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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나는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8-08-01 20:21:14
교육감 선거 끝나고 잠시 이탈했습니다....허탈하기도 해서요

tv 시청은 뉴스 아니면 일주일에 한두번 드라마 보는 정돈데.....

아 글쎄 부활이라는 드라마를 첫회 보구는 필이 꽂혔지 뭡니까

낮에는 일하랴 밤에는 드라마 보라....24회를  일주일만다 다 해치웠습니다.

이 시국에 왜 이리 재미있습니까??  마흔을 앞둔 나이에 엄포스(엄태웅)가 멋있어 죽겠습니다.

엄포스 나오는 드라마 또 섭렵하렵니다.

드라마에 빠지는 걸 보니  현실이 재미가 없나봅니다. 요며칠은 애 공부봐주기도 싫더라구요

드라마가 좋은거보니 늙었나 봅니다.

어휴 낼부터는 숙제도 짬짬히 하겠습니다.  

IP : 125.142.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던대로해
    '08.8.1 8:22 PM (121.151.xxx.149)

    부활요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제가 영화도 드라마다 별로 안좋아하는데 부활만큼은 몇번 보앗는지 몰라요
    마왕도 한번 보세요
    그것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

  • 2. 박쥐
    '08.8.1 8:34 PM (118.127.xxx.48)

    저도 교육감선거후 좀 허탈해서..
    미루던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쇼핑도...ㅠ.ㅠ
    부활짱입니다.. 저는 두번이나 봤어요..
    역시 명품드라마입니다..

  • 3. win mouse
    '08.8.1 8:41 PM (59.10.xxx.163)

    저랑 너무 증상이 비슷. 삶의 이정표를 잃은 듯한 ....

  • 4. 흐..
    '08.8.1 9:07 PM (121.142.xxx.242)

    교육감 선거에 대해 이상한 말들이 있던데요. 투표소 문제도 그렇고....알아봐야 할 부분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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