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스낵은 롯데제과 경기 평택공장에서 지난 4월28일 제조된 ‘꼬깔콘’으로 유통기한이 4개월쯤 남았으나 맛은 이미 변질된 상태였다.
경기 하남시에서 피시방을 운영하는 이 모씨(28)는 지난달 7월초쯤 피시방에서 꼬깔콘을 사먹은 손님들이 맛이 이상하다고 해 봉지를 뜯어봤더니 기름에 전 냄새가 심하게 날 정도로 변질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씨는 또 “이 제품을 두 상자 들여놨었는데 전부 이상이 있었다”며 “신고를 받고 온 하남시청 위생과 직원도 제품을 확인한 뒤 ‘공업용 기름 냄새가 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011812531&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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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된 롯데제과의 스낵과자 시중에 유통
빗속을달려 조회수 : 198
작성일 : 2008-08-02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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