사람들이 우리보고 미친 *들이라고 하는데.. 우린 왜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무시하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거슬리지 않게 우리의 뜻을 전하면 그 사람들이 우리한테 공감할 가능성이 많아지지 않나요? 신념만 내세우지 말고 머리도 같이 좀 쓰자구요.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

  • 4. 헛갈리네.
    '08.8.3 11:30 AM (220.122.xxx.155)

    저도 제가 보수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같은 사람을 빨갱이라고 하대요?

  • 5. 쯔..
    '08.8.3 11:32 AM (125.137.xxx.245)

    121.165.161 님 '우리'가 아니지않나요? 휴가 안가셨나요?

  • 6. 휴가는
    '08.8.3 11:33 AM (121.165.xxx.78)

    내일부터에요. 오늘까지는 열심히 해야지요 ㅎㅎ

  • 7. 나바론요새
    '08.8.3 11:35 AM (211.206.xxx.90)

    요즘 말하는 보수는 나바론절벽입니다. 생각차이요??? 이건 생각차이가 아니라
    무슨 쌩철판보는 느낌이니 ...고만하시지요,,생각차이님.

  • 8. ㅎㅎ
    '08.8.3 11:37 AM (211.176.xxx.220)

    내참... 121.165.161..
    오늘까지는 열심히 해야지요 라니요?
    뭘 열심히 한다는 얘기죠? 알바짓을 열심히??

  • 9. 그참..
    '08.8.3 11:38 AM (125.137.xxx.245)

    미국소 찬성하는 까페 요 아래에 가보면 있던데요..121.165.161.님 거기 가서 노시지 왜 배운뇨자 흉내 내고 있으세요?

  • 10. 여러분
    '08.8.3 11:42 AM (125.180.xxx.13)

    이런 얼빠진 알바새끼 (121.165.161 )상대하지마세요...
    날덥고 불쾌지수높은날 엉뚱한글로 게시판 도배해서 우릴 스트레스주려는 계산이니...

    혼자 떠들면 상대를 안해주니 댓글까지 따라다니면서 답달라고 지랄이니
    완전 무시합시다
    저런얘들 상대하면 건강에 해로와요 *^^*

  • 11. 수구
    '08.8.3 12:02 PM (121.167.xxx.12)

    이익집단에게 보수..보수세력이라 칭하니 저리 꼴값을 떠는겁니다
    확실히 대꾸해 주세요
    수구이익집단..

    생각을 바꾸어야해요
    수구언론==> 조중동
    보수언론==> 경향 한겨레

  • 12. phua
    '08.8.3 12:22 PM (218.52.xxx.104)

    수구님 !! 절대 공감 그리고 절대 찬성 !!

  • 13. ㅋㅋ
    '08.8.3 12:53 PM (222.67.xxx.214)

    녀자는 북한말이라 치고..그럼 뇨자는요..?

    북한말 얼음보숭이를 아이스크림을 대신할 아름다운 우리말이라고 칭찬해 대던 티비의 우리말프로그램은 어쩐대요?이적방송이었던 건가요..?

  • 14. 한심스러운보수
    '08.8.3 1:02 PM (121.151.xxx.149)

    ㅋㅋ 님 이적방송맞네요
    그래서 공영방송을 다 자기들 맘대로할려고 그러나 이적방송 없앨라고 하나봅니다

  • 15.
    '08.8.3 1:28 PM (61.109.xxx.136)

    보수 경상도인데
    졸지에 빨갱이 좌/빨이라더군요 ㅎㅎ
    이나라가 이렇게 레드컴플랙스를
    이용한다는거 딴날당과 조중동 이라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쓰레기 쇠고기 안먹갯다는게
    이나라에선 이렇게 힘들군요
    강제로 먹일려는 정부와여당
    그기에 암것도 모르고 동조하는
    자칭보수 꼴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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